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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테마로 만나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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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물과 불이 만나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경관이 펼쳐진다. 요즘에는 올레길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그래도 제주의 멋은 더 많은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에서 태어난 예술가 또는 제주에 살고 있는 예술가 10명의 예술세계가 이 책 속에 펼쳐진다. 그들의 이야기는 10가지 테마 (미술관, 오름, 공원, 숲과 돌담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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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물과 불이 만나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경관이 펼쳐진다. 요즘에는 올레길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그래도 제주의 멋은 더 많은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에서 태어난 예술가 또는 제주에 살고 있는 예술가 10명의 예술세계가 이 책 속에 펼쳐진다. 그들의 이야기는 10가지 테마 (미술관, 오름, 공원, 숲과 돌담길, 산과 바다, 서귀포 칠십리, 화산섬, 해안도로, 현대건축, 신화와 역사)로 꾸며지는데, 이 책 한 권이면 제주의 모든 지역과 문화를 어우를 수 있다고 생각된다.

10명의 예술인은 화가, 조각가, 도예가, 사진작가, 건축가 등인데,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엿 보는 재미도 있고,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지금까지 제주를 찾아도 미술관을 간 적은 없기에 이 책을 통해서 제주의 미술관, 박물관 기행도 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색이 있는 박물관으로는 물, 바람 미술관이다. "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주의 자연환경에 조응하는 현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p. 40) 이곳은 물에 비친 하늘의 모습을 잔잔하게 담아내는 물 미술관과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게 틈새가 있는데, 그 틈새를 통해서 들어오는 빛이 아름다운 바람 미술관으로 되어 있다.

서양화가인 김연숙은 거문오름 연작을 통해서 태초의 빛을 거문오름에서 찾아내고 있다.

도예가인 강혜경은 들판에 핀 이름모를 작은 들꽃들을 작품화했는데, 잔잔한 들꽃이 제주의 멋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돌하르방 공원에 가면 우리가 흔히 제주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돌 하르방과는 그 이미지가 다른 돌하르방이 방문객을 반겨준다.

금능석물원에 가면 제주인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많은 돌 작품들을 통해서 제주에 숨어 있는 전설과 설화도 접할 수 있다.

같은 제주이건만 누가 이곳을 화폭에 담아 놓았는가에 따라서 그 모습은 다르게 표현된다. 잔잔한 모습으로, 때론 여백이 담겨 있는 모습으로~~

박성진 화백은 아크릴에 담담하고 정갈한 색감과 붓터치로 돌담과 억새 등을 화폭에 담아냈는데, 화폭의 절반 이상이 여백이다. 산수화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그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제주를 떠올려 본다.

눈이 시리도록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은 무슨 꽃일까. 겨울에 피기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동백꽃잎이 뚜욱 뚜욱 떨어진 제주...

그에 대비되는 청보리 밭길.

정말 볼거리가 많은 제주.

불운의 천재 화가 이중섭을 만나러 이중섭 거리에 가 본다. 피난 와서 살았다는 초가집과 이중섭 미술관을 둘러 본다.

요업 디자인 전공을 한 허민자는 제주의 현무암의 특색을 살려서 조형물을 만들었다. 화산 활동을 할 때에 마그마 기포가 생기게 되고 그것이 굳어서 암석이 되니 크고 작은 기공들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 특성을 살린 조형물을 만드니 또다른 멋이 느껴진다.

건축가는 은유와 상징을 불어 넣어 건축을 하니 제주에서 눈여겨 볼 건축물이 탄생한다.

글라스 하우스, 지니어스 로사이, 방주교회 등..

그리고 제주의 인도박물관까지 살펴본다.

10명의 예술가들은 자신의 감성에 따라서 제주를 자신만의 제주로 승화시킨다.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따라서 떠난 제주 여행.

제주를 표현한 책들은 많고 많지만, <제주작가, 제주여행>을 통해서 또다른 제주를 여행해 본다.

