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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 대한 숱한 비호감과 오해를 뚫고, 경제학이 복잡한 세상을 해석하는 명료한 사고의 언어로서 흥미롭고 가치 있다고 말하는 책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가 출간되었다. 경제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경제학자들은 도움을 줄 만한 위치에 있었다. 경제학은 개인과 사회가 맞딱드리는 많은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아가서 경제학은 해결책을 제시한다. 경제학은 우리가 문제를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p.18 경제학이라고 들었을 때 경제에만 관련된 것이라는 생각에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라 생각했었다. 어렵고 복잡한 용어들이 많으니 거리를 두었다.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책을 읽고보니 경제학은 경제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 느끼는 행복이나 육아부터 빈곤, 기후문제 까지도 포함되어 다루고 있다. 한 분야에 극한된 것이 아니라 많은 것에서 해당되고 있음에 놀라웠다. 🔖경제학을 잘 모르는 독자라면 약간의 공부만으로도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크게 늘릴 수 있다. p.37 좋은 소식이라 생각한다. 경제학을 모르는 사람이라서 책이 어려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이도 책장을 넘기기 어렵지는 않았다. 경제학 용어들도 뒷쪽에 따로 정리가 되어 있기에 모르는 용어는 확인하고 책을 읽으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런 책이라면 언제든 또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육아를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부모는 더 여유를 가지고,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자기만의 시간과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며, 자신과 다른 선택을 하는 부모를 함부로 비판하지 않을 수 있다. 이만하면 썩 훌륭한 결과가 아닌가. p.95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좋은 이야기인 것 같 같다. 많은 부모들이 양육 방식을 존중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들도 많은데 위의 문장만으로도 위로가 많이 된다. 부모라는 이유로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의 여유도 없고, 죄책감이 드는 매일의 쳇바퀴속에서 살았었다. 지금은 나만의 시간과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분리하여 보낸다. 일상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모든 것들이 다 연결되어 있다. 경제학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시각이라 이렇게도 바라볼 수 있음이 흥미로웠다. 경제학이 마냥 어렵다는 생각은 이제 안 할 것 같다. 경제학을 어렵지 않게 입문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책을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떻게경제학을사랑하지않을수있을까 #에릭엥그너 #윌북출판사 #경제학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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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윌북 대학교 때 경제학을 부전공으로 선택해 꽤 오랫동안 경제학 수업을 들었어요. 그래서 경제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학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학을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하거나 나와는 거리가 먼 학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제목처럼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그래서인지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더욱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요즘도 주식이나 부동산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있어요. 비록 제 주식 계좌는 온통 파란색이지만, 경제 흐름이나 시장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일은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그런 관심사와 맞닿아 있는 책이라 더욱 집중해서 읽게 되었고,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경제 문제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은 경제학이 단순히 돈을 벌고 시장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학문이 아니라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기후 위기, 자녀 양육, 행복, 수요와 공급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여러 문제를 경제학의 관점에서 풀어내는데요. 개인의 일상적인 선택부터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까지 경제학이 얼마나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경제학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방법도 단순히 물품을 나눠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금을 직접 지원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실험을 통해 살펴보고, 기후 위기 역시 탄소세와 같은 경제적 장치를 활용해 사람들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설명이 흥미로웠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문제들도 경제학의 관점으로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주식이나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 보니 경제 뉴스를 접할 때도 단순히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현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어떤 원리와 사람들의 선택이 작용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학적 사고가 투자뿐 아니라 일상에서 내리는 여러 결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경제학은 숫자와 그래프만 가득한 어렵고 차가운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데 경제학이 얼마나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 학문인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물론, 경제학을 조금 더 재미있게 만나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떻게경제학을사랑하지않을수있을까 #윌북 #경제학책 #경제도서 #경제학입문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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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에릭 앵그너 📙 윌북(willbook)
우리는 매일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당장 필요한 물건을 살 것인지, 미래를 위해 돈을 모을 것인지, 조금 더 일할 것인지 아니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것인지 고민한다. 나름 합리적으로 판단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가 늘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사회문제도 마찬가지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 예상과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궁금해진다. 이러한 의문을 풀어가는 데 경제학이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꽤 흥미롭다.
경제학이라고 하면 금리와 환율, 주가와 물가를 설명하는 숫자와 그래프가 먼저 떠오른다. 모든 가치를 돈으로 계산하는 냉정한 학문이라는 인상도 있다. 하지만 에릭 앵그너의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는 이러한 편견을 뒤집는다. 경제학은 부를 축적하는 기술을 넘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설계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면서도 변화의 가능성을 믿는 저자의 낙관적 시선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빈곤과 기후변화, 자녀 양육, 장기이식, 행복 등 다양한 문제를 경제학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그 중심에는 한계적 사고와 비용·편익 분석, 인센티브가 있다. 한계적 사고는 어떤 선택을 조금 더 늘리거나 줄였을 때 발생하는 추가적인 이익과 비용을 비교하는 방식이다. 완벽한 해결책을 기다리기보다 현실에서 조금씩 개선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복잡한 사회문제를 거창한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선택의 문제로 바라본다는 점이 새로웠다.
