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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집중을 찾는 당신에게 -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리드앤두, 2026)
"[서평] 집중을 찾는 당신에게 -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리드앤두, 2026)" 내용보기
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리드앤두, 2026)다양한 사유로 '집중'을 하기 어려운 오늘, 집중력 회복의 다양한 방법을 담은 리드앤두 출판사의 신간 '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를 서평단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사실 '집중'의 시간은 하루 24시간 중 그리 길지는 않은 것 같다. 50분 수업(ex 인강..)을 들어도
"[서평] 집중을 찾는 당신에게 -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리드앤두, 2026)" 내용보기

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리드앤두, 2026)


다양한 사유로 '집중'을 하기 어려운 오늘, 집중력 회복의 다양한 방법을 담은 리드앤두 출판사의 신간 '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를 서평단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사실 '집중'의 시간은 하루 24시간 중 그리 길지는 않은 것 같다. 50분 수업(ex 인강..)을 들어도, 운동 중에도, 회사 근무중이나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게임이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시간까지 그 모든 순간에 우리가 '집중'하고 있지는 않으니깐. 하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 많아졌다. 가장 큰 요인은 핸드폰으로, 숏폼을 보거나 특정 시간에 접속해야 하는 할인 알림과 랜덤성의 메세지 그리고 전화까지, 우리의 '집중'을 깨뜨리는 다양한 원인들을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차단'과 '몰입', '지속'의 키워드로 집중력 회복의 기술을 알려준다. 180여 페이지에 담긴 집중력 회복의 방법이 궁금한 당신, 이 책의 일독을 추천한다.





집중

「명사」

한 가지 일에 모든 힘을 쏟아부음.

- 표준국어대사전


책의 초반, 저자는 집중력을 방해하는 스마트폰의 대체로 '도파민 메뉴판'을 설명한다. 여섯 글자를 읽자마자 감정이 환기되었다. 저자의 의도라면 탁월한 배치이다. 집중력 관련 책을 읽으면서도 '집중'이 떨어질 수 있는 순간에 직접적이면서도 신선한(새로운) 표현의 해결책 제시로 옅어질 수 있는 몰입과 집중을 한번에 붙잡는다.


저자가 제시하는 스마트폰 대체 방법은 짧은 순간의 자극을 통해 산만해 질 수 있는 정신을 새로운 짧은 활동으로 환기하여 집중을 유지한다. 물론 '알림' 확인을 위한 스마트폰은 어쩔 수 없겠지만, 습관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대신 짧은 시간 내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산책 등을 통해 '딴 짓'으로 향하는 길목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은 누구나 손 쉽게 적용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무슨 일이든 항상 시작이 어렵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처럼, 시작을 위해 우리는 주변을 정리하고, 계획을 세우고... 그리고 지쳐서 다른 도파민이 뿜뿜 솟아나는 일에 집중을 한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집중의 일탈을 막기위한 방안으로, 저자는 '낮은 시작 기준'을 제시한다. 일의 시작을 위한 조각을 만들어 '일단 시작'을 목표로하는 것. 서평을 쓰는 나 역시도 서평을 쓰기 위해 책을 읽고,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표시하고, 일부 책 사진을 찍고(인용) 그리고 인스타 알림과 자연스럽게 마주했던 어제 그리고 지난주가 있는 경험이 있어, 다시 한 번 시작을 위한 조각의 중요성을 되새겨 본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꾸준함'에 대한 파트이다. 무엇인가를 꾸준히, 계획적으로, 성실히 하는 것은 어렵다. 하루를 정해진 일과처럼 사는 일은 계획을 수행하는 것도, 중간 중간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 대처하는 것도, 그 밖에 상황들로 인해 생각보다 지키기 어렵다. 나도, 아마 다수의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아, 내일부터 다시 FM 모드로 간다. 오늘은....' 하는 많은 순간이 떠오를 대목이다.


 꾸준함의 본질을 다시 고민해보는 것,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 어떻게 보면 꾸준함은 '오뚝이'가 되는 일 일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집중을 대입하면, 순간 순간 빼았기는 집중 속에서 새로운 도파민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 깨어진 집중이후 새로운 집중으로 몰입을 지속하는 것. 어렵지만 다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계속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은 정보가 생산되고 전달된다. 나의 일상에 새로운 도파민을 충족하는 수 많은 요소들을 통제하여 산만함이 아닌 집중과 몰입의 방법을 제시하는 리드앤두 출판사의 신간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의 일독을 추천한다.




저자 : 노현재

제목 :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

출판사 :  리드앤두(READNDO)

출간 연도 : 2026.9. 

페이지 : 184쪽




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리드앤두 #서평 #집중 #몰입 #집중의기술

i*****s 202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노현재, 리드앤두, 2026)_서평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노현재, 리드앤두, 2026)_서평" 내용보기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는 가끔 스스로를 '의지박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집중력 개선, 시간 관리, 충동 조절을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그 점이 궁금했고, 무엇보다 조금은 안도감을 느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현재 작가는 완벽하게 정돈된 삶보다 조금 산만하더라도 자기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노현재, 리드앤두, 2026)_서평" 내용보기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는 가끔 스스로를 '의지박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집중력 개선, 시간 관리, 충동 조절을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그 점이 궁금했고, 무엇보다 조금은 안도감을 느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현재 작가는 완벽하게 정돈된 삶보다 조금 산만하더라도 자기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삶에 관심을 둔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과 환자 진료를 위해 연구하고 실천해 온 방법을 바탕으로, 산만한 뇌가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실천서이다. 전작 《아 맞다, 나  ADHD였지?》가 ADHD 자체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일상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어려움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책은 집중력 회복의 기술을 '차단하기', '몰입하기', '지속하기'의 세 단계를 설명한다.  


