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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글쓰기의 모든것을 배울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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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일고 작성하였습니다.📚 쓰기는 나의 힘/ 최훈/ 우리학교내 모든 생각과 언어의 첫 독자였던 어머니께이 말이 책의 시작에 놓여 있다.쓰기에 관련된 책을 읽는데, 뭔가모를 뭉클함이 생기는 듯하다.이런 맘은 뒤로 하고 나의 쓰기 실력과내 아이들의 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배움을 시작하기 위해서 책장을 넘긴다.이 책의 여는말에서는논리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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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일고 작성하였습니다.


📚 쓰기는 나의 힘/ 최훈/ 우리학교


내 모든 생각과 언어의 첫 독자였던 어머니께

이 말이 책의 시작에 놓여 있다.

쓰기에 관련된 책을 읽는데, 

뭔가모를 뭉클함이 생기는 듯하다.

이런 맘은 뒤로 하고 나의 쓰기 실력과

내 아이들의 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배움을 시작하기 위해서 책장을 넘긴다.

이 책의 여는말에서는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책임을 강조한다.

논리는 내 힘이 될 수 있는 배움이고

논리적 글쓰기는 그 힘을 

내 삶의 태도로 만드는 일이므로

쓰기도 나의 힘이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논술을 잘 쓰는 방법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

논리적 글쓰기 일반에 적용되는

내 논리를 쓰기로 잘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책이다.


⌈쓰기는 나의 힘⌋ 의 가장 좋은 점은 아주 명확한

글쓰기 방법에 대한 절차를 제시한다는 점이다.

논제를 정하는 방법

작성한 논제가 부적절한 이유

추가적인 설명과 예시, 실전문제까지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연속적인 처치가 이어져서

내가 글을 쓸 때, 어떤 방식으로 써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니 쓰기를 시작하기도 좋고

쓰면서도 점검하기에 좋다.

그리고 내가 지금 쓴 것들에 대해서

점검할 때, 체크리스트 질문을 제시해주는 것이

내가 가는 방향성과 논제의 선택이 적절한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한다.

이런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글쓰기의 힘을 길러주는 것 같다.


추가로 중간중간 읽으며 좋다고 느낀 점은

예전에 내가 글쓰기 한참 공부할 때,

수치를 넣어서 논리적인 글쓰기를 하면

근거자료에서 신뢰도를 높인다고 해서 쓰곤 했었는데,

논리적 글쓰기에서 그런 방법이 아닌

논리적 분석만으로 글을 써내려갈 수 있는 방법,

즉, 근거를 작성할 때, 한 가지가 아니라

어떻게 논리적으로 쓸 수 있는지

여러 가지 방법을 중간중간 알려주셔서

글쓰기를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과 함께 차근히 안내에 따라 

글을 써보는 것이 도움될 듯 하다.


중고등학생들 뿐만아니라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할 일이 필요하거나

내 생각을 말로 조리있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은

어떤 분이라도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덧붙여서

⌈쓰기는 나의 힘⌋을 통해서 쓰기를 배우다보면

자연스럽게 ⌈논리는 나의 힘⌋ 책 속에서의 예시를

말씀하시곤 하는데 저자의 논리에 관련된 책을

선행이로 읽고 쓰기를 배우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논리적인 글쓰기라는 것이

논리가 무엇인지 알고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맘의 여유가 있으신 분은 

저자의 이전 책 ⌈논리는 나의 힘⌋도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쓰기는나의힘 #최훈 #우리학교 #책세상맘수다카페 

YES마니아 : 골드 b*****x 2026.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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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글쓰기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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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요즘은 AI를 생활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AI가 인간의 할 일을 많은 부분 대체하고 있다고 하지만이럴 때일수록 글쓰기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상에서 논쟁과 토론이 넘쳐나고 있다.이런 흐름 속에서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을 잘 펼쳐 나가려면 논리적으로 글을 잘 써야 한다.이 책은 논리적 글쓰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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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요즘은 AI를 생활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AI가 인간의 할 일을 많은 부분 대체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글쓰기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상에서 논쟁과 토론이 넘쳐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을 잘 펼쳐 나가려면 

논리적으로 글을 잘 써야 한다.


이 책은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논리적 글씨기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

논리적 글쓰기 6단계를 소개하며 

1단계인 논제 만들기부터 6단계의 맺음말 쓰기까지를

체크리스트와 함께 자세히 소개한다.

