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2)

리뷰 총점 종이책
늙지 않기보다, 잘 늙기 위해 읽는 책
"늙지 않기보다, 잘 늙기 위해 읽는 책" 내용보기
[도서협찬] 늙지 않겠다는 것과잘 늙겠다는 것은 꽤 다른 이야기다.요즘 들어 노후에 관심이 많아졌다.처음에는 경제적인 부분부터였다.얼마를 준비해야 할까.그런데 생각하다 보니돈만의 문제는 아니었다.남편의 퇴직은 현실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고,아이들을 다 키운 뒤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도 생각하게 된다.지금의 역할이 사라진 뒤에도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무엇을 좋아
"늙지 않기보다, 잘 늙기 위해 읽는 책" 내용보기

[도서협찬] 늙지 않겠다는 것과

잘 늙겠다는 것은 꽤 다른 이야기다.






요즘 들어 노후에 관심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경제적인 부분부터였다.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


그런데 생각하다 보니

돈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남편의 퇴직은 현실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고,

아이들을 다 키운 뒤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도 생각하게 된다.


지금의 역할이 사라진 뒤에도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역할’과 ‘연결’이 사라졌을 때의 허전함은

이미 경험해본 적이 있다.


일을 그만두고 나서

시끄럽던 업무 카톡방이 단숨에 조용해졌다.

매일 울리던 알림이 사라진 게 이상했고,

그제야 그 안에 있던 소속감이 꽤 컸다는 걸 알았다. ㅋㅋ





그래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관계’와 ‘역할’에 오래 머물렀다.



나이가 들어서도 사람은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어딘가에 자신의 자리가 있어야 하며,

누군가에게 건넬 것이 있을 때

삶의 감각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




또 하나 기억에 남은 건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활동에 대한 이야기였다.



아름다운 것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쓰고, 만들고, 키우고, 가르치는 것처럼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활동이

행복과 더 연결된다는 이야기.





나이가 든다는 걸

할 수 있는 일이 하나씩 줄어드는 과정으로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살아오며 쌓은 경험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고

누군가와 나누는 삶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제목이 좋았다.


『잘 늙겠다는 다짐』



늙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고

젊음을 붙잡겠다는 것도 아니다.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순간에도

달라지는 나를 받아들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것.



어쩌면 이제는

나이 듦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부터

조금 달라져야 하는 게 아닐까.



돈도, 건강도, 관계도.

그리고 앞으로의 나도.



늙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잘 늙기 위해서.



이 책을 읽으며

조금 일찍부터 생각해보고 싶어졌다.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나눕니다.

남편에게 읽으라고 전해줘야겠어요.




#잘늙겠다는다짐 #행복학 #노년행복 #나이듦 #4050추천

s****8 2026.09.3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년의 행복을 준비하는<잘 늙겠다는 다짐>
"노년의 행복을 준비하는<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잘 늙겠다는 다짐마에노 다카시, 스기와라 이쿠코 지음, 송경원 옮김 / 동양북스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노년행복학 수업<잘 늙겠다는 다짐>저자 소개지은이 마에노 다카시.2026년부터 무사시노 대학교 행복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스가와라 이쿠코무사시노 대학교 웰빙학부 교수. 전공은 사회심리학과 사회노년학.옮긴이 송경원
"노년의 행복을 준비하는<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잘 늙겠다는 다짐

마에노 다카시, 스기와라 이쿠코 지음, 

송경원 옮김 / 동양북스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노년행복학 수업

<잘 늙겠다는 다짐>





저자 소개


지은이 

마에노 다카시.

2026년부터 무사시노 대학교 행복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스가와라 이쿠코

무사시노 대학교 웰빙학부 교수. 전공은 사회심리학과 사회노년학.


옮긴이 송경원.

대학원에서 일어 교육을 전공했고, 일본어로 쓰인 의미 있는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책 내용



<잘 늙겠다는 다짐>은 노년에 들어선 세대는 물론, 퇴직과 노후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40~50대, 그리고 고령의 가족을 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음으로 쓴 책으로, '60세 이후에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주제로, 인간관계,돈,일,건강의 측면에서 '행복학'과 '노년학'의 데이터에 근거해 해답을 제시했다.





-목차-

서장. 나이 들면 불행하다는 건 착각이다.

1장. 노년의 행복은 인간관계가 핵심이다.

