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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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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님이신데 일본을 배경으로 선택하신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타는듯한 여름의 햇살과 눅눅한 감성을 표현하고 싶으셨던것 같아요. 책 디자인도 내용과 잘 어울립니다. 근데 저한텐 그냥 이 책 전체가 이미지만 있고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일본인 이름과 지명사용도 피상적인 지식이라는 느낌도 들었고, 등장인물들 서사가 그냥 비극일변도로 가는 것도 약간 예스러운
"글쎄요" 내용보기

한국작가님이신데 일본을 배경으로 선택하신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타는듯한 여름의 햇살과 눅눅한 감성을 표현하고 싶으셨던것 같아요. 책 디자인도 내용과 잘 어울립니다. 근데 저한텐 그냥 이 책 전체가 이미지만 있고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일본인 이름과 지명사용도 피상적인 지식이라는 느낌도 들었고, 등장인물들 서사가 그냥 비극일변도로 가는 것도 약간 예스러운 감성이라 느껴졌습니다. 사춘기 아이들 감정에 낙폭이 큰것도 맞고 제가 그 시기를 한참 지나온것도 영향이 없진 않았겠지만 감정선 자체가 설득력이 부족하단 느낌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2 2026.06.05. 신고 공감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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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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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공평하게 서로를 위했다지만 미묘하게 드러나버린 마음의 불균형 같은 걸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순간들이었잖아.내게는 여태 아무도 찾으러오지 않지만, 너희는 누군가가 애타게 찾고 있기를이구절이 제일 마음에 남네요하루만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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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공평하게 서로를 위했다지만 미묘하게 드러나버린 마음의 불균형 같은 걸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순간들이었잖아.

내게는 여태 아무도 찾으러오지 않지만, 너희는 누군가가 애타게 찾고 있기를

이구절이 제일 마음에 남네요

하루만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d********5 2026.06.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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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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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으로 요즘 추천이 많길래 읽어봤다.끝까지 읽긴 했지만, 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개인적으로 슬픔을 억지로 끌어내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미사여구가 많은 문체라 오히려 몰입이 떨어졌다.담백한 문체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읽는 중간중간 오글거리는 부분도 꽤 있었다. 역시 책도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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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으로 요즘 추천이 많길래 읽어봤다.

끝까지 읽긴 했지만, 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슬픔을 억지로 끌어내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미사여구가 많은 문체라 오히려 몰입이 떨어졌다.

담백한 문체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읽는 중간중간 오글거리는 부분도 꽤 있었다. 역시 책도 취향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3 2026.08.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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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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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유래혁📚 < 책 속의 말 씨앗 > 📚 “사랑은 구원일까, 함께 갇히는 일일까.”“자유롭게 헤엄친다고 모두 바다에 사는 것은 아니다.”“상처는 사랑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사랑에도 투명한 벽이 있다.”“누군가의 손을 잡아도 결국 헤엄치는 것은 자신이다.”“따뜻하고 안전해도, 수족관은 바다가 아니다.”사랑은 구원일까.아니면 둘이 함께 갇히는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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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유래혁


📚 < 책 속의 말 씨앗 > 📚 


“사랑은 구원일까, 

함께 갇히는 일일까.”


“자유롭게 헤엄친다고 모두 

바다에 사는 것은 아니다.”


“상처는 사랑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에도 투명한 벽이 있다.”


“누군가의 손을 잡아도 결국 

헤엄치는 것은 자신이다.”


“따뜻하고 안전해도, 

수족관은 바다가 아니다.”


사랑은 구원일까.

아니면 둘이 함께 갇히는 

또 하나의 수족관일까.


한국 작가가 왜 일본을 배경으로, 류이치와 아카리라는 일본인 인물을 내세웠을까. 

읽는 내내 이 낯선 설정이 궁금했다.


그러나 책을 덮고 보니 그 거리감마저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한 두 사람의 내면처럼 느껴졌다.


상처 입은 류이치와 아카리는 서로를 사랑한다. 하지만 사랑한다고 과거가 사라지는 것도, 상처가 저절로 봉합되는 것도 아니다. 


때로 외로운 두 사람이 서로를 너무 간절히 붙잡으면 사랑은 구명줄이 아니라 또 하나의 벽이 된다.

적당한 거리, 숨 구멍은 

어디서나 필요하다.


그래서 제목이 오래 남는다.


수족관에서도 헤엄칠 수 있다.

살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곳은 바다가 아니다.


두 사람이 꿈꾸는 오키나와의 바다는 그래서 단순한 목적지가 아니다. 자신들을 가둔 투명한 벽 너머의 자유다.


나는 사랑 이야기로 읽기 시작해 

자유에 관한 이야기로 이 책을 덮었다.


사랑은 구원일까, 

또 하나의 수족관일까.


어쩌면 이 소설이 진짜 묻는 것은 

이것인지도 모른다.


