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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리코멘드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경제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수익률 예측 논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매매 규칙을 프로그램으로 옮기는 일에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는 커서 AI와 구글 제미나이로 코드를 만들고 키움증권 REST API로 주문을 넣는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책입니다. 키움증권은 REST API 명세를 문서로 공개하지만, 문서는 요청과 응답의 형식만 알려줍니다. 토큰을 언제 갱신하고 주문을 어느 시점에 넣을지는 직접 정해야 해서, 그 순서를 한 번 통과시켜 보려고 문서 대신 책을 골랐습니다. 저자 고현민은 그래픽 디자이너에서 프로그래머로 전환했고 스타트업 개발 팀장을 거쳤습니다. 지금은 유튜브 채널 얄팍한 코딩사전을 운영하면서 프리랜서로 일합니다.
▍책 정보 제 목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 저 자 고현민 출 판 리코멘드 쪽 수 264쪽 가 격 정가 20,000원 (2026년 8월 8일 기준) 읽은 기간 2026-08-05 ~ 2026-08-08
▍책 구성 264쪽에 프롤로그와 18개 장이 들어 있고 2부로 나뉩니다. 앞 장에서 만든 것을 뒤 장이 그대로 이어받는 구조라서 순서를 건너뛰기 어렵습니다. PART 01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기반 만들기 (1장에서 9장) AI 코딩 환경을 만들고, 증권 계좌를 연동하고, 모의투자 계좌와 토큰을 발급받습니다. 이어서 데이터 조회와 텔레그램 연동으로 원격 명령 체계를 만들고, 수동 매매와 자동 매매 예약까지 갑니다. PART 02 주식 자동 매매 구현하고 실전 운용하기 (10장에서 18장) 스탑로스,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트레일링 스탑을 한 장에 하나씩 올립니다. HTS 조건 검색식으로 종목을 발굴하고, 자연어 명령과 매매 기록 분석을 붙인 뒤, 마지막에 커서를 닫고 파워셸에서 실행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마지막 18장은 커서를 닫고 파워셸에서 main.py를 실행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좋았던 점 - 키움증권 REST API의 전체 모양을 한 번 훑습니다. 2장 계좌 연동, 3장 토큰 발급, 4장 데이터 조회, 8장 수동 매매가 이어집니다. 이 API를 써본 적이 없어도 어떤 요청들로 프로그램이 굴러가는지 잡힙니다. - 주문이 나가는 단계를 실습으로 확인합니다. 모의투자 계좌로 수동 주문을 먼저 넣어 보고 9장에서 자동 매매 예약으로 넘어갑니다. 8장이 그 자리입니다. 텔레그램에 매수 명령을 보내고, 주문 접수 메시지를 받고, 영웅문에서 체결을 확인하는 순서가 화면과 함께 이어집니다.
▍아쉬운 점 - 도구 선택이 지금 환경과 맞지 않습니다. 커서 AI와 제미나이의 화면을 그대로 따라가는 구성입니다. 다른 코딩 도구를 쓰고 있으면 책의 화면과 프롬프트를 그대로 쓸 수 없고, 도구가 개정될 때마다 어긋납니다. - 실습이 프롬프트 복사에 가깝습니다. 직접 따라 만들면 이해가 잘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책에 실린 프롬프트를 붙여 넣고 결과를 확인하는 흐름입니다. 264쪽에 18개 장이라 한 장이 열몇 쪽이고, 한 장을 끝내도 코드를 스스로 쓴 부분이나 왜 그렇게 만드는지에 대한 설명은 남지 않습니다. - 본문 설명과 화면 캡처가 어긋납니다. 본문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고 설명하는데, 지면의 캡처는 회색조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어느 자리를 말하는지 캡처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 증권 계좌 인증 정보를 AI에게 그대로 보여주게 됩니다. 2장에서 앱 키와 앱 시크릿을 설정 파일에 저장하고, 그 뒤로는 커서 AI가 그 파일이 있는 프로젝트 폴더를 읽어 코드를 만듭니다. 내 계좌로 주문을 넣을 수 있는 키가 외부 AI 서비스로 넘어가는 구성인데, 책은 이 점을 짚지 않습니다. 프롬프트를 붙여 넣는 흐름은 5장 메시지 수신 기능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새 대화 창에 넣을 프롬프트가 상자로 주어지고, 독자가 하는 일은 그것을 붙여 넣은 뒤 실행 결과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총평 ★★☆☆☆ 별 두 개인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커서 AI와 제미나이 화면에 묶여 있어서 지금 쓰는 도구와 맞지 않고, 실습이 프롬프트를 붙여 넣는 흐름이라 한 장을 끝내도 공부한 것이 쌓이지 않으며, 증권 계좌를 여는 키를 AI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구성을 책이 짚지 않고 지나갑니다. ▍누구에게 권하나 키움증권 계좌가 있고, 증권사 API로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떤 모양인지 한 번 보고 싶은 개인 투자자에게 권합니다. 