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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지원 도서 '오늘부터 우리는' 뒷 말을 다 듣기 전에 그 의미를 알게 되는 말. 그냥 그 문구로 왠지 모르게, 콩닥콩닥 쿵쿵! 두근거림이 함께 온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이 도서는 달랐다 그냥 아이들의 콩닥거림을 소재로 사용한 스토리가 아니라, 그러한 관심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 문장을 건넬지, 마음에 전하는 메시지와 의미를 깊이있게 고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부터 우리는' 좋아하는 마음, 그렇게 마주한 나의 낯선 진심. 그것을 표현하고 그 표현을 받은 상대의 마음을 마주할 때, 내 마음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마주하고 그것이 내게 다시 또 다른 의미로 자리 잡을 때 아이들은 그 좋아함을 대하는 과정, 열세살의 서툴고 반짝거리는 성장통을 어떻게 마주해 나가는 지를 읽어갈 수 있다. 특히, 현실 속에서 그러한 마음으로 고민이 많은 아이들이 끝까지 읽어가 고민하고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 책을 잘 읽지 않는 학생이어도 잘 읽을 것 같다. 두꺼운 도서가 아닌 얇은 도서이고 스토리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궁금해하며 읽어갈 것이다. 손바닥을 펴 보았다. 아직도 손끝에 짜릿한 느낌이 남아 있었다. - 달라진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저 똑같이 다니는 학교이고 친구들인데, 낯선 감각이 느껴지고, 어색한 감정에 무언가 모를 느낌이 오래 남는다. 그렇게 보통 친구 혹은 같은 반 학생에서 이성 친구로의 마음의 변화가 찾아온다. 그런데, 그 변화는 시험처럼 채점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낯선 감정과 변화를 마주하면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조금씩 다가가기도 한다. 그 낯선 감정을 주인공 유준이는 어떻게 마주할까? - 서연이 나를 보고 환히 웃었다. 나도 서연을 향해 살짝 미소를 지었다. 근데 내가 왜 이러지? 이상하게 가슴이 뛰었다. - 내가 왜 이런지 질문해도 그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 있는 사람도, 명확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도 '나' 자기 자신이다. 마음이라는 것은 나이와 관련없이 그 주체가 자신이기에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단순히 공부하는 과정이 아니다. '이상하게 가슴이 뛰었다'에서 어떤 글자도 누군가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쿵! 하고 인지하고 쾅!하고 커지는 것 같다. 그 쿵쾅거리는 마음,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그 후로 틈만 나면 서연이 생각났다. 그리고 서연을 생각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다. - 그래도 나는 서연이 좋았다. 왜 좋은지 이유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좋았다. 서연과 둘이 만나 또 떡볶이도 먹고 싶고 대화도 하고 싶다. -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성친구, 연애 등의 이야기에서 '떡볶이'는 필수인 걸까. 매콤한 떡볶이, 좋아하는 마음은 단순히 달콤하지만은 않다는 의미인 걸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전, 그 마음을 인지하고 간직하는 시간. 책을 읽다보니, 마음을 인지하면 그 다음 표현이 고백으로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과정에서 짝사랑은 필수코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전, 그 마음이 나의 마음 속에서 머무는 짝사랑의 시간을 거치는 구나. 다시 생각해보면, 열 세살의 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인지하고 그 설레이는 콩닥거림의 시간을 가지고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마주하는 과정, 그 좋아함의 성장통은 마치 떡볶이 같다. 유준이는,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서연이의 마음을 어떻게 마주했을까? [책 속 문장] "그래서 연애를 수학 같다고 하는 거야. 싸늘함이 통하는 것은 내가 상대에게 어느 정도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이 되었을 때나 가능하다고." -91쪽 나는 서연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많다. 서연이 궁금해질수록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덩달아 알게 된다. 서연 때문에 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 서연은 거울같다. 계속 나를 들여다보게 만드니까. -99쪽 사람의 마음이 참 이상하다. 서연에게 거절당하고 난 뒤, 금방 서연을 잊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나, 너 싫어? 그럼 나도 너 싫어,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해찬도 조용했고, 도현도 말이 없었다. 마음은 때로 의심될 수도, 배신당할 수도, 거절당할 수도 있다. -137쪽 처음에는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음을 인지하기 전에, 누가 여친을 먼저 만드는지 내기하는 부분에서 별로 추천하고 싶은 도서는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그래도 읽어가는데, 뽀뽀는 했는지 등을 묻는 부분에서 오히려 아이들이 보면 좋지는 않을 것 같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의 장점은 그런 부분을 넘어간 뒤 주인공 유쥰이가 단지 여친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서연이를 좋아하면서 시작된다. 초등학교 6학년이 다섯 명 쯤 누군가를 사귀어 본 것도 그럴 수는 있다고 해도 마치 그 아이가 멋진 모습처럼 연결되는 부분에서 그렇게 말한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 싶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6학년 이면 아주 자주 바뀌었다는 것 아닌가? 그것과 함께 좋아하는 사람을 사귀라는 연결멘트가 적절한 것인지 좀 생각해보게 된다. 이성에 대한 관심이 조금 씩 생기기 시작한 유준이가 멋있어 보이는 남학생에게 솔직하게 물어보면서 조언을 구하는 부분, 거기서 좋아하는 사람을 사귀라는 그 학생의 말과 다른 부분에서는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이성에 대한 관심과 고민으로 책을 보는 아이들이기에 작은 연결고리에서도 더 고민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일단 그 학생은 다른 학생들보다 조금 더 성숙하고 멋있는 것처럼 나왔으니 아이들이 읽는 시점에서는 그 학생의 모든 것이 멋진 것처럼 느껴지기 쉬울 것이다. 