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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업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벼래별 기업탐구> 1편에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구글회사를 알아봤다면 2편에선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중 하나인 삼성전자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희 집 가전업체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삼성전자' 인데요 기업에 관심없는 친구들도 '삼성전자'는 알만큼 대표적으로 유명한 기업이예요. 전자제품으로 유명한 삼성전자가 처음부터 반도체 회사가 아니였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삼성상회라는 국수공장이였다고해요. 국수를 생산해서 팔기시작했는데 어떻게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기업이 되었는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이야기가 펼쳐져요. 우리의 역사적 흐름과도 연관이 있어서 왜 삼성이 제조업을 활발히 시작하게되었는지 시대적 상황으로 이해해볼 수 있어요.
처음부터 성공궤도를 달린 것이 아니라 여러 실패 끝에 실패를 기회삼아 다시 도전하면서 지금의 '삼성'의 위상을 만들게 됩니다.
삼성은 하나의 사업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분야로 나아가려고 사업을 확장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요. 우리의 기업이 세계적으로 발돋움해서 뻗어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감사했어요.
✔️벼래별 기업탐구는 재미난 스토리를 바탕으로 게임을 풀 듯 기업의 이야기를 해나간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기업이야기는 자칫하면 지루하고 따분할 수도 있는데, 만화툰과 줄글의 조화로움, 옛이야기 듣는 듯한 재미난 스토리가 아이들의 몰입을 도와줍니다
✔️국수공장이였던 삼성이 우리나라 대표 기업일 뿐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환호를 받게된 성장과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펼쳐주는데요. 눈부신 성장 뒤엔 숨겨진 실패와 노력들이 있었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느끼게해줍니다. ✅️ <벼래별기업탐구>에서 삼성전자라는 기업을 단순히 알아보는것이 아니라, 경제 분야에서의 미래 투자 가치까지 ... 어린이들의 생각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꼭 읽혀보고 싶은 경제필독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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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기업 이야기나 경제에 대해서 잘 몰랐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경제나 기업 이야기를 접할 일이 꽤 많은 것 같다. <벼래별 기업 탐구>는 그런 기업 이야기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이야기와 게임으로 풀어낸 책이다. 지난 1권에서는 구글, 이번 2권에서는 삼성전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코와 라오, 지수가 ‘나대박의 후계자 타이쿤’ 게임에 들어가면서 삼성전자가 처음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지금의 삼성전자가 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보여준다. 삼성전자가 처음에는 국수를 만들어 팔던 삼성상회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금은 전 세계에서 휴대폰과 반도체를 만드는 삼성인데, 처음에는 대구에서 사과와 마른 생선을 중국으로 보내고 국수까지 만들어 팔았다는 이야기는 나도 너무나 재미있었다. 평소 아이 아빠가 아이에게 이병철 회장 얘기도 해줬었어서 그런지 아빠에게 가서 “아빠, 삼성 처음에 국수 팔았던 거 알아?”라고 물어보더라.ㅎㅎ 그 뒤로는 설탕과 모직을 만들고, 전자제품에 뛰어들고, TV를 만들고, 반도체까지 가는 삼성의 이야기가 차례로 나온다. 책을 보면서도 좋았던 건 삼성의 역사를 그냥 줄줄이 설명해 주는 방식이 아니라 게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삼성의 이야기를 알 수 있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구성을 할 생각을 했을까! 애니콜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5년에 무려 15만 대의 휴대폰을 회수해 없앴다는 이야기는 놀라웠다. 또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갤럭시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삼성의 첫 스마트폰은 옴니아였고, 앱 문제를 겪으면서 안드로이드를 선택해 갤럭시로 이어지는 과정도 볼 수 있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던 갤럭시가 이렇게 여러 과정을 거쳐 나온 거구나 싶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가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선택한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라고 말했다. 국수로 시작해서 설탕, 모직, TV를 거쳐 반도체와 휴대폰, 갤럭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한 번에 보고 나면 그런 말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하다. 