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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불운한 하루가 불행한 하루는 아니야" 긍정 자존감 그림책 《이상한 사람》 리뷰
""불운한 하루가 불행한 하루는 아니야" 긍정 자존감 그림책 《이상한 사람》 리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하루 종일 일이 꼬여 속상해하며눈물을 글썽이는 아이에게어떤 위로의 말을 건네주시나요?아침부터 정성껏 만든블록이 무너지거나,좋아하는 장난감이 부러지고,길을 가다 넘어져 다친 날이면아이들은 온 세상이 무너진 듯속상해하곤 합니다.이번에 황벼리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상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불운한 하루가 불행한 하루는 아니야" 긍정 자존감 그림책 《이상한 사람》 리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하루 종일 일이 꼬여 속상해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아이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건네주시나요?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블록이 무너지거나,

좋아하는 장난감이 부러지고,

길을 가다 넘어져 다친 날이면


아이들은 온 세상이 무너진 듯

속상해하곤 합니다.



이번에 황벼리 작가의 신작 그림책,

<이상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연이은 억울한 불운 속에서도

긍정의 꽃을 피워내는 유쾌하고

단단한 마음 가이드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새똥과 고양이 똥이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 속에서

인생을 대하는 건강한 태도를

가르쳐 주는 책이었어요.



책을 받자마자 익살스럽고

세련된 그림 스타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아이는 표지를 보자마자

"엄마! 새가 머리에 똥을 싸려고 해!

이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야"라며

큰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줄거리


그림책 속 새들에게는

사실 비밀 임무가 있어요.


바로 사람들에게 새똥을 맞혀

그 안에 숨겨진 '행운의 씨앗'을

배달하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이 새들 앞에

아무리 새똥을 맞혀도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 '이상한 사람'은 툭하면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물을 마시다 앞니가 부러지고,

무릎이 다치곤 해요.



하지만 이상한 점은

이렇게 불운이 계속 겹쳐도

절대로 울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저 먼지를 툭툭 털고 일어나고

웃으며 자신의 길을 갈 뿐이죠.


아이와 함께 느낀 점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연이어 터지는 불운의 장면마다

빵빵 터지며 웃더라고요.


특히 고양이가 지붕 위에서

끄응 힘을 주고 똥을 누어

'이상한 사람' 머리 위로

딱 떨어지는 모습에는

깔깔 웃어댔습니다.



하지만 무릎이 깨지고 물건이 부서져도

툭툭 털고 웃어넘기는 모습을 볼 때는

아이의 눈빛도 사뭇 진지해졌어요.


"엄마, 이 사람은 피가 나는데

왜 안 울어? 정말 대단하다!"

하고 말이죠.



엄마가 읽어봐도 가슴 한구석이

찡해지는 울림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좋은 일이 생기면

행복하고, 반대의 일이 생기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이 겪은

불운이 삶 전체의 불행으로

번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아요.


'불운한 하루가 꼭

불행한 하루는 아니다'라는 메시지는

매일 육아와 일상에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는

어른에게도 깊은 다독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기


책을 덮은 뒤, 아이와 함께

내가 만약 이상한 사람이라면?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았어요.


<질문 1>

"만약 네가 열심히 만든

토성이 부서지면 어떤 마음이 들어?"


"옛날에는 엉엉 울고 속상했는데,

이제는 다시 만들면 되지! 하고

다시 만들 거야!"



<질문 2>

"이상한 사람은 왜 슬픈 일이 생겨도

불행하지 않을까?"


"웃으면 행복해지니까

자꾸 웃는 거야!"



아이의 귀여우면서도

기특한 답변을 들으면서

오늘 하루 동안 일어난

'속상했던 일'을 종이에 써보고

지우개로 지워보는 놀이도 해봤어요.


억울하거나 속상했던 순간을 지우고

그 위에 기뻤던 순간을 찾아 적으면서

행복을 찾아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살다 보면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작은 불운이 이어지는 날이 있어요.


