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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감정 고양이의 새 친구 / 저자 테스 토마스, 그림 캄웨이 퐁, 옮김 김지은 / 출판사 수줍은삐삐(@shypippi ) 본 도서는 단맘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레레맘입니다. ☺️ 사람이든 동물이든 비슷한 모습에 끌리고 친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때로는 우리와 다른 모습에 묘한 매력을 느끼고는 합니다. 처음 만남은 두렵고 걱정되고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마음을 열고 바라보며,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고 하나로 어우러져 가죠! 여기 시부도 마찬가지랍니다.☺️ 자신과 같음 취향을 가진 친구들과 지내는 것이 즐거운 어느날, 새로운 친구인 도티를 만나게 되고 그 와는 다른 모습에서 또 같은 모습도 발견 합니다. 그 속에서 느껴지는 묘한 동질감! 과연 둘은 친해질 수 있을까요? 어느새 절친이 된 둘의 모습을 보러 오세요 :) 흑백으로만 되어있지만 생존감이 넘치는 그림책. <감정 고양이의 새 친구>였습니다. 기존 <감정고양이>를 먼저 보신 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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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시부가 사랑스러웠던 “감정 고양이” 감정을 꾹 참지 않아도 괜찮다는 첫 이야기가 좋아서 두 번째 이야기도 기다렸어요. 이번에는 ㅣ감정 고양이의 새 친구ㅣ에서 강아지 도티를 만났어요. 시부와 도티는 노는 방법부터 먹는 취향까지 달라요. 시부가 도티를 보며 친구가 되어도 괜찮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이해됐어요. 아이들도 나와 잘 맞는 친구를 만나면 편해하지만, 다른 놀이를 하자고 하면 망설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시부가 도티를 따라 실타래를 쫓아가 보는 장면이 좋았어요. 늘 하던 놀이인데 친구와 다르게 놀아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생겨요. 친구를 이해한다는 건 이런 작은 시도에서 시작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무조건 양보하거나 참는 것만이 친구와 지내는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첫 권이 내 마음을 표현하는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친구의 마음과 취향도 알아가는 이야기였어요. 복슬복슬한 두 친구가 꼬리로 하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났어요. 새로운 친구에게 다가가기 망설이는 아이, 친구와 좋아하는 것이 달라 함께 놀기 어려운 아이에게 추천해요. 친구가 내 마음처럼 해 주지 않아 서운했던 아이와 읽어도 좋겠어요. 서로 다르다고 친해질 수 없는 건 아니라는 걸, 시부와 도티의 모습을 통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서평은 르온서평단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한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 #감정고양이새친구 #수줍은삐삐 #테스토마스 #르온서평단 @gbb_mom @shypip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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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표지를 한참 바라만 봤다 두 고양이가 서로를 꼭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이 이상하게 마음에 남아 귀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보다 누군가에게 저렇게 편안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게 참 부러웠다 살다 보면 사람에게 기대고 싶은 날이 있는데 막상 내 마음을 꺼내 보이기는 쉽지 않다 괜찮은 척 웃고 별일 아닌 듯 넘기지만 사실은 누군가 먼저 내 마음을 알아봐 줬으면 좋겠을 때가 있다 나도 그런 순간들이 있어서인지 이 책이 더 따뜻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사귀는 일도 마음을 나누는 일도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느낀다 처음에는 편하게 다가갔다가도 혹시 나만 마음을 쓰는 건 아닐까 싶어 한 발 물러서게 되고 가까워지고 싶으면서도 상처받을까 봐 괜히 마음을 감추기도 한다 어쩌면 나도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방법보다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먼저 배워온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아무 말 없이 곁에 있어 주는 관계를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뭉클해진다 나를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도 굳이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참 든든할 것 같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며 친구가 있다는 건 단순히 외롭지 않다는 뜻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을 나눌 곳이 있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의 마음을 나눠 받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 참 큰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책을 덮고 나서도 마음 한구석이 괜히 따뜻했다 나도 가끔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아무 조건 없이 사랑받고 싶은 평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건 대단한 인연이 아니라 그저 내 곁에 있어 주는 한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gbb_mom @shypippi #감정고양이의새친구 #테스토마스 #수줍은삐삐 #르온서평모집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르온서평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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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온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북슬북슬한 동물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도 이 책의 매력이고요. 글을 따라가는 것뿐 아니라 시부와 도티의 표정과 움직임을 살펴보며 마음을 짐작해 보는 재미도 있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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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온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함께 읽은 《감정고양이 새친구》! 일단 글밥이 적어서 아이가 혼자 읽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었어요. 까만 털북숭이 고양이 시부의 섬세하고 귀여운 그림 덕분에 책장을 넘기는 내내 웃음이 터졌답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왜 중요한지, 그리고 나와 다른 새 친구를 만났을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아이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읽고 나서 "너는 요즘 어떤 감정 고양이야?" 하고 물어보며 아이의 진짜 속마음도 들어볼 수 있어 참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