1단계부터 차근차근 잘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논리적 글쓰기 1편이 완성된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다양한 예문을 보여주는데

좋은 글, 문장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하면 안 좋은 글과 문장도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것을 통해 내 글쓰기의 문제점을 알고 잘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간중간 나오는 체크리스트는

저자가 의도한 방향으로 독자가 갈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또한 각 단계마다 연습 문제가 제시되어 있는데

현실 쟁점 논제를 활용하여 실전 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것을 통해 내가 각 단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좋았다.

또한 문제는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해 주어 좋았다.


2장에서 논리적 글쓰기의 6단계를 소개했다면

3장에서는 논리적 글쓰기 응용과 실전편이다.

주제 유형별로 논증을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논제 자체에 집중하는 글쓰기를 소개하여

논제 유형과 그에 따른 다양한 글쓰기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 매우 유용했다. 



이 책 한 권을 집중해서 읽고 잘 따라 쓰다보면 

논리적 글쓰기의 기본기가 잘 습득될 것이다.

대학 입시 논술이나 중,고등학교 논술형 수행 평가를 앞둔 학생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되리가 생각된다.

또한 내 생각을 드러내는 글을 자주 쓰는 사람에게도

논리적으로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를 제시하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f*********4 2026.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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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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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말과 글로 또박또박 표현하는 일, 생각보다 쉽지 않잖아요. 「쓰기는 나의 힘」을 읽으면서 글을 잘 쓴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봤어요. 멋진 표현을 많이 쓰거나 어려운 말을 안다고 좋은 글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고, 그 생각을 뒷받침할 이유를 찾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 결국 글쓰기는 문장을 만드는 기술만이 아니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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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말과 글로 또박또박 표현하는 일, 생각보다 쉽지 않잖아요. 「쓰기는 나의 힘」을 읽으면서 글을 잘 쓴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봤어요. 멋진 표현을 많이 쓰거나 어려운 말을 안다고 좋은 글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고, 그 생각을 뒷받침할 이유를 찾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 결국 글쓰기는 문장을 만드는 기술만이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는 일이기도 하다는 점이 와닿았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글쓰기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어요.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고 어휘나 독해 문제집도 풀어왔지만, 글을 쓸 때 자기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잖아요. 국어는 수학처럼 실력이 단계별로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라 아이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글을 잘 쓰려면 무엇부터 알려줘야 할지도 늘 고민이었고요. 그래서 논제를 정하고 근거를 모으고 글의 순서를 잡아가는 책의 설명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특히 논리적인 글쓰기를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그리는 약도에 비유한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처음부터 근사한 문장을 만드는 게 아니라 어디에 도착하고 싶은지 정하고, 그곳까지 가는 길을 하나씩 연결하면 된다는 거잖아요. 생각은 있는데 글로 옮기려면 막막할 때가 있죠. 그럴 때 주장과 근거를 나눠보고 순서를 정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수월해질 것 같아요.


상대방의 주장을 내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해 쉽게 반박하지 말라는 내용도 좋았어요. 나와 다른 의견을 만나면 내 말이 맞다는 걸 보여주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하지만 상대가 무슨 뜻으로 그런 주장을 했는지 제대로 이해하는 게 먼저겠죠.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일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는 일이 별개가 아니라는 점도 배웠어요. 글을 쓸 때뿐 아니라 대화하고 의견을 나눌 때도 필요한 태도 같아요.


이번 여름 아이가 문예제 작문 부문에서 수상을 했어요. 그동안 아이가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해온 시간을 돌아보니 뿌듯하더라고요. 국어는 실력을 확인하기 어려워 내가 해온 방향이 맞는지 확신하지 못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틀린 길은 아니었구나 싶었어요. 물론 수상 하나가 모든 걸 말해주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해 좋은 결과까지 얻었다는 게 기뻤어요. 그래서인지 이 책의 내용도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았어요.