모의투자 계좌로 주문이 나가는 데까지는 책을 따라가면 도달합니다. 코드를 직접 쓰면서 배우려는 분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실습이 프롬프트 복사에 가까워서, 키움 REST API 포털(https://openapi.kiwoom.com/)의 API 가이드를 보고 필요한 TR을 직접 호출해 보는 편이 남는 것이 많습니다. 전략 자체의 통계적 검증이 목적이라면 백테스팅을 다루는 책을 먼저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 책은 전략을 검증하는 책이 아니라 정한 전략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책입니다. ▍앞으로의 활용 계획 모의투자 계좌를 그대로 두고 2장에서 4장까지를 다시 짚으면서, 책의 프롬프트 대신 키움 REST API 문서를 보고 TR을 직접 호출해 볼 생각입니다. 앱 키와 시크릿은 프로젝트 폴더 밖으로 빼서 AI가 읽는 범위에 들어가지 않게 두려고 합니다. 자동 매매 전략은 백테스팅으로 근거를 확인한 뒤에 붙일 계획입니다. [광고] 본 게시글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AI에이전트주식자동매매 #주식자동매매 #키움증권API #커서AI #제미나이 #파이썬 #자동매매 #리코멘드 #서평 #도서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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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금은 AI의 시대입니다. 예전처럼 밤을 새워 가며 프로그래밍 문법을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AI 기반의 코드 에디터인 커서와 구글의 제미나이라는 강력한 비서를 거느리고 작업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저 비서에게 “이런 전략으로 사고 팔아 줘” 라고 사람의 언어(자연어)로 지시만 하면 됩니다. 이 책은 코딩을 어려워하는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복잡한 개발 지식 없이도 나만의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AI 에이전트 주식자동매매’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P4
이 책의 서두에 나온 내용처럼 지금 우리는 AI를 통해 많은 것을 하고 있다. 당장 우리 회사 내에서도 보고서나 파일 작업 등은 AI를 이용해서 많은 부분 작업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 AI를 이용해서 주식 종목을 발굴하고, 그것을 이용해 매매를 하고 있는 동료들을 보았다. 거래량이 폭등한 종목을 찾아서 상승 초입에 있는 종목을 선별해서 보고서 형태로 메일로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물론 주식 시장이라는 것이 철저한 분석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지만 이제는 AI가 사람이 일일이 주식 종목을 하나씩 분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분석을 해 주는 정도는 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서 이 책과 같이 실제 증권사 프로그램과 API를 이용하여 연동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연동을 하게 되면 프로그램으로 어떠한 조건에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할 것인지 구현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부분은 모두 자동으로 구현을 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은 각 증권사 거래시스템과 API 연동을 해야 하는데 코딩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물론 증권사는 개인이 개별 연동을 하기 위한 연동 규격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프로그램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접근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상황에 이 책은 AI를 이용해 손쉽고 편리하게 코딩을 하여 연동을 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잘 전달을 하고 있다. 학교 다닐 때에 Visual Basic이나 C++ 과목을 배우면서 얼마나 어려웠던지 그 이후로는 프로그램과 코딩에 대해서는 담을 쌓고 지내왔던 나였다. 그래서 그런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Cursor AI, Gemini를 이용해 어떻게 매매 프로그램을 구현하는지 많이 궁금했었다. 