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밖에 무언가가 있다. 결코 눈을 마주쳐서는 안 될 무시무시한 무언가가. 그것이 어디에서, 왜 이 세상에 왔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저 힐끗 보는 것만으로도 광기에 휩싸여 살육을 저지른다는 것만 안다. |
|
좋아하는 소재라 별점 1점 더 줬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번갈아 가면서 진행되는데, 구성이 뜬금 없지 않고 흥미진진해서 좋았습니다. 과거에는 이랬는데 현재는 왜 이렇게 됐을지 생각하면서 읽다보면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요. 몇 장 안 봤다고 생각했는데 100페이지 넘게 읽었더라고요. 몰입감이 뛰어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편집도 괜찮았어요. |
|
아이가 넷플릭스에서 유명한 영화라고 해서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읽어서인지 내용이 독특하고 궁금해서 손을 놓을 수 없겠더라구요 눈먼자들의 도시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는데 시각적인 느낌보다 글로서 만들어지는 상상의 세계가 훨씬 더 자극적인것 같았고 더더욱 궁금하게 만들더라구요 보통 소설은 후반부로 갈수록 흡입력이 떨어지고 특히 추리소설은 반전을 예상하면서부터 실망하기 쉬운데 이 책은 끝까지 종잡을 수 없을 불안감에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전개이고 절정이며 또한 결말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었어요 결말이 되어서 이게 정말 끝인거야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영화도 봐야겠다 싶은 마음이 생겼네요 |
|
조시 맬러먼 작가님의 소설 버드박스 리뷰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영상으로 먼저 접했었는데 소설로 풀려서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특히 결말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소설이 개인적으론 좀 더 상상할 여지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영상매체는 상상력을 제한당하는 느낌이라..ㅎㅎ 너무 재밌었고, 흡인력있는 소설이었어요. 내용을 다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긴장감이 아주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
|
몇 달전인가 TV에서 우연히 넷플릭스 오리지넉 영화라고 광고하는 '버드 박스' 예고편을 보게됐다. 내용도 흥미로워보이고 영화 '그래비티'에서 인상깊게 봤던 산드라 블록이 출연한대서 나중에 나오면 꼭 봐야지 했다가 잊고 지나쳐버렸는데 이번에 예스24에서 궁디팡팡 쿠폰을 줘서 읽을 책을 고르던 중 이 책을보게 됐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두려워한다는 설정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눈 먼 자들의 도시가 얼핏 떠오르기도 했지만 설정자체도 다르고 전개방식도 달라서 그때와는 다른 긴장감을 주었다. 결말의 마무리가 '개인적으로' 약간 애매하긴 했지만 끝까지 서스펜스를 몰고가는 능력과 중간에 루즈해지지 않는 전개를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책이였다. |
|
넷플릭스에서 워낙 핫했던 버드 박스를 보고 책도 읽고 싶어졌는데 소설은 소설대로 영화는 영화대로 다소 차이는 있다. 눈을 감아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사람은 무력해진다. 버드 박스에서는 정상인 사람보다 시각 장애인 또는 이미 미친 사람이 살아남기엔 더 유리한 세상이다. 시각장애인등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꼬집는 글일지도 모른다. 소설 몇부분에서 나타나는 인간이 두려워하는 크리처는 바로 인간 자신이다 라는 문장처럼 생존의 핵심은 인간간의 문제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
|
넷플릭스에서 인기있는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마침 대여로 버스박스 가 나왔길래 읽게되었습니다, 참 배경이 인상깊은 눈으로 보게되면 공포로 죽게 된다 는 그 어떤것이 섬뜩하게 느껴졌습니다, 정체를 알수없기에 막막하기도 하고 그여파로 사람들은 살기위해서 눈을 가리고 살기위해 몸무림을 치네요, 주인공과 아이들의 사투가 인상적입니다, 어머니라는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주인 공을 응원하며 책을 보았습니다. |
|
넷플릭스에서 재미있다는 말만 듣고 책이 원작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책을 먼저 접하게 되었어요. 괜찮은 스릴러에요. 한번 읽기 시작하니까 뒷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도 괜찮았고,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글자로 더욱 생생하게 와 닿았고요. 결말부에서는 이런 엔딩이 날 줄 몰랐기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스릴러가 재미있어져요. 한 번 더 읽고 싶은 책이네요. |
글을 더 능수능란하게 쓸 수 있는 작가였다면, 좀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았는데.. 시각이 제한된 상황에 대한 묘사라든지, 클라이막스 부분이라든지가 더 박진감있고 실감나게 쓰여질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보진 않았지만 그냥 영화로 보는 편이 더 재미있을 이야기다. 선명하게 드러나있지는 않지만, 크리처는 인간을 해할 의도가 없었지만, 인간 스스로가 크리처를 보면 발광하도록 설계된 존재라는 설정은 좀 더 발전시켜 보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