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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찾아야 한다
"우리 역사를 찾아야 한다" 내용보기
중국의 동북3성 중 흑룡강성은 옛 고구려 발해의 영토이기도 하다. 이 곳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우리민족, 그들이 일제세대 항일독립운동의 근거가 되었던 곳을 지키고 있다는 것은 곧 조선족이 우리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 왜곡하려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는 우리 역사 찾기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자칫 잃어
"우리 역사를 찾아야 한다" 내용보기
중국의 동북3성 중 흑룡강성은 옛 고구려 발해의 영토이기도 하다. 이 곳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우리민족, 그들이 일제세대 항일독립운동의 근거가 되었던 곳을 지키고 있다는 것은 곧 조선족이 우리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 왜곡하려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는 우리 역사 찾기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자칫 잃어버릴 수 있는 우리 역사와 문화 유산, 독립운동가들의 묘 등을 찾아 나서는 저자를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나도 애국자가 되어있었다. 청산리전투로 기억되는 백야 김좌진 장군의 묘와 그를 기념하는 기념관. 모범적인 독립투사임에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남자현 열사. 손가락을 잘라 독립의 원을 알리고자 했던, 약한 듯하지만 절대 약하지 않은 그녀. 안중근의사의 거사가 이뤄졌던 하얼빈역... 이 책 속엔 역사적인 명소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인물과 그들의 삶을 따르는 조선족, 결코 빼앗길 수 없는 우리의 위대한 역사를 지켜야 함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됐다.

[인상깊은구절]
중국에 우리 민족이 살고있다는 것은 단순 이주 개념이 아니라 그 시절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었던 한민족이 고구려와 발해의 땅에서 새롭게 터를 닦고 살아온 민중의 역사다.
f*****e 2006.02.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