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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우리는 식용유를 무의식중에 너무나 남용하고 있다...
"그렇다..우리는 식용유를 무의식중에 너무나 남용하고 있다..." 내용보기
아무 거리낌없이 먹어오던 식용유를 먹지말라는 책제목이 나의 호기심을 작용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봤다. 튀김이며 부침개며 볶은 음식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랬다...시장을 지나가며 튀김냄새가 나면 먹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기 어렵고 회사 식당 메뉴에 부침개가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이 가져오기도 하고 생선조림보다는 구이가 맛있고..감자 조림보다는 볶음을
"그렇다..우리는 식용유를 무의식중에 너무나 남용하고 있다..." 내용보기
아무 거리낌없이 먹어오던 식용유를 먹지말라는 책제목이 나의 호기심을 작용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봤다. 튀김이며 부침개며 볶은 음식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랬다...시장을 지나가며 튀김냄새가 나면 먹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기 어렵고 회사 식당 메뉴에 부침개가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이 가져오기도 하고 생선조림보다는 구이가 맛있고..감자 조림보다는 볶음을 좋아하고 상에 올리는 반찬도 볶음 종류가 많고 새우볶은밥, 김치볶은밥..볶은밥 종류는 다 좋아한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우리 가족들...내 주변 사람들..대부분이 그렇다. 특히 젊은 층이 더 그렇다... 이 책을 읽는 중에도 금방 튀겨낸 새우튀김이 날 유혹하고 김치전이 먹고 싶다... 우리에 입맛을 당기게 하는 것이 지방산이란다...요리를 한다는 건 지방산을 어떻게 요리하느냐 하는 것이란다...이해가 간다.. 근데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섭취하는 지방산이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지방산들이라는 것이다...이런 지방산 섭취로 인해 필수 지방산의 섭취는 점점 줄어들고.. 그래서 더더욱 기름진 음식을 찾게되는 악순환을 겪는다고 한다. 관절염에 식용유가 안좋고 대신 올리브유를 먹으라는 글을 보고 시어머니께 생선을 구울때도 부침개를 할때도 달걀후라이를 할때도 올리브유를 쓰라고 권했었다..근데..올리브유는 샐러드용으론 괜찮지만 가열을 하면 안좋은 트란스 지방산이 식용유보다 더많이 생긴단다...어머니께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지 못한 죄를 어떻게 씻어야할지..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들이..우리 건강을 더욱더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 이 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것처럼...나 또한 식원병을 믿는다..그리고 국민건강을 위해 의료비용을 늘릴고..의료인력을 늘린다고 국민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농약 사용을 줄이게 하고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이며, 가공식품을 규제하고 백미도정을 어느 정도 제한함으로써 건전한 영양 섭취를 유도해야 한다. 여기에다 농약을 덜뿌리는 영농법 개발, 곡류의 도정방법 개선, 자전거 타기 운동 등등에 대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도 질병 발생을 현저하게 줄일수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정말 공감한다.. 이 책은 여러 연구자료..여러지역의 부족들의 식생활에 관한 자료들, 과학적인 분석등을 토대로...올바른 식생활의 방법을 제시한다... 그중에서 특히나 잘못 알려지고 잘못 알고 있었던 지방산에 대해 좀 더 상세히 기술 되어있다.. 평상시에..식용유를 요리에 즐겨쓰고...특히 식용유 가열해서 많든 음식을 즐기는 사람은 한번은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g******l 2002.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식용유를 자제하기
"식용유를 자제하기" 내용보기
<저자/역자> 곽재욱(약학 박사) <출판사/출판년도> 명상/2001   ***************************************************************<간직하고 싶은 책 속의 구절>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기름에 튀긴 음식이 맛있다고 느끼는 이유:지방산의 맛(13) * 생선에는 본래 오메가-3가 많다. 그러나 양식 고기는 바다 속에서 구경도 하지 못하던 육지에서 자란 곡류로 만든 사료를 먹
"식용유를 자제하기" 내용보기