 

 
 

 
n******5 2015.08.28.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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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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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제주여행>은 ‘10명의 예술가,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제주’라는 표제가 붙어있다. 즉, 제주에 대한 소개를 제주 출신의 열 명의 예술가를 통해 진행하면서 함께 각 예술가의 작품과 어우러진 제주 특유의 자연경관에 대한 소개도 더해진다.   열명의 예술가는 김연숙(서양화가), 강혜경(도예가), 김남홍(서양화가), 박성진(서양화가), 부현일(한국화가), 김성란(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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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제주여행>은 ‘10명의 예술가,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제주’라는 표제가 붙어있다. 즉, 제주에 대한 소개를 제주 출신의 열 명의 예술가를 통해 진행하면서 함께 각 예술가의 작품과 어우러진 제주 특유의 자연경관에 대한 소개도 더해진다.

 

열명의 예술가는 김연숙(서양화가), 강혜경(도예가), 김남홍(서양화가), 박성진(서양화가), 부현일(한국화가), 김성란(서양화가), 허민자(도예가), 김병국(사진작가), 양건(건축가), 하진희(미술사학자) 등이다. 한편, 직접 글을 쓴 부현일 및 김병국에 대한 글을 쓴 하진희 외에 8명의 전문필자가 각각의 예술가와 제주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필자들로는 미술평론가, 신문기자, 큐레이터,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검은오름에 대한 작품을 주로 발표해온 김연숙에 대한 이야기는 제주에 위치한 주요 미술관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여기에는 김영갑갤러리,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본태뮤지엄, 추사관 등이 소개된다.

제주의 들꽃과 오름을 주로 표현한 도예가 강혜경에 대한 이야기는 제주만의 고유한 자연인 오름에 대한 소개로 이어진다. 거문오름으로부터 산굼부리, 아부오름, 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 백약이오름 등 대표적인 오름이 소개된다.

전업작가로 활동하면서 돌하르방공원을 만든 김남흥 작가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돌하르방공원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금능석물원, 돌문화공원, 한림공원, 생각하는 정원, 다희원 등이 함께 한다.

박성진 화가의 작업들은 제주의 숲과 돌감길에 대한 소개로 이어지며, 부현일 화가의 작업들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산방산, 용머리해안, 송악산 등 제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에 대한 소개가 함께 한다.

서귀포의 풍경을 주로 담아내는 화가 김성란의 작품들에 대한 소개 이후 서귀포 칠십리길에 위치한 명소들이 소개된다. 도예가 허민자는 돌의 섬으로 알려진 제주의 이미지를 주로 표현해온 것이 소개되고 있으며, 이는 화산섬으로서의 제주의 특징이 드러나는 해변의 주상절리에 대한 소개가 더불어진다.

제주의 자연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김병국의 작업들에 대한 소개는 제주 해안도로에 위치한 명소들에 대한 소개가 함께 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을 설계가 건축가 양건에 대한 소개는 제주에 위치한 다양한 현대건축물 소개로 이어진다. 다음스페이스닷원, 글라스하우스, 지니어스로사이, 방주교회, 더럭분교 등이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제주에서 인도신화와 미술을 연구하는 하진희에 대한 소개는 제주 곳곳에 숨은 신화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 연결된다. 그것은 삼성혈, 와흘 본향당, 민속자연사박물관, 관덕정, 오현단, 명월대와 팽나무 군락 등에 대한 소개로 이어진다.