평소 삼성이나 갤럭시처럼 익숙한 기업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한 아이, 과학이나 IT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재미있게 읽기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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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벼래별 기업 탐구' 1권 구글 편을 읽고 아이와 함께 다음 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기업인 '삼성전자' 편으로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기업의 성장 스토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라 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 < 벼래별 기업 탐구 2. 삼성전자 > 글 김선 / 그림 한승무 / 정보 글 이재용 / 아울북 펴냄 우주 최고 기업 벼래별의 후계자 이코가 라오, 지수와 함께 미션을 해결하면서 삼성전자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삼성상회의 창업부터 무역과 제조, 삼성전자의 탄생과 텔레비전 생산, 반도체 사업 도전과 휴대전화 시장까지 삼성그룹의 시작부터 지금의 산업 변화까지 보여주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시대의 흐름을 읽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도 삼성전자를 스마트폰과 반도체 기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 흥미로웠는지 푹 빠져서 읽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흐뭇했습니다. 무역, 제조, 반도체, 재벌과 같은 용어도 잘 설명되어 있어요. AI 시대에 반도체가 왜 중요해지고 있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평소에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책을 읽으며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제품과 기술이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라서 아이들이 한 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은 '벼래별 기업 탐구 2. 삼성전자'를 추천합니다. 다음 편은 '테슬라' 편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책세상맘수다 #벼래별기업탐구2 #삼성전자 #아울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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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래별 기업탐구 2.삼성전자 인물에 대한 책은 많은데기업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좋은거 같다. 1권을 읽으면서 구글에 대해 더 알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삼성전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삼성전자 아이들도 다 아는 회사인데 삼성전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었던거 같다. 삼성전자가 어떻게 창업이 되고 탄생이 되었는지 부터 우리나라의 중심 기업이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 볼수 있는거 같다. 노력하고 생각하고 아닌거 같으면 다시 하고 실패 했다고 주저 앉지 않고 다시 하고 또 다시하고 이렇게 노력을 해서 삼성전자가 된것을 보고 아이들도 앞으로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때 노력을 하면 될거라는걸 알게 될거 같다. 삼성전자가 얼마나 큰 회사인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진짜 번돈은 얼마인지 어디에 돈을 쓰는지 삼성전자의 주식은 얼마인지 삼성전자의 미래에 투자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에 답도 알아 볼 수 있었다. 벼래별 기업탐구 기업에 대해 알게 해주니 좋은거 같도 다음편도 기대되고 그다음은 어떤 기업이 나올지 더 기대가 되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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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기업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네요 요즘은 아이들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고, 유튜브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기업과 브랜드를 접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막상 “기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장하는지”를 이야기하려고 하면 엄마인 저부터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아와 함께 읽어본 책이 《벼래별 기업 탐구 2. 삼성전자》예요. 제목만 보면 조금 어렵고 경제 공부 같은 느낌이 들지만, 막상 펼쳐보니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
🎮 경제 공부가 아니라 후계자 게임처럼! 이 책에는 사고뭉치 후계자 이코와 비서 라오, 그리고 경영 전문가 나대박이 등장해요. 이코가 지구의 오락실에서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후계자 수업이 시작되는데요. 이번에 배울 기업이 바로 삼성전자예요. 다섯 개의 목숨을 걸고 타이쿤 게임을 진행하는 설정이라 기업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분위기가 무겁지 않아요. 선아도 처음에는 캐릭터와 게임 설정을 재미있어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성전자가 처음부터 지금처럼 큰 회사였던 것은 아니었다는 점에 관심을 보였어요. 저도 이 부분이 재미있더라고요. 우리가 너무 익숙하게 알고 있는 삼성전자를 ‘현재의 모습’만 보는 게 아니라 삼성상회에서 시작해 전자 산업으로 나아가고, 반도체와 스마트폰에 도전하며 성장해 온 과정을 이야기로 따라갈 수 있으니까요.
