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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권의 책을 읽고...
"따뜻한 한 권의 책을 읽고..." 내용보기
어느 책이든 프롤로그라는 꼭지가 있다. 이 몇 장 안되는 분량에 저자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 또 독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시장과 경제학 너머에 있는 삶과 사랑, 근원에 대한 향수를 꿈꾸며 라는 제목의 이 책의 프롤로그는 꽤 길다. 길었지만 이 한 권의 책을 총체적으로 압축해 놓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프롤로그의 마지막 부분에 저자는 이
"따뜻한 한 권의 책을 읽고..." 내용보기
어느 책이든 프롤로그라는 꼭지가 있다. 이 몇 장 안되는 분량에 저자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 또 독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시장과 경제학 너머에 있는 삶과 사랑, 근원에 대한 향수를 꿈꾸며 라는 제목의 이 책의 프롤로그는 꽤 길다. 길었지만 이 한 권의 책을 총체적으로 압축해 놓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프롤로그의 마지막 부분에 저자는 이 책은 경제학 책이지만 경제학 책이 아니다라고 단숨에 잘라 말한다.하지만 난 책을 읽고 이 책은 경제학을 다루는 책이지만 경제학에만 한정 된 즉 경제학이야기만 지루하게 늘어놓은 책이 아니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경제학에 문화와 신화 그리고 일상의 이야기들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럼 왜 저자는 경제학과는 맞지 않을 것만 같은 요소들을 이 책에 넣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학을 지루하다고 느낀다. 실생활과는 거리가 먼 어딘가 모르게 이론위주의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경제학은 고리 타분하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경제학에 수많은 것을 덧붙이고 수정하고 있다 그 과정을 반복하면서 경제학의 한계의 끝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에는 그럴싸한 경제학의 이론은 별로 눈에 뜨지 않는다. 다만 실생활에서 이끌어 낸 경제 원리 그리고 그 경제 원리에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되어 사람들의 묵은 생각을 바꾸려 하고 있다. 이 책을 사람들에게 쉽게 읽히려 하기 위해 쏟는 노력이 엿보였다. 프롤로그의 두 번째 페이지에 저자는 경제학은 따뜻한 학문, 조금 더 인간적인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윗부분의 경제학에 무엇인가 다른 영역을 더해 독자에게 쉽게 다가가 경제학의 한계를 넓히려 했다면 지금은 경제학이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설파하는 것이다. 지금 사람들은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 그래야 권력에 명예에 나가는 길이 직선이 되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최상이 몇프로만이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에 간다. 그 밑을 이루는 피라미드를 지탱해주는 부분은 직선의 길을 포기한 채 곡선의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회는 그 사람들의 외면하고 다수의 사람들이 직선에 편입하기 위해 자기의 꿈을 포기한다. 직선으로 편입하기 위한 수단과 목적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 사람들은 사람들은 이기적 경제인으로 밖에 행동할 수 없다. 경제학은 이런 사람들을 합리적이고 똑똑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경제학은 이 이기적 경제인에게만 관심을 기울일 것이 아니다. 일상의 삶에서 행복을 찾고 자기의 정말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곡선에 만족하는 경제학 저 너머에 있는 사람(저자는 이 사람들을 행복한 바보라 부른다)들에게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경제학에게 아니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또 사회를 따뜻하고 살 만한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일상의 아름다운 숨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일생동안 경제학을 연구한 한 사람으로써 말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여기서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욕망을 줄이자는 것이다. 욕망의 덫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 욕망을 줄이면 편안함을 되찾을 것이고 여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수단과 목적이라는 것도 사실은 욕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은 아닐까? 너무 커다란 욕망은 자기 자신을 더욱 벼랑으로 내몰 수 있다고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우리는 다시 겸손하게 유한 욕망을 지니 유한자로 되돌아와야만 할 것이다. 이 책은 반짝반짝 빛나는 아스팔트 도로나 거대한 할인마트를 지향하지 않는다. 그런 것들에게는 추억이 없고 혼자서 생각할수 있는 여유와 사색의 공간이 없다. 다만 이기적인 경제인들만 가득 할 뿐이다. 시장의 미로, 시장의 미로에 있어 찾기 힘든 콩나물국밥집, 거기서 일하는 아줌마와 거기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국물맛을 저자는 독자들에게 권하고 있다. 독자도 이런 경험을 한번 해보시라고 독자들에게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중국 서쪽에 있는 카스라는 도시에서 먹었던 양꼬치가 생각이 났다.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내 주변을 맴돌던 꼬마들과 그 붉고 뜨거웠던 태양빛이 떠올랐다. 역시나 경제학 책이면서도 경제학 책이 아니다라는 저자의 말이 사실이었을까? 결국에 저자는 경제학 저 너머를 꿈꾸고 있었다. 