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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부라 풍그와(마음열기), 쿠시무드지라(희망과 용기 주기), 쿠심비사(역량 높이기.>
"<쿠부라 풍그와(마음열기), 쿠시무드지라(희망과 용기 주기), 쿠심비사(역량 높이기.>" 내용보기
#도서서평: 쉼이라는 의미를 떠올릴 수 있는 벤치에서 마음을 들어준다는 표현이 너무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누군가가 나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벤치라는 곳에 앉아서 들어 준다면 온몸으로 이해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 것 같다.그 편안함이 전해지는 기분으로 책을 펼치고 있었다. [마음을 들어주는 벤치]은,비전문가 치료사로 훈련을 받은 할머니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우정
"<쿠부라 풍그와(마음열기), 쿠시무드지라(희망과 용기 주기), 쿠심비사(역량 높이기.>" 내용보기

#도서서평:


쉼이라는 의미를 떠올릴 수 있는 벤치에서 마음을 들어준다는 표현이 너무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누군가가 나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벤치라는 곳에 앉아서 들어 준다면 온몸으로 이해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 것 같다.

그 편안함이 전해지는 기분으로 책을 펼치고 있었다.


[마음을 들어주는 벤치]은,

비전문가 치료사로 훈련을 받은 할머니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우정 벤치]에 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저자가 치료하던 스물두 살의 여성이 자살을 선택함으로 인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면서 계획하게 된 [우정 벤치]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스스로 힘을 기르고 역량을 강화해 가는 것이다.


“공감이라는 건 마음속으로 그냥 느끼는 게 아니라, 큰소리로 말하고 표현해 주는 거예요”

“그들이 말하는 방식에는 목소리의 떨림, 입 밖에 나오는 단어, 표출되는 몸짓, 그리고 당연히 눈 맞춤까지도 포함되었다.”

소통에서 중요한 공감을 표현하는 문장에서 숨을 멎고 몇 번을 다시 읽고 있었다.

정신과 의사로 늘 정해진 규칙을 준수하며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는 사고를 [우정 벤치]에 함께하는 할머니들로 인해 차츰 변해가는 저자의 모습에서 나의 상담실에서의 모습을 한 번 챙겨보는 시간도 다시 가져 본다.

찾아가는 상담이라는 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시간에 느꼈던 공동체 성장이라는 단어를 잊고 있었다.

지역 사회가 공동체로서 함께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위해 공유하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 것이라는 사실을 배웠던 그 시간을 어느새 묻어두고 있었다는 것이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다.


“노인 한 명의 죽음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똑같다.”

이것이 아프리카 속담이었다니 잠시 놀람을 접으면서, 이 속담에서 경험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평소 경험이라는 존재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에게는 이 속담이 크게 남겨졌다.

생을 살아가며 담아진 경험담은 살아갈 생의 귀한 자원이 된다고 생각한다. 힘들고 즐겁고 구분하지 않고 쌓인 경험은 나에게 귀한 멘토로 남아졌던 걸 알기에, 노인이 가진 경험은 우리에게 선행의 가르침이 되어줄 수 있다는 가치를 더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책을 덮으며,

할머니와 마주 앉아 벤치에서 마음을 열고 공감으로 나누는 이야기에서, 내가 존재 자체로 온전히, 무조건적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눈을 감으며 나의 우정 벤치를 생각해 보며 함께 앉아 있는 누군가를 상상해 본다. 아니 얼마 전에 내게 그런 시간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며 너무 감사함을 전해 본다.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벤치가 되어주었다. 그 소중한 시간을 가슴에 담아보며 우정 벤치를 치기고 계시는 할머니들에게 응원과 건강 기도를 보내본다.


자신에게 실망하고 하루가 버거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줄 우정의 벤치가 필요한 분에게 추천해 본다.