 

지역 예술가들의 작업을 한곳에 모아 이처럼 한권의 책으로 담아내는 것은 특히 제주라는 공간의 독특함으로 인해 가능한 것으로 느껴진다. 그만큼 제주가 품은 자연을 우리나라에서 매우 특별한 것이리라.

w*****g 2015.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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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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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땅에 제주라는 섬이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름다운 섬, 제주는 4천 여개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섬 중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한라산이 있는 제주는 어느 지역에서 보더라도 아름답기가 그지 없다. 제주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가봤거나, 가고 싶은 곳일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섬, 제주를 사람하는 예술가 20명이 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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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땅에 제주라는 섬이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름다운 섬, 제주는 4천 여개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섬 중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한라산이 있는 제주는 어느 지역에서 보더라도 아름답기가 그지 없다. 제주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가봤거나, 가고 싶은 곳일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섬, 제주를 사람하는 예술가 20명이 제주의 속살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들 중 10명은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 사람으로 작가라는 직업으로 살고 있고, 나머지 10명은 서양화가 김연숙, 김남흥, 박성진, 김성란, 한국화가 부현일, 도예가 강혜경, 도예가 허민자, 사진작가 김병국, 건축가 양건, 인도미술사학자 하진희 등이다. 그들은 예술가다운 감성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림 또는 사진으로 아낌없이 보여준다. 푸른 바다와 우뚝 솟은 한라산, 군데군데 흩어진 오름과 울창한 숲 등 제주는 천혜의 환경을 품고 있다. 제주를 표현하거나 제주로부터 영감을 얻은 예술작품을 통해 제주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바다, 오름, 돌담, 길, 포구,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을 다양한 방식의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제주도 아름답지만, 이를 작가의 시선과 손길로 창조한 예술작품 역시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바람, 돌, 해녀 등으로 대표되던 제주가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습은 멋을 아는 사람들의 마음을 한껏 풍요롭게 하고 있다. 작가들은 거문오름에서 화산섬 제주의 불꽃같은 우주적 느낌을 발견하거나, 작은 들꽃을 통해 제주의 마음을 느끼거나, 검은 현무암 돌담을 통해 제주의 순수한 풍경에 접근하기도 한다.

 

때로는 강렬한 색채로, 때로는 절제된 필치로 제주의 속살을 보여준다. 미술관, 오름, 공원, 숲과 돌담길, 산과 섬, 서귀포 칠십리, 화산섬, 해안도로, 현대건축, 신화와 역사 등 10가지 테마가 우리에게 자연의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제주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은 일찍부터 알았지만,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태어난 제주를 보니 내가 대한민국 땅에서 살고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우리에게 제주를 만들어 준 신에게 감사한다.

k*****1 2015.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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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제주여행] 10인의 예술가, 10가지 테마, 그리고 제주여행
"[제주작가 제주여행] 10인의 예술가, 10가지 테마, 그리고 제주여행" 내용보기
제주도는 예술혼을 불태울 수 있게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된다. 천혜의 자연을 바라보다보면 글을 쓰고 싶게 되고 그림을 그리게 만든다. 예술과는 전혀 상관없던 사람에게도 예술혼을 불어넣어주는 곳이 바로 제주다. 이곳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10인의 예술가들에게서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제주도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서 이 책 『제주작가 제주여행』
"[제주작가 제주여행] 10인의 예술가, 10가지 테마, 그리고 제주여행" 내용보기

제주도는 예술혼을 불태울 수 있게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된다. 천혜의 자연을 바라보다보면 글을 쓰고 싶게 되고 그림을 그리게 만든다. 예술과는 전혀 상관없던 사람에게도 예술혼을 불어넣어주는 곳이 바로 제주다. 이곳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10인의 예술가들에게서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제주도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서 이 책 『제주작가 제주여행』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제주도를 풍부한 감성의 땅으로 바라보게 된다.

 

무심결에 들춰보다가 가슴이 설레고 결국 다른 일을 다 제껴두고 읽게 되는 책이 있다. 이 책이 나에게는 그런 의미로 다가왔다. 기대 이상이었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책이다. 10명의 예술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보며, 제주도에서 자신의 색깔을 물씬 뿜어내며 작품에 몰두하는 열정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의 작품을 보며 제주 자연을 다시 떠올리게 되고, 내가 바라본 제주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보고 싶은 욕망이 일어난다. 생동감 있게 내면의 예술성을 살려내는 책이다. 제주를 바라보는 또다른 시선을 제공해준다.