기술이 글을 대신 써주는 시대지만,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까지 맡길 수는 없잖아요. 아이에게도 잘 쓰라고 재촉하기보다 자기 생각을 말해보고, 그 이유를 찾아 글로 정리해보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저부터도 막연히 잘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한 문장씩 직접 고민해봐야겠고요. 글쓰기에는 정답만 있는 게 아니지만, 내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방법은 배울 수 있다는 것. 아이와 함께 계속 연습해보고 싶어요.

f*******2 2026.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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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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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보고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글쓰기는 잘 쓰는 사람만 잘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최근 시에서 주최하는 서평쓰기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쓰는 것과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글을 쓰는 것은 분명 달랐습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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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보고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글쓰기는 잘 쓰는 사람만 잘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최근 시에서 주최하는 서평쓰기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쓰는 것과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글을 쓰는 것은 분명 달랐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정하고, 그 생각을 뒷받침할 근거를 찾고, 서로 연결해 하나의 흐름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좋은 글은 글솜씨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훈 선생님의 《쓰기는 나의 힘》은 바로 그 지점을 짚어주는 책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논제를 분명히 하고, 글의 뼈대를 세운 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논거를 마련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주장만 강하게 내세운다고 설득력 있는 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독자가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반대되는 생각을 살펴보고 그에 답하는 과정 역시 글의 논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읽으면서 ‘글을 맛있게 쓴다’는 것이 단순히 화려한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글의 처음과 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필요한 내용은 충분히 담되 불필요한 말은 덜어내며, 하나의 문단 안에서도 생각의 흐름이 끊기지 않아야 글이 읽는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됩니다. 결국 좋은 글에는 나름의 뼈대와 질서가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AI가 글을 대신 써주는 시대에 왜 글쓰기 공부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AI를 이용해 문장을 만들거나 정보를 정리하는 일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장을 선택할지, 그 주장이 타당한지, 제시된 근거를 믿어도 되는지 판단하는 일까지 AI에게 맡길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AI가 만들어낸 글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그것을 읽고 판단하고 고쳐 쓸 수 있는 자신의 생각과 글쓰기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글쓰기는 앞으로도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 우리는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뿐 아니라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쓰기는 나의 힘》은 단순히 문장을 잘 쓰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생각을 정리하고 근거를 세워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에 가깝습니다. 논리적인 글쓰기를 제대로 연습해보고 싶은 학생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보다 분명하게 전달하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쓰기는나의힘 #김훈 #우리학교 #논리적글쓰기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g********6 2026.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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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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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기 생각은 참 잘 말한다. 그런데 그 생각을 글로 써보라고 하면 갑자기 어려워한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는 알겠는데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나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블로그에 글을 쓰면서도 하고 싶은 말을 먼저 적다 보니 뒤에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가 있었고, 쓰다 보니 처음 하려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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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기 생각은 참 잘 말한다. 그런데 그 생각을 글로 써보라고 하면 갑자기 어려워한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는 알겠는데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나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도 하고 싶은 말을 먼저 적다 보니 뒤에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가 있었고, 쓰다 보니 처음 하려던 이야기가 흐려질 때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글을 잘 쓰는 방법보다 내 생각을 제대로 정리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어 <<쓰기는 나의 힘>>을 펼쳤다.


6단계로 나눠 설명해 놓으니 막연했던 글쓰기 과정이 눈에 들어왔다. 논제를 정하고 머리말을 쓴다. 필요한 배경지식을 넣고 내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찾는다. 반대 의견도 생각해 본 뒤 맺음말로 글을 끝낸다.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랐던 나에게는 이 순서가 꽤 도움이 됐다.


그동안 나는 글을 쓸 때 문장부터 고민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는 문장보다 먼저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거지?’를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그 생각을 뒷받침할 이유가 있는지 살펴봤다. 막연하게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논리적인 글쓰기가 어떤 순서로 이루어지는지 알게 되니 조금 덜 막막했다.


특히 반대 의견을 생각해 보는 부분이 좋았다. 내 생각에 맞는 근거만 찾다 보면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만 늘어놓게 된다. 다른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먼저 인정하고 그 이유를 살펴보니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도 보였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글을 쓴다면 스마트폰의 단점만 이야기해서는 부족하다. 스마트폰이 공부나 소통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생각해 보고, 그 의견에 나는 어떻게 답할지까지 따져봐야 한다. 직접 따라가 보니 주장 하나를 제대로 쓰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AI에 관한 내용도 기억에 남는다. 요즘은 글의 초안을 만들거나 문장을 다듬을 때 AI의 도움을 받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그런데 저자는 본인의 의견을 추가해서 초안을 수정하길 추천한다. AI가 쓴 글은 멀쩡해 보여도 정작 내 이야기가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왜 그렇게 생각해?’, '네 생각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는 뭐야?' 라는 질문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말하고 그 이유를 찾아보는 것부터 글쓰기 연습이 될 수 있으니까.