2장. 돈을 쓰는 방식이 행복을 좌우한다.

3장. 노년의 일은 의미와 보람이 우선이다.

4장. 행복을 느끼면 몸도 변한다.

5장.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실천 가이드





기억에 남는 문장들



p.19

젊은 시절에 느끼던 물질적인 행복과는 다른, 또 다른 종류의 행복이 고령기에 기다리고 있다.



일본은 인구 10명 중 3명이 고령자인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도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한다. 인생에 있어서 유아시기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지만 어른이 되면 노년은 천천히 오기를 바란다. 왜 그런 심리가 생길까? 외모 때문일까? 체력 때문일까? 책을 통해서든, 실제로도 즐겁게 인생을 즐기고 있는 어른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도 말이다. 노후를 즐겁게 생활하고 계신분들을 보면 오히려 나도 저렇게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잘 늙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지 미지의 영역 같이 느껴졌다. 젊은 시절고 다른 행복이 고령기에 나타난다고 한다.


p.36

행복은 개인차가 있지만 행복의 4가지 요인은 자기실현과 성장, 연결과 감사, 긍정과 낙관, 독립과 자기다움을 가진다고 한다.



행복한 노후를 보내려면 돈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한다. 돈보다 다른 요인이 행복감을 더 준다고 한다.




p.108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

1위 필란드

2위 아이슬란드

3위 덴마크

4위 코스타리카

5위 스웨덴


상위권의 국가들은 대부분 사회 보장 제도가 잘 갖춰져 있고, 빈부 격차가 적으며, 범죄율이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사회 보장 제도가 잘 되어 있는 국가로 여행을 가본 적이 있다. 사회 보장 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미술관에서 많이 마주치게 되었는데, 사회 문화적으로 예술과 가까이 접하고, 노후에도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혀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그리고 어른들이 사회에 참여하여 활동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사회 보장 제도는 국가에서 고민을 많이 해봐야할 것 같다. 



노년이 되면 은퇴를 하여 쉬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달라졌다. 노년이 되어서도 규칙적인 활동을 해야 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어르신들을 보고 느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해야할까?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데, 젊었을 때 처럼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닌 보람된 일을 찾아 체력이 다하는데로 활동을 하면 보람도 있고, 건강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장에는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실천가이드가 안내되어 있는데, 처음 하는 일에 도전하자, 감상하는 취미보다 직접 하는 취미가 좋다 등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천 가이드였다. 집안의 가족들을 위해서 하나씩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다. 


<잘 늙겠다는 다짐>을 통해 노년의 행복은 젊은 시기와 다른 행복감이 찾아온다는 것을 느끼고,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노년에 어떤 일을 해야할지 알아보았다. 마지막 인생 후반전을 위해 실천하기 위한 가이드를 통해 노후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한국의 고령화 사회는 개인이 노력해야 할 부분을 포함해서 국가 및 사회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앞서 설명한 대로 노년을 앞둔 독자 및 준비하고 있는 독자, 고령의 가족을 둔 독자에게 필요한 책이다. 






추천 독자

✔️노년에 들어서 행복을 찾고 있는 독자

✔️퇴직과 노후를 고민하는 40~50대 독자

✔️고령의 가족들 둔 독자

#잘늙겠다는다짐 #마에노다카시 #스가와라이쿠코 #동양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노후건강 #노후설계

p*******7 2026.09.2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 늙겠다는 다짐
"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이제는 백세 인생이라고 하는 긴 마라톤을 살아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좋든 싫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년퇴직 후에도 몇십 년이라는 여분의 시간들을 살아내야만 한다. 굳이 ‘살아내야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직 우리 사회나 개인이 그러한 것들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설령 노후 계획을 세우더라도 노후 자금 같은 경제적인 측면에 머물러 있
"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이제는 백세 인생이라고 하는 긴 마라톤을 살아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좋든 싫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년퇴직 후에도 몇십 년이라는 여분의 시간들을 살아내야만 한다. 굳이 ‘살아내야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직 우리 사회나 개인이 그러한 것들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설령 노후 계획을 세우더라도 노후 자금 같은 경제적인 측면에 머물러 있다. 물론 ‘돈’은 노후에 엄청 중요하지만 그 외 인간관계나 열중할 만한 일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경제적인 사항 외에 행복한 노년을 살아가는 방법을 여러 과학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알려준다.