 

이 책을 통해 서양화가 김연숙, 도예가 강혜경, 서양화가 김남흥, 서양화가 박성진, 한국화가 부현일, 서양화가 김성란, 도예가 허민자, 사진작가 김병국, 건축가 양건, 인도미술사학자 하진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뿐만 아니라 그들의 열정도 함께 볼 수 있다. 글은 미술평론가, 기자,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쓴 것인데, 좀더 객관적으로 작품의 세계를 해석해볼 수 있었다. 그들의 작업공간이 부러웠고,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바라보며 하나씩 음미해본다. 색감과 구도, 표현 방법 등을 보다보면 내가 바라본 제주와 오버랩되며 마음 속에서는 작품을 구상하게 된다. 어느덧 붓을 들고 싶어 근질근질하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예술가에 관련된 글 이후에 미술관, 오름, 공원, 현대 건축 등을 짧은 글로 소개해주고 있다. '이곳도 정말 좋지!', '제주에 이런 곳도 있었구나!' 등 감탄사를 내뱉으며 읽어나가다보면 몸도 마음도 들뜨게 된다. 이곳은 정말 볼 것도 느낄 것도 많은 곳이다. 그러다보면 예술적 감각이 오롯이 살아나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출될 수 있다. 이들의 작품에 감탄하게 되는 것도 제주가 그 안에 녹아들어 표현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제주의 도움이 있었기에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거문오름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발표한 서양화가 김연숙, 제주의 들꽃과 오름 등을 흙속에 표현한 도예가 강혜경, 제주도의 예민한 빛을 담는 데에 남다른 감을 지니고 있는 중견작가 김남흥, 돌담과 억새 연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서양화가 박성진, 제주의 풍경을 수묵화로 표현한 한국화가 부현일, 서귀포 풍경에 기쁨과 슬픔을 담아내는 서양화가 김성란, 제주의 돌과 자연을 조형적 작업으로 승화시킨 도예가 허민자, 제주의 바다를 그림 그리듯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김병국, 해석된 개념을 재해석하고 덧붙여 건축을 하는 건축가 양건, 신화의 땅 제주에서 인도 탐구에 푹 빠져있는 인도미술사학자 하진희 등 10명의 예술가 중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시선을 끄는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제주에 관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사진이 담겨 있다는 점이었다. 작품을 보기 위해 미술관에 가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시간과 노력이 드는 일이기에, 방안에서 책 한 권으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훑어보는 시간이 의미 있다. 잠자고 있는 예술혼을 깨워 흔들어 놓아서 읽는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애쓰게 되는 책이었다. 마음에 드는 구성과 알차게 채워진 예술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제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 특히 제주의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일독을 권한다.


 

s*****a 2015.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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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제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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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전, 제주에 대해서 어떤 것들을 알고 있었을까.   제주도 하면 자연과 휴식의 장소라는 인상이 강했다. 서울에 사는 내가 제주를 찾는 이유가 바다와 오름, 올레길에서의 쉼을 꿈꾸기 때문일 것이다. 두번 가본 제주는 겉핧기 식이었다.   제주의 예술이라고 하면 그저 이중섭 이나 김영갑 정도를 알고 있었다. 인형, 자동차, 아프리카 등등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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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전, 제주에 대해서 어떤 것들을 알고 있었을까.

 

제주도 하면 자연과 휴식의 장소라는 인상이 강했다.

서울에 사는 내가 제주를 찾는 이유가 바다와 오름, 올레길에서의 쉼을 꿈꾸기 때문일 것이다.

두번 가본 제주는 겉핧기 식이었다.

 

제주의 예술이라고 하면 그저 이중섭 이나 김영갑 정도를 알고 있었다.

