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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이미 만 47세에 완경이 되었다. 호르몬 검사에서 FSH는 77, 에스트로겐 수치는 15 이하로 나와서 폐경 판정을 받았다. 평생 빈혈을 달고 살았던 나에게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13점대로 올라 난생처음 빈혈에서 벗어난 시기이기도 했다. 남들이 흔히 겪는 열성 홍조가 심하거나 수면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나는 갱년기가 수월하게 지나가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 건조증과 통증은 심해졌고, 걱정도 하지 않던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단어가 머릿속에 맴돌기만 하거나 건망증이 잦아졌다ㅠㅠ 여태껏 갱년기 관련 도서를 종종 읽어왔지만, 이 책은 지금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뿐 아니라 내가 갱년기에 들어선 것이 맞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 힘든 갱년기를 보내는 아내를 지켜보는 배우자와 자녀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 있다. 평소 궁금했거나 헷갈렸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갱년기를 단순히 생리가 끝나는 시기로만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는 호르몬이 우리 몸 곳곳에 얼마나 깊이 관여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해 줄 책이다. 여성의 가임기는 통계적으로 약 35~40년 정도라고 하는데 나는 33년 정도만에 그 시간이 끝나버렸다. 그래도 아이 둘을 잘 낳아 키웠고, 생리가 끝난다고 해서 크게 서운하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홀가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호르몬이 우리 몸을 얼마나 중요하게 지켜주는지 잘 몰랐을 때의 생각일 뿐..... 난자는 여성이 태어나기 훨씬 전,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이미 만들어진다. 태아 시기에는 최대 약 500만 개에 이르지만, 출생할 때는 약 100만 개로 줄고, 월경이 시작될 무렵에는 평균 약 30만~40만 개 정도가 남는다고 한다. 그런데 난자는 배란될 때만 소모되는 것이 아니다. 월경 주기가 반복되는 동안 많은 난자가 자연스러운 생리적 과정을 거쳐 소멸하며, 난자 역시 우리 몸과 함께 나이를 먹고 늙어간다. 여성마다 난자 비축량이 다르기 때문에 갱년기가 시작되는 시기도 모두 다르다. 통계적으로는 40대 초반~ 중반에 갱년기가 시작되고, 폐경 평균 연령은 약 51~52세라고 한다. 생각보다 꽤 이른 나이부터 갱년기가 시작되는 셈이다. 선천적인 요인뿐 아니라 특정 질환이나 수술로 갱년기가 훨씬 빨라질 수도 있다는 내용을 읽고보니, 유방암이나 난소·자궁 수술을 경험한 환우들이 갱년기를 더 힘들게 겪는 이유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지·정신적인 변화로는 집중력 저하, 건망증, 피로감, 감정 기복, 예민함, 불안, 공포감, 우울감 등, 신체적인 변화로는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심장 박동 이상, 체중 증가, 탈모, 관절통, 근육통, 질 건조증, 방광염, 수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 월경 후 1년 동안 월경이 없는 상태가 되면 폐경 후기에 들어선다. 폐경 전후기처럼 호르몬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시기는 지나가면서 여러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그때부터는 낮아진 호르몬 상태가 일상이 된다. 특히 에스트로겐은 심혈관계, 뼈, 신진대사 등 여러 신체 기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왔는데,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불면증, 두통, PMS 악화, 집중력 저하, 건망증, 감정 기복, 불안, 체중 증가, 관절통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몇년전에 검사했던 FSH, 즉 난포자극호르몬에 대한 설명도 상당히 흥미로웠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시상하부가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아 다음 월경 주기를 준비한다. 그런데 난소 기능이 떨어지면 호르몬 신호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때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는 난소의 반응이 약해진 것을 알아채고, 더 많은 자극 신호를 보내게 되고 그 결과 난포의 성숙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FSH가 증가한다. 남아 있는 난포까지 최대한 자극해 임신이 가능하도록 애쓰는 우리 몸의 작동 방식이 뭔가 참 웃기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폐경 전후기가 되면 여러 난포가 짧은 시간 안에 잇따라 성숙하면서 에스트로겐이 정상적인 월경 주기보다 2~3배 높게 과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반대로 부족해지기도 한다. 이처럼 호르몬이 크게 출렁이는 과정이 갱년기 증상과 연결될 수 있다 호르몬 치료가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식의 부정적인 인식을 얻게 된 역사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호르몬 요법은 단순히 좋다 또는 나쁘다로 나눌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어떤 호르몬을 사용하는지, 경구 복용인지 피부를 통한 투여인지, 에스트로겐 단독인지 프로게스테론을 함께 사용하는지, 여성의 나이와 건강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효과와 위험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참마 뿌리를 먹거나 매일 두유를 마신다고 해서 호르몬 치료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이 참마의 디오스게닌이나 콩의 스티그마스테롤을 생체 동일 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으로 직접 전환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참마나 콩이 호르몬 제제의 원료가 될 수는 있지만, 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의료용 호르몬 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것... 갱년기를 거부할 수는 없지만, 호르몬의 세계를 조금 더 이해하면 막연한 두려움은 줄어들 것이다. 내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판단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인생에서 거저 되는 것은 없으며, 갱년기 역시 마찬가지다. 