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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아이와 색칠놀이를 할 때면 늘 티니핑 같은 캐릭터를 골랐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함께 색칠하는 것도 즐거웠지만, 가끔은 나도 어른을 위한 예쁜 컬러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색연필 컬러링북>을 받아 들었을 때 무척 반가웠다. 마침 내가 기다리던 어른의 색칠놀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컬러링이 처음인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4단계의 기초 연습 을 담고 있다. 면 칠하기부터 그라데이션, 혼합 색 그라데이션, 오브젝트 연습까지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고, 그림마다 컬러칩이 있어 비슷한 색을 골라 참고할 수도 있다. 여기에 공간감을 살리고, 깔끔하게 칠하고, 입체감을 더하는 채색 팁도 소개하고 있어 단순히 선 안에 색을 채우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간중간 손목과 어깨, 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TIP까지 있어 컬러링을 하는 사람을 세심하게 배려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림을 그린 종이비행기 작가는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직접 쓰고 그린 안전 동화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고, 어린이 도서와 컬러링북 등 다양한 작업을 해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책 속 그림에서도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이 전해졌다. 주말에 하루 종일 아이를 혼자 돌보느라 조금 지쳐 있던 날, 마침 엄마가 아이를 데려가 주셨다. 갑자기 나에게 시간이 생겼다. 평소 같으면 밀린 집안일을 했을 텐데 이날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아이의 색연필을 모두 꺼냈다. 색연필을 가지런히 세팅하고 어떤 그림부터 색칠할지 고르는 순간부터 괜히 설렜다. 나는 기초 연습부터 차근차근 하기보다 책장을 넘기며 마음에 드는 그림부터 골랐다. 첫 번째로 고른 그림은 ‘마음껏 뛰어놀아도 돼! 반려견 놀이터‘였다. 그림을 보는 순간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가 생각났다. 함께 뛰어놀던 모습을 떠올리며 색을 하나씩 채워가다 보니, 단순히 그림을 색칠하는 것 이상의 시간이 되었다. 오래전 기억을 다시 꺼내볼 수 있어서인지 더 마음이 갔다.
두 번째로 고른 그림은 ’제주 바다를 만끽하는 해녀 체험’이었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는 역시 제주 바다 그림에 눈길이 갔다. 어떤 색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고, 여러 색을 섞어가며 바다를 채워가는 과정이 꽤 재미있었다. 컬러링을 하면서 좋았던 것은 꼭 정답대로 색칠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컬러칩을 참고할 수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색을 더해도 되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같은 그림도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러면서 책에서 알려주는 채색 TIP을 조금씩 적용해보는 재미도 있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가 대부분 누군가를 위한 일로 채워진다. 그런데 이 시간만큼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내가 원하는 색을 고르고, 천천히 손을 움직이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아이와 하는 캐릭터 색칠놀이에서 벗어나 어른의 컬러링을 해보고 싶어서 펼친 책이었다. 그런데 막상 색칠해보니 예쁜 그림을 완성하는 즐거움뿐 아니라, 오래전 강아지를 떠올리고 좋아하는 제주 바다를 생각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와 색칠놀이를 하다가 문득 이번에는 나를 위한 색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색연필 컬러링북>을 펼쳐보길 권하고 싶다. 색칠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컬러칩을 참고해도 되고, 마음 가는 대로 색을 골라도 된다. 한 칸씩 천천히 색을 채우다 보면 그림을 완성하는 것과 함께 오늘 위한 작은 쉰다 완성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토록아름다운한국 # 색연필컬러링북 #종이비행 #보누스 # 미자모 #서평단 #컬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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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출판 보누스에서 이벤트로 받게 된 종이 비행 작가님의 2번째로 출간하신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컬러링북 리뷰를 적어봅니다
책표지가 9월에 출간되어 그런지 단풍잎이 울긋불긋 그려져 있어서 가을 느낌을 주네요~
책속지 에는 색칠에 도움을 주는컬러링팁이 자세하게 적혀 있고 40장의 아름다운 그림이 담겨져 있습니다.
