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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우리는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 외부의 세계에서 얻는 행복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부의 세계, 즉 나의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행복이다. 지금보다 더 단단하고 건강한 내면의 힘을 키우기 위해 배우는 철학, 철학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배움으로 선택한 책이 바로 현대 철학의 아이콘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철학하는 철학사 4 : 세상을 만들어라]이다. 철학는 철학사 시리즈는 철학의 역사를 단순히 정리하는 책이 아니다. 과거의 철학자들이 던졌던 질문을 오늘의 삶으로 가져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세상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며 이미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철학은 그 익숙한 질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박물관 속 유물이 아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곁으로 다가와 철학자들의 사상을 설명하는 책이 바로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다. 이번 4편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폭발했던 20세기 철학자들의 삶은 어떻게 위대한 사유를 빚었느지를 보여주며 앙리 베르그송의 웃음,지크문트 프로이트의 무의식, 에트문트 후설의 현상학 등 철학자들의 사유와 그들의 내밀한 사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 내고 있다. 상당한 분량으로 분명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철학사을 파악하고 이해하고자 한다면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를 추천드린다. p.12 인간은 자연적 존재이지만, 동시에 그를 넘어 자신의 삶을 스스로 해석하는 역사적 문화적 존재다. #철학하는철학사세상을만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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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세상을 만들어라 by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 이 책은 철학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단순한 철학사서도 아니다. 칸트의 표현을 빌리자면, 〈철학하는 철학사〉다! 흥미진진한 서양 철학사! 🌱 ~ 철학이란 무엇인가? 서양의 Philosophy는 고대 그리샤어로 '지혜를 사랑하다' 는 뜻이고, 한자에서는 밝힐 철(哲) 자를 써서 "지혜를 밝히는 학문"이라는 뜻을 가진다. 그러면 다시 의문이 생긴다. 지혜는 무엇인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철학자들은 지혜를 사랑하고 밝히려고 했다. 그 시간동안 그들이 하려고 했던 것은 무엇이고 해낸 것은 무엇일까? 현대 철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는 철학의 역사를 살펴보며 철학이란 무엇인 지? 를 다시 철학했다. 이 책은 그가 쓴 철학하는 철학사의 5권 중 4번째 책이다. '세상을 만들어라' 는 책 제목이 인상적이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천재 철학자들이 철학하며 내린 결론은 철학한 지혜를 바탕으로 '세상을 만들어 내는 것' 인가 보다. 철학사는 생각과 생각의 싸움을 보는 전쟁사같다. 하나를 생각하고 고민하다 보면 또 다른 생각이 나타나 도전한다. 절대진리가 무엇인 지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현대철학의 시기에 들어서면 그 논의는 더 다양해지고 거칠어진다. 이름하여 모더니즘의 시대이고, 기존에 있던 모든 사상을 전복하고자 들었던 시대이다. 과학의 발전은 이전까지 신성하게만 여겼던 종교적 믿음을 붕괴시켰다.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뇌로 들어가 보이지 않는 꿈과 무의식까지 낱낱이 분석하려 들었다. 인간이 더 이상 숭고한 존재가 아니게 되고나니 인간도 그저 세상을 떠도는 한 조각일 뿐이었다. 무서워질 것이 없어진 인간들은 살인과 전쟁에도 거침이 없어졌다. 지성을 가장한 야만의 시대가 왔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혼란을 잠재우고 인간을 지켜주는 것이 철학이었다. "결국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우리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라는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어떤 자재로 우리 의식의 방을 지을 것인가 하는 문제 뿐이다" 책에서 본 수많은 철학자들 그리고 그들이 이야기한 더 많은 생각과 이론들이 한꺼번에 뒤엉켜 전쟁을 치뤘다. 그리고 마치 여러 색의 물감들이 혼합해서 오묘하고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는 듯 어우러진다. 그 색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 각자가 자신이 경험한 세계에서 쌓아온 것으로 만들어 낸 자신의 색이다. 자신의 세상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제 그것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당신이 만든 세상은 어떠한가? 그것의 결실이 무엇이든, 그것은 옳다. @openbooks21 🔅<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세상을만들어라 #열린책들 #리하르트다비트프레히트 #서양철학사 #피카소 #비트겐슈타인 #현대철학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신간 #독서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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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담았습니다 *** 20세기 철학은 어렵고 딱딱할 것만 같지만, 『세상을 만들어라』를 읽으면 조금 다르게 느끼게 된다. 