인형, 자동차, 아프리카 등등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이 있고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각 박물관이나 공원의 특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여행 프로그램에 나온 제주, 텔레비전에 나온 제주는 관광지의 느낌, 가서 보고 놀고 돈쓰고 오는 곳의 느낌이 강했다.

 

이런 제주에 대한 이미지가 모두 바뀌었다.

 

지금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작가들을 소개한 것도 흥미로웠고 다양한 주제로 제주를 소개한 테마 부분에도 관심이 늘었다. 제주에 이런 모습이 있구나라고 처음 알게 된 모습들이 많았다.

제주에서 실제 살고 있는 사람이 '우리 제주'를 자랑하는 어조의 글을 읽다보니 그 마음이 전해와서일까 너무나도 흐뭇하면서 관심이 부쩍 생겨버렸다.

 

10명의 작가 모두에게 관심이 가는 것은 아니지만, 10개의 테마는 하나같이 재미있을 것 같은 주제들이다.

 

1) 미술관

2) 오름

3) 공원

4) 숲과 돌담길

5) 산과 섬

6) 서귀포

7) 화산섬

8) 해안도로

9) 현대건축

10) 신화와 역사

 

특히 1) 미술관에서는 제주 도립미술관과 현대 미술관에 대해서 전혀 기대하지 않은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1)+ 9) 로 연결되는 건축 여행도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를 갖게 했다.

 

휴식의 시간, 쉼의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오름, 산, 바다를 보면서 채워지기도 하지만 예술 속에서 깨달음을 얻기도 할 것이다.

책을 읽고 나니 '제주에 이런 곳이 있구나!' 는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고 '가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겨났다.

제주의 자연에 대해서, 예술에 대해서 새로 알게 된 만큼 더 큰 흥미가 생겼다.

 

다음번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긴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아니 짧은 여행을 여러번 하는 것도 좋겠다.

해변에서 쉬고 오름 오르고 올레길 걸어보는 여행도 좋겠고,

미술관 돌아보고 작가분들의 아틀리에도 찾아보는 예술여행도 좋을 것 같고,

자연을 끌어안은 제주 건축의 아름다움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름의 바닷가가 제일 멋진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을의 오름, 겨울의 산과 섬도 멋진 곳일 것이리라는 새로운 깨달음도 생겼다.

 

j***a 2015.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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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로 바라보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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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여행하는 목적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수려한 자연환경에 반하는 매력도 크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발견할수 있는 컨텐츠도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수 있다. 물과 바람 오름등의 다양한 자연과 함께 어울어진 문화예술의 자산들을 통해서 제주도가 더욱 아름다워질수 있다. 10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제주도르 바라보면 우리가 자주 가는 관광명소가 아닌 문화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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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여행하는 목적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수려한 자연환경에 반하는 매력도 크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발견할수 있는 컨텐츠도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수 있다. 물과 바람 오름등의 다양한 자연과 함께 어울어진 문화예술의 자산들을 통해서 제주도가 더욱 아름다워질수 있다. 10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제주도르 바라보면 우리가 자주 가는 관광명소가 아닌 문화수준이 높은 제주도를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될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좋아하고 다양한 곳을 방문을 해봤지만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곳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 부분도 상당히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도 식상한 곳 말고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장소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다. 제주도의 많은 오름과 쭉 뻗은 길을 걸으면 마음도 상쾌해지고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는데 이러한 좋은 배경이 그림으로 탄생할수 있다고 한다면 더욱 보는 재미가 높아질수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다. 