<<쓰기는 나의 힘>>을 읽고 나서 글을 쓸 때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 예전에는 첫 문장부터 잘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글이 막히면 문장부터 붙잡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부터 다시 생각한다.


글쓰기가 어려운 건 글을 못 써서가 아니라 생각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은 글을 쓰다가 막히면 잠시 멈춘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생각해 본다.

아이의 글쓰기를 도와주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정작 나는 내 글을 쓰는 방법을 다시 배웠다.


논서술형 평가나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중학생·고등학생, 자기 생각은 있지만 글로 옮기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또 아이의 글쓰기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한 부모가 함께 읽어도 좋겠다. AI 도움을 받아 글을 쓰는 일이 많아진 요즘, 내 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글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우리학교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쓰기는나의힘 #최훈 #우리학교#논리적글쓰기 #논리적사고 #글쓰기 #논술 #논서술형평가 #수행평가 #중학생글쓰기 #청소년글쓰기 #아이글쓰기 #글쓰기연습 #AI시대글쓰기 #AI활용 #생각정리 #독서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YES마니아 : 로얄 p*******3 2026.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쓰기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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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있는데 글로 쓰려면 막막할 때아이와 책을 읽거나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기 생각은 제법 잘 이야기하는데, 막상 그것을 글로 옮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려워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단순히 글을 많이 쓰는 연습보다 생각을 정리해서 논리적인 글로 만드는 과정을 제대로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쓰기는 나의 힘》을 함께 읽어봤어요.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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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있는데 글로 쓰려면 막막할 때


아이와 책을 읽거나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기 생각은 제법 잘 이야기하는데, 막상 그것을 글로 옮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려워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단순히 글을 많이 쓰는 연습보다 생각을 정리해서 논리적인 글로 만드는 과정을 제대로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쓰기는 나의 힘》을 함께 읽어봤어요.


처음에는 제목부터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읽어보니 ‘논리적 글쓰기’를 아주 구체적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해 주는 책이라 생각보다 따라가기가 괜찮았어요.




글쓰기를 6단계로 나누어 보니


이 책에서 특히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논제 만들기 → 머리말 쓰기 → 배경지식 제시하기 → 논제 지지 논증 만들기 → 반론에 답하기 → 맺음말 쓰기로 이어지는 6단계였어요.


그동안 글쓰기는 그냥 하고 싶은 말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적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좋은 글에는 생각보다 분명한 순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특히 ‘내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무엇인지’,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이야기를 할지’까지 생각해 보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어요. 내 생각만 크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답하는 것 역시 논리적인 글쓰기의 중요한 과정이라는 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고요.


선아도 실제 예시와 연습 문제를 따라가면서 읽다 보니 처음보다 글의 구조를 보는 눈이 조금씩 생기는 모습이었어요.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도 무작정 쓰기보다는 먼저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엄마 입장에서는 그 변화가 꽤 반가웠어요.


 



AI 시대라서 더 필요한 글쓰기


요즘은 AI에게 글의 초안을 부탁하거나 아이디어를 얻는 일이 자연스러워졌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스스로 정리하는 힘이 더 중요해졌다는 책의 이야기가 와닿았어요.


AI가 멋진 문장을 만들어 줄 수는 있지만, 그 문장이 정말 내 생각과 맞는지, 근거가 충분한지 판단하는 건 결국 사람의 몫이니까요.


선아와 책을 읽으면서 일상적인 주제를 하나 정해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까?’ 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글쓰기 연습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쓰기는 결국 생각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


《쓰기는 나의 힘》은 단순히 논술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책이라기보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근거를 붙여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최훈 저자는 철학자로서 논리적 사고와 논증을 꾸준히 이야기해 온 만큼, 책 곳곳에서 ‘그냥 그렇게 생각해’에서 멈추지 않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라는 질문을 계속 던져줘요.




 

선아가 앞으로 학교에서 논서술형 문제를 풀거나 자신의 의견을 글로 표현해야 할 때도 이번에 배운 논리의 순서와 근거를 세우는 방법이 꽤 든든한 바탕이 되어줄 것 같아요.