철학자들의 사상을 단순히 시대순으로 정리하기보다 그들이 어떤 시대를 살아냈고, 무엇을 고민하며 그런 생각에 도달했는지를 따라가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야스퍼스가 말한 ‘한계 상황’에 대한 이야기였다. 우리는 평소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이런 생각을 하며 사는지 굳이 깊이 들여다보지 않는다. 하지만 죽음이나 고통, 죄책감처럼 피할 수 없는 순간을 마주하면 그때부터 삶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한다. 나 역시 그동안 내가 겪어왔던 경험들과 사건들이 지금 나의 생각과 태도를 만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당연하다고 믿어온 것들 또한, 어쩌면 내가 살아오며 견뎌낸 시간의 흔적일 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 책의 철학은 단순히 ‘무엇이 옳은가’를 묻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그 생각을 품게 된 사람이 어떤 시대를 살았고, 또 무엇을 겪었는지까지를 함께 탐구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철학자들이 붙잡고 있던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니 멀게만 느껴졌던 철학사상도 어느새 내 곁에 함께 있는 듯하다. 지금의 나 또한 크고 작은 한계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나만의 세계관을 만들어가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든다. 하이데거의 철학과 정치적 선택, 전쟁 속에서 흔들리는 지식인들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비트겐슈타인의 삶까지 읽다 보면 철학은 결코 삶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철학의 목표를 ‘유리병에 갇힌 파리에게 나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바로 이 책 전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문장이 아닐까 싶었다. 어렵게만 보였던 현대 철학이 조금은 가까워지고, 동시에 사람을 이해하는 방식까지 넓어지는 책이다. 단순히 철학을 공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고 싶을 때 읽어보면 좋을 책이기도 하다. #세상을만들어라 #리하르트다비트프레히트 #열린책들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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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세상을 만들어라 》 ㅡ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 피카소의 화실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침묵까지 ➡️. 현대 철학의 아이콘,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흥미진진한 서양 철학사! ✡️.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이 폭발한 시대, 철학자들의 삶은 어떻게 위대한 사유를 낳았는가! ㅡ열린책들의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의 네번째 책이 나왔다. 이번 주제는 <세상을 만들어라> 이다. 첫번째 책 <세상을 알라> 에서 시작하여 만드는 단계까지 왔다. 이번 책에서는 현대철학을 들여다본다. 현대철학은 시기적으로 19세기 말, 20세기 초에서 부터 시작된다. 책에 실린 철학가와 작품의 연대표에서 보아도 1879년 프레게의 '개념표기' 가 첫 작품이고 1950년 하르트만의 '자연철학' 이 마지막 작품이다. 이 시기 안에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프레드 아들러, 버트런드 러셀, 카를 구스타프 융, 카를 야스퍼스, 루트비히 피트겐슈타인, 마르틴 하이데거 등이 있다. 인상적인 건 프로이트, 융, 아들러처럼 심리학자로 더 많이 알려진 학자들이 현대철학 분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철학이라는 분야가 많은 것을 포용하게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9세기 후반기에는 신생 심리학 분과가 철학자들의 신성한 방으로 밀고 들어와 인간 정신을 하나의 실험대상으로 사물화했다." 뿐만 아니라 철학은 수학, 자연과학과도 조화를 이루었다. 이러한 부분에서 이제 철학은 거대한 전체에 대한 통찰만 남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생겨났지만 철학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그 위기를 돌파했다.
심리학적 자기 관찰에 맞선 철학적 자기 관찰! 여러 학문이 지식을 보탤 수는 있지만 "삶이란 결국 삶 자체 외에 다른 무엇으로도 이해될 수 없다! " 고 보았다 나도 이에 적극 공감한다. 학문과 예술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도 결국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질문인 인간과 삶에 대한 탐구이다. 저자가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 '아비뇽의 처녀들' 을 이야기하며 당시의 시대상황과 철학을 연결시키는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피카소가 니체에게 매료되어 기존의 모든 가치가 전복되어야 하고 예술은 급진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빠졌다는 이야기도 재밌다. 철학은 예술가에게 영향을 주고 그 예술은 다시 대중의 마음에 들어온다. 철학책이다보니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책은 아니었다. 읽으면서 생각을 곱씹고 나의 이해도를 확인해야 했다. 