 책에서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배경만큼 그림도 바다와 함께 하는 시원한 배경으로 인해서 그림으로도 충분히 느낄수가 있었다. 책에서 나온 그림 중에서 성산포의 봄이라고 이름이 붙어진 그림은 유채꽃이 만발한 느낌은 그림을 통해서 사계절 내낸 제주도의 싱그러운 봄을 느낄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다. 제주도에서 바라보는 현대적인 건축물들 또한 현대건축을 탐방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 건축물이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있었다고 한다면 주목을 덜 받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제주도는 사방이 시원하게 열려있는 공간이다 보니 건축의 미가 더욱 돋보일수 있다고본다. 각종 박물관과 함께 제주도의 역사를 살펴보면서도 이러한 공간을 만나볼수 있다고 한다면 더욱 여행의 재미가 높아질것이고 인문학적인 부분에 대한 소양도 많이 높일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책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제주여행지를 통해서 매력이 있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에게 더욱 힐링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b********4 2015.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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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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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올 여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날 수 있는 몇 안되는 여행지중 제주도는 최고라 생각한다. 더욱이 금번에는 [제주작가 제주여행]이라는 책을 미리 선점하여 읽은 덕택에 나름 더 풍미를 느낀 여행이라 자부한다. 이 책 [제주작가 제주여행]은 그동안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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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올 여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날 수 있는 몇 안되는 여행지중 제주도는 최고라 생각한다. 더욱이 금번에는 [제주작가 제주여행]이라는 책을 미리 선점하여 읽은 덕택에 나름 더 풍미를 느낀 여행이라 자부한다.

이 책 [제주작가 제주여행]은 그동안 단순히 제주도의 겉모습에만 익숙했던 우리들에게 제주 예술가들이 가진 예민한 감성으로 껍질을 한 겹 벗겨내고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선물해준다. 다시 말해 그동안 제주도 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관광적인 관점에서만 접근했다면 선정된 문화 예술가 10명이 10가지 테마로 나누어 미술관, 오름, 공원, 숲과 돌담길, 산과 바다, 서귀포 칠십리, 화산섬, 해안도록, 현대건축, 신화와 역사에 이르기까지 제주도에서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 바람, 공기, 빛이 이들과 조화되는 가운데 어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지 몇 가지만 소개해본다.

첫 번째는 화산섬 제주를 멋지게 그려준 거문오름 미술작품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제주의 역사와 삶의 흔적들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제주도 왜 미술관이 많이 있는가 했더니 바로 이런 숨은 뜻이 있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제주현대미술관을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두 번째는 역시 화산섬 제주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는 360여 개의 오름 이야기 이다. 세 번째는 색다른 공원들이 등장한다. 무더운 여름철이라 생각보다 공원들 방문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알려진 생각하는 정원에 다음번 방문시는 꼭 찾아갈 것이다.

그리고 제주도의 최고의 풍경중 하나는 역시 숲과 돌담길이다. 우거진 숲, 작은 돌담길은 바라반 보아도 삶의 여유와 휴식 힐링이 된다. 제주도 풍경화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번 여행에 익숙했던 서귀포시를 중심한 그림들이 무척 친근하게 다가왔다.

또 다른 작가들은 제주도의 돌과 흙을 주목하거나 물과 바람을 사진으로 그리기도 하였다. 무언가 화려하고 복잡하지 않지만 있는 곳 그 자리에서 가장 친숙한 소재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과 사진을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주도의 힘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제주 건축과 신화의 역사까지 열 가지 테마는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게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풍미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o*****1 2015.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여행 제주] 제주작가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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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작가 제주여행] 책자는 조금 색다론 접근 법 이다.    보통 여행기면 제주도 공항을 내려 숙소를 배정 받고 , 서족으로든 동쪽으로든 일정을 제한된 시간이나 기일내 소화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게 나름인 것이다. 하니반 이책 글반 , 사진 반의 책자를 받으든 독자로서는 한편으론 한적한 여름 오후의 그늘에 않아 쉬는 , 쉬엄 쉬엄 넘어 가는 노을 녁의 제주도를 바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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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작가 제주여행] 책자는 조금 색다론 접근 법 이다. 