그럴 때마다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지"라는 자책보다

툭툭 털고 일어나 웃을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도서입니다.



작은 일에도 쉽게 좌절하거나

떼를 쓰고 속상해하는 아이


마음의 힘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키워주고 싶은 아이


도전에 대한 실패나 실수가

두려워 몸을 사리는 아이


연이은 일상의 피로에 지쳐

웃음과 위로가 필요한 부모님



안 좋은 일이 이어지는 날에도

작은 기쁨은 어디에나 숨어 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나도 툭툭 털어내는

마음가짐이야말로

우리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요?


아이도 엄마도 속상한 날,

이 책을 펼쳐 들고 함께

한바탕 웃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h****0 2026.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렇게 운이 없는데도 웃을 수 있다고?
"이렇게 운이 없는데도 웃을 수 있다고?" 내용보기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똥을 맞으면 행운이 온다.”어릴 때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인데, 이걸 그림책으로 만나니 꽤나 재미있습니다 ㅎㅎ《이상한 사람》은 행운을 배달하는 새들과, 어쩐지 운이 따라주지 않는 한 사람의 이야기!새들은 열심히 행운의 씨앗을 배달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이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아요. 새똥을 한두 번도 아니
"이렇게 운이 없는데도 웃을 수 있다고?" 내용보기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똥을 맞으면 행운이 온다.”


어릴 때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인데, 이걸 그림책으로 만나니 꽤나 재미있습니다 ㅎㅎ《이상한 사람》은 행운을 배달하는 새들과, 어쩐지 운이 따라주지 않는 한 사람의 이야기!


새들은 열심히 행운의 씨앗을 배달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이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아요. 새똥을 한두 번도 아니고 무려 일곱 번이나 맞았는데도 말이죠! 잃어버리고, 깨지고, 망가지는 일이 계속되는데 보고 있으면 이 정도면 정말 운이 없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 ㅎㅎ


무릎이 깨지고 화분이 깨져도 툭툭 털고 다시 자신의 하루를 살아가요. 새들이 보기에는 이게 오히려 더 이상한 일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건 곳곳에 등장하는 고양이입니다! 


한 번 읽을 때는 몰랐는데 다시 그림을 살펴보니 고양이가 계속 등장하고 있더라고요. 주인공이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지켜보듯 숨어 있는 고양이를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그림을 다시 펼쳐보게 만드는 요소였어요!


알록달록한 그림도 눈길을 끌고, 배경마다 깨알같이 들어간 장면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야기는 유쾌한데 마지막에 남는 느낌은 생각보다 따뜻해요.


좋은 일이 생겨야만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별일 아닌 하루를 웃으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행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로 시작해서 행운과 행복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림책.

재미있는 그림책을 찾고 있다면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

o**********0 2026.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사람
"이상한 사람" 내용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상한 사람이 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행운의 씨앗을 담은 새똥을 맞으면 행운이 일어나야 하는데 이 사람에게는 도통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긴다.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물건들이 깨지고 구멍나고 신발에 껌이 붙고 시키지 않은 메뉴가 나오고 새 자동차위에 누군가 토를 하고..넘어지고 다치기까지.. 행운의 씨
"이상한 사람" 내용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행운의 씨앗을 담은 새똥을 맞으면 행운이 일어나야 하는데 이 사람에게는 도통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긴다.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물건들이 깨지고 구멍나고 신발에 껌이 붙고 시키지 않은 메뉴가 나오고 새 자동차위에 누군가 토를 하고..넘어지고 다치기까지.. 행운의 씨앗을 새똥으로 전달해 주는 새들은 이 사람을 보며 이해할 수가 없다. 가장 이상한 점은 이런 안 좋은 일들이 자꾸 일어나도 이 사람은 울지 않는다는 것이다. 소문으로만 듣던 불행을 따라가지 않는 사람인걸까? 새들의 대화를 들은 고양이 한 마리가 도와주겠다며 똥을 누어 이상한 사람에게 맞추는데, 고양이 똥을 맞고 난 이상한 사람은 잃어버렸던 고양이를 찾게 되는 행운이 생긴다.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행운 배달 완료라며 미소 짓는 새들. 다음에는 어떤 이에게 행운을 주러 갈까?