잘못된 믿음이 있는데 그것은 나이 들어서 노년이 되면 삶이 불행해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일터와 고정된 수입이 없어지고, 기력이 떨어지고 몸이 여기저기 아파오면서 삶의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이야기한다. 인생에는 U자 곡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나이가 50세를 넘어가면서부터 80세 이후까지 행복감이 계속 상승한다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 젊을 때는 학업, 연애, 직업, 승진, 결혼, 부동산, 사업 등 걱정과 번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은퇴할 나이가 되면 그러한 고민에서 자유로워진다. 해야 할 목표가 적어진다는 자유로움이 행복감을 높여준다. (반대로 목표를 상실하면 무기력해지기 쉽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면 늙어간다는 것을 마냥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또 그때의 행복이 있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행복한 노년 생활은 특별한 비법이 있다기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럼에도 책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삶의 가치와 의미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 젊을 때는 자의 반 타의 반 학업이나 직업, 결혼 등 삶의 목표가 항상 눈앞에 그려지고 목표에 열중하면서 산다. 하지만 노년이 되면 그러한 것들을 모두 지나왔기 때문에 젊을 때에 비해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목표라는 것이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은퇴 전에 취미나 도전할 만한 어학 공부, 혹은 소소한 일거리, 봉사 등을 스스로가 만들어 삶에 열중해야만 한다. 열중할 일이 있을 때 삶은 행복해진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부분을 1인 가구는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조부모는 하다못해 손주를 돌보거나 자녀와 가끔 만나면서 의미를 찾을 수 있지만, 은퇴 후 홀로 사는 삶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쉽다. 저자는 봉사활동을 하거나 남을 도와주는 일이 행복감을 상승시킨다고 이야기한다.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동일 수도 있지만, 힘든 가운데 보람과 행복도 같이 느낄 수 있다. 비혼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이런 부분도 미리 생각하고 느슨한 형태의 인간관계를 넓히는 등 다각적인 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용의 태도도 중요하다.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싶다고 느낄수록 삶의 만족도가 떨어질 뿐더러 신체 건강도 악화된다고 한다. 나이 들면 오히려 행복하다는 U자 곡선을 떠올리면서 세월에 순응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인상 깊었던 대목은 노년의 행복을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라는 점이었다. 나이를 먹으면 라면도 부담스럽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이 좋지 않아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한다는 글이었다. 평소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인데 죽는 날까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커다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건강은 정말 중요하다.


이처럼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려면 여러 준비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런데 넉넉한 노후 자금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지도 모른다. 경제적으로 궁핍하면 다른 조건들이 충족되기 버거울 것이고 그런 상황이면 행복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 사회에 넉넉하게 노후 자금을 준비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책을 읽으면서 경제적으로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걱정하면서 현재를 불행하게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리 고민을 당겨 보더라도 별 실익이 없고 행복에는 경제적인 것 말고도 다른 많은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모든 것을 가능한 범위에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j******7 2026.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 늙겠다는 다짐
"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30대 후반에는 마흔에 관한 책을, 40대 중반이 되어서는 오십에 관한 책을 찾아 읽었습니다. 미리 잘 준비해서 나의 미래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간간히 부침은 있었지만 큰 탈 없이 차근차근 나이를 먹고 50대에 이르렀습니다. 오십의 문턱을 넘는 순간 다른 시기와는 달리 심리적으로 강하게 불안
"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30대 후반에는 마흔에 관한 책을, 40대 중반이 되어서는 오십에 관한 책을 찾아 읽었습니다. 미리 잘 준비해서 나의 미래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간간히 부침은 있었지만 큰 탈 없이 차근차근 나이를 먹고 50대에 이르렀습니다. 오십의 문턱을 넘는 순간 다른 시기와는 달리 심리적으로 강하게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직장생활, 건강문제, 노후라는 문제까지 다가오니 많이 흔들렸던 모양입니다. 고민의 나날을 이어가던 중, 오십을 처음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꺼내 다시 읽었습니다. 후반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다시 읽어보며 마음을 추스려보았습니다. 그러다 60세 이후, 행복한 노년을 살고 싶다라는 마음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그렇게 만난 책이 <잘 늙겠다는 다짐>입니다.