#마음을들어주는벤치 #판미동 #딕슨치반다 #우정벤치


”판미동@pan.min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s****2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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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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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들어주는벤치 #딕슨치반다 #판미동 #도서제공표지의 저 벤치에 앉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아픔을 걱정을 쏟아놓고 나의 연약함을 수치심없이 드러내도 좋을 .지혜롭고 따뜻한 할머니의 마음을, 눈길을 받아보고 싶다.한편으론 나 또한 더 나이들어가며 지혜롭고 유머스럽고 다정하게 누군가의 아픔을 온전히 들어주고 마음을 쓰다듬어 줄 수 있는 할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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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들어주는벤치 #딕슨치반다 #판미동 #도서제공


표지의 저 벤치에 앉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픔을 걱정을 쏟아놓고 나의 연약함을 수치심없이 드러내도 좋을 .

지혜롭고 따뜻한 할머니의 마음을, 눈길을 받아보고 싶다.

한편으론 나 또한 더 나이들어가며 지혜롭고 유머스럽고 다정하게 누군가의 아픔을 온전히 들어주고 마음을 쓰다듬어 줄 수 있는 할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나에게 공동체라는 말은 그 가치를 알면서도 부담스럽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같은 역사적 사회적 개인적 아픔을 공유하고있는 공동체 안에서 그 안에서의 자원으로 개인의 아픔을 받아주고 치유하고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힘을 

보게 되었다.


우정벤치라는 치유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초창기 14명의 할머니.

열정적이고 지혜로우며 유머러스한 할머니들의 치유이야기

저자와 할머니와의 유대, 신뢰, 사랑이 아름답고 자신이 가진 상처를 드러내고 자신의 약점도 기꺼이 내보이며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한다


상처는 치유되고 약점은 오히려 강점이 된다.


할머니들은 자신들의 아픔을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 노래하고 춤추며 서로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한다.

문득 제주도의 해녀분들이 생각나기도 했다.


저자인 딕슨치반다는 정신과 전문의로 할머니들과 함께 우정벤치라는 치유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할머니들과 때로 의견이 맞지않아 갈등을 겪기도 하나 할머니들의 치유과정을 

함께하며 본인이 치유되는 경험을 하고 또한 할머니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신뢰한다.


저자는 기독교 배경을 가진이로서 닫힌 마음이 아니라 열린마음으로 부두교의 공동체 안에서의 치유를 목격하고 

적용하기도 한다.


저자의 열린마음과 열정이 우정벤치 치유프로그램이 성공하고 알려지며 다른 공동체에 전달되고 많은 이들이 치유를 경험하고 삶을 세우게 되는 힘이 아닌가 또한 생각했다.


1000년의 지혜를 소유한 할머니들이 무너져가는 개인을 살리고 공동체를 재건하는 수퍼우먼이었던 듯 하다.


읽으며 함께 치유를 경험한다.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5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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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리는 일은 결국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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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들어주는 벤치』는 짐바브웨의 정신과 의사 딕슨 치반다가 열네 명의 할머니들과 함께 시작한 ‘우정벤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오랜 식민지배와 전쟁, 가난과 강제이주를 겪어온 짐바브웨에서 치반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상처와 절망을 마주한다. 에리카의 죽음을 비롯해 여러 환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한 사람의 마음이 무너지는 데에는 개인의 문제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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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들어주는 벤치』는 짐바브웨의 정신과 의사 딕슨 치반다가 열네 명의 할머니들과 함께 시작한 ‘우정벤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오랜 식민지배와 전쟁, 가난과 강제이주를 겪어온 짐바브웨에서 치반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상처와 절망을 마주한다. 에리카의 죽음을 비롯해 여러 환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한 사람의 마음이 무너지는 데에는 개인의 문제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회와 역사적 배경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시작된 우정벤치는 거창한 치료시설이 아니었다. 할머니들은 누군가를 고치려 하기보다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판단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곁에 있어 주었다. ‘정신건강 벤치’가 아니라 누구나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우정벤치’라는 이름을 선택한 것도 인상 깊었다.


