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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요즘 들어 우울하고, 짜증 나는 일이 많아요.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아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감정 그림책을 자주 보여주는 편이에요.
이 그림책은 이름부터 확 와닿았어요. 둥근 병에 담긴 푸른색의 물체가 우울한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았지요. '우리 마음에는 병이 하나씩 있어요' 그림은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병을 나타내지만 또 다른 의미인 아픔을 뜻하기도 해요. 집 안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저마다의 마음속 병을 간직한 채 어딘가 우울해 보이는데요. 알고 보니 아빠와 엄마는 일터에서, 아이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집에서도 그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는데요. 바다를 보러 가자는 아이의 제안으로 드디어 가족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집니다. 그림책을 보며 집에서의 나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각자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힘든 일이 있었더라도 집에서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을 텐데 아이의 우울한 감정에만 너무 집중하지 않았나 반성도 되고요. 우리 가족은 무엇을 함께할 때 활짝 웃을 수 있을지 대화 나누기에도 좋았습니다. 이번 주말 어디로든 떠나보려고요. 우울이라는 어려운 감정을 마음속의 병으로 그려 이해 쉽게 다가오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감정 그림책 <마음의 병>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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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 함께 나누고 싶은 그림책은 [마음의 병]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병이 하나씩 있어요.” 굵직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그림책입니다. 마음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라 마음을 다룬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첫 문장부터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림책 속 인물들의 마음에는 병이 하나씩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병은 어떤 병일까요? 몸이 아플 때 생기는 병과는 다른 의미일까요? 한 문장을 읽었을 뿐인데 여러 가지 의미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소 어둡고 지친 표정의 가족들이 등장합니다. 출근하는 엄마와 아빠, 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아이까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 속 우리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숨을 푹 쉬는 아빠는 무척이나 힘들어 보였습니다.
“괜찮아.” 아빠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표정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고개를 숙인 엄마 역시 괜찮다고 말하지만 마음까지 괜찮은 것은 아닌 듯합니다. 어쩌면 우리도 그런 말을 자주 하며 살아가는 건 아닐까요. 괜찮지 않은 순간에도 괜찮다고 말하고, 힘들다는 말 대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를 견뎌내면서요. 그러던 중 아이가 친구와 싸우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평범하게 이어지던 그림체가 갑자기 커집니다. “싫어. 내 거야!” “같이 놀자!” 아이들은 큰 소리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이내 엉엉 울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 장면이 앞서 등장한 엄마와 아빠의 모습과 대비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찮지 않으면서도 괜찮다고 말하던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싫으면 싫다고, 속상하면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었으니까요.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하는 것. 괜찮지 않을 때 괜찮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 어쩌면 괜찮다는 말보다 그런 솔직한 표현이 우리에게 더 필요한 순간도 있는 게 아닐까요.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 표현을 따라가다 보면 그림책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던 아이는 기운 없어 보이는 엄마와 아빠에게 함께 놀러 가자는 이야기를 건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여행을 떠나기로 한 가족.
이 가족에게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다음 장면에 펼쳐지는 가족의 모습은 사랑스럽기도 하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옅은 미소가 지어지기도 합니다. 이 장면이야말로 그림책의 최고 명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어떤 말로 설명하기보다 직접 그림책을 펼쳐 만나보셨으면 하는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의 병』 속에서 만난 병은 어떤 병이었을까요? 책을 덮고 나서도 그 질문이 오래 남았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힘들 때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있을까요. 괜찮지 않은 마음을 괜찮다고 덮어두면서 정작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어쩌면 마음을 돌보는 일은 괜찮지 않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의 병』은 제게 마음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질문을 남겨준 그림책이었습니다.
