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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대에 낯설게 느껴지는 청교도에 관한 종합적인 소개서로서, 그들의 참모습을 이해하는데 유익함을 주고, 더 나아가 청교도들을 연구하고 그들에게 배우고자 하는 갈망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로이드 존스와 제임스 패커의 책에서는 청교도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가지만, 이 책은 전반적인 이해와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평이하게 쓰여졌기 때문에 청교도 탐구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청교도들은 종교 개혁으로 회복된 성경말씀의 권위를 완전하게 정착시킨 17세기 역사의 파수꾼이다. 그들은 오직 순수함, 정결함, 거룩함으로 일관된 신앙의 틀을 확립하고, 가르치고, 실행한 사람들이다. 보수적이고 광적인 신앙의 소유자로, 현대에 적용시키기 어려운 무리들로 보는 오해와 선입관은 마땅히 사라져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초기 청교도들의 진면목과 사회활동, 그들의 공헌과 몇 가지 실수, 예배와 설교, 교육에 대한 철저한 가치관을 기록하여 우리들이 살아가야 하는 신앙 여정에 나침반 역할을 해주며, 어디서도 배우기 힘든 값진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여기 기록되어 있는 청교도의 가정관, 노동, 결혼, 재물에 대한 견해 등은 이 시대에 절실히 요청되는 귀한 사상들이다.
청교도 설교를 사모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있다. 요한복음 17장을 145회에 걸쳐 설교한 앤소니 버지스, 시편 119편을 190회 설교한 토마스 맨튼, 요셉이 입은 채색옷에 대해서만 4개월을 설교한 어느 청교도의 일화들은 단순한 흥미를 넘어서 설교자로서의 위대함과 말씀에 정통한 그들의 신앙에 경의를 표하게 만든다. 이 책을 통해 청교도의 신앙과 그들의 설교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이들은 죄를 고백하고 사함받으며 그리스도의 사죄하시는 자비로 말미암아 그분께 마음을 새롭게 하여 감사드리는 도리가 내적 평강과 기쁨의 큰 원천임을 알고 성경이 말씀하는 자기 점검의 도리(결코 내향성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를 따랐을 뿐이다. 우리에게 깨끗하지 못한 마음, 고삐 풀린 정욕,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두 마음을 품는 자세가 있음을 쓰라린 경험을 통해 알고 대단한 영성을 가장한 비이성적이고 감성적인 낭만을 좇고 있는 자신을 번번이 발견하게 되는 우리는 이 방면에서 청교도들이 보인 모범에서 많은 것으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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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야말로 입문서로서 각 단락 마다 요약 부분과 추천도서 부분이 있을 정도이다. 물론 추천도서의 대부분은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고 1980년대에 쓰여진 글이니까 추천도서 자체도 상당히 오래된 책이고 청교도에 대한 진지한 책을 읽기 전에 기초로서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인지 계속 표지를 바꾸면서 가격을 올리고 있는데도 계속 판매가 잘 되는지 계속 출판이 되고 있고 입문서로서 가격을 생각해 보면.....좀 생각이 되는 면이 있어서..... 내용 별이 3개이다. 아무튼 정말 입문서라는 점을 명심하기를 권한다. 그냥 정말 청교도에 대해서 거의 아는 바가 없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