당신은 지금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가.

아니면 자유롭다고 믿으며 

수족관을 돌고 있는가.


#북러버의독서노트 #완독리뷰책추천 #잡식성병열독서 #북러버의필사노트 #읽고쓰는삶

YES마니아 : 골드 k*****4 2026.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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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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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내가 감추고 포장해도 누군가는 내가 감춘 이면의 진실을보고 있겠죠?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삶활기차고 행복하면 좋겠는데현실은 참 녹녹치 않습니다.풋풋한 사랑이야기 같았습니다.그러나 읽을 수록 긴장감이 감돌았고 무게감도 느껴졌습니다.다 읽은 후 잔잔하게 그리고 무직하게 마음에 남은 잔상들이 책을 다시금 읽어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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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내가 감추고 포장해도 누군가는 내가 감춘 이면의 진실을

보고 있겠죠?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삶

활기차고 행복하면 좋겠는데

현실은 참 녹녹치 않습니다.


풋풋한 사랑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러나 

읽을 수록 긴장감이 감돌았고 무게감도 느껴졌습니다.


다 읽은 후 잔잔하게 그리고 무직하게 마음에 남은 잔상들이 책을 다시금 읽어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s********g 2026.07.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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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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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에서 바이럴 하는 영상을 보고 처음에 이 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에 혹하여 한 번 구매해본 책이였지만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떠오르게 해주는 작품이였습니다. 감정의 울림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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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에서 바이럴 하는 영상을 보고 처음에 이 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에 혹하여 한 번 구매해본 책이였지만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떠오르게 해주는 작품이였습니다. 감정의 울림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4 2026.07.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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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일본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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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더웠던 그 여름, 오키나와 수족관이 생각나는 그런 잔잔한 소설이에요. 남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다가, 아키라의 사연을 알게되면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었기를 바라게 됩니다. 나도 그런 여름을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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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더웠던 그 여름, 오키나와 수족관이 생각나는 그런 잔잔한 소설이에요. 남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다가, 아키라의 사연을 알게되면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었기를 바라게 됩니다. 나도 그런 여름을 보내고 싶어요. 

r******r 2026.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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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꺼내읽을 여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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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생각나는 소설이라길래 가볍게 시작했다가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그저 아름답고 푸릇한 사랑얘기를 생각한다면 이 책을 펼치지 마시길.. 내가 생각해오던 수족관의 의미는 이 책과 함께 양분화 되어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구절 한구절 아껴 읽고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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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생각나는 소설이라길래 가볍게 시작했다가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그저 아름답고 푸릇한 사랑얘기를 생각한다면 이 책을 펼치지 마시길.. 내가 생각해오던 수족관의 의미는 이 책과 함께 양분화 되어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구절 한구절 아껴 읽고싶은 책.

YES마니아 : 골드 d********3 2026.06.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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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예쁘고 울림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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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한 사랑이야기를 읽고싶어 구매했는데초반엔 흥미진진하다가 중반부부터 주인공들의 상황이납득이 안되는 .... 전반적으로 어둡고 비정형한 감정의 형태를 ’작품성‘으로 끼워맞추려는 분위기의 책 같습니다’사람은 아주 차가운 것이든, 아주 뜨거운 것이든 피부에 닿을 때엔 얼마간 같은 감각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니  아마 아주 슬프거나, 기쁜 것에 다가가고 있구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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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한 사랑이야기를 읽고싶어 구매했는데

초반엔 흥미진진하다가 중반부부터 주인공들의 상황이

납득이 안되는 .... 전반적으로 어둡고 비정형한 감정의 형태를 ’작품성‘으로 끼워맞추려는 분위기의 책 같습니다

’사람은 아주 차가운 것이든, 아주 뜨거운 것이든 피부에 닿을 때엔 얼마간 같은 감각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니  아마 아주 슬프거나, 기쁜 것에 다가가고 있구나, 생각했다.‘

이런 감정묘사에 대한건 신선하고 흥미로웠는데,

다양한 소설을 많이 읽어보신 분들께는 한참 기대에 못미칠

소설인듯

YES마니아 : 골드 h******7 2026.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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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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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하도 극찬을 해서 구입을 했는데 일단 내용 외적인 측면도 아쉽습니다. 감성만 챙겼지 딱히 내용과 연관이 없는 표지, 손때가 너무나도 쉽게 묻는 재질의 책이라서 책으로의 기능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내용은... 꿉꿉한 여름 느낌은 나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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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하도 극찬을 해서 구입을 했는데 일단 내용 외적인 측면도 아쉽습니다. 감성만 챙겼지 딱히 내용과 연관이 없는 표지, 손때가 너무나도 쉽게 묻는 재질의 책이라서 책으로의 기능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내용은... 꿉꿉한 여름 느낌은 나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1 202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