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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r publishing에서 내놓은 용학 시리즈가 재미있는 점은, 책이 모두 일단은 어네스트 드레이크라는 사람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용 학자인 이 사람은, 오랜 기간을 들여 직접 용을 찾아다니고 연구를 거듭하여 마침내 용들에 대해 망라한 이 책을 써낸 것이다... 라는 설정 하에, 시치미를 뚝 뗀채 실존하는 생물로써 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라는 점이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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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아이는 없죠. 일단은 소재자체가 흥미로운데다가 한눈에 보기에도 많은 정성이 들어가 있는 책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별 내용없는 책을 이 가격을 주고 사긴 아까운(책의 품질을 생각해봤을땐 그정도 가격이면 비싼건 아닙니다)감이 없지 않으나 일단 "책에대한 흥미유발"이란 면을 감안해본다면 이만한 책도 없을듯합니다. 내용도 세심하게 요목조목 신경썼구요, 그렇지만 결코 너무 난해하지 않은 구성에, 저희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유아들도 그림만으로도 열광할 만한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