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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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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방송이라고 하면 셰프들이 나오는 요리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도 즐겨보는 방송이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셰프끼리' 등과 같은 요리프로그램이고 '수요미식회' 역시 시간이 맞으면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우리나라에 있는 대표적인 맛집 중에는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르기에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맛집만을 골라 소개하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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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방송이라고 하면 셰프들이 나오는 요리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도 즐겨보는 방송이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셰프끼리' 등과 같은 요리프로그램이고 '수요미식회' 역시 시간이 맞으면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우리나라에 있는 대표적인 맛집 중에는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르기에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맛집만을 골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나같이 패널이나 mc가 직접 방문하여 먹어 본 후에 자신들이 맛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어 신뢰가 가는 프로그램이다.


'수요미식회'는 그동안 방송되었던 맛집을 담고 있는 책으로 일반적인 맛집에 대한 정보를 넘어 수요미식회란 프로그램에 나오는 패널들이 맛집에 대한 이야기가 평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그들의 맛집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재밌다. 여기에 먹기 전에 알아야 할 사실이란 부분을 통해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까지 담고 있어 음식공부를 하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든다.


맛있는 것을 보면 나도 저기 한 번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요미식회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진짜 맛집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먹지도 않고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패널들이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먹어 본 후에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기에 신뢰감은 물론이고 나와 비슷한 입맛을 가진 패널이 누구인지 가늠해보는 재미도 있다. 여기에 식당 분위기, 맛에 대한 평가, 아쉬움 점 등은 물론이고 방송에서 나오지 않는 이야기까지 담겨져 있다. 책의 뒷부분에 수요미식회가 선정한 대한미국 맛집 데이터베이스 88에는 책에 소개된 맛집은 물론이고 방송되었지만 책에는 담지 않은 한우등심구이, 칼국수, 두부, 복날음식 등의 맛집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도 수록되어 있어 참고할 수 있다.


sns를 통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맛집에 대한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집에서 식사를 할 때는 집밥을 먹지만 친구들이나 지인을 만나면 이왕이면 맛집을 방문해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럴 때 주로 활용하는 것이 인터넷 맛집 검색이다. 맛있어 보이는 포스팅에 끌려 간 맛집이라고 한 곳인데 왜 내 입맛이나 지인, 친구, 가족의 입맛에는 맛이 없는 것인지... 맛집은 정말 맞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아쉬움을 수요미식회 책을 보며 참고하여 맛집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개인적으로 끌리는 음식이라면 돈가스, 수제버거, 김치찌개 등 아들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이왕이면 아들이 좋아하는 맛집에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 아들의 취향에 맞는 맛집들의 정보가 많아 하나씩 직접 찾아가 맛을 보며 추억을 쌓을 생각이다. 빨리 다음편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며 시청자가 신뢰할 수 있는 맛집 프로그램으로 오래도록 흥했으면 좋겠다.

q******5 2015.09.25.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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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방송을 책으로 만나다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방송을 책으로 만나다" 내용보기
요즘들어 먹방이 대세다. 채널을 조금만 돌리면 갖가지 요리가 시각을 자극한다. 한 입 가득 넣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금세 반응이 나오기 힘들다는 생각이다. 나의 경우에는 적어도 꼭꼭 씹어 한 입 다 먹고나서야 그런 반응이 나오는데 리얼리티가 반감된다. 뜨거운 음식이라면 더 그렇다. 어떻게 그렇게 금방 반응이 나오냔 말이다. 예의상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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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먹방이 대세다. 채널을 조금만 돌리면 갖가지 요리가 시각을 자극한다. 한 입 가득 넣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금세 반응이 나오기 힘들다는 생각이다. 나의 경우에는 적어도 꼭꼭 씹어 한 입 다 먹고나서야 그런 반응이 나오는데 리얼리티가 반감된다. 뜨거운 음식이라면 더 그렇다. 어떻게 그렇게 금방 반응이 나오냔 말이다. 예의상 맛있다고 해주는 것과 진짜로 맛있는 것은 출연자들의 표정과 맛에 대한 상상으로 행간을 읽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물론 맛에 대한 개인차가 있으니 판단은 오리무중, 직접 먹어보아야 그 맛을 알게 될 것이다.

 

단순한 맛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방송, 수요미식회가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가끔 방송을 보다보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식도 채우고,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며 맛을 짐작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은 시간을 챙겨서 보는 것에 익숙치 못해 자꾸 놓치기 마련인데, 이렇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책이 출간되니 반가운 생각이 들었다. 음식에 대한 사진과 글을 정독하며 더 깊이 음미해본다.