이상한 사람들이 겪는 안 좋은 일들은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하지만 유독 이 사람에게는 그 빈도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잦은 것 같긴 해서 안타까웠다. 동그란 안경을 끼고 자꾸만 이리 쿵 자리 쿵 조용할 날이 하루도 없는 것 같은 이상한 사람에게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고 정이 가는건 왜일까? 하지만 새들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절대 울지 않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우울해 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 대단해 보인다.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일상을 묵묵히 살아내는 모습이 멋지고 특별해 보이기까지 하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재미는 장면, 장면마다 똥쟁이 고양이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한 사람이 잃어버린 고양이가 주인이 안 좋은 일들을 겪는 동안 늘 지켜보고 곁에 있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책을 한번 읽은 뒤 아이와 함께 다시 보며 고양이를 찾는 재미도 쏠쏠했다.

결국 고양이를 다시 만나고 나서 이야기가 끝난 뒤에도 장난꾸러기 고양이 때문에 깨지고 망가지고 비슷한 일상의 모습이지만 이상한 사람은 오히려 활짝 웃고 있다.

알록 달록 화려한 그림들과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운 재미난 배경들이 이야기를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게 해준다. 비록 어설프고 실수 투성이 모습이지만 하루 하루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것 같은 주인공의 따스하고 씩씩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였다.


c*********g 2026.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사람
"이상한 사람" 내용보기
새똥을 맞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새똥을 무려 일곱 번이나 맞았는데도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어떨까? 제목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황벼리 작가의 그림책 <이상한 사람>을 만났다. 이 책은 작가님으 쓰고 그린 첫번째 그림책이라고 한다.사람들에게 행운을 배달하려는 새가 이상한 사람을 만났다. “제가 똥을 아무리 맞혀도 저사람에겐 좋은 일이 안생겨요
"이상한 사람" 내용보기

새똥을 맞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새똥을 무려 일곱 번이나 맞았는데도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어떨까? 제목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황벼리 작가의 그림책 <이상한 사람>을 만났다. 이 책은 작가님으 쓰고 그린 첫번째 그림책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게 행운을 배달하려는 새가 이상한 사람을 만났다. 


“제가 똥을 아무리 맞혀도 

저사람에겐 좋은 일이 안생겨요.”


이 책의 주인공에게는 정말 별일이 다 생긴다. 머리끈, 교통카드, 핸드폰은 툭하면 잃어버리고, 멀쩡하던 물건은 망가지기 일쑤! 새로 산 자동차에 누군가 토를 하질 않나, 깨끗하게 세차를 했더니 비가 내린다. 어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 싶었다. 


그런데 더 이상한 건 뭔지 알아요

화분이 깨지고 무릎이 깨져도

절대 울지 않는다는 거예요.


새들은 주인공을 불행의 발자국을 따라가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말이다. 똥을 백만 번 맞혀도 소용없을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새들의 대화를 듣던 고양이가 외친다.


“아니야! 그럴 리 없어!

그게 다 똥이 모자라서 그런 거다냥!”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고양이는 똥을 누고 주인공에게 맞힌다. 그런데 그 덕분이었을까? 주인공은 잃어버렸던 고양이 똥쟁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렇게 찾던 고양이를 다시 만났으니 얼마나 반가울까 싶다. 새들이 그토록 전해 주고 싶었던 행운이 나타난 순간이었다.