책을 읽으며 나 역시 얼마나 잘 듣고 있는 사람인지 돌아보게 되었다. 상대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무슨 말인지 알아’라고 생각하며 내 말을 먼저 하고 싶어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결국 사람을 살리는 시작은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말을 잠시 내려놓고 한 사람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주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무거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마지막에는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짐바브웨의 작은 벤치에서 시작된 일이 세계 여러 지역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판미동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마음을들어주는벤치 #딕슨치반다 #판미동 #판미동출판사 #도서협찬 #서평단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우정벤치 #마음돌봄 #정신건강 #경청 #공감 


k*****8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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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들어주는 벤치가 건네는 안식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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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들어주는벤치 #판미동출판사 #딕슨치반다 #마음치유배움의 현장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은 의외로 부모나 친구에게조차 자신의 진짜 고민을 꺼내놓지 못한 채 홀로 속으로 말을 삼키곤 합니다. 판단받을까 두려워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 아이들의 ‘묵음 처리된 언어’를 마주할 때마다 교육자로서 가슴 한구석이 안타까웠습니다.짐바브웨의 정신과 의사 딕슨 치반다의 《마음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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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들어주는벤치 #판미동출판사 #딕슨치반다 #마음치유


배움의 현장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은 의외로 부모나 친구에게조차 자신의 진짜 고민을 꺼내놓지 못한 채 홀로 속으로 말을 삼키곤 합니다. 판단받을까 두려워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 아이들의 ‘묵음 처리된 언어’를 마주할 때마다 교육자로서 가슴 한구석이 안타까웠습니다.


짐바브웨의 정신과 의사 딕슨 치반다의 《마음을 들어주는 벤치》는 바로 이런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답해줍니다. 의료 접근성이 높은 사회에서도 누구나 외로울 수 있듯,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교한 훈계나 정답이 아니라 ’곁에 앉아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안전한 지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벤치를 우리 청소년들이 숨 쉬는 학교와 일상의 공간으로 가져오고 싶습니다. 잣대와 평가를 내려놓고 아이들의 결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의 벤치‘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짐을 홀로 안고 견디는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기꺼이 따뜻한 쉼터가 되어주고 싶은 모든 어른과 교육자들에게 이 책이 품은 다정한 경청의 힘이 닿기를 바랍니다.

k****n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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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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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벤치 프로젝트는 하라레사람들의 4세대에 걸친 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에리키의 죽음이 동기가 된다. 집안 경제를 책임져야하는 에리카는 교사시험에 떨어지고나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 자살시도를 하고 응급실에 싫려간다. 그러나 정신과에 갈 버스비가 없어서 결국 다시 자살한다. 담당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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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벤치 프로젝트는 하라레사람들의 4세대에 걸친 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에리키의 죽음이 동기가 된다. 집안 경제를 책임져야하는 에리카는 교사시험에 떨어지고나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 자살시도를 하고 응급실에 싫려간다. 그러나 정신과에 갈 버스비가 없어서 결국 다시 자살한다. 

담당 정신과 의사 딕슨 치반다박사는 어래동안 그 고통과 후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짐바브웨이 전국에 정신과 의사가 6명밖에 없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 고안해낸 방법이 14명의 할머니를 훈련시켜서 우정벤치를 만든 것이다.


할머니들은 수십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감정적 문제와 심리적 문제들을 헤쳐나갈수있는 내며의 나침반을 스스로 발전 시켜왔다. 처음 박사는 그 의자를 정신건강 벤치라고 부르려 했으나 할머니들이 우정벤치라고 이름붙었다. 누구나 환영하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이름이었다.

"힘든 시기가 찾아올때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기도하면 정시노가 의사한테 진료 받는것보다 더 나은 치료가 될수있어요"


1단계; 쿠부라 풍그와-마음열기

2단계; 쿠시무드지라-희망과 용기주기

3단계; 쿠심비사-역량높이기


할머니들은 자신들의 용어와 방법으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무조건 공감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코칭을 배울 때도 가장 중요한 것이 egoless. 내 기준과 잣대로 상담자를 판단하고 평가하지 않는것이다. 중요하고 어렵다.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보였던 내담자가 할머니들의 치료를 받은지 6개월만에 증상이 없어졌다. 전문가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딕슨박사는 우정벤치를 전세계에 알리고 실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요즘 수명이 길어지고 노인인구가 늘어나서 사회문제가 되는데 세대간에 도울수 있는 방법이 실현되면 좋겠다.