 

이 책에는 복고치킨, 김치찌개, 파스타, 탕수육, 돈가스, 떡볶이, 짜장면, 피자, 닭갈비, 삼겹살, 수제버거, 평양냉면, 팥빙수 등 열 세가지 음식이 담겨있다. 마지막에는 수요미식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맛집 데이터베이스 88'까지 맛깔스러운 정보가 가득하다. 이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메뉴와 식당 앞에서 인내력이 약해지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모처럼 맛집탐방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기 나온 음식점들 아마 전화통에 불이 날 것이다. 물론 직접 방문하는 손님은 더 많을 것이고. 메뉴와 가격, 위치는 물론 영업시간까지, 필요한 정보가 빼곡히 담겨있다.

 

여러 가지 메뉴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 '떡복이'에 대해 논하고 싶다. '서울 떡볶이의 10대 명가!'가 나열된 것이 눈에 띈다. 따로 적어놓는다.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꼭 한 번 들러서 먹어보아야겠다. 떡볶이를 좋아하면서도 한 군데도 가본 적이 없다니. 사실 떡볶이만 먹자고 거기에 가기도 그렇거니와 이 집들을 이제야 알았다는 것도 한몫한다. 청춘들의 떡볶이 파라다이스 신당동,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떡볶이집, 길거리 떡볶이가 밀떡인 이유 등 읽어나가면서 떡볶이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흥미롭다.

처음에는 밀가루 떡이라고 하면 가짜 혹은 싸구려 취급을 받곤 했다. 하지만 계속 먹다보니 그 맛에 익숙해졌고, 그때부터 밀가루 떡이 더 맛있다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밀가루 떡은 조리를 할수록 떡이 부풀어 오르면서 삼투압 현상 때문에 양념이 안쪽으로 밀려들어와 양념이 골고루 배고 간이 잘 맞지만, 쌀떡은 밀가루 떡보다 간이 덜 밴다. (123쪽)

그래서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가 사먹는 그 맛이 안 났던 모양이다. 여하튼 이 책에서는 무조건 맛있다고 엄지 척 치켜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맛에 대해 논한다. 누군가에게는 입맛에 맞아 최고의 맛을 선사해도, 누군가는 별로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아쉬운 점'을 솔직하게 적어놓아서 마음에 든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맛집에 가면 크게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흔히 맛집이라고 해서 갔다가 실망하고 돌아온 적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런 평가에 도움을 많이 받게 될 것이다. 모두에게 최고의 맛이라고 느껴지는 음식은 사실상 없을지도 모르니까.

 

이 책을 읽을 때 주의사항은 밤늦게 읽지 말 것! 밤 11시에 배가 고파지면 어쩌라는 건지 아찔해진다. 야식을 부르는 책이다. 낮에 읽다가 직접 이 책에 있는 음식점에 찾아가는 사람도 생길 것이다. 이 책에 담긴 메뉴가 한국인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들일 것이다. 물론 싫어하는 것 또는 맛있는지 모르겠는 음식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음식들을 모두다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현재 좋아하는 메뉴에 대해 심도 있게 짚어보고, 여러 사람의 솔직한 의견과 음식점까지 담고 있어서 의미 있다. 추상적인 상상 속의 맛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이미 먹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먹고 싶다!"면 이 책을 격하게 추천한다.  


 

s*****a 2015.08.2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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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 메뉴는 수요미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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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수요미식회에서 삶은 매일 고민의 연속이지만, 참 이 고민만큼 힘든 고민도 없는 것 같다. ‘오늘은 뭐먹지?’ 일하다가도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오늘 점심은 뭐 먹지?’고민하게 되고, 가끔 회식이라도 하게 되면, 메뉴 정하기가 참 어렵다. 이번 회식 장소는 어디로 하고, 메뉴는 뭘로 할지? 뭘하고 뭘로 정해야 뒷말이 없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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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수요미식회에서

삶은 매일 고민의 연속이지만, 참 이 고민만큼 힘든 고민도 없는 것 같다. ‘오늘은 뭐먹지?’

일하다가도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오늘 점심은 뭐 먹지?’고민하게 되고, 가끔 회식이라도 하게 되면, 메뉴 정하기가 참 어렵다. 이번 회식 장소는 어디로 하고, 메뉴는 뭘로 할지? 뭘하고 뭘로 정해야 뒷말이 없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된다.

왜냐, 메뉴 선정과 맛집은 잘하면 본전이지만, 잘못 하면 두고두고 구설수에 오르기 때문이다. ‘오늘 이 집 누가 정했어!! 별로야 별로!!’ 이게 은근히 오래간다.

‘아. 지난 그 집 누가 정했어!! 너무 별로 였어!!’

 

오늘 메뉴는 너로 정했다.