특히 결핍에 관한 이야기가 오래 기억에 남았다. 사람들은 돈이 부족할 때뿐 아니라 시간이나 건강, 인간관계에서도 결핍을 느낀다. 이러한 부족함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판단력과 집중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 역시 바쁜 일상에 쫓길수록 눈앞의 문제에 매달리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놓쳤던 경험이 있었다. 결핍을 개인의 의지 부족으로만 해석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까지 살펴야 한다는 설명에 공감했다.
장기이식 문제를 다룬 시장 설계 이야기도 흥미롭다. 기증하려는 사람과 이식이 필요한 환자가 있어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경제학은 이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제도를 설계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가능성을 높인다. 자원의 양을 늘리지 않고도 배분하는 방식을 바꾸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경제학이 숫자와 이윤을 넘어 인간의 삶에 직접 기여하는 순간이었다.
저자는 경제학이 모든 문제에 완벽한 정답을 제시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연구 결과를 검증하고 기존의 판단을 수정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국어판 서문을 쓴 김현철 교수와 이 책을 추천한 김소연, 장강명의 이름도 눈길을 끈다. 경제학이 가진 현실적 가치가 학문의 경계를 넘어 폭넓은 관심을 받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덮고 나니 평소의 선택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되었다. 무엇을 얻는지만이 아니라 무엇을 포기하는지, 좋은 의도만큼 실제 결과도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다. 경제학의 매력은 세상을 숫자로 단순화하는 데 있지 않았다. 숫자 뒤에 숨어 있는 인간의 욕구와 행동, 사회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있었다. 복잡한 현실 앞에서 막연히 답답함을 느끼기보다 작은 변화의 가능성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어떻게경제학을사랑하지않을수있을까 #에릭앵그너 #윌북 #경제학 #한계적사고 #김현철 #김소연 #장강명 #비용과편익 #행동경제학 #인센티브 #사회문제 #현실적사고 #낙관적사고 #경제학추천도서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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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에릭 앵그너 2026 윌북
대학을 입학하고 처름 전공을 접하던 그 순간을 아직 기억을 한다. 흰머리의 교수님은 몇몇의 경제학자들을 거론을 하면서, 그들의 경제이론을 가볍게 이야기 해주셨다.그땐 경제학이 다뜻한 학문인줄 알았지만, 바로 수 많은 수학공식과 증명, 그래프로써 나의 대학 생활을 한겨울로 몰고 갔다. 물론, 학부과정 보다 2년 더 경제학을 배우면서, (더 잔인한 수학공식에 온몸이 얼어 붙었지만) 어느 한구석 따뜻한 봄날의 기운도 느끼곤 했다. 경제학은 숫자와 그래프로 세상을 계산하는 차가운 학문일까, 아니면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모색하는 사고의 도구일까. 에릭 앵그너의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는 경제학을 둘러싼 편견을 걷어내고 인간의 선택과 사회의 작동 원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저자는 경제학의 가치를 시장과 부의 영역에 한정하지 않고 빈곤, 육아, 기후변화, 행복, 공동체의 문제까지 확장한다. 이 책에서 주목할 개념은 기회비용, 한계적 사고, 인센티브, 비용과 편익 분석이다. 기회비용은 어떤 선택을 할 때 포기해야 하는 대안의 가치를 뜻한다. 돈을 더 벌기 위해 여가와 가족의 시간을 줄였다면, 그 선택의 비용은 단순한 지출에 그치지 않는다. 한계적 사고는 선택을 조금 더 늘리거나 줄일 때 발생하는 추가 편익과 추가 비용을 비교하는 방식이다. 소비나 생산을 무조건 확대하기보다 추가적인 이익이 추가 비용보다 큰지 살피는 것이다. 비용과 편익 분석은 정책이나 행동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결과를 함께 검토하도록 이끈다.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는 유인이다. 저자는 사회문제를 개인의 선의나 도덕성에만 의존해 해결하려 하기보다 사람들이 어떤 조건에서 특정한 선택을 하는지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빈곤층 지원에서도 일률적인 물품 제공보다 당사자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지원하는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다. 이는 정책의 성패가 의도뿐 아니라 실제 행동과 결과를 고려한 설계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경제학은 사람을 탓하기 전에 선택을 둘러싼 환경과 제도의 구조를 분석하게 한다.
기후변화 역시 경제학적 접근이 필요한 영역이다. 탄소 배출이 사회에 초래하는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는 탄소세는 개인과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도록 유도한다. 이처럼 경제적 유인은 사적인 선택과 사회 전체의 이익 사이에 놓인 간극을 줄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다만 정책의 효과는 실제 자료와 검증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효율성만으로 공정성까지 판단할 수는 없다.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는 경제성장과 소득 증가가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도 환기한다. 경제적 성취는 삶의 중요한 조건이지만 건강과 관계, 여가와 같은 가치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 결국 경제학의 진정한 매력은 정답을 단정하는 데 있지 않다. 기회비용을 따지고 인센티브를 분석하며 정책의 결과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판단을 수정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는 경제학을 돈의 계산법에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실천적 지혜로 확장하며, 세상을 바꾸는 출발점은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려는 노력에 있음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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