이 책은 행복한 노년의 비밀을 밝히고자 과학적 데이터를 들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두 명의 저자가 실험을 통해 행복학과 노년학의 데이터에 근거해서 60세 이후에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합니다. 한 예를 들면, 성격이 좋은 사람은 행복하고, 행복한 사람은 오래산다라는 말에도 과학적 근거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들이 적용되었을까요? 바로 인간관계, 돈, 일, 건강의 측면에서 노년행복학을 이야기합니다. 


<인간관계와 노년행복학>

노년에 과연 어떠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 가까운 소수의 사람보다 느슨한 관계의 지인이 많은 편이 좋고, 친구의 수보다 다양성이 행복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양성이란 직업, 나이, 성격, 고향 등이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입니다. 친구 같은 부부 사이가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명절날 친척을 만나는 일도 행복도를 높힐 수 있다고 합니다. 


<돈과 노년행복학>

정년퇴직하면 더 이상 일을 안 하고 여행이나 쉼을 갖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은 착각이라고 일침합니다. 가능하면 계속 일하는 편이 몸과 정신에도 좋다고 합니다. 실제 65세 이후 건강이나 즐거움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돈을 현명하게 쓰는 방법은 좀 더 베푸는 것이고, 남을 위해 돈을 쓰면 나 자신도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일과 노년행복학>

퇴직 전에는 관리직을 해왔지만 직책 정년후에는 수입이나 주변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 때는 어땠는데 라는 생각이 퇴직 후에도 지배한다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생각의 전환이 분명 필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현역 시절부터 퇴직 후의 삶을 미리 그려보라고 조언합니다. 


<건강과 노년행복학>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으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행복감이 높으면 확률이 낮아지겠네요. 이렇듯 대체적으로 행복감이 높으면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노년의 건강관리는 행복감을 많이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하다고 느끼면 실제로도 오래 산다고 합니다. 병이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이 나이에 이 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면 두 세가지 지병이 있어도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 건 나이듦을 수용하라는 겁니다. 남과 비교하며 젊어 보이려 애쓰기보다는 자기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더 행복하다고 하네요. 


네 가지 측면으로 본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한 조언들이 다 마음에 다가옵니다. 너무 명확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책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은 마지막 장으로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실전 가이드를 제시했습니다. 10여 개 넘게 좋은 이야기를 남겼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얘기는 '처음하는 일에 도전하자' 라는 겁니다. 나이 들어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육체적으로도 노화가 오고, 정신적으로 나약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나이에도 가슴 설레는 일이 있을 겁니다. 그 설렘이 행복도를 높이고, 성취했을 때는 몇 배의 행복감이 찾아 오겠지요. 직업을 바꾸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일을 찾아보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앞서다가 이 글을 읽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퇴직과 노후를 고민하기 시작한 저와 비슷한 세대가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물론 더 일찍 이 책을 읽으면 좋겠지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h****n 2026.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나 잘하고 있나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책
"지금 나 잘하고 있나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책" 내용보기
#잘늙겠다는다짐 #마에노다카시 #스가와라이쿠코 #동양북스 #송경원 #컬쳐블룸 #컬쳐블룸도서리뷰단'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멋지게 나이들고 싶어서 멋진 노년을 보내고 싶은게 요즘 저의 목표에요.남의 눈치나 타인의 기대를 맞춰주면서 살기보다는 나를 위해 살고 나의 의지로 살고 싶은 마음에 그 누구보다도 하루를 바쁘게
"지금 나 잘하고 있나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책" 내용보기

#잘늙겠다는다짐 #마에노다카시 #스가와라이쿠코 #동양북스 #송경원 #컬쳐블룸 #컬쳐블룸도서리뷰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멋지게 나이들고 싶어서 멋진 노년을 보내고 싶은게 요즘 저의 목표에요.


남의 눈치나 타인의 기대를 맞춰주면서 살기보다는 나를 위해 살고 나의 의지로 살고 싶은 마음에 그 누구보다도 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는데 이 책을 보니 제가 그래도 잘하고 있다는 위안을 얻습니다.


특히 결국 인간관계가 핵심인데 노인학을 전공한 작가님들의 팁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w***********7 2026.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 '잘 늙겠다는 다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 '잘 늙겠다는 다짐' "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직 한창 즐길 나이이고 아직까지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나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나는 미리 걱정하는 습관이 있다.이게 좋은 습관이 아닌 것은 알지만 그래서 뭐든 미리 준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최근에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이젠 100세 시대라고 할 만큼 시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 '잘 늙겠다는 다짐' "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아직 한창 즐길 나이이고 아직까지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나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나는 미리 걱정하는 습관이 있다.