침샘자극, 식욕폭발, 생생 음식 뒷담화

 

올해는 유독 쉐프 & 음식, 맛집, 요리들이 대세인 것 같다. 텔레비전에는 음식과 요리 프로그램이 대세다 못해 여전히 인기몰이를 거듭하며, 계속 새로운 음식, 요리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있다. 프로그램의 수를 통해서 음식과 요리, 쉐프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겁고도 대단한 지 실감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정말 놀라운 건, 대한민국의 유명한 남녀쉐프들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 그리고 수요미식회를 비롯해서, 집밥 백선생, 맛있는 녀석들, 냉장고를 부탁해 등등 이들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배가 심하게 부르지 않는 한, 침샘이 나 자신도 모르게 자극이 되어 곤란함을 겪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특히 요즘은 대한민국에 요리 잘 하는 남자와 맛집이 많은 나라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다.

요즘은 일을 하다가도 틈틈이 맛집 블로그를 검색해서 리스트에 올려놓는다. 이번 주말에는 어떤 새로운 맛있는 음식을 먹어볼까 상상하면서... 그리고 최근 음식과 관련해서 아주 재밌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 <식사를 합시다>라는 드라마인데, 극중 백수지, 구대영의 음식설전이 매우 흥미진진 재미가 있었다. 이 프로는 쉬는 날 우연히 텔레비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왠 처음 보는 귀엽게 생긴 연예인이 음식을 먹는 장면에서 채널을 고정했는데, 어찌나 복스럽게 그리고 맛있게 먹던지, 그야말로 보는 순간 한 눈에 반해 버렸다. 그녀가 여주인공 백수지였다. 이 프로 덕분에 한 동안 점심과 저녁, 회식 메뉴을 정하는데 적잖이 도움을 받았다. 이 프로를 보고 나서 장어도 먹었고, 퓨전 주먹구이, 삼겹살, 돼지고기도 먹었다. <식샤를 합시다>를 보고나서부터 전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수요미식회>와 같은 요리 프로그램를 보게 된 것 같다.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도 수요미식회는 말 그대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그런 요리와 음식들이 나오고, 또 요리와 관련된 맛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사실 수요미식회의 경우 오래 동안 보고 싶은데, 방송시간의 제약 때문에 TV에서 오래 보고 즐기지 못해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책을 통해 다시 만나니, 대단히 반가웠다.

 

줄서서 먹는 돈가스집, 돈가스가 매운 국물 안에 첨벙? 사모님 돈가스

강남 한복판에 30년 된 돈가스집이-1986년 오픈 한성돈가스

택시기사들이 인정한 한국형 돈가스-1987년 성북동에서 시작 2대째 성업 금왕돈까스

 

서울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셜 3대 돈가스집, 언젠간 먹고 말거야!!

 

d*****h 2015.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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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미식회 : 문닫기 전에 가야할 맛집 리스트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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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미식회"문닫기 전에 가봐야할 맛집 리스트 총집합"..<요리와 맛집>최근 많은 요리 프로그램들이 성행하고 있다. 테이스티 로드, 식신 로드, 집밥 백선생, 맛있는 TV, 냉장고를 부탁해 그리고 수요 미식회 등 셰프가 나오지 않는 프로가 거의 없을 정도이니 그 유행의 흐름은 분명하다. 음식을 알수록 더 맛있고 그 숨겨진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직접 집에서 요리를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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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미식회

"문닫기 전에 가봐야할 맛집 리스트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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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맛집>

최근 많은 요리 프로그램들이 성행하고 있다. 테이스티 로드, 식신 로드, 집밥 백선생, 맛있는 TV, 냉장고를 부탁해 그리고 수요 미식회 등 셰프가 나오지 않는 프로가 거의 없을 정도이니 그 유행의 흐름은 분명하다. 음식을 알수록 더 맛있고 그 숨겨진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직접 집에서 요리를 해보면 그만큼 요리가 어렵고 쉽사리 따라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것이 요리라 할 수 있겠다.


<솔직함이 함께 하는 맛집 정보>

맛집 방영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검증되지 않는 칭찬일색의 맛집 나열이 참 많았다. 하지만 고객들, 네티즌들이 금방 알아챈다. 잘못된 맛집 소개에 사람들은 분노하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히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맛있다고만 하는게 아니라 비판도 필요하다. 한 음식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분명하게 나뉘고, 적당히 단만을 내면서 모든 층을 아우를 수 있는 맛집을 사람들은 원한다. 하지만 그 단맛을 내는 방법도 제각가이기에 맛있다고 선뜻 결론내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런면에서 수요 미식회는 솔직함이 매력적인 프로이다.