내 몸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건강은 시작된다. 꾸준히 공부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고 내 몸을 돌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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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세상을 떠난 친할머니는 45세되던 해에 작은 고모를 낳았고,작은 고모는 어느새 예순이 되었다. 나이는 갑자기 먹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작은 고모를 보면서,느끼고 있다. 과거보다, 노령 임신 출산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은 폐경 및 갱년기에 신경 쓰고 있다. 몸의 변화 뿐만 아니라, 얼굴이 화끈거리고, 내 몸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런 모습이 반복되어서,자신의 생활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마련이다.갱년기 이후 갑자기 욱하게 되고,선풍기를 끼고 사는 지인이 생각난다. 갱년기 증상 중 대표적인 경우다. 얼굴 홍조 이외에, 관절통, 근육통, 체중 증가, 성욕감퇴 등이 있다.갑자기 다리를 다쳐서 절뚝거린다거나, 머리가 아파서,일상생활이 어려워질 때, 갱년기 초기 증상이 나타나며, 여성마다 난자의 갯수가 다르기 때문에,갱년기가 시작되는 시기도 각자 다른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대표적인 여성 갱년기 증상 중 하나다. 하루 하루 무기력해지고,우울함과 불안이 나타나고 있다.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되고, 체중이 증가하는 문제가 나타난다. 셀카 찍기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갑자기 자기 사진을 남기기 싫어지는 것이다. 말하지 않아도, 느끼게 되고,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 나이 먹어가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화자으로 노화르 가릴 수 없어진다. 바로 이러한 요소들이 갱년기 증상 중 하나였으며, 그것이 자신의 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변화가 나타나게 되며, 갱년기 증상을 이해하게 되면,내 몸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소변에서 추울한 에스트로겐을 알약으로 만들어서, 내 몸의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바꿔 나갈 수 있고, 에스트로겐 호르몬 치료를 통해서,일상 생활의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해서, 힘들어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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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직은 갱년기가 나와 멀리 떨어진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부쩍 지치고 복잡해지는 내 심리 상태나 주변 상황들을 보면서 '어쩌면 나에게도 머지않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내 몸과 마음의 변화를 미리 알고 준비하고 싶어 《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갱년기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살피다 보니, 동그라미를 치게 되는 증상들이 생각보다 꽤 많아서 놀랐어요. 물론 개인의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이렇게 미리 내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다독일 수 있도록 공부해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이 책이 유독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순히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에서 끝나지 않고, 상황마다 현실적인 해결책과 대처 방법을 다정하게 제시해 준다는 것이에요. 특히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아껴주는 방법에 대해 읽을 때는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사실 생각은 늘 그렇게 하면서도 현실에 치이다 보면 실천하기가 참 어려웠거든요. 책을 읽고 나니 이제부터라도 소소한 행복을 자주 찾고, 일상에서 작게나마 웃을 일을 많이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 스트레스 파트를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생각해보니 요즘의 저는 너무 많은 역할과 책임을 혼자 짊어지려고 애쓰며 달려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이 찾아왔던 거더라고요. 책을 통해 단 10분이라도 명상의 시간을 갖거나 요가를 하며 '오롯이 나만을 위한 휴식'을 건네는 일이 얼마나 필요한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평소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책에서 커피를 무조건 끊을 필요는 없다고 말해줘서 내심 반갑고 안도감이 들기도 했어요^^; 다만 무엇이든 '적당히' 조절하며 내 몸에 맞게 즐기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점도 다시금 마음에 새겼습니다. 여성으로 태어나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맞이하게 되는 인생의 시기와 변화들이 있잖아요. 모른 채 맞닥뜨려 당황하기보다는, 이렇게 미리 정확히 알고 대비하는 게 나 자신을 가장 아껴주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 그대로 '잘', 그리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가장 소중한 목표일 테니까요. 내 몸과 마음의 변화 앞에 불안해하는 모든 엄마들과 여성분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세상맘수다 #아는만큼편해지는갱년기상담소 #갱년기상담소 #한스미디어 #카트린샤우디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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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여성들에게 있어서 갱년기가 다가온다는 것은 걱정되는 일이자 두렵기도 한 것 같다. 