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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 블로그에서 『있으려나 서점』이란 책을 알게 됐다. 글씨도 별로 없는 그림책인데 왠지 갖고 싶었다. 그림체가 너무 하찮아서.🫢 근데 그 책을 중고서점에 주문하고 예스24에 들어가니 마치 운명처럼 북펀딩을 하고 있었다. 그 작가의 다른 책이...🤨
뭐라고?? 이건 사여지!!🤩와씨.. 대머리 내 스타일~ GPT랑 이건 사는 게 맞다고 의견 일치를 본 뒤, 펀딩하고 기다렸다. 그 사이 도서관에 가서 이 작가의 책도 찾아봤다. 그중 제일 유명한 책이 『이게 정말 사과일까?』라는 책이었는데 역시나 기발한 대머리. 사람이 어떻게 하면 사과 하나를 가지고 이런 상상까지 하며 책을 쓸 수가 있나 하는 ㅎㅎ 표지만 봐도 재밌어 보이는 책.🫢
그래서 결국 『그 책은』과 『있으려나 서점』까지 중고로 구매하고, 요시타케 월드 완성.ㅋㅋㅋ 요새 들어 자꾸 동화책, 그림책에서 허우적대는 1인. 드디어 도착!!
책도 양장본으로 빤닥빤닥 예쁘다. 내용이 궁금해서 이전 책도 안 읽고 이거 먼저 읽으려고 기다렸다.
단 한 줄의 단서로 책을 복원한다니.. 어떤 식으로 하는 거지 대체? 인간 실격?? 내가 아는 그 인간 실격인가?
예?? 뭐요? 🤪 인간 실격을 이런 내용으로 만들다니. 요시타케 너도 합격 드립니다!! 👏ㅋㅋㅋㅋ 27편이라 읽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의뢰서만 봐서는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예측 불가인 게 이 책의 매력이다.ㅎ 내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복원되는 책이 맘에 들어 재밌게 읽었다. 저자의 엉뚱한 발상을 따라가다가 내 의식도 잠깐 다른 데로 새는 즐거움이라고 해야 하나?🫢 오랜만에 만난 차~암.. 희한한 책.ㅎㅎㅎ 머리 복잡할 때, 아무 생각 하기 싫을 때 하나씩 읽어보면서 픽 웃을수 있는 그런 책이다.☺️
-에필로그- 오~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다. 허허~ 이거 도전??ㅋㅋ👊
손님께, 그 책은 이런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복원 담당 : ⓒ다락글방 팥 제목 『좋아한다. 짜증 난다』 나는 책 살 돈은 많이 없다.😑 그러다 도서관에 첨 가보고 눈이 돌았다. 아낌없이 책 퍼주는 도서관을 나는 넘 좋아한다.😍 도서관 순회는 이제 내 일상이다. 꽂을 데도 없는데 책이 자꾸 늘어난다. 꽂다 꽂다 모자라 꽂힌 책 머리 위에도 스을~쩍 넣어 본다.🙄💦 그 순간, “아!! 쫍아~!! 머리 눌려!!!😖 적당히 해, 인마!! 너 개짜증 나, 진짜~!!🤬” 머리 눌린 책이 엄마로 빙의해 랩을 시전했다. ⓒ 다락글방 #책이었습니다 #요시타케신스케 #마타요시나오키 #어떤책이든복원해드립니다 #김영사 #yes24북펀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