솔직함은 무기다. 최초의 포문을 연 사람은 사유리다. 사유리의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을 필두로 솔직한 맛평가를 시작한 프로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수요 미식회도 그 솔직한 맛 평가의 필두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의 입맛과 맞지 않으면 '나와는 안맞는다'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나는 조금 느끼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자연스러운 프로이기에 더 믿음이 간다. 다른 사람들 입맛에 눈치 안 보고 주관적인 평가를 한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


<꾹꾹 담은 맛집 정보>

무엇보다도 맛집에 대한 내용이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숨은 맛집을 찾아 보여준다. 그러한 맛집 정보를 책으로 담아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주제별로 음식 조리에 대해 언급하고 집마다 다른 점에 대해서 정확하게 집어준다. 아쉬운 점과 좋은 점을 함께 나열한다. 장단점을 함께 말해 주기 때문에 믿음이 가고 그러한 맛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할 수 있다. 또한 그 집의 가격과 주요 메뉴까지 나와 있어 비교 선택하기도 수월하다. 소위 말하는 가성비, 가격대비 성능비까지 고려하고 있으니 우리같은 서민을 위한 맛집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수요 미식회만의 특징>

뭐니 뭐니 해도 맛집은 가서 먹어봐야 알 수 있다. 책만으로는 맛을 알 수는 없다. 이 책의 특징은 맛집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치킨의 역사와 더불어 치킨의 종류와 튀기는 방식의 차이까지 알 수 있어 알찬 정보들이 담겨 있다. 수요 미식회 패널들의 대화 내용을 함께 담아서 대화를 나누는 듯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기에 더 좋다. 딱딱한 역사가 아닌 옛날 이야기를 나누듯 알게되는 정보들이기 때문에 이해도 잘 된다. 음성 지원이 되는 듯한 전현무와 김희철의 말에 붙어 있는 이모티콘까지 더해 재미도 있다. 책을 읽고 다음 주에는 김치찌개 맛집을 다녀와볼까 한다. 그 다음주는 탕수육의 대가를 만나러 가볼 생각이다. 벌써부터 입가에 군침이 돈다.



s*******2 2015.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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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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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는 TV가 없어서 방송으로 접하지는 못하고 재미있겠다, 궁금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이렇게 책으로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뻤다. 요리에 관련된 드라마나 영화, 인기를 끄는 먹방들, 선망의 직업으로 부각되는 요리사, 셰프...계속 화두가 되는 이유는 아마도 먹는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고 행복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의식주를 식의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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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는 TV가 없어서 방송으로 접하지는 못하고 재미있겠다, 궁금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이렇게 책으로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뻤다. 요리에 관련된 드라마나 영화, 인기를 끄는 먹방들, 선망의 직업으로 부각되는 요리사, 셰프...계속 화두가 되는 이유는 아마도 먹는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고 행복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의식주를 식의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들도 쉽게 접하게 된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맛집 가이드' 수요미식회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메뉴 13가지가 실려있다. 하나하나가 빠지면 안되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마지막의 팥빙수에서 약간 놀라긴 했다. 위상이 높은 음식이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선정된 음식에 대해서 패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가는것이 자유로우면서도 통통튄다. 비록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현장의 느낌이 실감나게 전해져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요리법과 맛집소개가 주를 이루지 않고 요리의 역사와 유래, 의미가 풍성하게 실려있다. '교익의 참견'에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전해주는 관련정보가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해준다.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은 칭찬 일색이 아니고 아쉬운 점도 실음으로 더욱 신뢰가 가고 꼭 가야겠다는 리스트를 자꾸 추가하게 한다.

문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반포치킨은 단골이었던 김현 선생님을 추억하게 하며 황동규시인의 시에도 등장한다니 식당은 단순한 식당이 아닌것이다. "오래된 식당은 주인의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식당에 왔었던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져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추억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이므로 마치 공공재와 같다.(24쪽)" 맞는 말이다.

나의 추억들도 내내 떠올랐다. 워낙에 삼계탕을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영양센타는 우리 집 외식의 1순위 식당이다. 집에서 가까운 방배동 카페골목을 주로 가지만 명동 영양센타는 교회 근처라서 몇 번을 갔었다. 삼계탕하면 떠오르는 것은 지금은 사라진 명동 미도파 꼭대기층이었나, 그곳 '로사'의 삼계탕이었다. 아빠가 어린 우리들을 데리고 가셔서 늘 한그릇씩 사주시곤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워커힐 호텔 피자힐은 결혼 전에 남편과 데이트할때 갔었다. 아버님이 아들에게 꼭 나를 데리고 가서 워커힐 피자를 사줘야 한다고 신신당부하시곤 했다. 음식은 추억을 선물하고 지금 한 그릇의 좋은 음식이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때 잊지못할 사랑으로 남게 될 것이다.

사장님에게 짜장면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문'이라고 단언하는 신승반점 사장님은 감동을 준다. '내게는 지키고 싶은 가문같은 음식이다.'라는 말의 의미가 여운을 남긴다. 근 40년동안 혼자 수타면을 만들어 어깨에 물이 차신 사장님의 요리철학도 멋지다. 책을 시작하는 '추천의 글'을 읽으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맛집 가이드책의 추천의 글이 꽤 근사해서 마음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읽기 시작했다. 이제 나도 이 멋진 곳들에 가보고 싶다.