지내다보면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속상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괜히 투덜거리기도 하고 화가 내기도 한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매번 웃어넘길 순 없지만 한번쯤은 나의 불운에 대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가볍게 넘기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이들과도 그런 마음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었다. 



s*****a 2026.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사람> 이상함이라는 편견 뒤에 숨겨진 다정하고 따뜻함!
"<이상한 사람> 이상함이라는 편견 뒤에 숨겨진 다정하고 따뜻함! " 내용보기
<기린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갈수록 꼬이는 그런 날,유독 나에게만불운이 따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다들 경험해보셨죠?새똥을 맞으면기분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행운이나 재물운이 따른다!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속설이고확률적으로는 매우 낮은 확률이더라고요.오히려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땐당황스럽고 머리에 맞은 새똥은얼
"<이상한 사람> 이상함이라는 편견 뒤에 숨겨진 다정하고 따뜻함! " 내용보기

<기린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갈수록 꼬이는 그런 날,

유독 나에게만

불운이 따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

다들 경험해보셨죠?


새똥을 맞으면

기분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

행운이나 재물운이 따른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속설이고

확률적으로는 매우 낮은 확률이더라고요.


오히려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땐

당황스럽고 머리에 맞은 새똥은

얼굴을 찌푸리게 되고

하루종일 기분이 나빴던 경험이 있어요.








황벼리 작가님 <이상한 사람>

그림책 속 주인공은

그런 순간을

기분 좋은 상상력으로 바꿔놓았어요.


새들이 새똥을 싸는 건

행운의 씨앗을 인간들에게 배달하기 위해서

일부러 떨어뜨리는 거라면???


부지런히 행운을 배달하는 새들.

새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일곱 번이나 똥을 맞았고

행운이 팡팡 터졌어야 하는데

안좋은 일만 생겼어요.

왜 그런거죠?

정말 이상해요.


머피의 법칙이 주인공만 따라다녀요.

불운의 아이콘.


안좋은 일만 생기는데

이상한 사람은 결코 울지도 않고

속상해하지도 않아요.


먼지를 툭툭 털고 일어나 환하게 웃으며

하던 일을 계속 한다고해요. 🎶🎵


지붕 위 고양이가 엉뚱한 참견을 시작해요.

앗! 고양이 똥이다!

똥쟁이야~ ㅠㅠ

잃어버렸던 고양이였어요.










불운이 연속되던 이상한 사람에게

드디어 행운의 씨앗이 싹이 텄어요. 🌱


새똥 때문인지 고양이 똥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흔히 우리는 액땜했다는 말을 해요.

이정도가 어디냐 더 큰 화를 피했다 등등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속상해하거나 슬퍼할 필요가 없어요.

더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긍정적인 희망과 기대감이 있어요. 🍀


힘든 일상을 보내셨나요?

휴우~

일상에 지쳤다면 진정한 행복과 삶의 여유에 찍어보는

쉼표같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음의 먼지를 툭툭 털어보세요~🎶🎵


<이상한 사람>

이상함이라는 편견 뒤에 숨겨진 다정하고 따뜻함!





s*******1 2026.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상의 행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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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새똥을 맞으면 행운이 온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지요? <이상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행운의 씨앗을 배달하는 새들의 이야기예요.새들이 아무리 새똥을 맞혀도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무려 일곱 번이나 맞았는데도 물건을 잃어버리고, 망가지고, 넘어지는 일만 계속 생겨요. 그래서 새들도 이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지요. 도대체 이 사람의 행운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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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새똥을 맞으면 행운이 온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지요? 

<이상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행운의 씨앗을 배달하는 새들의 이야기예요.


새들이 아무리 새똥을 맞혀도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무려 일곱 번이나 맞았는데도 물건을 잃어버리고, 망가지고, 넘어지는 일만 계속 생겨요. 

그래서 새들도 이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지요. 

도대체 이 사람의 행운은 언제 찾아올지 궁금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초2 아들은 고양이 이름이 ‘똥쟁이’라는 걸 보자마자 빵 터졌어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름인가 봅니다.ㅎㅎ 

그러면서 혹시 똥쟁이를 만난 이야기가 작가님의 실제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묻더라고요.