이게 좋은 습관이 아닌 것은 알지만 그래서 뭐든 미리 준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이젠 100세 시대라고 할 만큼 시간이 긴데 그럼 또 어떻게 잘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싶었다.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

그래야 지금의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객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였다.


책의 저자는 노년행복학을 연구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것에 알려주었다.

젊은 시절 느끼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행복이 고령기에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그 행복을 더 잘 보내기 위해 한 번 생각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행복하다면 좀 더 건강하게 오래 지낼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낙관적인 사람은 사망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였다.

지금부터 내가 연습하고 훈련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은 나로써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낙관적으로 행복만 바라보고 샆고 싶어졌다.

물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행복의 4가지 요인에 대해서 지금부터도 적용을 해보자 싶다.


읽다보니까 내가 기존에 생각하던 것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

사실 최근의 나는 굉장히 좁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근데 저자가 말하는 건 가까운 사람 소수만 있기보단 느슨한 관계의 지인이 많은 편이 좋다고 한다.

신뢰를 얻고 이어가기에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지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지금부터라도 모든 사람과 교류를 잘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을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렇게 교류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축제 같은 것도 관심을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나눔을 즐길 줄 알며 자신의 일이 하나쯤이라도 있으면 몸과 정신 건강에도 좋을 거라는 연구가 나왔다.

꾸준히 내가 할 일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좋다는 거를 생각은 했었지만 그게 어떤 것이면 더 좋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조언이 있었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생각해보고 지금의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을지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꿈꾸는 노년도 그려 볼 수 있었고, 지금의 나도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내 나이에 맞게 지내려고 노력 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26.09.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 늙겠다는 다짐
"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마흔을 넘기고 나서부터였다. '늙는다'는 말이 더 이상 먼 이야기로 들리지 않기 시작한 것은.이 책을 펼쳤을 때, 솔직히 조금 겁이 났다. 노년을 이야기하는 책이라니, 왠지 준비되지 않은 숙제를 마주한 기분이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그 두려움은 다른 감정으로 바뀌어갔다. 이건 늙지 않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다.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묻는 책이었다.가장 마
"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마흔을 넘기고 나서부터였다. '늙는다'는 말이 더 이상 먼 이야기로 들리지 않기 시작한 것은.

이 책을 펼쳤을 때, 솔직히 조금 겁이 났다. 노년을 이야기하는 책이라니, 왠지 준비되지 않은 숙제를 마주한 기분이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그 두려움은 다른 감정으로 바뀌어갔다. 이건 늙지 않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다.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묻는 책이었다.

가장 마음에 걸린 건 인간관계 이야기였다. 나이가 들수록 곁에 남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걸, 요즘 부쩍 실감한다. 예전엔 친구가 많은 게 자랑이었는데, 이 책은 숫자가 아니라 깊이를 말한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부를 수 있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을 지금 내가 만들어가고 있는지, 스스로 묻게 됐다.

나이 드는 것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나이 들 것인지는 지금부터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다짐'인 이유를 이제는 알 것 같다. <잘 늙겠다는 다짐>은 노년을 준비하는 책이 아니라, 오늘의 나를 다시 세우게 하는 책이었다.


# 잘 늙겠다는 다짐# 마에노다카시 외 #동양북스 #컬쳐블룸 #컬쳐블룸도서리뷰단

e*******2 2026.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 늙겠다는 다짐》을 읽고서···.
"《잘 늙겠다는 다짐》을 읽고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잘 늙겠다는 다짐》을 읽고서···. 《잘 늙겠다는 다짐》은 나이 듦을 피하거나 거부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대신, 어떻게 하면 자신의 삶을 끝까지 의미 있고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진 시대에 ‘오래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라는 질문일 것
"《잘 늙겠다는 다짐》을 읽고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잘 늙겠다는 다짐》을 읽고서···.


《잘 늙겠다는 다짐》은 나이 듦을 피하거나 거부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대신, 어떻게 하면 자신의 삶을 끝까지 의미 있고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진 시대에 ‘오래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라는 질문일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을 통해 독자가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갈지 스스로 답을 찾고 설계하도록 돕는 안내서다.