이런 갱년기를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책을 만나서 어떻게 그 시기를 견딜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 이 책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이 책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호르몬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카트린 샤우디히' 선생님이 쓰신 책으로 라디오 진행자인 '카트린 지몬센'과 함께 여러해동안 '호르몬'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러가지 청취자들의 질문을 들은 후 그 내용을 기반으로 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은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씩 짚어주면서 그 답을 알려주고 지금껏 귓동양으로 듣던 내용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신뢰도 높은 내용을 기억할 수 있게 한다. 책의 처음에는 박사님이 이 책을 쓰면서 책의 독자를 한정한다는 말씀을 확고하게 밝히면서 시작하는데, 이 부분이 특히 전체 내용의 신뢰도를 높여주고 정확한 내용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확히 전달한다는 인상을 준다. 이런 입장을 전제로 읽기 시작한 책속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중의 하나는 나의 갱년기가 언제 시작될까? 하는 질문에 정말 궁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확한 시기를 알게되지는 못했지만 내 갱년기는 나의 난자의 개수로 정해진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보통 여성이 태어나면서 지닌 난자의 개수는 정해져있고 태어나면서 난자가 손상될 수 있고 태어나서도 모든 난자를 사용할 수는 없는데,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난자의 개수가 매월의 월경을 포함해서 모두 소진되고 나면,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면 나의 갱년기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아! 그렇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은 기분이었다. 이 책에서 배우게 되는 부분은 이런 사소할 것 같은 내용도 있지만 갱년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보낼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부터 우리가 그 시기를 보낼때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가감없이 해주시고, 주로 사용하는 약종류도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나도 읽으면서 '웹검색'을 통해서 해당 약품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읽었다. 나의 갱년기를 어떻게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지 저처럼 걱정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고민하기보다는 책 한권 읽으시고 슬기롭게 보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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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아는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 ■카트린 샤우디히 ■카트린 지몬센 ■한스미디어 벌써 갱년기인가? 사춘기와 갱년기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과연 누가 이길까? 요즘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나도 이제 갱년기를 준비해야 하는 걸까?'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참 많이 소진된 것 같은데, 여기에 갱년기까지 찾아온다면 나는 과연 잘 견뎌낼 수 있을까. 이미 호르몬의 변화만으로도 몸이 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순간들이 있는데, 갱년기가 시작되면 얼마나 더 힘들어질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다. 특히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와 갱년기를 맞이하는 엄마가 한집에 있다면? 사춘기와 갱년기의 정면승부. 누가 먼저 평정심을 잃을까. 생각만 해도 웃프다. 하지만 <아는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를 읽으면서 갱년기를 '참고 견뎌야 하는 시기'로 생각하기보다는, 미리 내 몸을 알고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함께 다양한 신체적·정서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땀이나 열감 같은 익숙한 증상부터 수면, 기분 변화, 탈모, 관절과 뼈 건강, 심혈관 건강 등 평소에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출산의 고통도 겪고, 아이를 키우느라 쉴 틈 없이 달려오고, 집안일과 여러 역할을 감당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내 몸을 돌보는 일은 늘 뒷전이었다. '이제는 좀 녹슨 몸을 다시 살펴봐야 하는 것 아닐까.' 호르몬 치료와 에스트로겐에 대한 내용처럼 갱년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건강 정보가 비교적 자세하게 담겨 있다. 갱년기라고 무조건 참거나, 반대로 막연한 걱정만 하기보다 내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갱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오겠지' 하고 넘기기보다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막연한 두려움이 조금은 줄어드는 것 같다. 아이의 성장만 챙길 것이 아니라 이제는 엄마의 몸이 보내는 신호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때. 갱년기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아무것도 모른 채 맞이하고 싶지는 않다. 아는 만큼 덜 당황하고, 준비한 만큼 조금 더 편안하게 지나갈 수 있으니까요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갱년기가 시작된 것 같아 몸의 변화를 알아보고 싶은 분 ✔️ 아직 갱년기는 아니지만 미리 준비하고 싶은 분 ✔️ 에스트로겐과 호르몬 치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분 갱년기를 막연히 걱정하기보다, 미리 알고 준비하고 싶은 분이라면 함께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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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갱년기가 오면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는 갱년기의 시작과 증상부터 호르몬 치료, 유방암·혈전증·뇌졸중 위험, 식물요법과 생활습관까지 여성들이 궁금해할 만한 80가지 질문과 답변으로 풀어낸 책이에요.