요즘 저랑 작가와의 만남을 몇번 다녔더니 이젠 그런 관심이....^ ^

“그런데 새똥을 맞으면 진짜 행운이 와요?”라고 묻기에, 

예전에 아빠와 할머니도 새똥을 맞은 적이 있다고 말해줬어요. 

그때 정말 좋은 일이 생겼었나 기억을 더듬어보며 한참 이야기했네요.



황벼리 작가님의 첫 그림책! 

엽서나 만화를 보는 것처럼 장면이 재미있고, 

그림 속에 작게 숨어 있는 이야기도 많아서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새들을 따라가다 보면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서 페이지도 술술 넘어갑니다.


저는 마지막에 이 ‘이상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참 좋았어요.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데도 정작 본인은 그 일을 불행하다고만 생각하지 않거든요. 

속상한 일이 생겨도 거기에 계속 마음을 두기보다 툭 털고 다시 자기 일상을 살아갑니다.


행복은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찾아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안 좋은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든 마음 먹기 나름 아니겠어요?

글밥도 많지 않아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을 것 같습니다. 

j*****e 202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사람은 정말 이상한 사람일까?, 『이상한 사람』
"이상한 사람은 정말 이상한 사람일까?, 『이상한 사람』 " 내용보기
길을 지나다니다가 새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것 같으면 피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새똥을 맞으면, 운수 좋아진다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황벼리 작가님의  『이상한 사람』 그림책은 그런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ㅎㅎ재미있는 관점이죠. 사람을 관찰하는 새들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 흥미로운데요. 새들이 바라보는 주인공의 모습이 이상하고 재미있어요. 사람에게는 아
"이상한 사람은 정말 이상한 사람일까?, 『이상한 사람』 " 내용보기

길을 지나다니다가 새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것 같으면 피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새똥을 맞으면, 운수 좋아진다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황벼리 작가님의  『이상한 사람』 그림책은 그런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ㅎㅎ

재미있는 관점이죠. 

사람을 관찰하는 새들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 흥미로운데요. 

새들이 바라보는 주인공의 모습이 이상하고 재미있어요. 사람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행동도 새들의 눈으로 바라보니 전혀 다르게 느껴져요.

이 책 속 새들은 사람들에게 행운을 배달하는 임무를 맡고 있어요.

새똥 속에 행운의 씨앗을 숨겨두고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거죠.

그런데 새들 앞에 아주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요.



무려 일곱 번이나 새똥을 맞았는데도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 사람이에요.



머리끈이나 교통카드,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멀쩡하던 물건이 망가지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요.


새들의 입장에서는 이 사람에게는 왜 행운이 오지 않는지 궁금해할만 합니다.ㅎㅎ

그래도 이 사람은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데도 자신을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화분이 깨지고 무릎까지 다쳐도 툭툭 털고 다시 자신의 일상을 이어갑니다.

저라면 어떨까 싶더라고요.ㅎㅎ


하루에 안 좋은 일이 하나만 생겨도 ‘오늘 왜 이러지?’ 싶은데

이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정말 하나하나가 쉽지 않거든요.

책 읽기 전엔 어떤 점이 이상한 사람인가 했지만,

읽고 난 후엔 '뭐가 이상한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인공은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불운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새들은 왜 이 사람을 이상하다고 생각했을까?", "너라면 이런 일이 계속 생기면 어떨 것 같아?"

하고 이야기 나눠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책을 빨리 읽어주길 바래서, 제대로 대답을 안하더라구요ㅎㅎ

뒷 이야기가 궁금했나보더라구요


불운해보이는 하루가 꼭 불행한 하루는 아닌거 같아요!