우리는 흔히 늙는다는 말을 상실과 쇠퇴의 이미지로 받아들인다. 젊음과 체력이 줄어들고 사회적 역할도 달라지며, 익숙했던 것들을 하나씩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나이 듦을 단순히 무언가를 잃어가는 과정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오히려 불필요한 것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으로 바라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젊은 시절에는 앞을 향해 달려가는 데 집중했다면, 인생의 후반부에는 자신의 삶의 방향과 속도를 스스로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한 노후는 돈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책 40쪽>

특히 책을 읽으며 와닿는 것은 ‘잘 늙는다’는 것이 특별한 비결을 찾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거창한 목표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의 일상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이다. 몸을 돌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가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작은 습관들이 결국 좋은 노년을 만들어 간다. 행복한 노후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자신을 돌보고 삶을 가꾸어 가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메시지가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이 책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일깨운다. 우리는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새로운 도전을 멈추고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에 머무르기 쉽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낯선 사람을 만나며, 익숙하지 않은 경험에 도전하는 일은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중요한 것은 젊은 시절처럼 더 많은 것을 이루는 데 있지 않다. 자신의 경험과 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가는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가짐에 따라 통증의 강도도 달라진다." 책 174쪽>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질문하게 된다. ‘나는 어떤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고 싶은가?’, ‘지금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남은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설계할 것인가?’ 이 책의 장점은 이러한 질문에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대신 독자가 자신의 삶을 천천히 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생각의 길을 열어 준다.


인상적인 것은 이 책이 노년을 지나치게 낭만적으로 포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건강의 변화와 관계의 축소, 사회적 역할의 변화처럼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다만 그러한 변화 속에서도 자신의 존엄과 삶의 의미를 어떻게 지켜갈 것인지 차분히 생각하게 한다.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지만, 고령화와 은퇴 이후의 삶, 인간관계와 노후의 의미를 고민하는 우리 사회의 현실과도 맞닿아 있는 내용이 많아 더욱 공감하며 읽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막연한 위로나 이상적인 노후의 청사진이 아니라, 현실에 발을 딛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게 하는 이야기로 다가온다.


《잘 늙겠다는 다짐》은 한마디로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스스로 찾아가고 설계하도록 돕는 책이다. 오래 사는 법보다 잘 살아가며 늙어가는 법을 생각하게 하고, 나이 듦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새로운 삶의 계절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책장을 덮고 나면 ‘나는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보다 ‘남은 시간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이 오래 남는다.


노년을 앞두고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 은퇴 이후 인생 2막을 의미 있게 설계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더욱 깊고 단단하게 가꾸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따뜻한 인생 성찰서다.

#동양북스 #잘늙겠다는다짐 #인생후반전 #노년행복학 #마노에다카시 #스가와라이쿠코 #늙음 #퇴직 #봉사활동 #노후 #마무리 #웰빙 #종활 #무농 #무농의꿈 #나무나루주인 #무농의독서 #감사한삶 #리뷰어클럽

g****t 2026.09.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 늙겠다는 다짐
"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잘 늙겠다는 다짐』  요즘 주변을 보면 ‘퇴직하고 뭐 하고 살지?’라는 고민, 정말 많이들 하시죠?우리나라 고령층이 가장 오래 일했던 주된 직장에서 퇴직하는 평균 나이가 겨우 53세라고 해요.하지만 평균 기대수명은 80세를 훌쩍 넘어가니, 무려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덩그러니 남는 셈이죠.이 긴 세월을 그저 남은 삶을 흘려보내는 ‘여생(餘生)’으로 보낼 수는 없잖아요?마에노
"잘 늙겠다는 다짐" 내용보기

『잘 늙겠다는 다짐』

 

 

요즘 주변을 보면 ‘퇴직하고 뭐 하고 살지?’라는 고민, 정말 많이들 하시죠?

우리나라 고령층이 가장 오래 일했던 주된 직장에서 퇴직하는 평균 나이가 겨우 53세라고 해요.

하지만 평균 기대수명은 80세를 훌쩍 넘어가니, 무려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덩그러니 남는 셈이죠.

이 긴 세월을 그저 남은 삶을 흘려보내는 ‘여생(餘生)’으로 보낼 수는 없잖아요?