#마음을들어주는벤치 #우정벤치

#딕슨치반다 #판미동출판사

w***j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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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들어주는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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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수 있는 일을 지나치지 않고한 젊은 여성 환자의 죽음으로 시작된 질문은 의료서비스가 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방법을 찾기시작하며 이 프로젝트는 시작했다.정신과 의사가 단 6명이 였던 잠바브웨는 14명의  할머니가 벤치에 앉아 우정벤치에서 마음을 돌봐주며 50만명의 삶은 달라졌다.치유의 혁명이였고 현명한 답보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길을찾아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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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수 있는 일을 지나치지 않고한 젊은 여성 환자의 죽음으로 시작된 질문은 의료서비스가 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방법을 찾기시작하며 이 프로젝트는 시작했다.정신과 의사가 단 6명이 였던 잠바브웨는 14명의  할머니가 벤치에 앉아 우정벤치에서 마음을 돌봐주며 50만명의 삶은 달라졌다.치유의 혁명이였고 현명한 답보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길을찾아줄 사람 단한명이 있다면 내세상은 우리의 세상은 달라질수 있다.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경험하신분께마음이 힘들고 슬픔이 있으신분께마음을 들어주는 벤치 책을 추천합니다.


s*****e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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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명의 할머니들과 함께 시작한 ‘우정 벤치(Friendship Bench)’ 이야기
"열네 명의 할머니들과 함께 시작한 ‘우정 벤치(Friendship Bench)’ 이야기" 내용보기
짐바브웨의 딕슨 치반다 정신과 의사와 열네 명의 할머니들과 함께 시작한 ‘우정 벤치(Friendship Bench)’ 이야기. 경청과 공감이 주는 무한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요즘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생기고, 상대의 고민을 들으면서도 나도 모르게 해결 방법을 찾아주려고 하
"열네 명의 할머니들과 함께 시작한 ‘우정 벤치(Friendship Bench)’ 이야기" 내용보기



짐바브웨의 딕슨 치반다 정신과 의사와 열네 명의 할머니들과 함께 시작한 ‘우정 벤치(Friendship Bench)’ 이야기. 경청과 공감이 주는 무한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요즘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생기고, 상대의 고민을 들으면서도 나도 모르게 해결 방법을 찾아주려고 하는 습관이 있다. 이젠 《우정 벤치》에 앉아 무거운 마음의 이야기를 덜어낼 수도 있고, 있는 그대로를 들어줄 수도 있다.



우리는 누군가 힘든 이야기를 꺼내면 무언가 조언을 꼭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에서 그런거지만, 정작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들여다볼 기회를 빼앗기도 한다.



p178 회복력과 연민, 그것은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살아왔지만 언제나 마음만은 활짝 열어두고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만이 갖고 있는 귀한 속성이었다.



저자의 마음의 그늘인 '에리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우정 벤치》에서 특별한 능력을 필요치 않는 할머니들의 이야기 배경은 짐바브웨라고 말하지만 챕터 속 문장 하나하나가 우리 일상에서 충분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보다 나은 상황이여야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아니 더 나아가 전 세계 사람 누구나 충분히 공감할만한 내용들이다.



책 속 '우정 벤치'는 특별한 사람을 위한 치료 공간이 아니다. 그냥 나무 그늘 아래 놓인 평범한 벤치다. 그곳에서 할머니들은 찾아온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 사람이 스스로 이야기 하는 가운데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귀한 자식을 잃은 엄마 세카이의 치유 과정은 크게 가슴에 와닿았다.



삶에 정답이 있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편하게 꺼낼 수 있도록 들어주는 사람.