🏢 국수를 팔던 회사에서 반도체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삼성상회 이야기였어요. 삼성이 처음부터 전자제품을 만들었던 기업이 아니라는 사실부터 시작해서, 무역과 제조를 거쳐 전자 산업에 뛰어들고 텔레비전과 반도체, 핸드폰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 특히 후발 주자였던 삼성전자가 여러 번의 도전과 변화를 거치며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읽다 보니 단순히 ‘삼성전자는 큰 회사’라고 알고 있는 것과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실패하고, 고민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기업도 성장한다는 것. 이런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로 풀어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
🔍 엄마도 같이 배우게 되는 책 중간중간 기업 이야기뿐 아니라 반도체, 파운드리, 재벌, GSAT 같은 경제·기업 관련 내용도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사실 저도 파운드리나 HBM 같은 용어는 아이에게 설명하려면 한참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 책에서 이야기 흐름과 함께 접하니 훨씬 부담이 적었어요. 무엇보다 뒤쪽의 ‘숫자로 보는 삼성전자’와 기업 분석 내용까지 살펴보니 어린이 책이라고 해서 내용이 너무 가볍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아와 책을 읽고 나서는 평소 주변에서 자주 보던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을 보면서도 “이 제품을 만든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생겼어요.
📈 기업을 안다는 건 세상을 보는 방법을 하나 더 갖는 것 《벼래별 기업 탐구 2. 삼성전자》를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건 주식이나 투자만을 강조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기업의 역사와 기술, 산업의 변화까지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뒤에는 어떤 기업과 사람들이 있고, 그 기업이 어떤 선택을 하면서 성장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선아도 직접 읽어보면서 단순히 삼성전자에 대한 정보를 외우는 느낌보다는, 익숙한 기업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 것 같아요. 😊
경제 공부는 꼭 어려운 용어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익숙한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그리고 재미있는 게임 이야기에서 출발해 기업과 경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것도 충분히 좋은 시작이니까요. 게임처럼 시작한 후계자 수업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삼성전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까지 살펴본 시간! 엄마인 저에게도 꽤 흥미로운 경제 독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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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선 | 그림 한승무 | 정보글 이재용 | 출판사 우아울북
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 『벼래별 기업 탐구』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어요. 1권에서는 <구글>이라는 기업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성장하고 경영됐는지, 그리고 구글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미래산업까지 기업 전반의 이야기를 살펴보았는데요. 2권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삼성전자>를 만나봅니다.
삼성전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갤럭시 휴대폰’이에요. 아이들에게 “우리 집에 있는 ‘삼성’ 제품을 한번 찾아볼까?” 하고 물어보니 휴대폰부터 에어컨, TV, 심지어 삼성 주식까지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만큼 ‘삼성’이라는 기업은 우리의 일상에서 구글만큼이나 자주 접하는 친숙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저 역시 삼성이라는 이름은 익숙하지만, 어떻게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삼성의 시작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미래산업까지 함께 탐구해보기로 했습니다.
『벼래별 기업 탐구』 2권에서는 ‘이코’라는 아이가 지구로 후계자 수업을 받으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코는 삼성의 탄생 순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마주한 삼성의 첫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삼성전자와는 전혀 달랐어요.
‘삼성’ 하면 전자제품과 반도체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삼성의 시작은 의외로 국수를 만드는 회사였다고 해요.
1930년대 당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무엇보다 ‘먹고사는 것’이었겠죠. 삼성상회에서는 ‘별표국수’를 만들어 판매했고, 이 국수가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삼성상회가 이병철 회장의 첫 번째 사업은 아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책 속 ‘나대박의 후계자 특강’ 코너에서는 삼성의 첫 사업이 정미소였다는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정미소 사업은 실패했지만, 두 번째 도전이었던 삼성상회가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국수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무역업과 제조업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대규모 설탕공장인 제일제당과 모직회사인 제일모직을 설립하게 됩니다. 무역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제조업으로 산업의 뿌리를 다져나간 것이죠.