한 번 읽고 끝내기보다는 실제 글을 쓸 때 다시 펼쳐 보면서 6단계를 하나씩 적용해 보면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엄마도 옆에서 같이 읽다 보니 아이 글쓰기뿐 아니라 저 역시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한 번 더 정리하게 되더라고요. 😊




#쓰기는나의힘 #우리학교 #논리 #논술 #논리적사고 #논리교육 #대입논술 #글쓰기 #최훈 #철학자 #열암철학상 #철학 #초등글쓰기 #초등논술 #논리적글쓰기 #글쓰기교육 #초등독서 #독서후기 #리뷰의숲





x********6 2026.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3 아이와 함께 읽어본 쓰기는 나의 힘 서평
"중3 아이와 함께 읽어본 쓰기는 나의 힘 서평"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후기입니다.>>글쓰기가 막막한 엄마, 중3 아이와 함께 읽는 《쓰기는 나의 힘》글쓰기는 참 어려운 숙제인 것 같아요. 쓰면 쓸수록 더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더라고요.중3인 아이가 곧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서술형 평가와 논술이 점점 중요해질 텐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그러던 중 《쓰기는 나의 힘》이라는 책이 눈
"중3 아이와 함께 읽어본 쓰기는 나의 힘 서평"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후기입니다.>>





글쓰기가 막막한 엄마, 중3 아이와 함께 읽는 

《쓰기는 나의 힘》


글쓰기는 참 어려운 숙제인 것 같아요. 쓰면 쓸수록 더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중3인 아이가 곧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서술형 평가와 논술이 점점 중요해질 텐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던 중 《쓰기는 나의 힘》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고, 좋은 기회로 읽게 되었답니다. 

엄마로서도,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도 꼭 읽어 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이 책이 말하는 것은 '논리적 글쓰기'예요. 저자는 논술이 대학 입시나 취업용 시험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중고등학교 수행평가의 논술형 평가,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의 논쟁, 신문 독자 투고, 회사나 정부에 건의하는 글까지 모두 논리적 글쓰기의 한 형태라는 거예요.

입시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살면서 계속 필요한 힘이라는 점이 먼저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 같은 블로거에게도, 곧 수행평가를 치를 아이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였으니까요.







저자 최훈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현재 강원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계세요. 『논리는 나의 힘』 등 논리와 논증을 쉽게 풀어쓴 책들을 펴내셨고, 2024년에는 뛰어난 교양서 집필로 한국 철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열암 철학상을 받으셨다고 해요. 논리를 어렵지 않게 풀어 주는 분이 쓴 책이라는 점이 믿음직스러웠어요.






1부 1장은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쓴 글 다섯 편을 보여 주면서, 어떤 글이 이 주제에 가장 적절해 보이는지 묻는 것으로 시작해요.

저는 글을 끝까지 읽지 않고도 4번째 글이 적절하다고 단번에 느꼈는데, 중3인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나머지 네 편은 왜 적절하지 않은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정답을 고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유까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 과정을 거치며 저자는 논리적 글쓰기가 '근거를 갖춰 어떤 주장을 펼치는 것'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 줘요.

주장을 할 때는 이유나 근거를 제시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주장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때도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한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논리적 글쓰기를 6단계로 정리한 구조예요.

논제 만들기, 머리말 쓰기, 배경지식 제시하기, 논제 지지 논증 만들기, 가능한 반론에 답변하기, 맺음말 쓰기 순서로 다섯 개의 문단을 완성해 가요. 저자는 조선소에서 커다란 배를 통째로 만들지 않고 각 부분을 블록으로 만들어 이어 붙이듯, 글도 단계별로 작업해서 이어 붙이면 된다고 설명해요. 통글 쓰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큰 위안이 되는 비유였어요.


특히 첫 단계인 논제 만들기가 흥미로웠어요.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라는 주장에 스스로 반론을 던져 보면 '수업 시간에는 금지해야 한다'처럼 더 정교한 논제로 다듬어져요.


'동물원을 폐지해야 한다'라는 논제에도 '왜?'를 세 번 던져서 더 깊은 논제를 끌어내 보게 하더라고요.

글을 쓰기 전에 논제부터 갈고닦는다는 발상이 새로웠어요.