경복궁돌담길~한강~대관령 양떼 목장~부산 해운대~제주도~청계천~광화문~경주 불국사~잠실 롯데월드 제가 한번쯤은 가봤던곳이 많이 그려져있어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아직 못가본곳도 많지만 우리나라 한국에는 아름다운 곳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흐뭇합니다~ 중간중간에 맛있는 음식과 또다른 느낌 이 있는 재미난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어서인지 반려견 놀이터 도안이 그려져 있어 신선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단풍잎이 유난히 이쁘게 보여 색칠해 보고 싶었는데... 뜻데로는 안되고 웬지 망한것 같네요?엉엉 ㅠ.ㅠ 손따로 마음따로~ㅎㅎ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칠할수 있도록 작가님이 색칠도 많이 해주시길 바래요~
날씨도 적당히 시원해서인지 색칠하기가 더 즐거운 계절인데 종이비행님의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컬러링북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분들의 색칠이 인스타에 올려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당첨의 행운을 주신 보누스 출판사 감사 드리며 마침니다. @paper_fly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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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제목 :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색연필 컬러링북 저자(글) : 종이비행 출판사 : 보누스 ISBN : 9788964948101 발행(출시)일자 : 2026년 09월 15일 쪽수/크기 : 96쪽 | 210 * 258 * 13 mm / 537 g 목차 프롤로그 컬러링 기초 연습 1) 단계별 면 칠하기 2) 그라데이션 표현하기 3) 혼합 색 그라데이션 연습하기 4) 오브젝트 연습하기 발길 닿는 대로, 남산공원의 성곽길 산책 오늘도 수고했어! 고생한 나를 위한 치맥 타임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봄바람 휘날릴 때 떠나요! 진해 군항제 조선 시대 여인의 멋내기 장신구 평화로운 한강의 주말 우리가 함께 빛나던 찬란한 순간 드넓은 들판이 펼쳐진 대관령 양떼 목장 장수와 출세를 기원하는 고양이와 참새 민화 가을의 절경을 만나다! 오색으로 물든 내장산 화려한 전통의 아름다움, 단청 자꾸 생각나는 맛! 편의점 간식 베스트셀러 부산이 선물하는 푸른 감동, 해운대 해변열차 고궁에서 즐기는 궁중 다과 한 상 제주 바다를 만끽하는 해녀 체험 오늘은 어떻게 꾸미고 나갈까? 연지 곤지 찍고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볼까요? 당신의 최애 겨울 간식은 무엇인가요? 청계천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 한옥 카페에서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 신명 나는 탈춤과 사물놀이 한마당 땀 내고 먹는 달걀과 식혜는 꿀맛! 우리가 사랑하는 분식 한 상 마음껏 뛰어놀아도 돼! 반려견 놀이터 세종대왕과 일월오봉도 함께 축하하면 더 즐거워! 아이돌 생일 카페 춘향이와 몽룡이의 사랑, 남원 광한루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광화문 광장 분수 오늘도 재밌게 잘 놀았어! 행운을 부르는 호랑이와 까치 민화 내가 만드니까 더 맛있어! 한식 쿠킹 클래스 버킷리스트 도전! 패러글라이딩 꽃잎처럼 떨어지는 불꽃, 함안 낙화놀이 게임도 식후경! 신라 불교문화의 꽃, 경주 불국사 내가 좋아하는 다꾸 시간, 다이어리 꾸미기 동화 같은 즐거운 하루, 잠실 롯데월드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 떠난 템플스테이 제주의 바람과 햇빛이 그리울 거예요 어제보다 더 빛날 나를 위해 부제가 'The Moment of Korea'에 어울리는 장면들이 가득 들어있는 참 부드러운 감성의 컬러링북이 나왔다. 컬러링북 답게 종이질도 좋다. 색연필로 칠해도 좋지만 싸인펜이나 젤펜 등 다루기 쉬운 재료들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종이로 출판되어서 독자에게 만족감을 준다. 그림에 서툴거나 자신 없는 사람을 위해 앞쪽에 컬러링 팁까지 친절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의 최고 강점은 현재의 한국의 모습을 담았다는 점이다. 책을 폈을 때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했다. 현재 독자가 살아가는 곳의 면면을 한 장면에 담아서 마치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린듯한 느낌이 든다. 상당히 경쾌하고 명랑하면서도 정감있는 따뜻한 그림체이다. 전통적인 배경을 담으면서도 그 장면안에 시간적으로 현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선물로 해외에 있는 지인에게 선물하기에 최고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공간을 여행하면서 동일한 설정으로 사진 놀이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갖가지 장신구와 먹거리들도 눈에 쏙쏙 박혔다. 일러스트 감성이 꽉 차이는 이 책은 어린이에서 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에게 부담없는 즐거운 놀이로 적당한 컬러링북이다. 