나의 이해가 얼마나 충실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삶에 철학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지는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 열린책들 @openbooks2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상을만들어라 #열린책들 #리하르트다비트프레히트 #철학사 #현대철학 #서양철학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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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 철학자들을 당시의 시대상과 인물의 입체적인 삶 중심으로 풀어내어서 어렵지 않게 읽었습니다! 단순한 학술 지식이나 이론의 나열이 아니라, 그 인물이 살아온 시대와 삶이 어떻게 그런 사상을 만들었는가를 보여주어서 철학을 인간적인 이야기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두꺼운 책이지만 흥미로워서 금방 읽었고, 잘 몰랐던 철학자들의 깊은 내용까지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다 읽고나니, 철학적 관점에서 뭔가를 생각하거나 이해해보려고 한적이 별로 없었는데, 철학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은 생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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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상을 만들어라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철학하는 철학사, 피카소의 화실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침묵까지. - 20세기 철학자들의 삶과 시대를 따라가며, 어렵게만 느껴왔던 20세기 철학을 조금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이야기한다. 철학을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시대가 만들어낸 생각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 깊었는데, 전쟁과 사회의 변화 속에서 철학자들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질문을 품었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서로 다른 <사고 틀>을 갖게 될까? 야스퍼스에 따르면, 모든 세계관의 형성은 인간이 삶의 실존적 한계 상황들, 즉 죽음과 고통, 투쟁, 실존의 우연성, 죄책감의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 _p226, 실존의 수수께끼 중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마주할 때 비로소 진정한 자신을 생각하게 된다.” 쓸쓸하면서도 인간적이다. 우리가 겪는 고통과 불안이 단순히 없애야 할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이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평범하게 살아갈 때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깊이 생각하지 않지만, 죽음과 같은 큰 고통처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면 삶의 의미와 나 자신의 존재를 묻게 된다는.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다른 것은 단순히 성격이나 경험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야스퍼스는 그보다 더 깊은 곳에 죽음과 고통, 죄책감과 같은 삶의 한계 상황이 있다고 말한다. 결국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은 우리가 무엇을 겪었고, 그 순간을 어떻게 견뎌냈는지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떤 경험은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지만, 또 어떤 경험은 나도 모르게 세상을 경계하도록 만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옳다고 믿는 생각들 역시 정말 진실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쩌면 그것은 내가 살아오며 견뎌낸 삶의 흔적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생각만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이 만들어지기까지 그 사람이 무엇을 견뎌왔는지를 들여다보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가진 사고의 틀 뒤에는 어떤 상처와 두려움, 그리고 아직 해결하지 못한 질문들이 숨어 있을까. 철학이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에게도 생각의 즐거움을 전해줄 책. #세상을만들어라 #리하르트다비트프레히트 #열린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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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벽돌책을 펼치는 순간, 이 책은 20세기 철학사의 문을 철학자가 아닌 화가로 시작하고 있다. 1907년 아프리카 가면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비뇽의 처녀들」을 완성한 피카소로 말이다. 벌써부터 흥미롭다. 한 시대 전체의 감각으로 철학을 다루겠다는 이 책의 선언이랄까? 철학자들의 삶은 어떻게 위대한 사유를 낳았을까? 철학자를 연대순으로 나열하고 학파와 사조로 분류하는 대신, 인물들 사이의 호의, 경쟁, 오해 등 관계성을 통해 각자의 사상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데 이 책을 읽는 묘미가 기가 막히다. (책의 문을 닫는 인물은 비트겐슈타인이다. ) 유리병에 갇힌 파리에게 나가는 길을 보여 주는 것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