배경지식 제시 단계에서는 체크리스트로 내 글을 진단하게 해 줘요. 용어를 정확히 정의했는지, 왜 이 논쟁이 생겼는지 설명했는지, 기존 입장을 공정하게 소개했는지, 내 논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를 하나씩 점검해요.


동물 실험을 다룬 나쁜 예문이 한쪽 입장을 비난하는 데서 그치고, 개선된 글에서는 양쪽 근거를 공정하게 소개하는 모습이 한눈에 비교되어 공부가 많이 되었어요.






또 하나 눈여겨본 건 반론을 대하는 태도예요.



반론이 너무 쉽게 나올 만한 논제라면 처음부터 그것을 감안해서 논제를 고쳐야 하고, 예상되는 반론에는 5단계에서 직접 답변해야 한다고 해요.

내 생각만 밀어붙이는 글이 아니라 상대의 생각까지 헤아리는 글이 설득력 있다는 말이죠.

이건 글쓰기를 넘어 아이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도 이어지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직접 써 보게 하는 책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곳곳에 '실전 연습'이 있어서 '학교 급식이 맛없다' 같은 문장을 좋은 논제로 고쳐 보거나 고등학교 등교 시각 조정에 관한 제시문을 읽고 논제를 만들어 보는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저는 먼저 풀어 보고, 아이와 함께 '학교 교복'이나 '인공 지능 기술' 같은 글감으로 찬성, 반대, 절충 논제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엄마가 먼저 쓰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게 어떤 잔소리보다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

서로 쓴 논제를 바꿔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글쓰기가 숙제가 아니라 대화가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도 생기고요.

하루에 논제 하나씩만 만들어 보는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으로 엄마인 저도, 곧 고등학생이 될 아이도 글쓰기 실력이 조금씩 자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겨요.

쓰는 만큼 생각이 자라고, 생각이 자라는 만큼 나도 단단해진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글쓰기가 막막한 분, 아이의 서술형·논술 준비가 걱정되는 학부모님께 《쓰기는 나의 힘》을 추천해 드려요.


#책세상맘수다카페 #우리학교 #쓰기는나의힘



e****8 2026.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쓰기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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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쓰기는 나의 힘최훈2026우리학교글을 자주 쓰는 편인데도 막상 한 편의 글을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머릿속에는 하고 싶은 말이 여러 가지인데 막상 적어보면 앞뒤가 뒤섞이고, 비슷한 이야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쓰기는 나의 힘>을 읽으면서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싶어 조금은 마음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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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쓰기는 나의 힘

최훈

2026

우리학교

글을 자주 쓰는 편인데도 막상 한 편의 글을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머릿속에는 하고 싶은 말이 여러 가지인데 막상 적어보면 앞뒤가 뒤섞이고, 비슷한 이야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쓰기는 나의 힘>을 읽으면서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싶어 조금은 마음이 놓였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이 단순히 문장을 예쁘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먼저 생각을 제대로 정리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한 책이다.


특히 책에서 논리적 글쓰기를 ‘약도’에 비유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약도를 그릴 때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듯, 글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쓰거나 문장을 길게 늘이는 것보다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이 먼저라는 설명이 참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쓰기는 나의 힘>에서는 논리적인 글 한 편을 완성하는 과정을 여섯 단계로 나누어 보여준다. 논제를 정하고, 자신의 입장을 세운 다음 근거를 마련하고, 다른 의견까지 살펴본 뒤 글을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막연하게 “글을 잘 써야지”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이렇게 순서를 정해놓고 따라가니 글쓰기가 조금은 덜 어렵게 느껴졌다. 스마트폰 사용이나 최저임금, 인공지능, 기후 위기처럼 실제로 한 번쯤 생각해본 주제를 가지고 연습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의 글쓰기를 많이 떠올렸다. 책을 읽고 내용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제법 잘 말하면서도 “그럼 네 생각을 글로 써볼까?” 하면 갑자기 할 말이 없다고 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예전에는 나도 모르게 “조금 더 길게 써봐”, “구체적으로 써봐”라고 말했던 것 같다. 그런데 <쓰기는 나의 힘>을 읽고 나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 많은 문장을 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하고 싶은 말은 뭐야?”, “왜 그렇게 생각해?”, “반대쪽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차근차근 물어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주장을 내게 유리하도록 일부러 약하게 만들어 반박하지 말라는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논리라는 것이 결국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기술은 아니라는 뜻으로 읽혔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근거를 살펴보는 과정까지 포함해야 진짜 논리적인 사고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글쓰기뿐 아니라 대화와 토론을 대하는 태도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AI에게 글을 써달라고 하면 제법 그럴듯한 문장이 금방 나온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AI가 만들어준 내용이 맞는지, 근거가 충분한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쓰기는 나의 힘>은 단순한 논술 참고서라기보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에 가깝다.