저는 일반적인 갱년기 정보보다 조금 더 궁금한 것이 있었어요. 자궁내막증을 비롯한 부인과 질환을 가지고 있고 수술과 호르몬 치료도 경험했기 때문에, 자궁내막증이 있어도 갱년기 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호르몬 치료를 하면 유방암 위험은 어떻게 되는지가 특히 궁금했어요.
그래서 목차를 먼저 살펴보고 제가 궁금했던 부분부터 찾아 읽어봤는데요.
특히 ‘자궁내막증이 있어도 호르몬 치료를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따로 있어서 관심 있게 읽었어요. 자궁내막증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갱년기 호르몬 치료를 고려할 때도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르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갱년기 증상도 흔히 생각하는 안면홍조나 발한뿐 아니라 수면장애, 피로감, 집중력과 기억력의 변화, 두근거림, 관절과 근육의 통증, 체중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호르몬 치료 외에 식물요법에 관한 내용도 흥미로웠어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비롯해 서양승마, 홉과 발레리안 등 갱년기 증상 완화와 관련해 알려진 성분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또 6장에서는 식습관을, 7장에서는 폐경 이후 어떤 건강 문제를 준비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어서 갱년기의 증상만 잠깐 다루는 책이 아니라 그 이후의 건강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8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이라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처럼 특정 질환 때문에 갱년기와 호르몬 치료가 궁금한 사람은 관련 질문부터 찾아볼 수 있고, 갱년기 증상이나 식습관, 폐경 이후 건강이 궁금한 사람도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을 수 있어요. 갱년기를 막연하게 걱정하기보다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 수 있는지, 어떤 관리 방법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고 싶은 여성에게 잘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만큼편해지는갱년기상담소 #갱년기 #갱년기증상 #갱년기호르몬치료 #갱년기관리 #자궁내막증 #여성건강 #갱년기책 #여성건강책 #폐경 #중년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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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한스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성이라면 일생에 한번 피해갈 수 없는 시기, 엄마와 이모 등을 통해 이름만 많이 들었던 친숙한 그 이름, 바로 갱년기.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갱년기에 대해서 정말 대충만 알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내가 갱년기와 멀지가 않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 책은 크게 7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 갱년기의 개괄적인 설명 2장 갱년기 증상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 3장 호르몬 치료 4장 호르몬치료 대체 식물요법 5장 스트레스와 운동 6장 식습관 7장 폐경 이후에 대해 1장과 2장에서 갱년기에 대해 공부 후에, 3~6장에서 이에 대해 우리의 대응방법을, 그리고 7장 갱년기가 끝난 후 즉, 폐경 이후에 대해서까지 설명하며 여성의 갱년기 즈음부터 그 이후까지를 상세히 다룬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갱년기라는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제대로 각잡고 갱년기에 대해 공부해본 적이 처음이라, 읽으면서 두려움도 느꼈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에 대해 대응할 수 있겠다는 마음 또한 들었다. 책을 읽으며 여러 인상깊었던 포인트들이 있다. 1. 매달 어느정도 규칙적으로 월경을 하더라도 폐경기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는 점, 2. 갱년기에 배가 점점 나오는 이유가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며 식습관의 중요성, 3. 여성호르몬과 장의 연관성, 특히 호르몬 변화가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 4. 갱년기와 갑상선 기능의 연관성, 갑상선에 신경써야 한다는 점 5. 골밀도 미리 신경쓰기 6. 호르몬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바로 보게 한다는 것 7.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호르몬치료 대체 식물요법을 고려해보고 결국 back to the basic. 적당한 정도의 스트레스 조절과 마음챙김, 그리고 유산소와 근력운동,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점이다. 여성으로 태어나 사춘기가 지나고 나면 한달에 한번씩 귀찮고 힘든 호르몬 업다운을 경험하고, 또 여성호르몬, 갱년기라는 단어에 익숙하다 해도 내가 이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가까우면서도 멀었던 갱년기와 여성의 몸의 호르몬에 대해 잘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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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며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 순간 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올해 제 나이 45세인데 요즘 유난히 상체에 열이 오르는 것 같고 더웠다가 갑자기 추웠다가 하는 일이 반복되기도 해요. 바람만 불어도 무릎이 시리고 별일 아닌데도 화가 났다가 금세 괜찮아지는 등 감정의 변화도 예전보다 커진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속상한 건 몸의 변화예요. 예전에는 아무리 먹어도 나잇살이라는 걸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이제는 배 주변에 러브핸들이 생기고 팔뚝도 조금씩 처지는 것 같아요. 거울을 볼 때마다 예전의 내 모습과 달라진 것 같아 여자로서의 매력이 점점 사라지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혹시 벌써 갱년기를 겪고 있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마침 만난 책이 한스미디어의 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예요. 이 책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기자가 함께 쓴 갱년기 안내서로 모르면 괴롭고 알면 편해지는 갱년기라는 말처럼 80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여성의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변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요.