삼성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어요. 당시 사람들에게 앞으로 무엇이 필요할지를 고민하며 새로운 사업에 도전했고, 그렇게 전자산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었어요. 당시 전자 기술은 유럽과 미국, 일본이 앞서 있었고, 국내에서는 금성사라는 기업이 전자산업에 주력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기술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했던 후발주자 삼성. 삼성은 다른 나라의 기술을 배우고 자체적인 기술력을 키우면서 조금씩 격차를 좁혀갔다고 해요. 그리고 전자산업을 성장시키는 데서 그치지 않고,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를 반도체에 주목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반도체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앞으로 반도체가 얼마나 중요한 산업이 될지 내다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겠죠. 삼성은 이후에도 품질과 혁신을 강조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어요.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 DMB 기능을 갖춘 휴대폰 등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가며 전자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갔습니다. 지금 우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다양한 전자제품 역시 이런 기술 혁신의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겠죠.
제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부분은 단순히 ‘삼성이 대단한 기업이다’라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기업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실패를 경험했으며, 어떤 산업에 도전하고, 미래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 과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줍니다. 기업의 역사를 아이에게 알려주는 방법이라고 하면 그동안 기업 탐방 정도를 생각했는데, 이렇게 초등학생을 위한 기업 동화로 만나니 훨씬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특히 우리 가족의 이야기와 연결해볼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다녔던 기업 ‘금성사’, 할머니가 다녔던 ‘제일모직’, 이웃 삼촌이 다니고 있는 ‘삼성’까지. 기업의 역사가 아주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가족의 삶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어요.
책을 읽고 나니 아이와 자연스럽게 주식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삼성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봤으니, 우리가 삼성이라는 기업의 주주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기업의 이름만 알고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기업이 무엇을 만들어왔고, 어떻게 성장했으며, 앞으로 어떤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본 뒤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는 경험. 저는 이것이야말로 살아 있는 초등 경제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벼래별기업탐구 #삼성전자 #전자산업 #고품질 #반도체주 #어린이경제동화 #미래기업 #삼성전자역사 #미자모서평단 #미자모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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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은 학교에서 시사일기를 쓴다. 시간이 나면 뉴스에서 본 이야기를 꺼내며 세상 돌아가는 일을 묻곤 한다. 그러다 문득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궁금해졌다.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만드는 거대한 기업으로만 알았던 삼성에도 처음이 있었을 것이다. 아이와 함께 그 시작을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외계인 후계자 이코와 비서 라오, 지구인 지수는 나대박 스승님의 안내를 따라 시간여행을 떠난다. 아이들은 게임 속 미션을 수행하듯 삼성의 과거를 직접 체험하며 경제와 경영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기업의 역사를 흥미로운 모험담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삼성의 시작이었다. 오늘날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만드는 글로벌 기업 삼성의 출발은 의외로 소박했다. 마산의 정미소, 그리고 대구의 작은 삼성상회. 건어물과 청과물을 수출하고 국수를 만들어 팔던 모습은 지금의 삼성과는 너무도 달라 오히려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특히 '별표 국수'가 큰 인기를 얻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거대한 기업도 누군가의 일상적인 필요를 해결하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병철 회장의 실패담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정미소와 운수사업의 실패, 빚을 갚기 위해 사업을 정리해야 했던 경험은 성공 뒤에 가려진 수많은 시행착오를 보여준다. 이 책은 실패를 부끄러운 흔적으로 그리지 않는다.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밑거름이자 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본다. 아이들에게도 "실패하지 않는 사람"보다 "실패를 딛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해준다.
책은 국수에서 설탕으로, 설탕에서 모직으로, 다시 전자와 반도체,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변화를 흥미롭게 따라간다. 그 과정에서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했던 사람들의 선택이 오늘의 삼성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반도체 사업 진출과 애니콜, 갤럭시의 탄생 과정은 단순한 기업 역사를 넘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모두가 무모하다고 말할 때 한 걸음 먼저 나아간 결정들이 결국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의미 있는 메시지로 다가온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경제·경영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는 점이다. 무역업과 제조업의 차이, 투자와 품질경영, 반도체 산업의 의미까지 국수와 설탕, 텔레비전, 스마트폰 같은 친숙한 소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 시간여행과 게임이라는 설정이 더해져 기업의 역사가 지루한 정보가 아닌 흥미로운 모험으로 읽힌다.