그런데 책을 보면서 정말 복잡한 세부적인 지식에 대해서는 몰라도 잘 따라하면 정말 쉽게 매매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이 책을 통하면 한 마디로 복잡한 코드는 AI가 작성을 하고 나는 감독 역할을 하면서 지시만 내리면 되는 그림이 되는 것이다. 책의 전반부는 파이썬과 커서를 설치한 다음 키움증권 REST API와 계좌를 연동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텔레그램 봇이라는 것을 만들어 스마트폰에서 프로그램을 원격 제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다. 여기에서는 제미나이 Gem으로 가이드 어시스턴트를 만들어 개발 과정 자체를 AI가 도와주게 한다. 이렇게 책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수동 매매 기능과 자동 예약 기능까지 접근을 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책의 내용 중에는 자동매매라는 부분이 제일 유용할 것 같았다. 언제 사고 그리고 언제 팔지를 정한다면 내가 직접 시간을 소비해가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나는 자유롭게 개인적인 업무를 보거나 다른 곳에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내가 원하는 조건으로 언제든지 거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것도 반복적으로 매매를 계속 진행하게 하거나 이후 설정을 초기화 하고 다른 조건을 다시 걸 수도 있어 매우 편리하다. 책의 후반부에는 좀 더 상세하게 기능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스탑로스를 통해 자동으로 어느 구간에서 매도를 할지, 골든크로스 또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매수와 매도를 하는 전략도 구사를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키움증권 HTS의 조건 검색 식을 연동해 매매 종목을 자동으로 발굴을 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와 같은 기능도 있는데 매매 기록을 AI를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나의 매매 전략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분석 보고 기능은 조건 설정 후 나의 텔레그램에도 전송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능을 통해 나의 매매 기록에 대한 복기와 성과에 대해서도 잘 파악을 해 볼 수 있다. 보통 증권사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되면 기록에 대해서만 나오고 그것 또한 일일이 검색이나 조건을 지정할 때만 확인을 할 수가 있다. 하나 하나의 거래가 중요하지만 내가 어떠한 거래를 어떻게 진행하였는지 매번 리포트를 받아 불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은 것 같다. 예전에는 다른 시스템에 무엇인가를 구현하려고 하면, 프로그램과 코딩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고, 지금과 같이 API에 연동을 하려고 하여도 아무리 매뉴얼이 잘 되어 있어도 하나씩 따라하는 것이 매우 버거웠었다. 그러나 지금은 AI를 잘만 이용하면 아주 쉽게 모든 연동과 기능을 구현해 볼 수 있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을 통해 API 연동과 각종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들에 대해 잘 파악을 할 수 있었고, 어떠한 상황에 이런 기능들을 사용하면 좋을지도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AI에이전트주식자동매매 #고현민 #얄코 #리코멘드 #짠돌이카폐 #짠돌이카페도서서평 #주식자동매매시스템 #증권사API연동 |
정년을 6년 앞두고 이 책을 폈다퇴직연금과 여유자금을 어떻게 굴릴지가 요즘 가장 큰 고민이다. 남은 6년은 새로 무언가를 크게 벌기보다, 지금 있는 것을 지키면서 조금씩 불려야 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주식 자동 매매'라는 제목을 보고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자동 매매라 하면 흔히 '알아서 돈 벌어주는 기계'를 떠올리기 마련이니까.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었다. 오히려 정반대에 가까웠다. 저자가 가장 먼저 만든 기능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이렇게 못 박는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시장의 변동성이 아니라 순간순간 흔들리는 투자자 본인의 감정이라고. 그리고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수익을 지키고 손실을 방어할 수 있다고 이어간다. 이 문장이 빈말이 아니라는 건 목차에서 드러난다. 본격적인 자동 매매의 첫 기능이 스탑로스다. 매수 자동화가 아니라 매도 자동화, 즉 '출구'부터 만든다. 