읽고 나니 좋은 글은 길게 쓰는 글이 아니라 생각이 제대로 담긴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도 당장 멋진 글을 쓰라고 재촉하기보다 먼저 자기 생각을 한 문장으로 말해보고, 그 이유를 하나씩 붙여보게 해야겠다. 나 역시 글을 쓸 때 문장부터 고민하기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를 먼저 묻는 습관을 들여보려 한다. 글쓰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쓰기는 나의 힘>을 옆에 두고 천천히 따라가 보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쓰기는나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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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7 202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함께 읽으며 배운 논리적인 글쓰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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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쓰기는 나의 힘📗 최훈📙 우리학교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내용을 물어보면 의외로 잘 설명할 때가 있다. 그런데 “그럼 네 생각을 글로 써볼까?”라고 하면 갑자기 표정이 달라진다. 머릿속에는 분명 생각이 있는데, 막상 글로 옮기려 하면 짧은 문장 몇 개로 끝나거나 같은 말을 반복한다. 나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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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쓰기는 나의 힘

📗 최훈

📙 우리학교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내용을 물어보면 의외로 잘 설명할 때가 있다. 그런데 “그럼 네 생각을 글로 써볼까?”라고 하면 갑자기 표정이 달라진다. 머릿속에는 분명 생각이 있는데, 막상 글로 옮기려 하면 짧은 문장 몇 개로 끝나거나 같은 말을 반복한다. 나도 비슷하다. 글을 자주 쓰면서도 어떤 주제는 한참을 붙잡고 있게 된다.

《쓰기는 나의 힘》은 논리적인 글을 쓰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논제를 정하고, 자신의 입장을 세우고, 그 입장을 뒷받침할 논거를 찾고, 반대 의견까지 살핀 뒤 글을 완성해 가는 흐름이다. 특히 논리적 글쓰기를 약도에 비유한 설명이 아이와 읽기에 좋았다. 약도는 그림을 예쁘게 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길을 정확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글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쓰거나 길게 쓰는 것보다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독자가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

아이가 글을 못 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순서를 아직 익히지 못했을 수도 있다. 주장과 이유가 섞이고, 사례가 갑자기 등장하고, 결론이 툭 끝나는 것도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논리교육은 그 흐름을 다듬는 연습에 가깝다. 자신의 의견을 먼저 말하고, 근거를 붙이고, 다른 입장도 살펴보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글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책에서 상대방의 주장을 함부로 약하게 해석하지 말라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쉽게 반박하기 위해 상대의 말을 단순하게 만들어 버리면 제대로 된 논증이 될 수 없다. 이 부분은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았다. 논리는 내 말만 세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논리적사고는 결국 글쓰기뿐 아니라 대화와 토론의 태도까지 연결된다.

대입논술이나 학교 논술을 생각하면 흔히 글을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연습은 필요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생각을 구조화하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논제에 맞는 답을 하고 있는지, 주장과 근거가 연결되어 있는지, 근거는 실제로 설득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먼저다. 글쓰기 연습이 곧 논리적 사고 훈련이라는 말이 실감났다.

요즘은 AI에 몇 줄만 입력하면 꽤 자연스러운 글을 만들어 준다. 그렇다고 생각하는 힘까지 대신 맡길 수는 없다.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나온 답이 맞는지, 근거가 충분한지 판단하려면 결국 사람이 논리적이어야 한다. 철학자 최훈이 왜 글쓰기와 논리를 함께 이야기하는지 이해되는 부분이었다. 열암철학상을 받은 철학자의 책이지만 내용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일상적인 주제를 통해 논리를 설명한다는 점이 좋았다.

《쓰기는 나의 힘》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만 필요한 책은 아니다. 아이와 함께 생각을 말로 풀어보고, 그 생각을 글로 옮기는 연습을 하고 싶은 부모에게도 유용하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더 써”라고 재촉하기 전에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부터 같이 찾아볼까?”라고 질문해 보고 싶다면 한 번쯤 함께 읽어보기를 권한다.