먼저 파트 1에서는 주의력을 빼앗는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을 다룬다. 특히 충동적인 행동을 줄이기 위해 행동 사이에 작은 '태클'을 걸거나, 스스로 멈출 수 있는 '과속방지턱'을 만들어 두라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무조건 참으려 하기보다 애초에 행동이 쉽게 이어지지 않도록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다. 


파트 2에서는  집중에서 이탈하더라도 다시 돌아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집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리를 만들고, 시작의 문턱을 낮추며, 한 번의 이탈로 전체를 포기하지 않는 연습이다. 난 복귀하는 데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것 등이 있다. "집중력은 한 번도 흐트러지지 않는 능력이 아닙니다. 흐트러진 뒤에도 다시 돌아오는 능력에 더 가깝습니다."(111쪽)라는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을 잘 보여준다. 


파트 3에서는 흔들린 뒤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고 지속하는 법을 다룬다. 부정적인 피드백 하나로  하루 전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고, 내가 피하고 있는 것이 '일'인지 '감정'인지 구분해 보라고 한다. 꾸준함 역시 한 번도 무너지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무너졌을 때 최소한의 행동으로 빠르게 복귀하는 능력으로 설명한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뇌가 인식할 수 있는 단위로 명확히 정의해 주면, 시간은 이전보다 훨씬 덜 새기 시작합니다."(47쪽) "자신을 다그치기 전에 먼저 어디에서 멈추는지 살펴보는 것이 변화의 시작접입니다."(97쪽) "감정을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감정을 따라 행동해 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129쪽)라는 문장들도 오래 남았다.


이 책은 장점은 '더 열심히 하라'거나 '의지를 가져라'고 말하지 않는 데 있다. 대신 내가 어디에서 자꾸 멈추는지 살펴보고, 환경과 행동의 조건을 조금씩 바꾸도록 돕는다. 그래서 스스로를 의지박약하다고 자책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조금 달라질 수 있는 책이다.  


집중력 회복의 기술을 부담없이 익히고 싶은 사람, 계획은 자주 세우지만 꾸준히 이어가지 어려운 사람, 그리고 다시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 원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서평은 리드앤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아맞다나뭐하려고했더라#노현재#리드앤두#서평#산만한뇌#집중력

r*************0 202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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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은 의지력이 아니라 설계의 문제다
"집중력은 의지력이 아니라 설계의 문제다" 내용보기
베란다에 나갔다가 “내가 뭐 하려고 나왔지?”, 냉장고 문을 열고 “뭘 꺼내려고 했더라?”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중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던 차에 만난 책이라 더욱 반가웠다. ADHD를 진단받고 수년째 치료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현재는 자신을 ‘산만한 뇌의 소유자’라고 고백하며 글을 시작한다. 이 책은 집중력에 대한 우리의 익
"집중력은 의지력이 아니라 설계의 문제다" 내용보기

베란다에 나갔다가 “내가 뭐 하려고 나왔지?”, 냉장고 문을 열고 “뭘 꺼내려고 했더라?”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중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던 차에 만난 책이라 더욱 반가웠다. ADHD를 진단받고 수년째 치료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현재는 자신을 ‘산만한 뇌의 소유자’라고 고백하며 글을 시작한다.


이 책은 집중력에 대한 우리의 익숙한 통념을 뒤집는다.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의지력 부족이나 게으름으로 설명하면 결국 “참아라”, “정신 차려라”라는 공허한 말밖에 남지 않는다. 저자는 질문을 바꾼다. ‘왜 나는 의지가 약할까?’가 아니라 ‘산만한 뇌를 가진 나는 어떻게 집중할 수 있을까?’라고. 그리고 그 답을 차단하기, 몰입하기, 지속하기라는 세 축의 10가지 처방으로 구체화한다.

스마트폰을 의지로 참는 대신 손이 닿기 어렵게 만들고, 시작의 문턱을 낮추는 ‘10분 룰’을 활용하며, 집중에서 이탈하더라도 다시 돌아오는 복귀 루트를 만든다. 우선순위를 정해 에너지를 배치하고, 하루의 계획이 무너졌을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대신 흐름에 즉시 올라타는 방법도 알려준다. 집중력이란 한 번도 흐트러지지 않는 능력이 아니라, 흔들려도 다시 돌아오는 힘이라는 것이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이유를 의지 부족으로만 설명하면 결국 ‘참아라’ 같은 말밖에 하지 못한다.”


이 문장이 책의 핵심을 가장 잘 보여준다. 집중하지 못하는 나를 탓하는 대신 환경과 행동 방식을 바꾸는 것. 문제를 ‘의지의 영역’에서 ‘설계의 영역’으로 옮겨놓는 순간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


실제로 내 생활도 달라졌다. 책을 읽는 동안 스마트폰으로 숏폼을 소비하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고, 그만큼 독서와 교재 연구 시간이 늘었다. 저자의 10가지 처방을 A4 용지에 출력해 교무실 책상에 붙여놓고 매일 나의 에너지와 행동을 점검하고 있다. 책 한 권이 생각을 바꾸고, 그 생각의 변화가 실제적인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는 경험은 참으로 특별하다.

그래서 이 책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네가 의지가 약해서 그래”라고 아이를 탓하기 전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을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강한 의지가 아니라,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이탈했을 때 다정하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습관인지도 모른다.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는 단순한 기술서를 넘어 삶을 다시 설계하게 하는 책이다. 성격을 개조하는 대신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라. 나부터 그 기분 좋은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맞다나뭐하려고했더라 #노현재 #리드앤두 #집중력 #집중력처방전 #산만한뇌사용법 #스마트폰과집중력 #행동을바꾸는책 #책읽는샘 #함께성장

j********4 2026.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