이성에 대한 관심과 고민은 초등학교 4학년 부터는 아이들 사이에 오가는 주제가 되기도 하고, 5학년 부터는 중심이 되며 6학년은 더욱 그러한 부분에서 예민해지기도 하고 숨겨진 마음과 고민이 복잡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을 보며 과하고 오해하기 쉬운 쪽의 로맨스를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이성에 대한 관심과 서로 좋아한다는 것과 그 마음을 고백하는 것, 그리고 그 마음이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거절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 나아가 그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과 좋은 관계 가운데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배워가는 것이 필요하다. 도서 '오늘부터 우리는'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아이들이 정말 배워야하는 자신의 마음을 인지하고, 어떻게 표현하며, 그 결과가 하나의 답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특히, 주인공의 고백과 여학생의 반응, 그리고 이후의 둘의 관계와 성장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아이들이 이성에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을 다루면서도, 교육적인 메시지를 의미있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이러한 주제를 다룬 도서 중 가장 좋았다.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인지하고 표현해 보는 과정, 그리고 서로의 마음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아가 그 과정의 끝이 커플이되거나 아예 보지 않는 관계가 되는 것이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도 필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소재를 다루면서도 단지 고백과 그 결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인지하는 과정과 그 마음을 마주하며 고민하는 과정 그리고 그 마음을 표현하고 그 후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는 것을 담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 마음을 표현한 후에는 단지 결과로 커플과 솔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서로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도 있어 인상깊었다. 귀여운 아이들의 철없는 내기처럼 시작되지만, 그 과정에서 어리숙해보이는 남자아이가 점점 성숙한 소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읽어갈 수 있었다. 읽으며 어쩌면 어른들은 그 시절의 자신을 떠올릴 수도 있고, 자녀가 있으신 분은 그 자녀의 마음을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서로의 좋아함이 동일하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틀림으로 채점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고 그 마음을 용기내어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존중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며 아이들도 자신의 마음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가 주인공 유준이와 함께 서툰듯 성장하며 반짝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협찬, #오늘부터우리는, #초등학생추천도서, #초등학생연애, #열세살, #김혜정, #라임, #서평, #서평단, #도서추천, #추천도서, #어린이문학, #어린이, #리뷰, #책리뷰, #책소개, #책추천, #책소통, #독서기록, #독서, #독서습관, #어린이추천도서, #어린이연애동화, #고학년책추천, #초등고학년책추천, #열세살추천도서, #책, #라임출판사, #좋아하는마음,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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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부터우리는 #라임 #김혜정 #해마 초등학생들도 이성친구를 [사귀는] 경우가 제법 많아진 요즘인것 같아요. 또 ‘모솔‘이라는 단어도 초등학생들이 사용하기도 하더라구요. 한창 이성에 관심이 생기고 호기심이 넘치는 시기의 아이들의 일상을 어른의 시각이 아닌 마치 열세살의 아이의 시각으로 본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책이었어요. 우리집 열세살 아이와 함께 읽으니 더욱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사춘기의 문을 열고있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을것 같은 책! [오늘부터 우리는] 책은 남자아이의 시선으로 시작했어요. 유준이, 해찬이, 도윤이 세 명의 아이들은 멋진 계획을 세웠어요. 여자친구 사귀기! 누가 먼저 여자친구를 사귀는지 내기를 시작했어요. 누구보다 잘생기거나 멋지지 않은 아이들이 이런 계획을 세우고 각자의 방식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였어요.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요즘 초등학교 교실은 책 속의 내용처럼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정말 많이 했는데같은반 아이들과 비슷한 모습을 한 친구들 모습을 보면서 몰입이 더욱 잘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세 친구들의 연애는 각자의 스타일대로 재미있었고 서로 다른 과정과 결과를 얻었어요. 해찬이는 마냥 가볍고 진지함이란 없는 아이같았지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도현이는 재미없고 지루한 연애를 할것 같았지만 사랑에 올인하는 모습도 보여줬어요. 아이들이 연애가 어른들의 연애와 크게 다를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다시 배운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유준이의 고백이 실패로 보였지만 그것이 실패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어요. 오늘부터 1일, 사귀는 사이 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중심이라는 것! 나의 마음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 첫번째이고 그 마음을 잘 대하는 것이 두번째인것이었어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소중한 것처럼 다른사람의 마음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직은 모든것이 미숙한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는 것도 미숙하고 어렵죠. 서툴고 미숙하지만 자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건강하게 좋아하는 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오랜만에 몽글몽글 간질간질한 강아지풀같은 책을 읽었어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좋아하는 마음을 잘 키울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아이들과 같이 읽고 대화를 하면 학교생활이야기를 술술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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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남학생의 속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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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_김혜정 작가님 라임 출판사 책은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 1시간 20분이면 완독할 수 있는, 빠져드는 이야기. 