또한 삼성상회에서 시작해 제일제당, 제일모직, 삼성전자와 반도체 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과 미래 산업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아내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 준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나라면 어떤 사업에 투자할까?", "나라면 누구에게 회사를 물려줄까?" 같은 질문도 독자가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책을 덮고 나서도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아이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교해 보며 저마다 걸어온 길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안드로이드를 만든 사람들이 구글로 가기 전 삼성이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았다. 역사는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그런 '만약'을 생각해 보는 일은 의외로 즐거웠다. 기업의 성장도 결국은 수많은 선택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라는 사실을 아이와 함께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아쉬운 점도 있다. 삼성의 성장 과정과 성공 스토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기업을 보다 비판적이고 다각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삼성의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소개하면서도 혁신 기업과의 차이, 기술 추격 전략의 한계 등에 대한 다양한 시각까지는 충분히 다루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쉽다.
그럼에도 이 책의 가치는 분명하다. 삼성이라는 기업의 역사를 통해 경제와 경영, 기업가 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국수 한 다발에서 시작해 반도체와 인공지능의 미래를 이야기하기까지 이 책은 단순한 기업 연대기가 아니라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장에 관한 이야기다. 국수공장에서 반도체까지 삼성전자라는 기업의 도전과 성장의 역사를 가장 쉽고 흥미롭게 들려주는 어린이 기업동화가 발간되었다. 경제와 경영의 세계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 네이버 미자모 카페 서평단 이벤트 참여하며 도서를 증정 받아 리뷰하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미자모#벼래별기업탐구2삼성전자#미래CEO와투자자를위한첫기업동화#김선#한승무#이재용#아울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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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초등학생들도 저학년 때부터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아이들에게 휴대폰 회사 이야기는 꽤 익숙하다. 주변을 보면 애플을 좋아하는 아이와 삼성을 좋아하는 아이가 나뉘기도 하는데, 우리 아이는 누가 물어보기도 전에 “무조건 삼성이지!”를 외치는 삼성파다. 그런 아이와 함께 이번에는 어린이 기업 동화 시리즈 《벼래별 기업 탐구 2 삼성전자》를 읽어봤다. 1권에서 구글의 창업과 성장 과정을 따라갔다면 2권에서는 삼성전자가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다룬다. 우주 기업 ‘벼래별 주식회사’의 후계자 이코가 타임머신카를 타고 과거로 이동해 기업의 역사를 직접 경험하는 구성이라 삼성의 시작부터 하나씩 따라가 볼 수 있다. 삼성이 정미소에서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나도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고 아이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정미소에서 번 돈으로 땅을 사들이고, 이후 ‘별표국수’를 만들면서 제조업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꽤 신선했던 모양이다. 지금의 삼성전자만 알고 있는 아이에게 국수를 만들던 삼성의 모습은 낯설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책에서 아이가 가장 재밌어 한 부분은 삼성이 처음부터 잘된 기업은 아니었다는 점이었다. 정미소로 돈을 벌어 사들였던 땅이 중일전쟁으로 인해 헐값이 되고,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도 어려운 상황이 찾아오면서 200만 평이나 되는 땅의 상당 부분을 팔게 된다. 이후 삼성물산을 세우기 전까지 다른 나라를 돌아다니며 시장을 살펴보고 견문을 넓히는 과정도 나온다. 아이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냥 회사 차리고 계속 잘된 게 아니네?”라고 했다. 무엇을 팔아야 사람들이 필요로 할지 직접 돌아다니며 살펴보고, 시장을 경험하면서 감각을 익혀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한다. 특히 기업의 성장 과정이라고 하면 성공한 이야기만 떠올리기 쉬운데, 이 책에서는 땅을 잃기도 하고 자금난을 겪기도 하는 과정이 함께 나온다.
