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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크크가 바라본 코르티스는 코르티스라는 대상을 늙크크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점이 흥미로운 책이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졌지만 읽을수록 등장인물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이 생겼다. 특히 평소와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함께 얻을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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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가 뭔 지 몰랐다. 5인조 보이그룹이란 걸 읽으면서 알았다. 격조있고 전문적 식견이 돋보이는 클래식 음악 평론가 성용원의 책 <늙크크가 바라본 코르티스>는 '경계를 넘어 자유로운 사고'를 모토로 하는 코르티스의 구성과 성공요인, 탁월한 음악세계를 말러 베토벤 슈만 바그너의 음악과의 접점을 통해 풀어낸다.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보이그룹이지만, 잘 읽힌다. 대중음악의 지향점 나아가 정체된 클래식 음악계가 선망할 만한 성공요인에 대한 정치한 분석이 돋보인다. 특히 공연의 절반을 차지하는 청중들의 몰입과 헌신 및 능동성들은 클래식에선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냥 영역이 다르다며 제쳐 버리기엔 부러운 부분들이 참 많다. 클래식 애호가로서는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생각도 미련도 더 많아지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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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을 듣고 있다는 생각보다 먼저 ‘만드는 사람들의 음악’이라는 느낌을 받았던 코르티스! 멜로디보다 먼저 들린 것이 있었고, 그게 조금 궁금했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의 귀에는 코르티스가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한번 집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