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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걱정하지 않는척(?)했지만 막상 날자가 다가오니
은근히 입대생각에 기분이 묘했다. 그러다 발견한 책이
''군대가기 일주일전에 읽는책''이었따. 참고서 외에 책을 사본적이 없지만
호기심반으로 책을 구입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내내 ''아~그렇군, 그렇군''을
연발하게 됬다. 만화책같아 지루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내용도 내가 알고 싶어했던 그 군대특유의 오묘한ㅡㅡ;;바로 그런 부분들이었다.
나처럼 이제 군대가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친구가 이책을 보고 한마디 했다
''이 책읽기전에 군대가지 말라구? 난 아직 안읽었으니까 안가도 되겠네?!ㅋㅋ"
뭐냐...나는 이책을 읽었으니 이제 군대에 가야하는 건가?ㅡ_ㅡa [인상깊은구절] 능력은 있는데 의욕이 없는 사람처럼 미운사람은 없다. 능력은 없는데 의욕이 넘치는 사람처럼 귀여운 사람도 없다. 당신은 "나는 능력도 있고 의욕도 많지만 당신보다는 못하다"라는 이미지를 가질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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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좋습니다^-^
솔직히 다른 책도 읽어봤는데요
두서없이..미래를 내다보라느니 하는..///누가 그걸몰라?ㅡㅡ^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은 바로 이 책이에요!
훈련소에서부터 뭐하나 빠짐없이 고스라니...고참과의 인간관계를
사실적으로 내가 알고 싶었던 것들만 들어있어 대단히 만족했어요
공과대라서///선배들이 술먹으면 군대애기하고 저는 옆에서 계속들어야..한다는//
군대에 대해 왠만큼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중요한것들은 모르고 있었네요.
홍경민 말데로 "한줄도 빠짐없이 읽어라..소중한 정보로 가득차.."맞나??^ ^;;;;
인터넷 뒤질필요없이 이 책 한권이면 끝입니당 ㅎㅎ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실제로 노래를 수준급으로 잘 하는 사람은 10명에 1명꼴이다. 그들은 함께 즐기자는 으미에서 노래를 요구하는 것이지, 당신의 노래실력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 P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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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있으면 울 막내동생이 군대에 가게 된다.
나는 걱정스런 마음에 이책을 사게 되었다.
B형들이 원래 성질이 드러워서 아무래도 더 걱정이 되었기때문이다.
동생은 선듯 책을 열어보지 않으려고 했다.
''뭐 그런걸 읽냐, 그냥 가서 부딪치면 되지'' 하면서.
근데 밤에 몰래 보니 열심히 읽고있었다. 킥킥대면서.
내용을 보면 사실 군대가서 열심히 공부하라는 내용보다도
군대가서 이렇게이렇게해라 하는 내용이 나오기때문에
실제적으로 신입병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같다.
그리고 요즘은 옛날하고 달라서 선배가 후배한테 구타를 하거나
욕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한다.
에이 설마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그렇다.
그리고 추천사에 홍경민이랑 제대한 군인들이 나와서
좀 믿음이 가기도 한다. [인상깊은구절] 전에도 말했듯이 "모르겠습니다.", "못합니다."라는 말은 절대 쓰면 안 된다. 우선은 "예, 알겠습니다."라고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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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22살에 육군으로 가는 입대 한달전에 이 책을 구입하였다.
구입한 의도는 크게 나누어 본다면 이렇다.
첫째, 미지의 상황에 놓일때는 방황하기 마련이므로 미리 알 수 있는 만큼 알아두는 것이 좋다.
둘째,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이 쓰신 글이 아니라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작가님이 책을 낸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신뢰.
셋째, 군대에서 주안점을 두고 있는 육체적 단련과 지적 단련(책)을 위한 시간안배의 방법 및 그 것을 시행할 수 있는 시간안배법, 계급에 따른 시간변화와 자율도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일단, 첫째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는 만족했다. 자대배치를 받고 난 이후에 선임들 또는 그 윗분들과의 관계에서의 자세, 처세술, 대화법, 취해야 할 행동 등에 대해서 많은 것이 나와있었다. 하지만, 중간중간 허술함이 들어났다. 예를 들어서 선임이 내 앞에서 혼나고 있을 경우에 시선을 선임에게 두고 있다가 혼나는 예시를 주어 놓고는 그렇다고 해서 먼 곳을 바라볼 필요는 없고, 외면할 필요도 없으며, 그 자리를 피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고 한다. 이 말을 종합해보면, 시선을 선임에게 고정시키고 있지 말라는 것 외에는 상황에 맞게 판단해서 하라는 의미로 보여진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 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 라고 하는 80% 이상의 확률을 가진 답이다. 하지만 전체 주제중에 내가 기억나기로도 6~8개 정도의 주제에서 부족한 상황이 나타났다. 그 중에서는 위에 언급한 것과는 다르게, 하여야 할 말을 제대로 제시 하였으나 그 말의 타이밍 같은 세세한 것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음을 말해둔다.
그리고 둘째의 경우, 군대가는 20대 초, 10대 후반의 사람들이 부담없이 볼 수 있도록 친근한 말솜씨와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서 웃으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세세한 것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고, 너무 이등병에 치우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군대에서 발생하는 일이 모두 이등병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닐텐데, 후임과 선임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한층 인권이 존중되어 가는 군대에서 선임을 대하는태도, 후임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어떠한 견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한다고만 한다. 책을 쓴다는 것의 의미를 단지 노하우와 정보를 묶어서 전달하는 것에만 치우친 것 같기에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작가소개란이었던가 본, 선임편을 준비하고 있다. 는 말에서 굉장한 허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기억하기로, 작가는 분명히 처음에 프롤로그에서 책을 펴는 시점에서 군대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불거져 나오고 군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례가 생김에 따라 생기는 여러 입대병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군대에 잘 적응하도록 하는 의미에서 모아왔던 자료들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그 의도에 벗어나서 책을 한번 내니 돈을 벌고 싶음인지는 나로선 잘 알 수 없지만 구지 군대적응에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을 것 같은 선임편을 쓴다는 것이 탐탁치 않다. 선임이라는 것은 관리자급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즉, 부대의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이 것에 규정된 무언가는 없다는 것이다. 군대의 기본적인 룰에 벗어나지 않으면서 문화를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다. 이 때에는 먼저 지나간 선배의 말보다는 많이 출판되어있는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며 스스로 바꿔가는 노력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한편, 군대에서 있던 일들을 모아서 '책' 이라는 것까지 출간하게 된 작가분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한다. 그렇지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개인자유시간이 어떤방식으로 주어지는지, 이 것의 활용이 계급에 따라 어떤식으로 바뀌어지는지, 이등병때의 이런시간을 잘 활용하려면 어떠한 일들을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조차 없었다. 이 점이 이 책에서 가장 아쉬운 것이다.
작가분이 블루오션을 개척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입대하기전의 불안한 입대병들에게 그 것을 해소하게 해 줄 기회가 될 것이며, 부대생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던 것들과 함께 많은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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