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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그간의 내 삶을 돌아다보게 돼요. 자식들 다 키워놓고 나니 인생이 뜻대로만 되지는 않는다는 걸 알게되고 살다 보면 사람한테든 기대했던 일한테든 실망할 때가 찾아오는데, 그건 내가 그만큼 마음을 쏟고 아꼈다는 뜻이기도 하더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내 뜻같지 않은 순간에도 나 자신을 너무 탓하거나 자책하지 않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깨닫게해주는 책이예요. 그동안 남들 챙기느라 바빴던 마음을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내 안의 쓰린 마음부터 다정하게 토닥여주면 좋겠어요. 실망스러운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마음의 온도를 잃지 않고 조용히 나를 돌보는 지혜를 건네주는 참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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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수시로 느끼는 서운함, 소망들이 꺾일때 실망감, 때로는 마음이 무너지는듯한 절망감, 다양한 실망이라는 감정을 겪었던 삶속의 단편들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에요. 그때 느꼈던 불안감과 혼란스러움을 또 다른 렌즈로 다시 들여다보며 앞으로 여러 비슷한 실망들이 찾아올때 어떻게 마음을 가다듬고 이끌어 가는 것이 나와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힌트를 얻었습니다. 나에게 위안의 시간을 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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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기대가 어긋나고 실망이 찾아올 때마다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그 감정을 감추려 애쓰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모든 이의 인생 한켠은 어떤 이유에서건 실망들로 채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실망을 피할 수 없는 삶의 한 조각으로 받아들이고, 나아가 삶에서 마주하는 온갖 실망들 앞에 꺾이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던 고마운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