여자친구가 없는 13살 절친한 세 친구의 ‘여자친구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밝고 재미있는 해찬, 평범하지만 다정한 유준, 책을 좋아하는 도현. 세 친구는 성격만큼이나 여자친구를 만드는 방법도 다릅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여자친구가 생기면 학교에 가는 것도 더 즐거워지고,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질까요? 학교에는 나보다 키도 크고 잘생긴 친구도 있고, 공부도 잘하면서 재미있기까지 한 친구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여자아이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겠지요. 유준에게는 서연이가 있습니다. 서연이와 있으면 대화가 잘 통하고 즐겁습니다. 서연이가 고민을 들어주고, 모둠 발표를 잘하라고 응원해 주고,동생과 게임을 하려고 자신을 부르는 것도 괜스레 좋습니다. ‘어쩌면 나를 좋아하는 걸까?’🤔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유준의 마음이 참 예쁘게 그려져 있어요. 🫶🏻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우리는 조금 달라집니다. 괜히 잘 보이고 싶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요. 이 책은 세 친구의 여자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누군가를 처음 좋아하기 시작한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지금 마음속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 학생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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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제공도서 '모솔이여, 안녕' 첫 챕터의 소제목이다. 제목처럼 유준, 해찬, 도현은 6학년 생활은 더이상 혼자인 학교생활은 없다, 나도 여자친구를 만들겠다며 모솔탈출을 계획한다. 바램처럼 한 명씩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고 이성친구와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겪는 설렘과 혼란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어린이가 되어간다. 도서관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어린이들은 어린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때문인지 마냥 꼬마같은 느낌을 받는다. 어른인 내가 챙겨줘야하고, 끊임없이 잔소리를 쏟아내어 올바른 방향으로 걷도록 도와줘야하는 아직 성숙하지 않은 존재. 하지만 그건 큰 착각이었다. '서연이 궁금해질 수록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덩달아 알게 된다. 서연 때문에 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 서연은 거울 같다. 계속 나를 들여다보게 만드니까.(99쪽)'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들의 생각과 생활을 앞으로 무한 존중하기로 마음 먹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이 나를 들여다보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어린이라면 존중 받아 마땅하다. 어린이 나름대로 많은 생각과 번민의 시간을 겪으며 성숙의 과정을 지난다는 것, 잊지 말아야 겠다. 우리 학교의 모든 연애의 역사가 모이는 곳은 도서관이다. 이 책으로 어린이들의 콩닥거리는 마음을 응원하겠다. 그리고 <코스모스>를 좋아하는 우리 도현이에게 이 책을 제일 먼저 읽을 기회를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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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후 ‘아이들의 연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10대에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 과정 속에서 마음 성장통을 겪었던 나를 잊고, ‘10대의 연애, 사랑’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나를 발견한 것이다. ’오늘부터 우리는’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유준, 도현, 해찬이를 만나며 10대의 나 그리고 11살과 15살 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관계를 맺어가며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걱정과 우려가 아닌 우리를 조금더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소중한 마음임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p.99 서연은 거울 같다. 계속 나를 들여다보게 만드니까. p.131 인생은 그렇지 못하다. 아무리 창피하더라도 결코 지우거나 없던 일로 만들 수 없다. 나의 소중함, 상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과정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해 줄 수 있는 마음을 선물해 준 이 책이 참 고맙다. 나처럼 아이들의 연애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들이 이 책을 꼭 읽어봤음 한다. 아이들 또한 어른과 같이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알고 응원하게 될 것이다. #서평단 #오늘부터우리는 #라임 #김혜정작가 #라임어린이문학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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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는 내내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머물다, 이내 가슴 한구석이 몽글몽글해지는 경험을 선물해 준 책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의 풋풋한 연애 소동을 담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가볍지 않은 울림과 다정한 성장의 온기가 가득합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그저 귀엽고 어설픈 '아이들의 장난'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막 낯선 감정의 소용돌이에 들어선 열세 살 아이들에게 타인을 향한 '첫 마음'은 그 무엇보다 진지하고 커다란 세상입니다. 김혜정 작가님은 특유의 다정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그 나이대 아이들이 느끼는 콩닥거림과 혼란, 그리고 작은 상처까지도 가만히 감싸 안아줍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단순히 '설렘'에 가두지 않고, 서툰 마음 탓에 상처를 주고받기도 하고, 때로는 뜻밖의 이별 앞에서 아파하지만, 그 모든 순간을 지나며 아이들은 비로소 '그 사람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힘'을 깨닫게 됩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타인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움과 동시에 나 자신을 더 깊이 사랑하게 만드는 유일한 열쇠라는 사실을요.