새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시선으로 행운과 불행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그림책,

『이상한사람』 입니다!


s*****8 2026.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사람> 일상에서 기쁨을 찾는 그림책
"<이상한 사람> 일상에서 기쁨을 찾는 그림책"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 책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황벼리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제목만 보면 피해야 할 사람일까? 나쁜 사람일까? 무엇인가 범상치 않게 느껴진다. 어떤 사람이길래 이상한 사람이라 했을까,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이 글의 화자는 제목의 이상한 사람이 아닌, 새가 이야기를 해주었다. 안경을 쓰고 빨간 옷을 입은 사람
"<이상한 사람> 일상에서 기쁨을 찾는 그림책"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황벼리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제목만 보면 피해야 할 사람일까? 나쁜 사람일까? 무엇인가 범상치 않게 느껴진다. 어떤 사람이길래 이상한 사람이라 했을까,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이 글의 화자는 제목의 이상한 사람이 아닌, 새가 이야기를 해주었다. 안경을 쓰고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바로 이상한 사람인데 가방을 메고 출근하는 모습, 카페를 오픈하는 모습이 어김없이 평범한 사람이었다. 뭐가 이상하다는 걸까? 새똥을 맞아도 좋은 일이 안생겨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새들은 불렀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에는 새똥을 맞으면 행운이 올거라는 미신이 있었다. 작가는 이 점을 소재로 잡았다.


똥을 일곱번 맞췄는데도 행운이 생기지 않는 이 사람에게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점점 아이들도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이 사람은 머리끈, 교통 카드, 핸드폰... 하루에 한 번은 꼭 무엇인가를 잃어버렸고, 컵, 안경, 화분... 한 달에 한번은 아끼는 물건을 깨트렸다. 화장실엔 툭하면 휴지가 없고, 어디를 가든 신발에 껌이 붙었다. 이 사람에게는 어쩜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건 화분이 깨지고, 무릎이 깨져도 절대 울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무릎을 다쳐도 카페에서 웃으며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했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모든게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이 그림책을 펼쳐보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정말 이상한 사람을 만나며 웃을 수 있는 일상을 일상에서 찾아보길 기대한다.

m*****9 202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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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전해주는 새똥?!!!!!
"행운을 전해주는 새똥?!!!!!" 내용보기
어릴적 똥차(분뇨차)를 보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에 냄새가 난다 싶으면 얼른 고개를 돌려 똥차를 찾아보곤 했던 기억..노란 택시 7대를 보면 행운이 생긴다해서 노란색 승용차만 열심히 찾아보곤 했던 기억 하나쯤 있지 않나요?^^;오늘 하루를, 이번 한 주를, 한 달을, 일년을.. 항상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커서인지 아직도 두리번 거리곤 해요~<이상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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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똥차(분뇨차)를 보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에 냄새가 난다 싶으면 얼른 고개를 돌려 똥차를 찾아보곤 했던 기억..

노란 택시 7대를 보면 행운이 생긴다해서 노란색 승용차만 열심히 찾아보곤 했던 기억 하나쯤 있지 않나요?^^;


오늘 하루를, 이번 한 주를, 한 달을, 일년을.. 항상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커서인지 아직도 두리번 거리곤 해요~


<이상한 사람>은..

새똥을 맞으면 행운의 씨앗이 싹터 행복한 사람을 만들어 준다는 새들의 이야기로 시작돼요..


"오셨어요, 선배님?"

"어이쿠! 똥 싸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이상하다는 사람이 저기 빨간 옷을 입은 사람입니까?"


새들의 짹짹거림이 이런 대화를 나누는 소리였다니..

암튼.. 이상한 사람을 만나 당황하는 새들의 대화를 따라가 볼까요?


무려 7번이나 똥을 맞췄는데도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한 사람..

새똥이 문제인지 저 사람이 문제인지 모르겠대요..


머리끈, 교통카드, 핸드폰.. 하루에 한번은 꼭 뭔가를 잃어버리고

양말, 우산, 앞치마.. 일주일에 한번은 멀쩡하던게 구멍이 나고

컵, 안경, 화분.. 한달에 한 번은 아끼던 물건을 깨뜨리는..

화장실엔 툭하면 휴지가 없고, 어디를 가든 신발엔 껌이 붙고, 유명한 맛집에서 볶음밥을 시키면 짜장면이 나오고 세차를 하면 비가 오고..