그런데 어렵게 자리를 잡아가던 중 또 한 번 큰 사건이 터진다. 6·25전쟁이다. 전쟁으로 사업 기반이 무너진 상황에서 대구에 남아 있던 자금으로 다시 사업을 일으키는 과정도 책에 담겨 있다. 아이는 이 부분을 읽고 “실패는 있되 꺾이지는 않는 것 같다”란다. 이후에는 삼성물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지금의 CJ제일제당으로 이어지는 설탕 제조업에 뛰어든 이야기와 제일모직을 세우는 과정까지 이어진다. 아이에게는 이 부분도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한 가지 물건을 계속 잘 만드는 데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살피면서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점 때문이다.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삼성전자의 모습에 가까워진다. 휴대폰을 만들고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고 기술 개발에 힘을 쏟으면서 지금의 삼성전자로 변해가는 과정까지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를 오가는 방식으로 살펴본다. 현재의 삼성전자를 먼저 알고 있는 아이 입장에서는 이 순서가 오히려 재미있었던 것 같다. ‘삼성은 원래 이런 회사’라고 생각했던 것을 거꾸로 돌아가 정미소와 국수 공장, 무역회사, 설탕과 섬유 사업 등을 거쳐 지금의 삼성에 이르는 과정을 하나씩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1권의 구글 이야기보다 이번 2권이 조금 더 재미있었다. 구글도 익숙한 기업이지만 삼성은 아이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책을 읽는 집중도부터 달랐다. 삼성이라는 이름 뒤에 이렇게 긴 역사가 있다는 것도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발견이었던 것 같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많이 이야기한 것은 ‘삼성전자가 무엇을 만들었는가’보다도 ‘필요한 것을 찾아서 사업을 넓혀갔다’는 부분이었다. 지금 당장 잘 팔리는 물건 하나를 만드는 것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살피는 것도 기업을 운영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며 접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2권의 마지막 부분에 ‘화성’이 등장한다. 책을 덮자마자 아이가 “3권은 화성 이야기 아니야?”라고 했다. 아직 정확히 어떤 기업을 다루게 될지는 모르지만, 머스크와 그 ‘곳’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니냐며 벌써부터 3권을 기다리고 있다. 1권에서 구글의 시작과 성장 과정을 살펴봤다면 2권에서는 삼성의 긴 기업사를 따라가면서 기업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사업을 바꾸고 넓혀가는지 볼 수 있었다. 평소 삼성전자와 휴대폰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익숙한 회사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고, 기업이 어떻게 시작해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는지 궁금한 아이들이라면 1권과 함께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벼래별기업탐구 #벼래별기업탐구2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 #북이십일 #아울북 #어린이경제 #경제동화 #어린이시사 #금융교육 #기업 #주식 #투자 #경영 #CEO #투자자 #반도체 #이병철 #이건희 #삼성상회 #제일제당 #기업탐구 #초등기업동화 #기업동화 #책세상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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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 <벼래별 기업 탐구> 두 번째 이야기는 삼성전자다. 삼성은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지만 그중 단연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애니콜을 필두로 갤럭시까지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지구촌이 삼성을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손톱만한 크기의 반도체 때문이다.
놀랍게도 삼성전자의 시작은 휴대폰이나 텔레비전이 아닌 '삼성상회'라는 국수 공장이었다. 1938년, 삼성의 창업가인 이병철 회장은 아버지에게 받은 자본금 3만 원을 가지고 대구에 삼성상회를 세웠다. 삼성상회는 대구 특산품인 사과나 동해안의 건어물을 중국으로 수출했다. 이후 제면기를 들여와 직접 국수를 생산해 판매하며 제조업을 시작했다. 사실 '삼성상회'는 이병철 회장의 두 번째 사업이었고, 첫 번째는 정미소였다. 1936년, 스물여섯 살에 아버지에게서 받은 쌀 300석을 가지고 경상남도 마산에 정미소를 열었다. 정미소에 이어 운수 회사도 운영했는데 두 사업 모두 성공적이었다. 이로써 자신감이 생긴 이병철 회장은 은행에서 큰 돈을 빌려 땅을 사들였다. 하지만 1937년 중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땅값이 떨어지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도 어려워졌다. 결국 이병철 회장은 빚을 갚기 위해 땅을 팔고, 운영하던 회사도 처분해야 했다.