풋풋한 10대의 설렘에 웃음 짓다가, 어느덧 나 자신의 열세 살 시절을 떠올리며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 친구나 이성 친구를 향한 낯선 감정으로 마음이 콩닥거리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그리고 내 아이의 속마음을 한 걸음 더 따뜻하게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께 일독을 권합니다. 오늘 밤, 사랑하는 아이의 책상 위에 살포시 올려두고 싶은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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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우리는 #김혜정 #라임 #초등추천도서 좋아하는 마음을 통해 한 뼘 자라는 아이들💛 📗📘📙《오늘부터 우리는》을 읽으며, 초등6학년 때 좋아하는 아이에게 떨리는 마음으로 초콜렛을 선물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들에게 ‘좋아한다’는 감정은 생각보다 큰 사건입니다. 누군가가 자꾸 눈에 들어오고, 친구와 비교하며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상대의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지요. 《오늘부터 우리는》은 바로 그런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책입니다. 주인공 유준은 공부도, 운동도, 키도 평범한 자신과 달리 인기 많은 친구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합니다. 그러던 중 서연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감정들과 마주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설레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상대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고, 내 마음을 의심하게 되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그래서 사랑은 아이에게 자신과 타인을 동시에 바라보게 하는 새로운 창이 됩니다. 📖📖📖 특히 “여러분이 좋아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자라났으면 좋겠어요”라는 작가의 말이 오래 남습니다. 누군가를 소중하게 여기다 보면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 역시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첫사랑과 우정, 질투와 고백, 관계의 어려움을 지나며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춘기의 시작점에 선 초등학생들과 꼭 닮아 있습니다.
💕💕💕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한 번쯤 설레고, 속상하고, 혼란스러워해 본 아이에게 건네고 싶습니다. 사춘기의 감정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건강하게 들여다보게 해 주는,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성장소설입니다. @lime_pub 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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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첫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 책은 열세 살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설렘과 고민을 풋풋하게 그려낸 책이에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고백하고 싶은 마음, 거절에 대한 두려움, 친구와의 관계까지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들이 담겨 있어 흥미롭게 읽었어요. 특히 ‘사랑은 수학이다’라는 표현처럼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나름대로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른들의 사랑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성에게 잘 보이기위해 나를 바꾸려고 하는 노력도 예쁘구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좋아하는 친구, 우정, 첫사랑에 대해 아이랑 이야기나눠보면 좋을것같아요.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에 부모가 먼저 읽어봐도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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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오늘의 책은 ‘김혜정 작가님’의 신작 《오늘부터 우리는》 입니다 :) 👧🏻 진짜 사랑이란 뭘까? 우정과 사랑의 선에 서 있는 ‘유준’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6학년 새 학기가 시작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얼마 지나지 않아 화이트데이가 되자, 여기저기서 커플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도현과 해찬, 그리고 유준이는 여자 친구를 한 번도 사귀어 본 적이 없습니다. 누가 먼저 여자 친구를 만드나 내기를 하게 된 셋! 그런데 언제나 진지한 우등생 도현이 가장 먼저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었지요. 그것도 여자 아이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채원이랑요. 그 뒤를 이어 방과 후 논술반에서 만난 소윤이와 해찬이마저 사귀게 됩니다. 결국 유준이만 남았는데… 모둠 과제로 독서 신문을 함께 만들던 서연이를 자꾸만 의식하게 되는 유준이입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서연이에 대한 마음도 조금씩 커져갑니다. 과연 유준이는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열세 살. 이제 슬슬 이성 친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나이지요. 친구를 대할 때와는 조금 다르게 몽글몽글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성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커져갑니다. 그리고 유준이의 생각처럼, 누군가를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기 시작하지요. 《오늘부터 우리는》은 교실 속 우리 아이들의 풋풋한 감정과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설렘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는 이야기에요. 열세 살의 귀엽고도 진지한 성장통을 조용히 응원합니다. #오늘부터우리는 #김혜정작가님 #라임어린이문학 #라임 #어린이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