#책세상맘수다 #한림출판사 #마음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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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마음이 힘들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일은 어른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속상해도 괜찮은 척하거나 화가 나도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 채 지나가는 날이 있습니다. 마음의 병은 이렇게 말로 꺼내지 못한 감정이 마음속에 쌓이는 과정을 가족의 일상으로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속 아빠는 회사에서 한숨을 쉬고, 엄마는 손님의 말에 속상해 고개를 숙입니다. 아이 역시 유치원에서 친구와 다투고 다른 친구를 부러워하며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서로 다른 하루를 보내는 세 사람은 각자의 고민을 안고 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돌보지 못합니다. 평범해 보이는 하루에도 사람마다 말하지 못한 감정이 있다는 점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작가는 마음에 쌓이는 감정을 병에 담긴 물로 표현했습니다. 마음속에 담아 둔 감정이 많아질수록 병이 가득 차는 모습을 통해 감정이 쌓이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추상적인 마음의 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어른에게는 평소 무심코 넘겼던 감정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야기에서 아이는 가족에게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가족이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시간을 보내는 과정은 마음을 돌보는 데 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힘든 마음을 무조건 참고 견디기보다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가까운 사람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은 감정 교육을 시작하는 유아와 함께 읽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등장인물의 마음을 짐작해 보거나 하루 동안 기뻤던 일과 속상했던 일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감정을 설명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아이라면 표정이나 색깔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해 보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이야기하더라도 틀렸다고 판단하지 않고 먼저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 역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다 보면 피곤함이나 서운함을 미뤄 두기 쉽지만 어른의 마음도 돌봄이 필요합니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하루를 나누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평소 놓치고 있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병 도서는 마음이 힘든 순간을 특별한 일로 취급하기보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경험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감정을 숨기는 것보다 알아차리고 표현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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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마음의 병’이라는 제목을 보며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예상했는데, 책장을 펼치니 아주 평범한 가족의 하루가 등장합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한숨을 쉬고, 엄마는 손님의 말에 속상해합니다. 아이 역시 친구와 다투고 부러움을 느끼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처럼 보이지만 가족 모두에게는 저마다 해결하지 못한 감정이 쌓여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마음을 ‘병’으로 표현한 방식입니다. 사람마다 병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고, 그 안에 담긴 물의 양과 색도 다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이렇게 구체적인 이미지로 보여주니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았습니다. “누구의 병에 물이 가장 많이 차 있는 것 같아?” “왜 그렇게 생각했어?” 그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부모에게 “우리도 놀러 가요.”라고 말합니다.
가족은 함께 여행을 떠나 바다를 바라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책에서는 거창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 부분이 오히려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가족이 함께 살면서도 각자의 일에 치이다 보면 정작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시간이 부족할 때가 있으니까요. ^^;; 책을 읽고 나니 우리아이에게도 “오늘 뭐 했어?”라는 질문만 하기보다 가끔은 “오늘 마음은 어땠어?”라고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합치유를 공부하면서 그림책을 볼 때 제가 관심 있게 보는 부분도 바로 이런 지점입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그림과 비유를 통해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마음의 병》은 제목 자체에도 재미있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감정을 담는‘병’이면서 동시에 마음이 아픈 ‘병’을 뜻하는거 같아요.
김지영 작가의 그림에서는 가족 구성원마다 서로 다른 병의 모습이 나타나는데, 같은 가족 안에서도 각자가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줘요.. 그래서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읽은 뒤 그림 속 병을 찾아보거나 자신의 마음을 색깔이나 물의 양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으로도 이어가기 좋아요.. 연결해서 확장활동을 할수 있어!!^^ ~~ 저도 이 책을 꼭 소장하고 싶었더랬죠♡ 책을 덮고 나서는 어렵게 감정을 설명하기보다 간단한 질문 하나를 건네고 싶어집니다.
“오늘 네 마음속 병에는 물이 얼마나 차 있었어?” 그 질문으로 아이와 천천히 이야기해보면 좋겠습니다.♡ #마음의병 #한림출판사 #책세상맘수다 #김지영 #마음치유 #감정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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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어른도 아이도 우리에게는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의 손길이 필요해요. 내 안의 아픔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시간도 필요해요. 마음의 병을 앓는 이들을 위한 그림책! <마음의 병> 그림책은 힐링이고 사랑입니다. 그림책으로 마음의 위로 받고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하신 경험 다들 있으실거예요.
아빠와 엄마는 출근을 하고 아이는 학교에 가죠. 자세히 들여다보니 마음의 병 속 물이 찰랑거렸어요. 티를 안낼뿐 모두 마음속에 조금씩 힘든 일들을 가지고 있어요. 아빠는 감당하기 힘든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한숨을 푹 쉬었어요. 엄마는 일터에서 화를 내는 손님에게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였어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는 친구와 다투기도 하고 친구의 장난감을 뺏기도하고 자랑하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죠.
아빠도 엄마도 아이도 각자의 마음의 병이 있어요. 힘듦, 억울함, 슬픔 등의 감정이 서서히 차올라요. 서로를 돌볼 시간도 없고 상대방의 마음을 살필 시간도 없었어요.
그때! 아이가 외치는 마음처방전! "우리도 놀러가요."
