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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좋아보여 아이 사주었습니다. 아이가 별 5개, 엄지 척, 감동적이었다고 하네요. 초3 이고, 독서 통장쓰고 있는데 한줄 감상평 쓰게 되어있어요. 한번씩 제가 통장 보면 적나라하게 비교되거든요. 이 책의 평가가 별 5개인 것 보면 믿고들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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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읽진 않았어요. 내용이 재밌고 양이 많지 않아 술술 읽힌다고 해요. 저도 같이 읽고 있는데 재밌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삽화도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도서가 부디 많이 많이 탄생되길 바랍니다~!!!! 미디어에 절어있는 우리 아이들이 다시 책으로 돌아오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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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님의 '기소영의 친구들'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와 개인적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읽을 도서로 구입했는데 내용이 궁금해서 먼저 읽어봤어요. 제가 어렸을 땐 이런 내용의 이야기는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 동화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네요. 처음에 읽자마자 소영이의 죽음으로 시작해서 충격적이였어요.. 눈물도 나더라구요.. 한 가족이 교통사고로 다 죽은건데.. 살아남은 가족들은 어떨지.. 괜히 현실적인 걱정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은 처음엔 이해하기도 어렵고 분신사바를 해서 소영이를 불러내는 둥 철없어 보이기도 한 행동을 보였지만 소영이의 49제도 챙기고 소영이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니 참 의젓하더라구요.. 아이들 동화였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안전운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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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일어난 책. 정말 재미있다고 합니다. 최고라고 합니다.
아이의 독후 한줄은 ' 평범하고 정상적인 건 무엇일까?'입니다.
한줄이지만 매우 깊은 생각이 느껴집니다.
저도 읽으면서 매우 몰입감이 높았습니다. 다시 한번더 읽고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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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아이지만 책을 좀 많이 읽는 편이라서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도 수월하게 읽었어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 제일 좋아했는데 이책도 너무 재밌다고 좋아하더라고요 몬스터차일드 신드롬 증후군에 걸린 아이의 이야기로 소재부터 참신하고 독특한것 같아요 작가님 책 다른 것도 볼 예정입니다 강추해요! 8살아이지만 책을 좀 많이 읽는 편이라서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도 수월하게 읽었어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 제일 좋아했는데 이책도 너무 재밌다고 좋아하더라고요 몬스터차일드 신드롬 증후군에 걸린 아이의 이야기로 소재부터 참신하고 독특한것 같아요 작가님 책 다른 것도 볼 예정입니다 강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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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8기 신청해서 이번에 선정된 몬스터 차일드 읽게 되었어요..매일매일 정해진 분량읽고 댓글달고 아이가 좋아했어요..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으니 1주일에 1권은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들은 처음에 괴물이 나오는 무서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주인공이 자신의 증상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여서 아들도 자기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되었다고 감상평을 남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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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시 한도시 한책읽기에 선정된 도서입니다. 글밥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아서 초등학교 2학년부터는 충분히 읽을수 있을거같아요. 읽고나서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구입했지만 한도시 한책읽기 선정도서라 재미있을거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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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수는 ★★★★☆ (9/10점 : 서평을 쓰다가 잠들었는데 꿈에서 채린이가 됐어요) ★ 원래 나 같으면 혼자 고민하지 않고, 소영이에게 문자라도 보내 당장 물어봤을 거다. '야, 기소영. 우리 절친이니, 아니니?' 그런데 지금은 그럴 수 없다. 앞으로도, 다시는. 여기까지 생각하다가 눈을 감아 버렸다. (p.11) ★ 그러나 소영이는 뜬금없이 꾸게 되는 꿈 같았다. 완전히 잊었다 싶었는데, 한마디 말이나 작은 물건 하나가 계기가 되어서 온종일 아이들 사이에 화제가 되곤 했다. (p.63) ★ "미사는 돈을 주고 사는 게 아니야. 그 돈은 하느님께 드리는 봉헌금이야. 성의껏 준비하면 돼." "그럼, 천 원만 내도 돼?" (p.76) 반장 '채린'이는 일요일 저녁에 엄마로부터 부반장 '기소영'이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국화 꽃다발을 사가면서도 채린이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는데요. 소영이의 장례식에 학생들이 가지 않도록 교장선생님이 방침을 정하자, 소영과 어울려 다녔던 나리, 연화, 영진은 채린이와 함께 소영이를 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분신사바, 49재, 미사 등등 다양한 방법을 접해나가는 과정에서 채린이는 친구들과 소영이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게 되는데...... 어린이 독자들에게 죽음과 애도의 과정을 섬세히 알려주는 정은주 작가님의 소설 <기소영의 친구들>입니다. 