그 소재가 전통와 오늘날을 오가기 때문이다. 중간중간 페이지를 넘기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에서 멈추어 부지런히 손을 놀리다 보면 근사한 그리한 장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이 책과 찰떡궁합이다. 한 페이지도 비슷하지 않고 다양한 계절적 배경을 소화하며 아름다운 장면들이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명절에 한 권 들고 긴 연휴를 자기만의 시간으로 채워보기 딱 좋은 그런 책이다. #이토록아름다운한국, #색연필컬러링북, #종이비행, #보누스, #The MomentofKorea, #미자모카페, #미자모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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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가을빛으로 물든 남산과 남산공원의 성곽길이 담겨 있다.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진 풍경은 책장을 펼치기 전부터 천천히 산책을 시작하는 기분을 안겨준다.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은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와 풍경을 색연필로 채워가는 컬러링북이다. 하지만 몇 장을 넘기다 보니 이 책은 단순한 관광 명소 컬러링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종이비행님은 여행과 산책을 좋아하고, 한국의 풍경과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선은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며, 색감은 수채화처럼 부드럽다. 실제 풍경을 있는 그대로 옮기기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담아낸다. 고즈넉한 한옥, 한강의 노을, 벚꽃길, 축제의 풍경, 맛있는 한 끼. 작가는 특별한 관광지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걸으며 만난 한국의 순간들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림을 보고 있으면 '유명한 장소'보다 '내가 기억하는 풍경'이 먼저 떠오른다.
프롤로그를 읽으며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저자님은 컬러링 기술을 가르치려 하기보다 한국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추억하고 싶어 하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정답을 따라 칠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원작자의 가이드를 따라도 좋고, 나만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완성해도 좋다고 말한다. "잘 칠하는 것"보다 "즐겁게 칠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그래서 이 책은 정답이 있는 컬러링북이 아니라 내가 기억하는 한국, 내가 느끼는 계절을 표현하는 책에 가깝다.
컬러링을 시작하기 전에는 기초 연습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단계별 면 칠하기를 통해 색연필 압력을 조절하며 색을 조금씩 쌓아가는 연습을 해본다. 힘으로 눌러 진하게 칠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덧칠하며 균일한 색을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라데이션 연습에서는 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칠하며 색을 쌓는 방법을 익힌다. 혼합 색 그라데이션을 연습하다 보면 초보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색의 연결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나무 표현 연습이다. 밑색을 깔고, 중간톤을 올리고, 그림자를 더하고, 마지막으로 깊은 부분을 표현하는 순서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연한 초록에서 초록, 진한 초록, 그리고 가장 짙은 초록으로 이어지는 색의 층을 만들며 나무를 완성한다. 잎 한 장 한 장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잎이 모여 있는 덩어리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정교한 기술보다 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즐거움이다.
차례를 보는 재미도 크다. 벚꽃길과 열차, 경복궁, 한강 라이딩, 내장산의 단풍, 남산 둘레길, 푸른 바다와 해녀, 크리스마스 야경 같은 풍경이 담겨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붕어빵, 분식, 화장품, 치맥, 찜질방, 전통놀이 같은 일상의 장면들도 만날 수 있다. 작가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한국은 랜드마크보다 생활 속 추억에 더 가까운 듯하다. 우리가 스쳐 지나가며 무심코 보았던 풍경들. 방과 후 들렀던 문구점, 겨울 저녁 손을 녹이며 먹던 붕어빵, 벚꽃이 흐드러진 철길, 골목 끝 작은 분식집. 이 책에는 그런 기억들이 담겨 있다.