특히 갱년기는 단순히 생리가 멈추는 시기가 아니라 호르몬 변화로 인해 수면 장애, 홍조, 감정 기복, 심장 두근거림, 관절 통증, 복부 지방, 탈모, 장 문제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어요. 제가 요즘 경험하는 변화들도 하나씩 떠올라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어요.
호르몬 치료에 대한 내용도 인상적이었어요. 막연하게 호르몬 치료는 위험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유방암이나 혈전증 같은 위험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언제 시작하고 중단할 때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까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설명해줘서 궁금했던 부분을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었어요. 또 호르몬 치료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과 근력 운동, 식습관, 단백질, 스트레스 관리, 명상, 식물요법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방법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요즘 저도 아침에 루틴처럼 운동으로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씩 만들고 있는데 갱년기 건강을 위해서도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보니 지금의 운동을 계속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아이를 키우고 일까지 하다 보면 늘 가족이 먼저이고 제 몸은 뒤로 미루게 되는데 이제는 엄마인 저 자신도 돌봐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아직 제가 갱년기인지 아닌지를 이 책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조건 나이 탓으로 넘기지 않고 제대로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5세, 아직 할 일이 많고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도 많이 남아 있는 나이잖아요. 갱년기를 두려운 변화로만 바라보기보다 내 몸을 더 잘 이해하고 앞으로의 건강을 준비하는 시기로 생각하고 싶어요.
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는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하는 막연한 불안이 있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에요. 몸의 변화를 제대로 알고 나면 괜한 걱정은 조금 덜어내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관리가 무엇인지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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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카트린 샤우디히 산부인과 전문의와 카트린 지몬센 뉴스 라디오 진행자 겸 편집자가 '호르몬에 조종되다'라는 팟캐스트에서 갱년기 호르몬을 방송하던 걸 책으로 집필했어요. 한스미디어에서 번역해주신 덕에 갱년기 공부 제대로 했어요.
갱년기의 증상은 30가지이상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 어떤 증상이 나올지 케바케일 것 같아요. 부디 모든 증상이 나오는 것만은 피해주기를 ㅜ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역할이 너무 많은데 이 호르몬이 몸에서 사라지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거라 증상이 심각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반드시 받으라고 하네요. 폐경 전의 호르몬의 수치는 수시로 변하기도 해서 더더 비전문가의 단독적인 판단은 위험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호르몬 요법을 대체할 식물요법과 스트레스, 운동, 식단 조절에 대한 내용도 잘 나와 있어요. 요즘 제가 뭘 하든 결국 결론이 스트레스 조절, 근력운동 필수, 식단조절 1순위로 나오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ㅎ 두려워지기도 했지만 책을 읽고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알려져서 갱년기가 전국민의 관심사가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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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갱년기 문제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알고싶다면 이 책입니다. 갱년기는 단순히 에스트로겐이 줄어드는 시기라는 건 아닙니다. 심혈관질환, 골밀도, 근육량, 대사기능, 정서 등 온 몸의 변화가 많은 시기가 갱년기입니다. 그러니, 더욱 더 알아야 하겠죠. 공부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갱년기에 나타나는 대사기능 및 심혈관 질환, 그리고 갑상선 관련 질환에 대해서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내 몸을 더 소중히 돌보는 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내 중요한 생애전환기인 지금, 건강관리에 딱 알맞은 책으로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