골든크로스 매수도, 조건 검색 연동도 모두 그 뒤에 온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순서다. 탈출구 없이 자동으로 사기만 하는 프로그램을 실제 계좌에 붙이면 어떻게 되겠는가. 저자는 그 순서를 끝까지 뒤집지 않는다. 그리고 뒤쪽 CHAPTER 14의 트레일링 스탑은 이 방어 논리의 완성판이다. 고정된 익절선에서 기계적으로 파는 대신, 주가가 오르면 매도선도 함께 끌어올리고 고점에서 설정한 만큼 꺾일 때 나온다. 매입가가 아니라 '고점'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발상의 전환이 인상 깊었다. 가장 실무적이었던 대목나처럼 커서와 제미나이를 쓰는 사람에게 이 책의 백미는 CHAPTER 11이었다. 저자는 처음엔 증권사 API 명세서 PDF를 제미나이 젬에 올려 쓴다. 그런데 곧 문제를 짚는다. AI가 PDF를 이미지처럼 인식하다 보니 비슷하게 생긴 글자를 혼동해 잘못된 명세가 전달될 수 있고, 그렇게 생긴 코드 오류는 원인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엑셀 명세서를 TR 하나당 마크다운 파일 하나로 쪼개 대부분의 AI 활용서가 "AI에게 시키면 된다"에서 끝나는 데 반해, 이 책은 AI에게 무엇을 어떤 형식으로 읽히느냐가 결과 품질을 결정한다는 걸 실습으로 보여준다. 자동 매매를 만들지 않더라도 이 챕터 하나만으로 값을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서늘했던 장면스탑로스를 구현하는 대목에서 저자는 일부러 오류 사례를 심어둔다. 익절은 잘 되는데 손절만 작동하지 않는 버그다. 손절 기준값이 음수로 저장되는데 실시간 연산부의 부호 처리가 어긋나 조건 비교가 통째로 무시되고 있었다. 이게 우연한 배치일 리 없다. AI가 만든 코드는 그럴듯하게 잘 돌아가면서 손실 방어 쪽만 조용히 죽어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전 자금을 넣기 전에 반드시 한 번은 데어봐야 할 교훈이고, 나 같은 사람에게는 특히 그렇다. 짚어둘 한계균형을 위해 몇 가지는 적어둔다. 첫째, 이 책의 스탑로스와 트레일링 스탑은 조건 충족 시 시장가 전량 매도다. 저자도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급락 시 제때 체결되지 않는 슬리피지를 언급한다. 즉 이 기능들은 "손실을 막는 장치"라기보다 손실 폭의 결정권을 감정에서 규칙으로 옮기는 장치에 가깝다. 실제 체결가는 기준선보다 나쁠 수 있다. 둘째, 트레일링 스탑은 고점에서 설정한 비율만큼은 반드시 반납하는 구조다. 최고가에 팔 수는 없다. 셋째, CHAPTER 14의 웹소켓 통신 정비는 난이도가 꽤 높다. 저자 스스로 백업을 권할 정도다. 여기서 한 번은 막힐 각오를 하는 편이 좋다. 누구에게 권하나파이썬을 모르는 사람도 따라올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다만 커서와 제미나이 유료 플랜이 사실상 필요하고, 모의투자로 충분히 검증할 시간과 인내가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자동 매매를 '수익 기계'가 아니라 '규칙 집행기'로 이해할 준비가 된 사람에게 맞는 책이다. 나처럼 은퇴가 가까워 회복할 시간이 길지 않은 사람일수록, 수익률보다 최대 손실 관리가 먼저다. 이 책의 목차 순서가 정확히 그 원칙과 겹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당장 실제 계좌에 붙일 생각은 없다. 우선 모의투자로 한 분기쯤 돌려볼 참이다. 그 정도 신중함을 요구하는 책이라는 점이, 역설적으로 이 책을 신뢰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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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직장인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텐데요~ 오늘은 절대 안봐야지 ... 몰래 책생 밑으로 혹은 화장실에서 중독되듯 폰을 켜서 주가 확인학인하고, 파란불 들어온 잔고를 보며 한숨 쉰 경험들 말이죠~ 순간 덜컥 겁이나서 홧김에 손절해 버렸더니 오후에 귀신같이 반등하고, 반대로 급등하는 종목을 보고 눈이 돌아가 추격 매수했다가 꼭대기에 물려버리는 악순환... 저역시 매번 감정에 휘둘리며 뇌동매매를 반복하던 평범한 개미였습니다. 내 감정만 쏙 빼고 기계처럼 원식대로 살 수는 없을까? 늘 고민하던차에 AI에이전트 주식 자동매매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 했어요. 시중에 자동매매 책이라고 하면 대부분 복잡한 수식과 파이썬 코드가 빼곡해서 몇 장 넘기다 덮어버리기 일쑤였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접근법 자체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단순히 기술적 분석과 같은 딱딱한 조건문 매크로가 아니더라구요~ 책장을 넘기면서 가장 흥미로웠던건 요즘 핫한 생성형 AI(LLM)에이전트를 내 전용 트레이더로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물론 컴퓨터다루는것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환경이긴하지만 책에서도 시작을 최대한 쉽게 풀어주어 집중해서 시도해본다면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처음 내 입맛에 맞게 구축을 잘 해두면 아주 유용한 주식매매 매니저가 될것 같네요~ 저처럼 매매 초보자 입장에서 가장 고마웠던 부분은 친절한 설명과 묵직한 조언 이었습니다. 