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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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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와 인간의 비교를 통해서 폭력성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책이다. 크기와 먹이가 다른 다양한 종류의 영장류들이 먹이분배와 짝짓기 상대 선택이라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다양한 사회성을 살펴봄으로써 인간이라는 종이 어떻게 가장 폭력적인 종이 되었는지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명확한 서열이 정해져 있어서 먹이분배의 갈등을 해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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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와 인간의 비교를 통해서 폭력성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책이다. 크기와 먹이가 다른 다양한 종류의 영장류들이 먹이분배와 짝짓기 상대 선택이라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다양한 사회성을 살펴봄으로써 인간이라는 종이 어떻게 가장 폭력적인 종이 되었는지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명확한 서열이 정해져 있어서 먹이분배의 갈등을 해결하는 일본원숭이, 먹이를 나눠먹을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사회성을 위해서 먹이를 나눠먹는 원숭이들의 모습이나 그룹의 지배자가 바뀔 정도로 불안한 환경에서 자신과 혈연관계가 없는 새끼에 대한 살해가 일어나는 고릴라들의 모습에서 인간의 사회성이나 폭력성이 느껴지는 이유는 인간도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적응하는 과정에서 사회성을 발전시켜 왔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인간은 포식자에게 잡혀먹지 않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많은 개체가 모여살게 되었지만 많은 사람이 모여사는 환경에서 생길 수 밖에 없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성은 아직 충분히 발전시키지 못한 것이 아닐까? 인간의 폭력성의 원인도 결국 영장류처럼 먹이와 성으로 귀결된다는 점은 영장류를 연구함으로써 어떤 영장류보다 복잡한 인간의 사회성을 파악하려는 연구의 한계이지만 인간의 폭력성의 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조금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이 책은 충분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n******b 2015.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