그냥 판단하지 않고, 재촉하지 않고, "많이 힘들었겠구나!"라고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 나 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나 자신에게도 그런 벤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마음을 들어주는 벤치》는 단순히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책을 넘어 주어진 내 삶의 소중함까지도 느끼게 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울림이 있는 책이다.






판미동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마음을들어주는벤치 #딕슨치반다 #주민아 #판미동 

t*****m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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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들어 주는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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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마음을 들어 주는 벤치』는 차비 10달러가 없어서 진료를 다시 받으러 오지 못했던 자신의 환자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의사이자 저자가 진료실에서 환자를 기다리지 않고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기 시작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낸다.우리나라도 왕진이라는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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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마음을 들어 주는 벤치』는 차비 10달러가 없어서 진료를 다시 받으러 오지 못했던 자신의 환자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의사이자 저자가 진료실에서 환자를 기다리지 않고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기 시작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우리나라도 왕진이라는 진료 형태가 있긴 하지만 의료 소외지역 정도에서나 본 적이 있고 요즘은 병원으로의 접근성이 낮지 않지만 저자의 경험을 담아낸 2005년의 짐바브웨는 정신과 의사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짐바브웨에서는 소외 지역이었던 음바레로 갔던 저자는 뜻밖의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그곳에는 사람들이 사람을 보듬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시에 치유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특별한 방식이 있었던 것이다. 


바로 할머니들이었다. 지극히 평범했던 할머니들, 이들은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며 공감하고 상대를 함께 살피며 결국엔 치유가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것이 새로운 치유법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고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우정 벤치(The Friendship Bench)’라는 정신건강 모델을 만들었다고 한다.  

누군가 가만히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다는 것, 어떻게 해라고 말하지 않아도 가만히 들어주고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싶은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우정 벤치는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스스로가 상대의 경청 속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책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로 다가온다.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는 것은 그저 나이만 먹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세상의 온갖 풍파를 겪고 견디고 이겨낸 사람들의 연륜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이 책에서 말하는 우정 벤치의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의외로 괜찮은 정신건강 모델이라는 것에 공감하게 되었던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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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들어 주는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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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미동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경제력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우리나라가 자살률은 OECD국가 중에 가장 높다는 아이러니컬한 세상에 우리들은 살고 있다. 50세를 바라보는 나로서도 매일매일 경쟁하고 빡빡한 살림살이에 돌파구를 찾아 헤매는 반복적인 삶에 내 스스로가 삶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과 꼭 이런 삶을 계속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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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미동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제력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우리나라가 자살률은 OECD국가 중에 가장 높다는 아이러니컬한 세상에 우리들은 살고 있다. 50세를 바라보는 나로서도 매일매일 경쟁하고 빡빡한 살림살이에 돌파구를 찾아 헤매는 반복적인 삶에 내 스스로가 삶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과 꼭 이런 삶을 계속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진다. 이런 삶 속에서 우울증이 안 올 수 있겠는가. 예전에는 잘 알지도 못했고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이 이제는 내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는 흔한 증상이 되었으며 심하게는 자살률 증가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점차적으로 개인적이고 극단적으로 변해 가는 우리 사회 현상 속에서 어떻게 해야만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참으로 풀리기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던 중 딕슨 치반타 박사가 쓴 [마음을 들어주는 벤치 - 원제 우정벤치] 를 읽게 되었으며 이 책에서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우정 벤치 Friendship Bench] 는 짐바브웨의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2006년 헌신적이고 강인한 의지를 보여준 14명의 할머니들과 함께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상처받은 이들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만든 공동체 프로젝트다. 기존에 사회 형편으로는 부족한 의료 환경과 빈약한 물리적 지원 속에서 오랜 세월 살아왔고 전쟁의 상처도 갖고 있으며 동시에 그 상은에 대한 깊은 인식까지 갖춘 어르신들의 고귀한 리더십을 이용한 프로그램이었다. 우리가 함께라면 우리라는 부분의 총합보다 더 크다는 점을 핵심 메시지로 짐바브웨에서 일어난 식민 통치와 독립전쟁, 정권의 폭압 정치 그리고 인종 차별를 온몸으로 받아낸 저소득 빈민층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할머니들은 격이 없는 상담을 통해 개인이 아닌 공동체적인 안으로의 개입을 실시했으며 지역 특색에 맞는 스토리텔링으로 인재 행동 치료 접근 방식을 새롭게 만들어 냈다. 때론 노래로서 때론 춤으로 괴로움을 해소하고 강한 공동체의식으로 상담 해오는 자들을 감싸 주셨다. 할머니들은 첫 번째 단계인 쿠부라 풍그와 - 마음 열기, 두 번째 단계로 쿠시무드지라 - 희망과 용기 주기, 마지막으로 쿠심비사 - 역량 높이기 등의 순서로 상처받은 사람들 회복시켰으며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 이러한 치료 결과들은 짐바브웨 전국으로 뻗어 나가 활성화되었으며 엄청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결과에 대한 저자의 논문과 강연으로 현재는 전 세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자국에서도 접목하고 실시하길 바라며 그 방법들을 문의해 오고 있다. 저자는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한 14분의 할머니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표시함으로써 이 책을 마감하고 있다.