살면서 친한 누군가의 죽음을 겪는 일이란, 흔하지 않은 일이면서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어린 나이에 이런 일을 겪는다면, 그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가다듬어야 할지 어려움을 겪을 듯한데요. <기소영의 친구들>에서는 기소영의 죽음을 겪은 친구들이 소영을 애도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섬세하게 그려냄으로써, 어린이 독자들에게 죽음과 애도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학습시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 그려지고 있는 '죽음'은 마냥 어둡지도, 마냥 유쾌하지도 않게 균형감을 유지하며 다뤄지고 있습니다. 마냥 슬픔을 극대화함으로써 읽는 독자를 부담스럽게 하거나, 그렇다고 고인과 너무 거리를 둬서 괴리감을 느끼게 하거나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읽으면서도 이 책을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이러한 균형감이 있기 때문에 친구의 죽음을 마주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좀 더 개연성 있게 그려질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가 슬픈지 어떤지도 알 수 없었다. 이럴 땐 저절로 눈물이 나야 하지 않나?' (p.8)라는 채린이의 말은, 작품이 '죽음'을 겪은 어린아이들의 감정을 결코 극적으로만 다루려 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켜주고 싶을 정도로 훈훈한 '기소영의 친구들'의 우정 이 작품의 또 다른 볼거리는 단순히 채린이라는 화자의 이야기뿐만이 아닌, 기소영과 함께 어울려 다닌 다양한 친구들의 이야기가 서로 교차되고 있다는 지점입니다. 이 친구들이 소영이를 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니며 여러 궁리를 하는 과정은, 소재의 특성상 어두워질 수 있는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밝게 전환시켜 주는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소영이가 천주교 신자라서 49재를 치를 수는 없다는 말에, 나리가 "아니야, 얘들아! 천주교는 제사 다 지내. 우리 고모는 천주교 신자인데, 제사도 지내고 절도 해."(p.71)라고 당차게 대답하는 부분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드러내면서도 큰 웃음을 주는 대사였습니다. 이러한 재미있는 대화들이 오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우정과, 친구를 애도하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이 잘 드러났습니다. 미사를 드리는 장면에서 봉헌자의 이름에 각자의 이름이 아닌 '기소영의 친구들'이라고 써낸 부분에서는, 성당 사무실의 아저씨가 그것을 보고 "참 좋은 친구들을 뒀네."(p.82)라고 얘기하는 모습이 마치 저의 모습 같았네요. 어른들의 이해타산과는 일절 관련 없이, 그저 순수한 우정으로 죽은 소영이를 애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상당히 지켜주고 싶을 정도로 훈훈했습니다. 124면에서 '점심시간쯤엔 끝날 줄 알았던 롤링페이퍼 작업은 마지막 교시까지 이어졌다.'는 묘사에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지점도 마찬가지입니다.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된 '채린'이와 같이 상술했듯, 소영이의 친구들은 어떻게 해야 진심으로 소영이를 애도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나갑니다. 어른들이 으레 하는 여러 방법들을 모방해 보지만, 그것들의 형식적인 면이 잘 와닿지는 않습니다. 초점화자에 해당하는 채린이는 찝찝한 기분을 느끼며, 소영이를 진짜로 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다양한 친구들의 서사를 전달하다 보니, 채린의 내적 고민은 좀 갑작스럽다는 인상도 있었습니다만, 어른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고민을 해결해 나가려는 마음가짐은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사실 초점화자인 채린이의 감정선은 이 작품을 긍정적으로 읽게 하는 데에 상당 부분 기여를 했는데요. 처음에 소영의 죽음에 대해 채린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꺼내는 말은, 사실 매정하다는 말을 듣더라도 별 수 없을 정도로 차가운 말들 뿐이었습니다. 애도하고 싶고, 슬퍼하고 싶은 마음이 한편에 있는데도, 친구들에게, 또 독자들에게 내비치는 감정은 마치 그것을 숨기듯이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후반부에 나름의 답을 찾고 난 뒤, 채린이는 친구의 죽음에 대해 솔직하게 눈물을 흘릴 수 있게 됩니다. 이후의 독백에서 이제는 '괜찮을 것 같다.'(p.138)고 말하는 채린이를 접한 독자라면, 채린이가 그간 무덤덤하고 태연한 척 행동했을 뿐 사실 '괜찮지 않았던' 상태였음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기소영의 친구들>은 친구의 죽음에 순수하게 슬퍼하지 못하던 채린이 점차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후련해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냄으로써, 어린이 독자들 또한 친구가 죽고 난 뒤의 감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감을 선사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은 살면서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친구의 죽음에 대해, 스스로의 감정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 하는지를 섬세한 애도의 여정을 통해 알려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거나 애써 슬픔을 숨기거나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건네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인상적입니다. 애도하는 모험을 한 차례 끝낸 친구들의 발걸음이 점점 또 괜찮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나저나 마지막에 가서야 얼굴을 일러스트로 배치하는 구성은 어떤 분께서 생각하셨는지, 이런 섬세한 장치가 참 감탄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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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구르는 속도는 누가 정한것인가 대상받은 작품은 이유가 있다 술술 읽히기도하고 생각해볼 것들이 많이 남는다 장애가 있는 어린이가 처한 환경을 생각해볼 수 있고 그속에서 싹트는 우정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한다 모든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따라달렸다 |
| 아홉살 딸아이와 재밌게 읽었어요~그림체가 따뜻해서 좋네요^^ 삶에서 가장 큰 행운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내용의 책이에요~ 내 삶의 속도는 내가 정한다는 하늘이의 다짐이 이 책응 읽은 저희 아이에게도 닿았기를 바래봅니다^^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