#쓰기는나의힘 #최훈 #우리학교 #논리 #논술 #논리적사고 #논리교육 #대입논술 #글쓰기 #철학자 #열암철학상 #철학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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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 202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쓰기는 나의 힘》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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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우리아이의 글쓰기를 보면 예전과는 조금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책을 읽고 내용을 말해보라고 하면 제법 잘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막상 “네 생각을 글로 써보자”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그냥 생각이 안 나.”“이 정도 쓰면 되는 거 아니야?”이런 반응이 나올 때가 있습니
"《쓰기는 나의 힘》서평"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우리아이의 글쓰기를 보면 예전과는 조금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고 내용을 말해보라고 하면 제법 잘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막상 “네 생각을 글로 써보자”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생각이 안 나.”


“이 정도 쓰면 되는 거 아니야?”


이런 반응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분명 머릿속에는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글로 옮기려고 하면 문장이 짧아지고, 비슷한 말을 반복하거나 결론이 갑자기 끝나기도 합니다.



 특히 ‘자신의 의견과 그 이유를 쓰시오’ 같은 문제를 만나면 무엇부터 써야 할지 막막해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쓰기는 나의 힘》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아이의 글쓰기를 떠올렸습니다.


최훈의 《쓰기는 나의 힘》은 논리적인 글 한 편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을 6단계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단순히 문장을 잘 쓰는 방법보다 자신의 주장을 세우고 근거를 마련해 글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둡니다. 스마트폰 금지법, 최저임금, 인공지능, 기후 위기처럼 실제로 생각해볼 만한 주제를 활용한 연습도 담겨 있어 활용도가 좋았어요♡


저는 이 부분이 초등 고학년에게도 의미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이에게 글쓰기를 시킬 때 저도 모르게 “길게 써봐”, “구체적으로 써봐”라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 입장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써야 하는지부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해보겠습니다.


아이에게 “네 생각을 써봐”라고만 하면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한다. 눈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도로 끝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다른 입장에서는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그 생각을 뒷받침할 근거는 무엇인지 차근차근 질문해준다면 글의 내용은 훨씬 달라질 수 있겠지요.


이 책을 읽으며 바로 그 과정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는 단순한 독후감보다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거나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 글을 쓸 일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앞으로 수행평가나 논술에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길게 썼느냐’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얼마나 분명하게 전달했느냐일 테고요.


무엇보다 저는 아이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부모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못 써?”


라고 하기보다


“네가 말하고 싶은 건 정확히 뭐야?”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뭐야?”


“그럼 반대쪽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물어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말로 먼저 충분히 이야기한 뒤 글로 옮겨보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글을 쓰는 일을 자주 하지만, 사실 저도 비슷합니다.


 머릿속에서는 여러 생각이 한꺼번에 떠오르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앞뒤가 뒤섞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 전에 ‘내가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를 먼저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쓰기는 나의 힘》은 아이만을 위한 책이라기보다 생각을 글로 표현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점검해볼 만한 책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은 AI에게 문장을 만들어 달라고 할 수도 있고, 검색만 하면 필요한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어떤 근거가 필요한지, 만들어진 글이 타당한지 판단하는 힘이 더 중요해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이 논리적 글쓰기를 일상의 도구로 설명하는 이유도 여기에 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초등 고학년 우리아이에게도 당장 멋진 글을 쓰라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한 문장으로 말해보고 그 이유를 하나씩 붙여보는 연습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


“왜냐하면 이런 이유 때문이야.”


“그런데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이 정도의 대화가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글의 형태로도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쓰기는 나의 힘》을 읽고 나니 글쓰기를 잘한다는 것은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알고 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에게 이해되도록 전달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 고학년, 글쓰기가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아이에게 ‘더 많이 써!’라고 재촉하기 전에^^;;;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두고두고 참고하기에 참 좋은 책이구요♡


저도 앞으로 우리아이의 글을 볼 때 문장 수부터 세기보다, 


그 안에 아이의 생각이 제대로, 논리적으로 담겨 있는지부터 살펴봐야겠습니다. ♡


#쓰기는나의힘 #우리학교 #책세상맘수다 #초등고학년 #초등논술 #글쓰기공부 

YES마니아 : 골드 p******0 2026.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