 

보통 여행기면 제주도 공항을 내려 숙소를 배정 받고 , 서족으로든 동쪽으로든 일정을 제한된 시간이나 기일내 소화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게 나름인 것이다. 하니반 이책 글반 , 사진 반의 책자를 받으든 독자로서는 한편으론 한적한 여름 오후의 그늘에 않아 쉬는 , 쉬엄 쉬엄 넘어 가는 노을 녁의 제주도를 바라 보는 것 같이 조금은 여유롭다. 

 

여기 소개된 대부분의 작가나 예술가들의 공통 점은 출퇴근 자체가 자유롭다라는 측면이다 . 도심에서도 직장인들은 일주일 5일간 일하며 주말을 이용해서 야외로 나가거나 제주도로 여행을 휴가를 내어서 오겠지만 , 이곳에에서 살아 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과 작업실의 풍경은 또한 사뭇 다르리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작가들의 면면을 보자면 , 서양화가인 글 저자 김 연숙 님은 제주도립 미술관 관장이고 , 또다른 서양화가 김남흥 화백은 북촌 돌하루방 공원 원장이시다.  도예가로 활동 하고 계신, 허 민자 님은 제주 대학교 명예 교수 이고 ,  한분 건축가로 나오신 분  양건 님 이시다.   사진 작가도 한분 , 인도 미술 사학자도 한분 있다.

 

전체적으로 책 내용은 각 테마별 주변 풍광과 제대로 경치나 제주도 현 지역에 어려 있는 이야기들을 알기 쉽고 , 이해 하기 쉬운 문체로 풀어 낸다.  일반인들이 제주도를 탐방 할적에는 그냥 대충 대충 둘러 보았던 지역이나 사물 들도 이책 사진집과  해설을 곁들인 이야기를 들을 때면 , 다른 모습 으로 보여 지기도 하다.

 

제주는 또한 올레 여행길로도 손색이 없는 아름 다른 풍광을 지니고 있거 , 전역 어디에서나 바라 볼수 있는 한라산 정상 전경이 있다 . 시간에 다라 다르게 보이는 풍광 처럼 계절에 맞춰 바꿔 옷을 갈아 입는 중산간 지역의 억새 밭이나 바다의 색깔 또한 이채롭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게만 느껴 지는 제주도  항몽시절의 고난과  50년대 전쟁 이후 4.3 항쟁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니 만큼 , 속살을 하나 하나 파헤쳐 볼때에는 과거의 시간들이 불현듯 오버랩 되기도 하다.

 

우리에게 익숙한 화백이었던 이중섭 작가가 젊은 시절 살아욌고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였던 곳이 이중섭 거리로의 부활을 꽤하고 있고 지금은 꽤나 유명해져 있다.

 

중산간 지역은 걷기로도 좋은 오솔길들도 많은데 그중의 하나인 사려니 길은  흙 자체도 보드라워서 여름 철이면 맨발로도 트래킹을 하고 픈 유혹이 드는 숲이 무성한 지역 이다.

 

곳곳에 보이는 건축물들의 미학을 감상 하고 있노라면 , 하나 하나 가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인 경우도 종종 있다.  안도 다다오 의 글라스 하우스와  이미타 준의 방죽 교회의 포도 호텔 등은 제주를 가면 한번쯤 들러보고픈 건축 미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페교를 밝은 컬러로 바꿔논 더럭 분교 및  중간간 지역의 캠징장의 자연적인 요소도 한번즘 천천히 둘러볼 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제는 유명 장소가 되어 버린 건축가 개론의 서연의 집 등은 차지 하고라고 , 곳곳에 숨어 있는 진주 같은 그림자와 풍광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언젠가  한번쯤 제주도에서 살아 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최근 , 하루 이들지의 여행이 아니라 약 한달 정도의 집을 렌탈 해서 제주에서 생활 하면서 요소 요소를 둘러보면서 실제 체럼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나와 있어서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고민 아닌 고민을 선사해 주기도 한다

 

선택은 어쩌면 자기 자신을 만들어온 최종 결과물의 오늘이 아닐런가 하는 생각이 드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r******9 2015.08.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