이후에도 삼성은 후발 주자로 뛰어든 휴대폰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칠전팔기 정신으로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삼성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 결정적 계기인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물질은 크게 전기가 통하는 '도체'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반도체'로 나뉜다. 반도체는 그 중간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나 특정 물질의 혼합 정도에 따라 전기가 흐르기도 하고 흐르지 않기도 한다. 이처럼 전류를 조절할 수 있는 성질 때문에 반도체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 제품은 물론이고 자동차와 비행기에도 사용된다. 전자 제품의 두뇌라고 불리기도 하는 반도체는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에 필요한 핵심 산업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가 더 작고 빠른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자랑스럽게도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 <벼래별 기업 탐구 1. 구글>에서처럼 시간 여행을 하며 게임을 이어가던 이코와 지수는 미스터리한 경영 전문가 나대박과 함께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 도착한다. 여행 중 발생한 오류로 게임 데이터가 손상되자, 나대박은 아이들에게 손상된 데이터를 함께 찾기를 부탁한다. 반도체 공장 안에 흩어져 있는 반도체의 역사가 담긴 데이터 조각을 찾는 것이 임무였다. 삼성의 연구원들처럼 방진복을 입고 비장하게 데이터 조각들 찾던 이코와 지수는 다음과 같은 반도체의 역사를 찾아냈다. '1985년 반도체 수출 1억 달러 달성' '1992년 세계 최초 64MB D램 개발' '1993년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달성' '2013년 세계 최초 3차원 수직 구조 V낸드 생산' 한 회사가 이루어냈다고 믿기 힘든 성과다. 이 화려함 뒤엔 1995년 3월 경상북도 구미에서 이루어졌던 '핸드폰 화형식' 같은 불타는 의지가 있었다. 한 사람 당 한 개의 무선 단말기를 가지는 시대가 온다는 예상으로 삼성전자는 1994년 첫 휴대폰 모델인 '애니콜'을 출시했다. 하지만 이미 국내외 핸드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해외 기업을 따라 잡기 위해 무리해서 생산량을 늘렸던 것이 품질 불량의 장벽에 부딪쳤다. 불량률이 무려 11.8%까지 치솟았던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당시 이건희 회장은 크게 화를 내며 구미에 있던 사업장 운동장에서 15만 대에 달하는 핸드폰과 무선전화기, 팩시밀리 등의 전자 제품을 불태웠다. 이를 함께 지켜본 '삼성맨'들의 각오가 얼마나 비장했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구글 편에서도 그랬지만 삼성전자 역시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손 대는 사업마다 성공한 기업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돌아설 만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부딪치고 넘어지며 다시 일어난 결과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삼성전자없이 대한민국을 논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이 온국민이 한 마음으로 삼성전자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하는 이유일 것이다. 삼성전자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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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리뷰하였습니다] 《벼래별 기업 탐구》 2.삼성전자 《벼래별 기업 탐구》 1. 구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2.삼성전자 편이 나왔네요! 🤩 1편도 재미있게 읽어보아서 2편도 더 반갑네요! 벼래별=별의별, 아이랑 별의별(각양각색,희안한 등)의미를 다시 한번 이야기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그림 스타일이 눈에 띄어요. 그래서 각각 주제를 보면서 전체스토리의 흐름을 잡아보아요 ☺️ 우리나라 대표기업,삼성의 창업부터 미래 인공지능사회에서의 모습들까지 어른인 저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보여요! 💻 이 책은 지식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주인공들이 등장하구요. 후계자 타이쿤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주인공들이 5가지 핵심 단계를 거치며 삼성전자의 발자취를 추적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냥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지식도 익히게 되는거죠. 도입부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수 있는 만화로 시작되어요. 초등아이들은 일단 책이 처음부터 재미있어 보여야 읽게 되는데 첫시작을 만화로 하니 저도 이해도 잘 가고 재미있어서 읽을 맛이 나더라구요?😁
저도 잘 모르던 사실들을 책을 통해 알차게 접하게 되는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성인이 되어서 사회활동을 할때 이런 지식정보들이 쌓여서 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듯해요!! 구글에 이어 삼성전자 편을 보면서 기업의 가치와 기술 발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어서 초등고학년 아이부터 성인들까지 읽어볼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