  


 
 
 
 
 
 
 
 
k*******n 2015.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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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수요미식회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맛집 가이드
"[서평] 수요미식회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맛집 가이드" 내용보기
워낙 맛집에 대한 정보를 좋아하다보니까 어느새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이 좋은 점이 맛집을 선정해서 소개하기 전에 패널들이 음식이 얽힌 역사와 유래 그리고 추억을 얘기해주기 떄문에 우리가 먹는 음식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구성이 너무나도 좋다.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고급스런 연출력과 각 패널들이 직접 맛집을 찾아가서 먹어본 후 느낀 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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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맛집에 대한 정보를 좋아하다보니까 어느새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이 좋은 점이 맛집을 선정해서 소개하기 전에 패널들이 음식이 얽힌 역사와 유래 그리고 추억을 얘기해주기 떄문에 우리가 먹는 음식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구성이 너무나도 좋다.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고급스런 연출력과 각 패널들이 직접 맛집을 찾아가서 먹어본 후 느낀 점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각자만의 생각을 들으면서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문 닫기 전에 꼭 찿아가야 할 이유도 좋고 정말 음식 뒷담화에 대한 포맷도 괜찮다. 기존에도 수없이 많은 먹방 관련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수요미식회는 깔끔하게 정리해서 나중에 들러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여전히 프로그램은 진행중이지만 책으로 나와서 다시 알찬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맛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도 좋고 편하게 얘기하는 패널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근래 들어서 맛집 탐방으로는 속이 꽉 찬 책인 듯 싶다. 방송 후 찾아가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지 직접 가본 곳은 없지만 역시 선정한 이유가 있다.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곳부터 이제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핫플레이스까지 폭넓게 선정하고 잘 알려진 곳보다는 처음 들어보는 곳도 꽤 많았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으로 퍼져있을테지만 음식 잘하는 집에서 대접받으면서 먹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전문성과 객관성으로 중무장하였고, 무엇보다 패널 중에 황교익 선생과 홍신애 요리전문가 덕분에 프로그램의 중심이 잡혔다.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고 있던 식재료에 대한 지식부터 과거 음식점에 대한 이야기까지 옛 향수도 살리면서 대중들로 하여금 단순히 맛있게 먹는 것만이 아닌 제대로 알고 먹자는 취지와 잘 부합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어느 맛집 카페에서 음식을 먹고난 후의 뒷담화를 하는 느낌도 들고 서로 주고받는 대화도 좋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숨겨진 맛집을 발굴했다는 것에도 큰 의의가 있는 것 같다. 우리 주변에는 요리에 대한 고집으로 일관되게 장사하는 분이 많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언제나 이 책에서 소개된 맛집에 꼭 가서 먹어봐야겠다.


c******d 2015.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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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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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과 쿡방이 대유행인 지금 색다른 맛집 탐색을 만날 수 있는 tvN 수요미식회 방송의 애청자인 제가 시드페이퍼 수요미식회 도서를 읽지 않는다면 진정한 맛집 순례자가 아닌 것 같았어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맛집 가이드 수요미식회 도서가 출간되었답니다. ​ ​ 13장의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는 ​수요미식회 도서는 방송에서 출연한 식당과 메뉴판까지 그대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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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과 쿡방이 대유행인 지금 색다른 맛집 탐색을 만날 수 있는

tvN 수요미식회 방송의 애청자인 제가 시드페이퍼 수요미식회 도서를

읽지 않는다면 진정한 맛집 순례자가 아닌 것 같았어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맛집 가이드 수요미식회 도서가 출간되었답니다.

13장의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는 ​수요미식회 도서는

방송에서 출연한 식당과 메뉴판까지 그대로 살려서

영상과 대본을 수록하고 있어서 눈으로 보던 방송을

글로 읽을 수 있다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저에게 선사했어요.

 

복고치킨, 파스타, 김치찌개, 탕수육, 돈가스, 떡볶이, 짜장면, 닭갈비, 피자.

삼겹살, 수제버거, 팥빙수, 평양냉면에 이르는 다양한 음식 종류별로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맛집을 차근 차근 복습하는 느낌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흥미로운 것은 맛집 소개를 하기 전에 소개되는

불을 준비합니다 코너로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당장 맛집 아닌 식당이라도

당장 뛰어가서 맛보거나 내가 직접 만들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예요.

방송에서 볼 때마다 느끼던 것을 이제 수요미식회 도서에서

느끼게 되다니 독서와 방송 애청자의 관점과는 또 다른 매력이었어요.

 

먹기 전에 알아야할 사실을 통해서 제가 읽기 시작할

음식의 메뉴와 관련된 색다른 사실을 배우게 되는데

실제 방송에서 출연자의 대사와 사진이 색글씨로 구성되어서

소개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는 정보를 만날 수 있었어요.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식당 소개를 시작으로

주소, 전화, 메뉴, 영업시간과 주차 가능 여부, 좌석수까지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는 점이 좋더라구요.