이만하면 머피의 법칙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사람.. 인거죠??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절대 울지 않는

불행의 발자국을 따라가지 않는다는 이상한 사람..


그런 고민들을 나누고 있는 새들에게 나타난 존재!!

과연 이상한 사람의 행운의 씨앗은 싹트게 될까요??어떻게 해야 행운의 싹을 틔울 수 있을까요??


왜 힘들어 하지 않지? 너는 어떻게 생각해?

엄마는...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본 리뷰는 기린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한사람 #황벼리 #기린미디어 #동화책추천 #재미있는그림책


j*****a 202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힐링 그림책 추천] 이상한 사람, 황벼리ㅣ감성동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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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이상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아이들은 세상에 대해 배워나가면서, 자기가 잘 알지 못 하는 사람이나 또는 이해하기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저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에요?"라고 묻곤 한다. 황벼리 작가가 쓴 귀여운 그림책 《이상한 사람》에 나오는 주인공은 도대체 어떤 행동을 했길래 '이상한 사람'이 되었을까?《이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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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상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아이들은 세상에 대해 배워나가면서, 자기가 잘 알지 못 하는 사람이나 또는 이해하기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저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에요?"라고 묻곤 한다. 황벼리 작가가 쓴 귀여운 그림책 《이상한 사람》에 나오는 주인공은 도대체 어떤 행동을 했길래 '이상한 사람'이 되었을까?


《이상한 사람》의 표지에는 동그랗고 커다란 안경을 쓴 여자가 씨앗을 물고 날아가는 귀여운 새 한마리를 쳐다보고 있다. 샛노란 민들레 꽃이 옆에 피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새는 민들레 씨앗 하나를 나르고 있나 보다. 면지에는 온갖 불행한 일을 겪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나와 있다. 집 안에서는 무언가를 깨 먹었고, 지하철에서 내릴 곳을 놓쳤으며 걸어가다가 코 앞에서 똥을 밟을 뻔 했다. 아니야 이미 밟고 나서 놀라고 있는 모습일 수도...


 

새는 전선에 앉아 있다가 아래쪽에서 걷고 있는 여자를 보고 때맞춰 응가를 뿌지직 싼다.


"오셨어요, 선배님?"

"어이쿠! 똥 싸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이상하다는 사람이 저기 빨간 옷을 입은 사람입니까?"

-《이상한 사람》 중에서-


대화를 하는 이들이 사람이 아니고 새들이라니, 그것도 뿌지직 똥을 싸는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떠벌린다. 작은 새는 '선배 새'에게 빨간 옷을 입고 안경을 쓴 여자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상담한다. 


 "그게 그러니까요.

제가 똥을 아무리 맞혀도 

저 사람에겐 좋은 일이 안 생겨요."


"아니, 그럴 리가 있습니까?"


"제 똥이 문제인지, 저 사람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상한 사람》 중에서-


으음? 새들의 똥에는 신비한 힘이 담겨져 있나 보다. 새가 특정 사람에게 똥을 맞히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이상한 사람'에게는 아무리 똥을 맞혀도 좋은 일이 생기지 않으니 이상하다는 것이었다. 선배 새는 똥을 여러 번 맞혀야 '행운의 씨앗'을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후배 새가 똥을 맞힌 횟수는 무려 일곱 번! 행운이 팡팡 터지고도 남을 만한 수라고 한다. 도대체 왜 이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것일까?


《이상한 사람》은 재미있는 상상력과 한국의 '미신'을 연결한 기발한 그림책이다. 새들이 진지하게 똥을 싸면서 '행운의 씨앗'을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아이들이 그저 듣기만 해도 자지러지는 '똥'이 들어가니 재미는 무조건 확보한 셈인데 동화책의 내용 또한 바람직하다. 이 '이상한 사람'에게 언제 행운이 찾아갈까 궁금해하면서 보는 그림책, 《이상한 사람》을 추천한다.


o****c 202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