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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클래식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접하게 해주고 싶어 구매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책이에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조잡한 효과음이 아니라, 실제 차이콥스키의 명작 발레곡 <백조의 호수> 5곡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웅장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원곡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들을 때마다 아이는 물론 저까지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페이지마다 손가락에 딱 맞는 터치 버튼이 있어서 어린아이도 스스로 쉽게 눌러 음악을 틀 수 있어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예쁜 음악이 흘러나오니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혼자서도 한참을 집중해서 본답니다. 요즘은 집에서는 물론 장시간 차로 이동할 때나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꼭 챙겨 보는 최애책이 되었어요. 차 안에서 칭얼거릴 때 들려주면 금세 조용해지고, 잠자리 들기 전 들려주기에도 정서적으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장 귀여운 변화는 아이가 발레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는 점이에요! 책 표지 속 발레리나 그림이 인상적이었는지, 음악을 틀어놓고 까치발을 들며 표지 속 발레리나 포즈를 따라 하곤 하는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일상에서 즐겁게 만나게 해주는 최고의 사운드북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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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마법, 백조가 된 공주,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음악까지. 그런데 어스본 백조의 호수는. ‘읽는 명작’에서 ‘듣고 느끼는 명작’으로 느끼게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흐르고.. 아이의 귀와 몸이 반응합니다. 발레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라서. 발레복 입고 거실을 빙글빙글 저는 이게 음악 그림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백조가 되어본 기억, 음악을 듣고 몸을 움직여본 기억, 엄마랑 깔깔 웃었던 기억. 그렇게 먼저 좋아하게 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