마에노 다카시, 스가와라 이쿠코의 『잘 늙겠다는 다짐』은 인생 후반전을 불안이 아닌 ‘충만함’으로 채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책이에요.

 

 

이 책은 단순한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담이나 ‘마음을 편하게 먹으라’는 식의 흔한 조언집이 아니에요.

행복학 최고 권위자인 마에노 다카시 교수와 노년학 연구에 매진해 온 스가와라 이쿠코 교수가 수많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규모 데이터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쓴 책이죠.

 

 

실제로 높은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를 보이는 고령자들의 공통점 분석, 노년에 대해 우리가 가진 막연한 불안감과 고정관념 파괴, 50대 이후 직장을 나온 뒤 부딪히는 ‘삶의 백지상태’를 채우는 노년행복학 지침...

두 학자의 친절한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편안한 노년을 넘어 ‘진짜 충만한 인생 후반전’을 영위하기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가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진답니다.

 

 

사실 ‘나이가 든다’는 건 누구에게나 두렵고 낯선 일이죠.

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 평생 나를 설명해주던 명함이 사라졌을 때 올 상실감을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지곤 했는데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늙어간다는 것은 소멸이 아니라, 내 삶을 새로 디자인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구나!

 

 

책을 읽는 내내 나이 듦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깨지면서,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할지 명확한 지도와 길잡이를 얻은 기분이었어요.

막연한 노후 걱정으로 머릿속이 복잡했던 저에게 다정한 위로와 실질적인 솔루션을 동시에 준 고마운 책이었어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읽어보셨으면 좋겠지만, 특히 아래에 해당하신다면 강력하게 일독을 권해요.

✔ 은퇴와 노후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 4050 세대

퇴직 후 남겨진 30년이라는 시간이 막막하고 불안한 분들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되어줘요.

✔ 새로운 삶의 단계에 들어선 초보 시니어

은퇴 후 내 삶의 정체성과 진짜 행복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길을 잃은 분들께 다정한 이정표가 되어줘요.

 

 

잘 늙어간다는 것은 운이 아니라, 지금부터 써 내려가는 준비와 다짐의 결과입니다!

 

 

막연한 노후 걱정으로 밤잠 설치고 계신다면, 두 권위자가 알려주는 『잘 늙겠다는 다짐』을 통해 멋진 인생 후반전을 미리 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 장미꽃향기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동양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0*******g 2026.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 늙기 위해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일들
"잘 늙기 위해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일들" 내용보기
50이 되니 ‘나중에 어떻게 살까’라는 질문이 전보다 가까워졌습니다. 『잘 늙겠다는 다짐』은 그 질문 앞에서 노년을 막연히 걱정하기보다, 지금부터 무엇을 해볼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한 책입니다.책은 나이가 들면 불행해진다는 생각을 돌아보게 하고, 노년의 행복에 영향을 주는 인간관계와 돈의 쓰임, 배움과 일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나이가 들어도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새로운 것
"잘 늙기 위해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일들" 내용보기

50이 되니 ‘나중에 어떻게 살까’라는 질문이 전보다 가까워졌습니다. 『잘 늙겠다는 다짐』은 그 질문 앞에서 노년을 막연히 걱정하기보다, 지금부터 무엇을 해볼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한 책입니다.


책은 나이가 들면 불행해진다는 생각을 돌아보게 하고, 노년의 행복에 영향을 주는 인간관계와 돈의 쓰임, 배움과 일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나이가 들어도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보람을 느끼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하다는 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마지막 장의 실천 방법입니다. 자세를 바로 하고 운동하기, 자연을 가까이하기, 여러 취미를 만들어 몸 상태에 맞게 즐기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기록하기처럼 일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노년을 준비한다는 말이 조금 덜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도전에는 조심스러워졌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길 여유가 조금 생겼습니다. 나이 듦에 아쉬운 변화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떠올리게 됩니다.


‘해보자’, ‘고마워’, ‘어떻게든 될 거야’, ‘있는 그대로’. 책에서 만난 네 가지 마음을 기억하며, 먼 훗날만 걱정하기보다 오늘의 삶을 잘 꾸려가고 싶습니다.


장미꽃향기님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담아 작성했습니다.


#잘늙겠다는다짐 #마에노다카시 #스가와라이쿠코 #동양북스 #장미꽃서평단 #노년행복학 #책리뷰


k*****8 202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