첫 작품으로는 「장수와 출세를 기원하는 고양이와 참새 민화」를 골랐다. 집 앞마당에 가득 피어 있는 능소화와 동네를 오가는 치즈냥이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능소화를 닮은 주황빛 꽃과 참새들, 그리고 고양이가 어우러진 그림은 전통 민화를 현대적인 색감으로 재해석한 듯했다. 검은 그림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황과 연두, 초록을 중심으로 표현해 전체적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만든다. 복잡한 원근법도 없고 넓은 면을 칠할 필요도 없어 색연필의 압력을 조절하는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어 만난 「조선 시대 여인의 멋내기 장신구」 페이지에서는 또 다른 한국의 색을 만날 수 있었다. 노리개, 비녀, 꽃신, 버선, 댕기와 자수 주머니. 전통 공예 특유의 화려한 색감이 담겨 있지만 자세히 보면 원색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주황이 살짝 섞인 붉은색, 남색에 가까운 파란색, 맑은 옥색의 초록. 그래서 전통 색채임에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를 완성해 가는 재미도 크다.
이 책을 덮으며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작가는 "한국이 아름답다"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억하는 한국의 순간이 아름답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단풍도, 겨울 골목의 붕어빵도, 벚꽃 아래를 지나던 열차도, 모두 내가 한 번쯤 가 보았고 지나쳐 온 풍경들이다. 그래서인지 색을 칠하는 내내 낯설기보다 편안했다. 마치 오래된 앨범을 한 장씩 들춰보는 기분이었다. 이 책은 한국의 유명한 장소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내가 사랑했던 계절과 순간들을 천천히 다시 만나게 해주는 책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두고 색연필을 쥐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예쁘게 칠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내가 기억하는 한국의 색으로 한 장씩 채워가면 되니까. 한국을 여행하는 가장 느리고 따뜻한 방법. 색연필 한 자루로 사계절의 추억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컬러링북이 발간되었다. 잘 칠해야 한다는 부담 대신, 좋아했던 풍경과 기억을 떠올리며 천천히 색을 쌓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 네이버 미자모 카페 서평단 이벤트 참여하며 도서를 증정 받아 리뷰하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미자모#이토록아름다운한국#색연필컬러링북#종이비행#보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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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래는 책을 들고 밖으로 나가서 솔솔 부는 바람 맞으며 풍경을 보면서 색칠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들고 나가보니 아직 낮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날씨가 훨씬 더워서 야외에 앉아 칠하기는 도저히 힘들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결국 미련 없이 다시 집에 들어와 칠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생각 정리가 필요해서 가볍게 집어 든 책인데, 색연필을 들고 쓱쓱 색을 채워 넣다 보니 왠지 모르게 마음속 묵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 사실 아이가 평소에 색칠을 하자고 하면 가끔 귀찮아할 때도 있었고(?), 몇 번 칠하다가 금방 딴짓을 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그냥 단순하게 색을 채우는 수준이 아니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책이었어요! 색연필 끝을 잘 세워서 세밀하게 선을 따라 색을 입혀야 하다 보니 은근히 몰입해서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식탁에 앉아서 한참 동안 집중하며 칠하고 있는 걸 보더니, 아이도 슬그머니 옆으로 오더니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위에 있는 꽃 부분은 제가 칠하고, 아래쪽에 있는 귀여운 고양이 도안은 아이가 담당해서 나누어 칠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둘이 붙어 앉아 하나의 작품을 같이 완성하고 나니까 묘하게 뿌듯하기도 하고 아주 기분 좋은 성취감이 들었어요. 책 구성을 살펴보니 한양도성 성곽길이나 남산타워 같은 한국의 장소들부터 시작해서, 중간중간 정갈한 한국 음식도 담겨 있고 예쁜 민화나 일상 풍경까지 수록되어 있더라고요. 도안 한 장 한 장이 마치 잘 완성된 일러스트 그림 같아서 하나씩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아이랑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손을 맞춰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 책이에요. 집에서 소소하게 마음 정돈하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가벼운 취미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ෆ #이토록아름다운한국#색연필컬러링북#종이비행#보누스#미자모#도서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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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컬러링북을 들고 왔어요. 보누스에서 출간한 종이비행의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색연필 컬러링북≫ 입니다. 표지부터 가을 단풍이 물든 남산의 풍경과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가을엔 저도 저 길을 따라 걸어보고 싶어요. 저는 컬러링북을 꼭 색연필로 채우지 않아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제가 잘 그리지 못하는 예쁜 그림들을 작가님이 멋지게 채색하고 밑그림까지 그려놓아서 그런것 같아요. 그림들만 보고 있어도 힐링된답니다. 다양한 주제의 컬러링북들이 많이 나와서 컬러링이 취미인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화가처럼 잘할 필요 없이 부담을 내려놓고, 나만의 컬러링을 완성하면 됩니다.