풍요롭고 주고받는 호혜의 인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회를 꿈꾸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 국물맛이 기가 막히다던 콩나물국밥집이 문을 안 열었을 때 짜증이 나서 돌아서는 대신 무슨 일이 있으신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하게 만드는 그런 사회를 만들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그런 것을 상상하고 머릿속으로 그려보게 하고 싶었을 것이다. 소중한 만남을 그리워하며 사람 살아가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넉넉하게 바라보며 일상적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는 것이다. 누구는 글을 쓰는 이유는 스스로를 가르치고이해하기 위해서 자기 머릿속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을 쓴다. 저자역시 이 책을 쓰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기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또 자기 자신의 앞으로 추구해야할 방향과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는 저자의 아들이 배낭여행 가서 쓴 편지 그리고 아내와 딸의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따뜻한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넉넉하고 푸근함이 느껴지는 인상의 소유자일 것이다. 마음의 따뜻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따뜻한 책을 읽었다 하나의 꼭지를 읽을때마다 긴 여운을 남겼다. 결코 어렵지 않지만 결코 쉽게 읽을 수 없는 책이었다 나도 지금 시장을 향해 누군가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그 누군가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인상깊은구절]
우리의 일상도 좀더 여유로워져야 한다. 쉴 새 없이 걸어다니면서 먹는 햄버거의 속도로 살아갈일 이 아니다. 솔직이 점시시간에 수시로 햄버거를 먹을 수 밖에 없다면 그 또한 쫓기는 삶이라 생각하고 불현 듯 걸음으로 멈춰 봐도 좋다. 잠깐동안 멈춰서 떡볶이에 오뎅국물을 마시며 가로등불을 쳐다보고, 도심 외곽이라면 깜깜한 하늘의 별들을 만날수도 있다
d*****w 2006.03.1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딱딱한 경제학 이론, 세상 밖으로 빼꼼 고개를 내밀다
"딱딱한 경제학 이론, 세상 밖으로 빼꼼 고개를 내밀다" 내용보기
경제와 경영...똑같이 ''경''자로 시작한다는 이유 때문에 혹자들은 이 두가지 학문이 앞으로 비슷한 운명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하지만 이 둘은 사못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정도로 상반된 운명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수능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하여 상아탑으로 골인하려고 몸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 예비 대딩들
"딱딱한 경제학 이론, 세상 밖으로 빼꼼 고개를 내밀다" 내용보기
경제와 경영...똑같이 ''경''자로 시작한다는 이유 때문에 혹자들은 이 두가지 학문이 앞으로 비슷한 운명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하지만 이 둘은 사못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정도로 상반된 운명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수능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하여 상아탑으로 골인하려고 몸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 예비 대딩들에게 설문을 돌려 당신은 경제와 경영학중 어떤 학문을 4년간 공부하고 싶은가에 대해 묻는다면...흐음...아마도 압도적으로 ''경영학''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이라 생각된다...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이름이야 비스무리하긴 하나...''경제''라는 학문의 색깔은 매우 딱딱하고 고집스러우며 현실을 재빨리 반영하지 못하는 이론적 학문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으며...반면 ''경영''이라는 학문은 시대상을 적절하게 반영하듯 변화무쌍하며 이론에서 실제 사회적 현상으로 이어지는 생동감 덕분에 젊은이들에게 배워보고 싶은 재미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맨날 이해하기도 힘든 꼬부랑 그래프와 지긋지긋한 수학공식을 연상시키는 어지로운 경제학 이론에 청춘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보다 화려하고 재미가 넘치는 듯 보이는 인기학문 ''경영학''을 배웠으면 하는 세태에 대해 ''요즘 것들은 편한 것만 알아가지고'' 라는 투로 비아냥거릴 수만은 없는 상황인 것이지...세상은 시시각각 빛보다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는데...밤낮 고리타분한 태곳적 경제학 공식으로 사회를 재보려고하는 낡아빠진 학문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사양길을 맞고 있는 경제학에게도 과연 볕이 들어줄 날은 있을 것인가? ㅋ 그런 면에서 보았을 때...이 책이야말로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날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 책의 저자는 경제학부 교수다...대학에서는 경제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인터넷 언론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있을만큼 세상사에 대해서도 매우 밝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주는 매력은 역시 모니모니해도 복잡다단한 사회적 현상을 경제학의 틀 속으로 수용하고자 하는 끝없는 노력이다...아니 엄밀히 이야기한다면...경제학의 틀 속으로 억지 끼워맞춤을 한다기 보다는 특유의 열린 마음을 이용하여, 학문적 이론의 세계에서는 결코 그 현상을 증명해 낼 수 없는 현상들에 대해서도 여유있게 인정해주고 있다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하나 더하기 둘은 셋이라는 너무나도 뻔하고 딱딱한 경제학 이론이 존재하긴 하지만...