우리가 잘 알지 못할 전문 용어는 도서 바로 아래에

주석이 바로 달려 있어서 즉시 참고하면서 읽어나갈 수 있어요.

또 다른 색다른 점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맛집 먹방 방송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아쉬운 점과 문 닫기 전에 이 집에 가야할 이유같은

장단점을 그대로 짚어낸다는 점이 전 객관적으로 보여서 좋았답니다.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tvN 수요미식회 방송을

실제 방송과 책의 내용을 비교해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기도 했고 방송에서는 듣고 금방 단기 기억에서

머물다가 사라져버렸던 다채로운 지식을 장기 기억으로 독서라는

방법을 통해서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방송에서는 간단하게 소개되었던 다양한 맛집 관련 내용을

tvN 수요미식회 도서에서는 고급 내용으로 상세하게

담아내고 있어서 차분하게 읽어가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 방송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미방송된 맛집 관련 정보도

흥미진진했고 소개된 맛집의 오너 인터뷰를 통해서 tvN 수요미식회 방송 후의

반응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맛집만의 비법과 사연을 만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그전에는 무심하게 그냥 맛집이라고 소문났더라 정도의

지식만 갖고 맛집 순방을 했다면 tvN 수요미식회 제작진이

엄선해서 선정한 맛집 가이드 도서를 읽다보면​ 전지전능 미식 바이블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실제로 제가 가보았던 맛집도

소개되어 있어서 그 맛을 잘 알고 있기에 더 공감이 갔어요.

이제 메뉴를 정했다면 어떤 맛집을 ​가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좋으며 문 닫기 전에 이 집에 가야할 이유를 알고 맛보니 좋답니다.​

t******0 201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자, 짜장면, 치킨, 돈가스, 삼겹살, 닭갈비... 문닫기전에 가라... 수요미식회... ^^*
"피자, 짜장면, 치킨, 돈가스, 삼겹살, 닭갈비... 문닫기전에 가라... 수요미식회... ^^*" 내용보기
졸업식땐 무조건 짜장면... 이사가는 날... 체육대회할때... 군대휴가 나와서 먹었던 그맛...   카~ 그러고보니 내가 즐겨먹었던 짜장면은 바로 나의 역사가 되었다는걸 느꼈다...^^*   특히, 난 청파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어머님, 동생과함께 남산을 올라갔던 적이 있다. 남산 식물원과 안중근의사기념관 등 공원을 둘러보고 들렸던 중화요리점...   아 거기서 먹었던 그
"피자, 짜장면, 치킨, 돈가스, 삼겹살, 닭갈비... 문닫기전에 가라... 수요미식회... ^^*" 내용보기

졸업식땐 무조건 짜장면...

이사가는 날...

체육대회할때...

군대휴가 나와서 먹었던 그맛...

 

카~ 그러고보니 내가 즐겨먹었던 짜장면은 바로 나의 역사가

되었다는걸 느꼈다...^^*

 

특히, 난 청파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어머님, 동생과함께 남산을

올라갔던 적이 있다.

남산 식물원과 안중근의사기념관 등 공원을 둘러보고 들렸던

중화요리점...

 

아 거기서 먹었던 그때의 짜장면의 맛...

 

지금도 잊지못하겠다...^^*

 

  

나는 tvN 수요미식회 제작팀에서 저술하시고 <시드페이퍼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수요미식회>에서 <짜장면편>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예전에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 몇자 적어보게되었다.

 

근데, 이책은 짜장면, 떡볶이, 삼겹살, 닭갈비, 탕수육, 김치찌개,

평양냉면 등 우리들 서민들이 즐겨먹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또 그 메뉴들을 워낙 잘해 문닫기전에 그식당을 꼭가봐야되는 이유까지

설명하며 해당맛집들도 소개하고있어 나는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근데, 이책을 읽으면서 이 음식의 태동유래, 우리나라에 전래유래

특히 이음식이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이유 등도 신동엽, 전현무,

이현우, 홍신애 씨 등 출연자분들께서 대회식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하여 짜장면의 배달통이 철가방인 이유, 중화요리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맛집골목을 형성한 과정 등도 흥미로왔는데 특히

짜장면맛을 좌우하는 춘장의 유래설명을 듣고 내무릎을 탁치게

되었다...^^*

 

1948년 산둥성출신의 화교인 왕송산씨가 식품회사를 차려 <사자표

춘장>을 내놓으면서 대량생산하게되었는데 이 춘장에 캐러멜소스를

넣어 달게 만들기 시작했고, 이것이 전국으로 퍼져 현재, 서울 경기

지역전체 90%이상, 전국에서 70%이상의 중국집에서 이 사자표춘장을

쓰고있다니...^^*

 

이렇게 춘장의 유래까지 알게되니 나는 짜장면을 문득 먹고싶어졌다.