증권사 API를 연결하고 코드를 돌리는 법도 단계별로 친절하게 떠먹여 주지만 책에서 가장 힘주어 말하는건 어떻게 대박을 낼까 보다는 어떻게 내 돈을 지킬 것인가 쪽인것 같습니다. 손절 기준을 어떻게 정하고 한 종목에 얼마를 실어야 계좌가 녹아내리지 않는지, 리스크 관리 원칙을 끊임없이 강조하더라구요~ 매수 버튼을 누를 때마다 손가락이 떨렸던 분들, 하루종일 호가창을 쳐다보느라 일상이 무너졌던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냉철한 AI에게 트레이딩을 맡겨두고 저녁이 있는 삶을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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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글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매매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내가 원하는 조건이나 방식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울 때가 있다. 그래서 AI를 활용해 직접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를 읽어봤다. 책에서는 파이썬과 키움증권 영웅문을 기본으로 Cursor와 Google AI Pro를 활용해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한다. 증권사 API와 모의투자 계좌 설정부터 텔레그램 알림과 원격 제어까지 다양한 기능을 다룬다. 스토캐스틱이나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같은 매매 전략을 자동화하고 익절과 손절 기준까지 설정하는 과정도 볼 수 있어 실제 자동매매 시스템이 어떤 구조로 만들어지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처음에는 AI에게 원하는 것만 말하면 알아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줄 알았는데 결국 어떤 전략으로 매매할 것인지 정하고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주식 자동매매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면 전체적인 과정을 살펴보기에 괜찮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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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계획대로 매매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가격이 급등하면 뒤늦게 따라 사고, 조금만 떨어져도 불안해 팔아 버린다. 결국 개인 투자자의 실패는 정보 부족뿐 아니라 두려움과 욕심이 판단에 끼어드는 데서 시작되기도 한다. 고현민의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는 이런 감정 개입을 줄이고 자신이 세운 투자 원칙을 시스템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다룬다. 커서 AI와 제미나이를 활용하기 때문에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파이썬 설치부터 키움증권 REST API 연결, 텔레그램 원격 제어, 수동 및 자동 매매 기능을 순서대로 따라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스탑로스,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조건검색식, 트레일링 스탑 같은 전략을 실제 자동 매매 로직으로 옮기고, 매매 기록을 AI에 전송해 수익 패턴과 개선점을 분석하는 과정까지 이어진다. 단순히 주문을 자동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행 결과를 기록하고 전략을 다시 보완하는 피드백 구조를 보여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매수 종목을 찾는 기술만큼 손절 기준과 미체결 처리, 자동 매매 중지 같은 위험 관리 기능을 중요하게 다룬 점이 좋았다. 손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버티거나 수익이 줄어드는데도 매도하지 못하는 인간의 약점을 시스템으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주식 화면을 보기 어려운 사람에게 텔레그램을 통한 실시간 확인과 원격 제어 기능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물론 자동 매매가 곧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잘못 세운 전략은 시스템을 통해 더 빠르고 일관되게 반복될 수도 있다. AI 역시 오류를 만들 수 있으므로 책에서 강조하듯 실제 자금을 투입하기 전에 모의투자로 충분히 검증해야 한다. 