책을 펼치면 컬러링 기초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컬러링이 처음이신 분들도 걱정 없어요. 면 칠하기부터 천천히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따라 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그라데이션 표현하기'! 그라데이션만 잘해도 음영을 표현할 수 있어 컬러링이 한층 더 멋져 보여요. 혼합 색 그라데이션을 하면 색연필 수가 많지 않아도 다양한 색상을 만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컬러링 팁이 있는데요. 저도 작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하나만 알려드리자면, 색연필을 뾰족하게 깎아서 칠하는 거예요. 다른 팁들도 많으니 책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목차에 정말 많은 컬러링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40개나 됩니다. 어떤 그림들이 있는지 살펴보면, 우리나라 유명한 유적지부터 먹음직스러운 음식, 그리고 귀여운 인물들이 등장하는 페이지까지 이 책 한 권에 다양하게 들어 있어요. 컬러링이 처음이시라면 이 책 한 권으로 3권 이상의 컬러링북을 만나는 듯한 느낌이 들 거예요.
왼쪽에는 완성된 채색본이 있고, 오른쪽에는 우리가 색칠할 수 있는 밑그림이 있어요. 채색본 옆에는 그림에 쓰인 색상이 표시되어 있어서 컬러링할 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부들부들한 종이 재질이라 컬러링하기 딱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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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컬러링북을 활용해 보니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여가시간을 보내기에 좋았기에 좋은 책이 나오면 관심이 간다.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을 주제로 한 색연필 컬러링북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면서도 나라사랑이 절로 기억나게 만드는 멋진 풍경과 추억을 담고 있어서 좋았다. 남산공원의 산책로, 내장산 풍경, 양떼 목장, 진해 군항제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의 우리나라의 자연과 전통적인 장신구, 민화, 다과 한상, 혼례복 등의 화려한 색채감을 뽑낼 수 있는 그림들도 많다. 또한 현재의 우리나라를 엿볼 수 있는 청계천, 롯데월드, 아이돌 생일카페 등 낯설지 않은 그림들도 함께 있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느낌이 좋았다. 우리나라를 표현할 수 있는 요소들이 정말 다채롭다는 깨달음을 얻게 하는 책이었다. 자연과 전통과 생활속 모습, 과거와 공존하는 현대인의 삶 등이 모두 들어 있는 책이라 더 좋았다. 컬러링북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런 잡념없이 멋진 그림을 색으로 채워가다 보면 만족감과 평온함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신 부모님께 선물로 자주 사 드리곤 한다. 이 책도 어머니께 선물로 드렸는데, 그림이 너무 예쁘다며 좋아하셨다. 컬러링북의 장점은 매우 많다. 그러하기에 좀 더 다양한 컬러링북을 만나기를 원하게 된다.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컬러링북처럼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름다움과 나라사랑의 기분좋은 느낌까지 주는 책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앞부분에는 단계별 면 칠하기, 그라데이션 표현하기,혼합 색 그라데이션 연습하기, 오브젝트 연습하기와 같은 색칠의 기본을 알려주는 설명글도 있어 유용하다. 단면적인 색칠을 하기보다 좀 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 배우는 재미도 있다.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은 없지만, 단면적인 그림을 그려보고 그라데이션 효과를 넣어보니 만족도가 높아져서 색칠하는 재미가 배가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컬러링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 또한 매우 좋아할만한 책이라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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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는 시기가 되면 고궁들이 야간 개장을 한다는 뉴스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경쟁률이 치열해서 그 예매 전쟁에 한번도 참전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영상으로 보는 야간의 고궁들은 너무나 아름답다. 조명 아래서 낮보다 더 화려함을 뽐내는 단청은 물론 어스름한 하늘에 수놓듯 얹혀있는 처마끝 잡상마저도 내 눈엔 예쁨 그 자체였다. '한국'이란 단어보다 '우리 나라'라는 단어가 익숙한 나는 '한국'이라하면 현대의 모습보다 과거의 모습이 먼저 그려진다. -'조선'이 아닌 '한국'인데도 말이다.