<저자/역자> 곽재욱(약학 박사)

<출판사/출판년도> 명상/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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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직하고 싶은 책 속의 구절>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기름에 튀긴 음식이 맛있다고 느끼는 이유:지방산의 맛(13)

* 생선에는 본래 오메가-3가 많다. 그러나 양식 고기는 바다 속에서 구경도 하지 못하던 육지에서 자란 곡류로 만든 사료를 먹고 길러진다. 이 결과 양식 생선의 오메가-3지방산 함량은 적어지고 오히려 오메가-6 지방산이 증가되는 것이다.(29)

* 현재 식품 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참기름은 하나같이 앙금이 제거된 것들이다. 참기름 속의 앙금은 그야말로 영양 덩어리다. 앙금 속에는 식물성 단백질이나 레시틴, 비타민 E, 클로로필, 베타카로틴, 각종 미네랄 등이 들어있다.(32)

* 레시틴은 인체의 모든 세포막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일 뿐만 아니라, 혈액 속에서 지방을 수송하거나 간에서 지방을 분해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33)

* 씨앗에는 어떤 생명체이든 종족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영양소가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조물주는 씨앗 속에서 항산화제를 듬뿍 넣어 놓았다. '토코페롤(비타민E)이 부족하면 불임'(34)

* 식용유로 요리한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별도 토코페롤을 먹는 것이 좋다.(35)

* 전류는 아무리 좋은 기름으로 만들었다 해도 공기 중에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나쁜 성분의 기름으로 변질되고 만다. 이렇듯 집에서 정성껏 만든 것이라 해도 오래 보관하면 건강에 나쁘다.(43)

*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 만점인 김을 우리는 보통 식용유에 발라 구워 먹는다. 식용유를 바르면 식용유 자체가 공기 중에 산화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보다 더 나쁜 것은 김에 발라진 식용유가 불에 구워지는 순간 트란스형으로 변질된다는 것이다. 굽고 난 뒤 즉시 먹지 않고 장기간 오래 보관하면 과산화지방은 더욱 증가되므로 결코 건강에 좋지 않다. 따라서 가능한 김은 기름을 바르지 않고 살짝 구워서 그때그때 즉시 먹는 것이 좋다.(45)

* 땅콩은 그야말로 지방 덩어리 식품이다. 공기 중에 오래되면 지방은 산화되고, 곰팡이도 많이 성장한다. 산화된 지방은 독과 같으며, 땅콩 속의 아플라톡신은 암의 원인이 된다.(47)

* 올리브유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엑스트라 버진이라는 표시가 있는 것을 사는 게 좋다. 이것은 압착 냉각하여 짠 기름을 말하며, 보통은 여과해서 앙금을 제거하고 판매한다. 그 다음 급으로는 버진이라고 표시한 것으로 유기 용매로는 추출하지 않았으나 가열 추출한 것이며, 아무 표시가 없는 것은 용매를 사용하여 기름을 짰거나 합성 항산화제를 첨가했을 수도 있다.(49)

* 요즘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프렌치 프라이 같은 튀김류를 좋아하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며, 그것을 좋아하는 세대로 자라나는 그야말로 트란스형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서장애, 과잉행동, 집중력 부족, 우울증, 과민 등이 단순히 자녀 교육과 사회적 현상만으로 치부할 수 없다. 음식이 몸과 마음을 만든다는 사실이다.(50)

* DHA와 알파-리놀렌산(오메가-3)을 충분히 섭취하면 트란스형 지방이 뇌로 들어가는 것을 줄일 수 있다.(51)

* 곡류로 키운 쇠고기에는 EPA(오메가-3)가 거의 들어있지 않으며, 오메가-6(아라키돈산과 리놀레산)지방산이 많다. 반면 풀을 먹고 자란 쇠고기에는 EPA, DHA, 알파-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전부 오메가-3 지방산이다). 소와 닭이 어떤 사료를 먹는가에 따라 지방산 함유량이 변화되며, 결국 사람의 건강을 좌우하는 문제로 귀결된다. 사람이 체질 개선을 할 때 음식을 제쳐놓고 말할 수가 없는 것도 바로 이런 원리다.(53)