그런데, 이책에서 소개하는 4곳의 중화요리점중 신성각과 현래장은

위치를 보니 우리집에서 가까운 동네에 있는 식당들인지라 언젠가

꼭가서 먹고싶어졌다...^^*

 

카~ 글고 청파초등학교시절 학교앞 분식집 청파떡집에서 팔던

그 떡볶이의 맛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데...

이책에서는 <서울 떡볶이의 10대 명가>까지 소개하고있다. 

 

근데, 그중 우리 동네인 <홍대 조폭 떡볶이>는 얼마전에 가서

먹어봤었다. 그때도 참 옛날맛이 난다라며 감탄하면서 먹었는데

이책에도 소개된거보니 아 역시 <서울 떡볶이의 10대 명가>에

들을만도 하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역시 홍대부근에 있는 <미미네>도 있어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 떡볶이의 10대 명가>중 4군데가 우리 동네인 마포에 있다니

역시 마포는 맛의 고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포는 돼지갈비, 주물럭의 태동지이기도 하고 공덕시장엔 족발골목

도 워낙 유명하다...^^*

글고 종로구에도 떡볶기명가가 3군데나 있어 나는 가까운 곳들부터

찾아볼려고 한다...^^*

 

카~ 글고 5천만의 영양식 삼겹살편에서는 돼지부위에서 삼겹살은

10%밖에 안되기에 많은 양을 수입해 쓰고있다는 현실도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게되었다. 또한, 서민음식 닭갈비는 언제부터 먹었고

닭갈비의 갈비는 갈비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흥미로왔다...^^*

 

아 그러고보니 춘천달갈비 먹으러 춘천가고싶은 생각도 강렬하게

들었다...^^* 

 

"외국인도 다시 찾는 떡볶이명가 풍년쌀농산의 맛의 비결, 대가방의

오너셰프가 전하는 바삭한 탕수육의 특급 레시피, 균형 있는 맛을

위해 꾸준히 좋은 재료를 수급하는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영업

노하우..."

 

나는 <시드페이퍼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수요미식회>를 꼼꼼이

읽어보니 윗구절들에 나오는 궁금증도 다 풀리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메뉴들에 대한

요리의 역사, 유래, 문화사적 의미들을 전격 해부하고 음식에

얽힌 패널들의 ‘먹부림’ 일화들도 소개하면서 미식가들이 

극찬한 88곳의 식당정보들이 소개되어있어 이책 한권만있으면

왠만한 맛집들은 다 섭렵할 수 있기에 이책 정말 재밌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이책이 맛집들에 대해 칭찬만 하는 책은 아니다.

각식당들에 대한 출연자분들이 느꼈던 아쉬운 점도 소개해 독자들에게

객관적인 판단을 하도록 하고있다.

 

그럼에도 나는 그식당들을 찾아가보고싶다...

 

정말 식당사장님께서 편찮으셔서 문닫기전에...

 

아 정말 이책에 나와있는 식당들 88곳 하나하나 찾아가보고싶다...

거기서 사장님의 따스한 손길과 훈훈한 인심도 느껴보고싶다...^^*

 

기다려라~

너 짜장면, 떡볶이, 삼겹살, 닭갈비, 탕수육, 김치찌개, 평양냉면이여~

 

너희들과 해후하는 날 나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리라~~ ^^*

 

k****3 2015.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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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뒷이야기까지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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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tvN 수요미식회 제작팀 지음제대로 된 맛집가이드를 찾았다! 글을 읽는것만으로도 맛집을 다녀 온 기분! tvN 수요미식회이 책으로 출간되다요즘 애청하고 있는 먹방프로그램 중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수요미식회다.매 회마다 요리를 정해놓고, 그 요리를 잘한다는 맛집을 선정하여 패널들이 직접 그 곳을 방문해 시식해보고 그에 관련된 후기를 알려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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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tvN 수요미식회 제작팀 지음

제대로 된 맛집가이드를 찾았다! 글을 읽는것만으로도 맛집을 다녀 온 기분!


tvN 수요미식회이 책으로 출간되다

요즘 애청하고 있는 먹방프로그램 중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수요미식회다.
매 회마다 요리를 정해놓고, 그 요리를 잘한다는 맛집을 선정하여 패널들이 직접 그 곳을 방문해 시식해보고 그에 관련된 후기를 알려주거나, 그 음식점에 대한 생각 등을 알려주는데 어떤 협찬의 느낌이 아닌 직접 돈주고 사먹은 사람들의 솔직한 후기같은 느낌이 들어 더욱 더 애청한다. 
무조건적인 칭잔일색이 전부가 아닌, 어떤 음식점은 평에 비해서 별로였다 등..
장단점을 모두 알려주어서 더욱 더 재미가 있다. 물론 그 음식에 대한 역사나 소소한 정보같은것들도 알려주는건 기본이고.  직접 요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음식 하나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는게 신기하다.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그 음식이나 음식점에 대한 팁을 가지고 방문하는거 하곤 천지차이니까, 정말 오래오래 진행했으면 하는 음식전문프로그램이다. 
안그래도 맛집 찾길 좋아하는 내가, 그렇게나 애정하는 프로그램이 책으로도 나와서 반가운마음에 읽어보았다. 