예전에는 몰랐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같은 낯설은 단어들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 나날이 핵가족화되고 분업화 되어가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우리 민족의 뛰어난 문화인 강한 공동체적인 정신 회복에 노력하고 주변사람을 돌아보고 배려하며 서로 간의 소통을 위에 노력한다면 지금보다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거나 상처받는 사람들이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또한 그렇게 해야만이 우리 사회가 유지되고 발전해 나가는 필수 요건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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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들어주는 벤치
"마음을 들어주는 벤치" 내용보기
‘열네 명의 할머니, 한 개의 벤치.’『마음을 들어주는 벤치』를 처음 펼쳤을 때, 이 문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할머니들이 벤치에 앉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마음을 돌보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 벤치가 품고 있는 이야기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고 깊었다.책을 읽으며 사람의 마음을 회복시키는 데 꼭 전문적인 치료와 처방만이 필요
"마음을 들어주는 벤치" 내용보기

‘열네 명의 할머니, 한 개의 벤치.’


『마음을 들어주는 벤치』를 처음 펼쳤을 때, 이 문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할머니들이 벤치에 앉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마음을 돌보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 벤치가 품고 있는 이야기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고 깊었다.


책을 읽으며 사람의 마음을 회복시키는 데 꼭 전문적인 치료와 처방만이 필요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으로 증상을 다스리는 것과

한 사람이 다시 자신의 삶을 살아갈 힘을 찾는 것은 어쩌면 다른 일이었다.


할머니들은 한 사람이 안고 있는 문제를 충분히 듣고, 무엇이 가장 힘든지 함께 들여다봤다. 그리고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찾고 다시 자신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왔다.


그 과정의 시작에는 늘 ‘듣는 것’이 있었다.


딕슨 치반다는 병원 안에서만 환자를 기다리는 방식으로는 정신건강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충분히 닿기 어렵다는 현실을 마주했다.

그래서 지역사회로 시선을 돌렸고, 그곳에서 만난 열네 명의 할머니에게 상담을 위한 훈련을 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정 벤치는 의료 자원이 부족한 곳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이 되어갔다.


책을 읽으며 문득 할머니와 나누었던 말들이 떠올랐다.


우리는 무엇이든 검색하고, 더 정확한 답을 찾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마음이 힘든 순간에는 많은 정보보다 할머니가 건네던 투박한 한마디가 더 크게 다가올 때가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생각했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언제나 정답은 아닐지도 모른다고.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세상일수록, 한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들여다보는 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내게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를 잠시 벗어나,

한적한 시골의 따뜻한 곳에 머물다 온 듯한 느낌으로 남았다.


특별한 말이나 거창한 방법이 아니어도, 한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일이 누군가에게 다시 살아갈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 사람을 돕는 일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pan.min_books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감상을 담았습니다.


#서평 #북리뷰 #도서제공


YES마니아 : 로얄 k****1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