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어지는 사회현상들이 어디 정확하게 그 이론에 맞아떨어질 턱이 있나...과거의 경제학자들이 고리타분하게도 세상을 자신이 규정한 이론에 의거하여 비현실적인 주장을 하는 우를 범하곤 했다면...저자는 과감하게 경제학 이론을 세상밖으로 끄집어 내어...이론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힘든 현상에 대해 정면승부를 펼친다...희로애락 애오욕을 가진 인간임에도 불구, 과거 꽉 막힌 경제학자들은 인간을 정확하게 재단된 경제의 틀에 맞추기 위해 온갖 감언이설과 우격다짐을 보여왔다...인과응부...결국 이런 자로 잰듯한 썰렁함 덕분에 경제라는 학문은 스스로 무덤을 파게 된 셈이고...경제학에 대한 적지않은 회의감이 물밀듯 밀려온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ㅋ 경제적 인간이란...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행복과 만족을 달성하는 목적을 가질 수 밖에 없다...그러나 생각해 보시라...어디 세상이 이 딱딱한 공식처럼 단순하게 묘사될 수 있던가...조금만 더 걸어가면 초대형 마트에서 최고급 사과를 열 개에 천원씩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집앞 리어카에서 다섯 개에 천원씩 파는 허름 그 자체인 사과를 구매한다고 가정해보자...이를 경제적 인간의 입장에서 본다면...이보다 미친 넘이 다시 없을 정도로 개욕과 비난의 화살을 맞아 마땅할지도 모른다...하지만 리어카에서 과일을 파는 상인의 쭈그렁 바가지 거무튀튀한 얼굴을 보고...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머릿속에서 떠올라...그 가격과 무관하게 지갑을 열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과연 어떤 경제학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경제학에서는 같은 재화를 알면서도 비싼 값을 주고 구매하는 것에 대해 매우 비합리적이고 무지한 행동으로 규정한다...하지만 세상은 자로 잰 듯 정확하게 떨어지는 곳이 아니다...비록 내가 초대형 할인마트 대비 2배씩이나 비싼 가격인데다가 절반의 품질밖에 되지 않는 재화를 얻었음에도 마음속으로는 뿌듯한 만족을 느낀다는 사실을 어찌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무리다 무리 ㅋ 이와 같은 방식으로...저자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렵지 않게 보고 듣고 지나는 갖가지 현상들에 대해 경제학의 이론을 양념마냥 곁들여 독자들에게 맛깔나게 대접하는 타고난 재주를 보인다...아마도 오랜 기간 학생들과 동고동락을 하면서 얻게 된 유머넘치는 입담도 독자들에게 한 몫 단단히 할 수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겠지...물론 경제학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마냥 어렵고 부담되게 들리던 경제학 이론을 보다 쉽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현상을 접목시켜 설명함으로써 재미없게만 느꼈던 ''경제''라는 학문 속으로 한 발짝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유혹의 손길을 던지는 노력 역시 게을리하지 않는다...독자들은 그동안 빠짝 긴장하여 부동자세로 서서 학습할 수 밖에 없었던 경제학에 대해 마치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던 전래동화처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라고 하겠다...오방도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재미에 포옥 빠져 군침을 좔좔 흘리기도 하고...때론 폭소탄을 맞은 듯 푸시식 웃음짓기도 했다...수험생 시절 자신을 가르쳤던 과외샌님들의 모습을 조용히 상상해 보자...어떤 샌님은 언뜻 보기에 실력은 뛰어나긴 하나 제자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기도 하지만...다른 샌님은 초딩들도 알아먹을 정도로 적절하고 쉬운 비유를 통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쪽집게 과외를 선보이지 않았던가...결국 경제학이라는 어려운 학문에 통달한 저자의 실력이야말로 이 책이 독자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조은 주말.바이.
리뷰 총점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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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새롭게 생각하게 만드는 여유를 주는 책입니다. 때론 저자의 낭만에 깊게 젖어 들기도 하는 책.... 경제학을 마주하는 또 다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경제학 외의 다른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돌이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하시는 분들 중 주류경제학에 대한 의구심에 대한 철학적 팁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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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새롭게 생각하게 만드는 여유를 주는 책입니다. 때론 저자의 낭만에 깊게 젖어 들기도 하는 책.... 경제학을 마주하는 또 다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경제학 외의 다른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돌이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하시는 분들 중 주류경제학에 대한 의구심에 대한 철학적 팁이 담겨져 있습니다. (찾아 보세요^^) 이 봄... 행복이 충만한 책 한권 추천합니다. 때론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그림을 보다 작가를 사랑하는 것처럼, 이 책은 저자의 삶과 따스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YES마니아 : 로얄 s*******w 2006.03.1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