tvN 수요미식회 책을 읽어보니,

음식별로 챕터를 나누어두고, 방송에서 이야기 되었던 패널들의 대화들을 수록해두었다.
그리고 수요미식회에 나온 음식점들을 소개 하기 전, 음식별 챕터 첫 부분에는, 
"먹기전에 알아야할 사실" 이라는 타이틀로 그 음식에 대한 정보를 세세하게 먼저 언급해준다.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것은 천지차이이니, 만약 수요미식회에 나온 치킨집에 방문한다면, 
'양념치킨은 말이지~ 우리나라에서 먼저 만들어진건데~" 하고 아는척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해당 음식점의 아쉬운점과 묻닫기전에 가야할 이유같은것들도 수록되어있고.
해당 음식점의 영업시간이나 주차여부, 예약가능한 전화번호나 가격대 정보들도 정리되어 있어서
애써 웹사이트를 찾을 필요가 없다. 정말 음식점계의 바이블같은 존재다.
부록으로 수요미식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맛집 데이터베이스88도 방송회차별로 수록되어있으니 참고. 위 사진은 어릴때부터 정말 자주 갔었던 (떡볶이보단 오징어튀김이 더 유명한) 다리집이 수록되어 있길래 반가워서 찍어보았다. 그나저나 이 집 오징어튀김 정말 맛있는데-  



tvN 수요미식회,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책

사람의 욕구 중 맛있는 음식을 향한 욕구가 제일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만그런가)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있더라도 맛있는 음식 앞에선 스트레스가 확 녹거나
월급의 절반이 먹는데 쓰인다거나 새로운 맛집이 나오면 부리나케 달려가고픈 마음이 든다거나
하는 나같은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소장해야할 책이다. 

내 버킷리스트에 '수요미식회에 선정된 음식점들을 모두 가보기' 를 추가했다.
모든 리스트에 체크가 다 되더라도, 다음권이 나와 또 체크할 수 있도록
꼭 다음권이 출간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물론 방송이 쭈욱 지속되어야하겠지만. ;)


YES마니아 : 플래티넘 f*****t 2015.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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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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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각 방송사마다 다양한 형태의 요리 프로그램들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유례없는 대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요미식회는 매우 독특한 성격의 방송인 맛집 해부 토크쇼로서..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패널들이 출연하여 음식에 얽힌 식도락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요리의 역사와 유래, 문화사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유명 맛집의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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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각 방송사마다 다양한 형태의 요리 프로그램들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유례없는 대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요미식회는 매우 독특한 성격의 방송인 맛집 해부 토크쇼로서..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패널들이 출연하여 음식에 얽힌 식도락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요리의 역사와 유래, 문화사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유명 맛집의 음식을 직접 먹어본 후 맛뿐 아니라 맛집에 대한 인상 등 냉정한 평가를 내리고,

식당 성공 비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내용 등을 방영한다.



이 책은 기존 수요미식회 방영분 중에서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메뉴들만을 선정하여 구성, 

책 말미엔..  맛집을 소개하는 방송을 볼 때마다 누구나 궁금해하는..  

각 회차별 맛집 상세 정보들까지 담고 있어 너무 맘에 들었다^^




 

 

 




흔히들 가장 많이 배달시켜 먹는 음식인 치킨 요리에 대하여.. 

 


 



당연히 맛집들의 구체적인 요리 비법 공개까지는 기대할 수는 없으나

패널들의 장단점 평가 내용들로 비추어 대략 짐작만 가능한 정도이다.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로써 만족한다.



이 프로가 갖는 의미는 무얼까?

단순히 그날 주제 메뉴를 대상으로 '음식에 대한 수다' 정도에서 그치는 방송은 아닐 것이다.

각 가정에서 요리를 담당하는 이들에겐 요즘의 최신 식정보 트렌드를 읽어 참고할 수 있으니 좋고,

요식업계에 대하여선..  미식가인 패널들이 대표로..   대다수 이용객들의 니즈를 대신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요식업계들이 나아갈 바를 제시해 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면이 아닐까 한다.. 

또한 그런 긍정의 선순환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러 요리들의 새 역사를 써가는 작은 계기로도 이어지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궁금했던 정보 얻을 수 있었던 좋은 책 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B%AF%B8%EC%86%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각 회차별 맛집 상세 정보들의 예..

 

 

h*****n 201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