코딩 없이 만든다는 말도 아무 이해 없이 AI가 작성한 코드를 그대로 실행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주문 조건과 위험 관리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사용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좋은 투자란 매번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는 능력보다 틀렸을 때 손실을 제한하고 정해 둔 기준을 꾸준히 지키는 능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은 자신의 투자 철학을 구체적인 조건으로 정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언제 사고, 언제 팔며, 얼마의 손실까지 감당할 것인지 정하지 못하면 AI에도 제대로 명령할 수 없기 때문이다. AI가 투자 판단을 대신해 주는 책이라기보다, 개인 투자자가 자신의 원칙을 실행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도록 돕는 실전 안내서다. 자동 매매에 관심은 있지만 코딩의 벽 때문에 시작하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차근차근 따라가 볼 만하다. 결국 이 책이 전하는 핵심은 AI가 수익을 보장한다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흔들리지 않을 구조를 만들고 그 결과를 계속 검증하며 개선하라는 데 있다고 느꼈다. -이 서평은 도서를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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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을 공부 중인 수학과 학생으로서, 내가 공부하는 분야의 미래 준비 방식과 대비되는 "파이썬 공부는 없다, 커서 AI와 제미나이로 완성하는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이라는 문장에 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완성된 코드를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AI 기본 코드인 커서 와 제미나이를 활용해 감정을 배제한 나만의 매매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도록 돕는다. 특히 "완성 파일을 주지 않고 한 줄 한 줄 만들어가야 오류가 생겼을 때 스스로 해결할 힘이 생긴다"는 문장이 인상 깊었다. 최근 학교에서 AI 관련 수업을 들으며 수학적 원리와 알고리즘을 배워가던 중이었는데, 이 책을 실습하면서 이론이 실제 AI 툴과 만나 작동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고, 교수님께서 왜 그 수업을 해주셨는지 이해가 갔다. AI가 코딩을 대신해 주는 시대에도 결국 이를 제어하고 응용하는 본질적인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 우리나라의 수뇌부 역시 이런 AI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변화를 직시하고, 인프라, 반도체, AI 모델, 응용 기술 등 AI Value Chain 전반에 빠르게 발을 담가 미래 산업을 주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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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한다면 이런 상상 한번쯤 해봤을 것 같다. 주식 자동매매라고 하면 왠지 개발자만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드뎌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는 생각보다 훨씬 친절해서 희망을 얻었어요. 제미나이를 활용해 키움증권 REST API부터 텔레그램 원격 제어까지 하나씩 따라가도록 구성되 있어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설정해봤어요. 특히 좋았던 부분은 CHAPTER 15 리스크 관리와 CHAPTER 17 AI 성과 분석이었는데 단순히 “자동으로 사고판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손절·익절, 미체결 주문 관리, 매매 기록까지 남겨서 내 전략을 다시 점검하게 해준다는 점이 좋았어요. 자동매매에서 정말 중요한 건 수익률보다도 ‘원칙을 계속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딩보다 투자 아이디어를 시스템으로 만드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 분께 꽤 흥미로운 책입니다. 푹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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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는 관심 있는데 쫄보라 앱에 있는 주식 모으기 기능으로 매달 조금씩 모으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대로 맞춤 조정하기는 어려웠다. 