바쁨 가득한 일상을 잠시 멈추고 가족여행을 떠났어요. 탁 트인 바다가 들려주는 파도소리는 힐링이에요. 정말 좋다. 맞아! 나는 바다를 좋아했어. 마음의 병 속 물이 조금씩 조금씩 비워지기 시작했어요. 우리 마음도 쉼이 필요해요. 위로와 치유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나를 돌아보고 상대를 살펴보고 다정하고 따뜻함으로 안아줄 때 마음의 병, 그 병속의 물이 비워지게 된답니다. 꺄아~ '내 마음 ㅅㅅㅎ' 김지영 작가님 그림이라니!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가지각색 다양한 마음의 병들. 판화, 콜라주, 동양화 기법 등으로 표현된 그림은 등장인물의 심리를 나타내줘서 그림을 오래 보게 되더라고요. "오늘 여러분의 마음은 어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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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아 우리 마음속에는 병이 하나씩은 있지 하나면 다행이겠지만 글씨가 많은건 아니지만 살아가는 모든 규칙은 이 안에 들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랄때 배운 삶의 규칙을 우리는 왜 어기고 부수고 깨고 하게 된걸까? 삶을 살아가는 방식. 그 방법을 곱고 아름답게 그리고 아이들이 느끼게 나타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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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슬픔, 화 등을 담아두고 있다가 어느 순간 팡 터져버리는 경험... 다들 있으실 것 같아요. 저도 있답니다. 그런 상황을 잘 표현한 그림책 『마음의 병』 입니다.
주인공 가족들의 마음의 병 속에 물이 쌓이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상황은 다르겠지만, 제 마음 속에 물이 얼마나 쌓여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ㅎㅎ
여러 가지 일로 마음이 좋지 않은 날 가족과 마주 앉아 식사를 하다 보면 별것 아닌 말에도 예민해질 때가 있어요. 저녁식사장면의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니 저도 혹시 아이들에게 저런 모습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책 속 아이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가족을 바라보는 모습이 마음에 남았어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네요. 어쩌면 마음의 병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작은 감정들이 하나둘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가족들의 마음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마음을 들여다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엄마의 기분에 따라 집 분위기가 결정되는 것 같더라구요! ‘괜찮아.’ 하고 넘겼던 마음은 정말 괜찮은 건지, 마음 속에 물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마음 속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마음을 어떻게 비워낼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보기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 마음이 힘든 날 한번씩 열어보면 마음을 다 잡게될 것 같은 그림책 『마음의 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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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은 아이가 친구와 다투거나 친구를 부러워하면서 속상한 마음을 느끼고, 부모 역시 각자의 일터에서 힘든 일을 겪으며 마음속에 감정을 쌓아 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특별히 큰 사건이 있는 하루가 아닌데도 가족 모두에게 조금씩 답답한 마음이 생기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힘든 마음을 꺼내지 못하고 참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볼 부분이 많았습니다. 가까운 가족이라고 해서 서로의 마음을 늘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살펴보니 마음속 병의 물이 점점 차오르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친구와의 다툼이나 부러운 마음처럼 아이에게도 충분히 있을 법한 감정이어서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속상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더니 그림 속 병의 색과 물의 양을 살펴보면서 마음이 힘들수록 이런 모습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는 점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앞부분과 달라진 분위기를 직접 느껴 보는 것 같았습니다.
책을 보고 나니 아이가 힘들어 보일 때 무조건 이유를 묻기보다 마음을 편하게 꺼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하루를 돌아보며 오늘 가장 속상했던 일과 가장 즐거웠던 일을 하나씩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고 싶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을 하면서 주변을 직접 관찰하고, 복잡했던 마음을 천천히 정리하는 시간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가족 모두가 각자의 마음을 조금씩 살펴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서로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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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마음의병 #소연글 #김지영그림 #감정그림책 @hollymbook #그림책추천 오렌지빛 도는 표지가 마음에 평안을 위로 한 스푼 안겨주는 그림책 내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혹시 내가 솔직하게 표현해서 불편해하거나 어색해지면 어쩌지 나만 참으면 되지 꾹 참아보는 일인이다 그러다 그러다 곪아 터지면 어쩌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하루지만 아빠도 엄마도 아이도 마음의 병 속 물이 찰랑찰랑 가득차기 직전이에요 바쁜 일상 속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시간을 잃어버렸어요 소리지르고 참고 울고 옳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내 마음의 병이 넘치기 전 모든것을 내려두고 잠시 쉬어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휴... 불안한 마음 서운한 마음 위축되고 부족한 마음이 비어짐을 느낀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싶은 어린이 아이의 마음과 더불어 나의 마음을 돌아보고 싶은 어른이 모두에게 추천 감정을 담아 두는 그릇 '병' 마음이 아플 때 찾아 오는 '병' 두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책 제목처럼 나의 마음은 괜찮은지 들여다 보고 싶어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셔서 읽고 주관적으로 쓴 서평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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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하나둘 쌓아두게 되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속상함이나 화, 부러움처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감정들이 마음속에 쌓이면 어떻게 되는지를 ‘병’이라는 모습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보여주니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행동만 보기보다 그 안에 어떤 마음이 있었는지 한 번 더 살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모 역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책을 읽은 뒤 “오늘 너의 마음은 어땠어?”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 좋았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기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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