* 자연의 섭리에 따르면 깨 자체를 쓰는 것이 좋다. 깨소금도 깨 자체보다는 나쁘다. 깨를 볶고 부수는 과정에서 공기에 노출되어 산화되기 때문이다.(56)

* 튀김과 설탕이 가장 궁합이 잘 된 음식이 도넛이다. 빨리 죽고 싶으면 매일 매끼니 먹으면 된다.(63)

* 올리브유를 많이 먹는 지중해 지방 사람들에게는 순환기 질환 발생이 적다. 하지만 우리는 쉽게 먹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풍토에 반드시 좋다는 보장도 없다. 그보다는 들기름이 좋다.(91)

* 중풍(뇌졸증)을 포함한 모든 순환기 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1가 불포화지방산(오메가-9)이 많이 든 올리브유와 카놀라유(유채)를 적당히 먹고, 트란스 지방산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당연히 오메가-3도 많이 먹어야 한다.(101)

 * 올리브유에 열을 가하면 엘라이드산이라는 나쁜 형태의 트란스형 지방산이 생긴다.(102)

* 유지방 속에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많아 관상 동맥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 칼슘 섭취를 위해 우유를 많이 마시라고 권장하는 것은 순환기 질환에 많이 걸리라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우유 단백질은 콩 단백질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2배 이상 높인다.(105)

* 자폐아의 경우에도 DHA와 레시틴을 투여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130)

* 오메가-3지방산의 임상 효과: 혈중 지질 저하 효과, 부정맥, 관상동맥(협심증 발작 저하), 혈압을 낮춤, 당뇨(오히려 혈당이 상승할 경우 비타민 E와 동시 투여), 암 억제, 관절질환(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역할), 자가 면역 질환, 염증성 대장질환 억제, 피부질환(특히 건선에 유효), 기타(165-167)

* 오메가-3 얼마나 먹을까? (g단위)

관절염(2-6), 염증성 장 질환(6), 천식(1-3), 월경 전 증후군(2), 심장병(협심증), 고혈압(3), 당뇨(1-3), 습진,피부염(3-4), 레이노병(3-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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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 마디>

한 구절 한 구절 경각심을 일으킬 만한 내용이 정말 많아 소장하고 싶었는데, 절판된 책이어서 구할 수가 없었다. 나 또한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던 터라...

p*****a 2010.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식용유를 먹지 말라니...
"식용유를 먹지 말라니..." 내용보기
건강에 대한 책들은 참 많이도 나온다.. 근데 이 책은 정말 특별하다. 식용유에 대해 속속히 알려주고 있으니.. 솔직히 이런 책들이 나오길 기대했었다. 경각심을 주는데는 이런 책들이 최고니까....우리집은 식용유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기름은 몸에 안 좋다는 어머니의 습관대로....하지만 모임이 있거나 손님이 오실땐 어쩔수 없이 잡채나 부침개 등 식용유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식용유를 먹지 말라니..." 내용보기
건강에 대한 책들은 참 많이도 나온다.. 근데 이 책은 정말 특별하다. 식용유에 대해 속속히 알려주고 있으니.. 솔직히 이런 책들이 나오길 기대했었다. 경각심을 주는데는 이런 책들이 최고니까....우리집은 식용유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기름은 몸에 안 좋다는 어머니의 습관대로....하지만 모임이 있거나 손님이 오실땐 어쩔수 없이 잡채나 부침개 등 식용유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미 식용유가 요리의 주재료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이 책은 크게 도움이 될지..의문도 생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식용유의 해로운 점을 정말 세밀하게, 친절하게 파해친 점은 높이 평가한다. 적어도 나처럼 이 책을 한번이라도 읽은 사람은 식용유를 덜 먹게 될테니까.. TV에서 콩100%라고해서 그동안 안심하고 식용유를 마음껏(?) 먹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m******1 2003.04.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