맞춤 자동 매매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 pc로 조정하는 걸 생각했는데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 제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까 이제 주식 장 열리는 게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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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주식 자동 매매'라는 달콤한 단어에 마음이 흔들려 보았을 것입니다.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본업에 집중하느라 모니터를 보지 못하는 순간에도 기계가 알아서 타이밍을 포착해 수익을 내주는 시스템.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고 하면 이내 거대한 벽에 부딪힙니다. 바로 '코딩'이라는 복잡한 기술 장벽 때문입니다. 파이썬의 기초 문법부터 시작해 증권사 API를 연동하는 복잡한 과정은 코딩을 전혀 모르는 비전공자나 주린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고현민 저자의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아주 명쾌하고 시원하게 깨부수어 주는 책입니다.이 책의 가장 혁신적인 지점은 개발과 투자의 주체를 인간이 아닌 'AI 에이전트'로 설정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밤새워 코딩 공부를 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에게 아주 강력한 무기 두 가지를 쥐여줍니다. 바로 최신 AI 개발 툴인 '커서 AI(Cursor AI)'와 구글의 스마트한 인공지능 '제미나이(Gemini)'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매매 전략을 자연스러운 일상 언어로 툭 던지면, 복잡한 코드는 AI 에이전트가 알아서 척척 짜줍니다. 책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 이게 정말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싶을 정도로 마법 같으면서도 직관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책의 구성은 초보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친절한 내비게이션 같습니다. PART 01에서는 파이썬과 커서 AI의 기본 세팅부터 차근차근 시작합니다. 악명 높은 키움증권 REST API 연동 과정을 거쳐 내 계좌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텔레그램 원격 제어 봇까지 구축합니다. 여기에 제미나이 젬(Gemini Gems)을 활용해 나만의 전용 '개발 가이드 어시스턴트'를 만드는 팁은 개발 효율을 극대화해 주는 이 책만의 숨은 백미입니다. 수동 매매와 예약 체계까지 갖추고 나면 실전을 위한 탄탄한 기초 뼈대가 완성됩니다.PART 02로 넘어가면 본격적인 '수익의 기술'이 펼쳐집니다. 투자자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전략은 물론이고, 리스크 관리를 위한 필수 요소인 스탑로스(자동 익절·손절)와 트레일링 스톱 기법을 내 프로그램에 직접 이식합니다. 무엇보다 감탄스러운 부분은 키움증권 HTS의 조건 검색식을 프로그램과 실시간으로 연동시키는 대목입니다. 내가 설정해 둔 유망 종목들을 시스템이 알아서 발굴하고 매매하도록 만드는 과정을 보면, 비로소 '나만의 1인 투자 하우스'가 완벽하게 구동된다는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마지막 장에 등장하는 피드백 루프는 이 책이 왜 단순한 기술 서적을 넘어선 '진짜 투자서'인지를 증명합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돌리는 데서 끝내지 않고, 내 매매 기록을 다시 AI에 전송하여 분석하고 전략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언제나 공포와 탐욕이라는 '인간의 감정'입니다. 이 책은 그 감정을 완벽하게 걷어내고, 오직 데이터와 원칙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가장 차갑고 강력한 투자 비서를 내 곁에 두는 법을 마스터하게 해줍니다. 코딩이 두려워 자동 매매를 포기했던 주린이부터, 감정에 휘둘리는 뇌동매매에서 벗어나 진정한 시스템 트레이딩을 실현하고 싶은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책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개인의 투자 환경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보기를 권합니다. 나만의 금융 에이전트를 고용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