- 하필 이 책을 받던 날 한복유튜버가 광장시장 곳곳을 다니며 장신구를 소개하는 영상과 얼마전 열린 '한복 상점' 박람회 영상을 봐서 그런지, 책이 도착했을 때도 나는 그런 전통의 장면들을 그린 그림이 가득할거라는 기대를 안고 이 책을 펼쳤다. 컬러링의 기초를 알려주는 페이지들을 지나 책 속 그림들의 목차를 보고서야 아차 싶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것이 더 이상 한복과 김치, 불고기, 비빔밥 같은 것에 한정된 것이 아닌 우리의 일상 전체가 한국을 말하는 것임을 내가 잊고 있었다는 사실에 말이다. 아무래도 "우리 나라"라는 표현에 더 익숙한 탓에 "한국"이라는 단어와 미묘한 차별을 두는 나만의 편협함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 한 장 한 장 펼쳐보며 더위 탓에 더 집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던 나는 이 책으로 상상 여행을 떠난다. 아직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단풍이 곱게 물든 남산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 공원으로, 조용한(그러면 좋겠지만 실상은 관광객으로 소란스러운) 고궁도 거닐고, 인사동도 한 바퀴 돌며 전통 찻집에서 차도 한 잔 마시고, 남대문시장을 다니며 관광객들이 좋아할 기념품도 구경하고, 광장시장에선 한복과 장신구도 구경한다. 너무나 좋아하는 경주로 가서 불국사도 둘러보고 그날의 이야기를 다이어리에 기록하기도 하며... 예쁜 그림들 덕에 몇 번을 다시 펼치며 짧은 시간동안 길고 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너무 일상이어서 모르고 있는 그 순간들까지 오롯이 우리들이 사랑하는 한국의 한 요소임을 깨닫는 시간들. 다음에 책을 펼칠 땐 무채색인 공간을 다양한 색으로 채우는 시간이, 책 속으로 떠난 여행을 영원히 간직할 아름다운 순간으로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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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컬러링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 관리를 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이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지금 우리는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상태에서 감각을 깨우고 심리적 안정을 찾고자 한다면 컬러링을 할 수 있다. 컬러링을 하면 색칠을 하는 데 집중하면서 뇌의 공포 반응을 담당하는 편도체가 안정되고 잡념이 줄어들고 마음이 편안해져 명상을 할 때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색상을 선택하는 것, 구도를 파악하고, 손의 움직임 조절은 좌뇌와 우뇌가 동시에 자극되어 뇌 기능 활성화가 된다고 들었던 적이 있다. 보누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토록 아름다운 한국 색연필 컬러링북>은 우리나라의 특유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활기찬 일상의 순간들을 다채로운 도안이 수록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우리 한국의 사계절에는 진해 군항제, 해운대 해변 열차, 내장산 단풍, 청계천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가 있고, 경복궁, 남원 광한루원, 경주 불국사, 함안 낙화놀이, 단청과 민화의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와 전통의 아름다운 그림이 있고, 붕어빵, 복주머니, 분식, 한옥 카페 디저트, 아이돌 생일 카페와 사랑스러운 소품까지 소소한 일상 속 장면들까지 수록되어 있다. 도안만 보고 무조건 칠하기보다 이 책에는 입문자를 위해 초보자도 채색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단계별로 면 칠하기부터 그라데이션 표현, 혼합색 그라데이션 표현, 오브젝트까지 기초 색연필 채색을 할 수 있는 팁을 함께 제공한다. 공간감을 살리기 위해서 멀리 있는 요소를 연하게 칠하면 그림의 공간감이 살아나고, 멀리 있는 요소를 먼저 칠하고 가까운 요소를 나중에 칠하면 채색이 깔끔하게 된다. 메인 오브젝트는 선명하게 칠하면 뒷배경과 대비가 되는 이런 컬러링 팁을 잘 숙지하면 색을 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보고 칠할 수 있는 도안이 왼쪽에 있고 어떤 색을 선택하면 되는지 비슷한 색을 골라서 칠할 수 있도록 색깔 표시가 있어 보고 따라서 칠하면 되지만 색을 선택하는 데 정답은 없다. 나만의 색으로 칠해도 된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들이 담긴 그림에 색을 입히다 보면 추억에 설레고, 마음이 한결 좋아지며 위로가 될 것 같다. 이 책은 '한국'이라는 주제로 우리 한국만의 고유문화가 담겨 있어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선물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취미 #색칠북 #컬러링북 #컬러링 #색연필컬러링 #색연필컬러링북 #한국컬러링 #종이비행 #보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