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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조선시대 동물들이 사는 마을에는 가을이 되면 맛있는 단감 사탕을 맛볼 수 있다. 이 단감 사탕은 인기가 많아서 서둘러 일찍 가야 살 수 있다. 단감 사탕을 만드는 쿵이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단감을 자르고 졸이고 굳혀 정성스레 만든다. 이렇게 인기 많은 단감 사탕을 한가득 배달하러 가는데 비단 옷감을 잔뜩 들고오는 돼지랑 부딪치고 만다. 배달을 앞둔 단감 사탕은 바닥에 쏟아지며 모두 깨지고 만다. 단감 사탕을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은 어떡하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추억을 만들 생각에 단감 사탕을 기다리는 손님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는 쿵이들! 과연 쿵이들은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가을에 볼 수 있는 맛있는 단감으로 만든 사탕이라니! 아이들도 단감을 졸이면 어떤 맛이 날지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이야기를 읽다보면 등장하는 동물들이 양, 돼지, 소, 용, 원숭이, 닭 등 십이지신 속 동물들이었다.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들의 모습도 살펴보며 그림책 이곳 저곳을 읽는 재미가 좋았다. 아직 배달해야 할 곳이 많은데 단감 사탕을 다시 만들 수 있을까? 아이들과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해 보았다. 쿵이들은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며 “괜찮아, 다시 해 보자!”하고 다독인다. 혼자 하려면 힘든 일도 여럿이 하면 쉬워지고 해결하고 나면 몇 배로 뿌듯해진다. <조선 사탕 가게>는 읽고 나면 힘들 때 도움이 필요할 때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때로는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면 생각지도 못한 좋은 방법으로 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 사탕 가게>는 새해가 다가올 때 읽어도 좋고 명절이 되면 읽어도 너무너무 좋을 그림책이었다. 그리고 ‘함께’의 즐거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그림책이다. #책세상맘수다 #창비교육 #조선사탕가게 #그림책 #명절 #단감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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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귀여워서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한 창비교육의 <조선 사탕 가게>를 읽어 보았어요.
조선 사탕 가게는 고양이 삼총사 이쿵이, 사쿵이, 육쿵이들이 운영하는 사시사철 달고 맛있는 간식을 파는 가게인데, 가을이 되면 단감 사탕을 판매해요. 이 단감 사탕은 모든 동물들에게 인기여서 서두르지 않으면 맛보기가 어려워요.
정성스럽게 만든 단감 사탕은 쿵이들이 직접 배달을 하기도 하는데, 하필 배달 사고가 나서 열심히 만든 단감 사탕이 모두 깨져버렸어요. 단감 사탕을 기다리는 손님들 생각에 걱정이 앞섰지만, 얼른 힘을 모아 다시 만들어보기로 해요.
그런데 아무리 해도 셋이서 하기엔 무리여서 다른 동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하는데, 거절당할까 봐, 부끄러워서 이쿵이와 사쿵이는 쭈뼛쭈뼛 망설이게 되어요. 이때, 육쿵이가 용기를 내어 도움을 요청하자 많은 동물들이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해요.
고양이 삼총사 쿵이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을 더한 열두 띠 동물들의 귀여운 그림체가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문화도 만나 볼 수 있는 <조선 사탕 가게> 아이들에게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용기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누군가를 도우며 함께하는 기쁨과 나눔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따뜻한 동화책이었어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창비교육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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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들~ 쿵이 삼총사♡ 실수를 극복하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용기를 내서 도움을 청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면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가는 모습까지. 아이들에게 '같이의 가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교휸적인 그림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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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 즈음에 보면 좋은 그림책 '조선 사탕 가게'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사시사철 달고 맛있는 간식을 판매하는 조선 사탕 가게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과일 중의 하나인 '감' 가을에는 단연 '단감 사탕'이 인기라고 합니다. 단감 사탕을 먹기 위해 일찍부터 가게 앞에서 길게 줄을 선 풍경을 보니 요즘 K-디저트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에 사람들이 줄을 서는 풍경이 절로 떠오르더라구요.
이 책에서 가장 매력을 느꼈던 부분은 조선 시대의 모습을 이 책 곳곳에 녹여낸 부분이였어요 조선 시대의 의복, 건축, 음식 등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전통문화의 향기가 곳곳에 묻어납니다. 쿵이들이 단감 사탕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가 생겼는데요. 이 위기를 해결하려는 쿵이들의 태도에서 배울점이 많았어요. 세 마리 쿵이들은 친구이자 동업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기의 상황에서 서로를 탓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손님들에게 단감 사탕을 배달하기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려는 모습도 멋졌고요!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손이 너무 부족하여 다른 동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열두 띠 동물들이 등장하네요! 이런 디테일적인 요소들이 이야기 곳곳에 들어가 있어요.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계를 인정하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부끄러워 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임을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때 발벗고 도와주게 되지요. 많은 이들이 장점으로 뽑는 우리 공동체 특유의 '정'과 '나눔'의 정서가 이 책에 잘 스며들어 있답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다같이 힘을 합치면 못 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조선 사탕 가게>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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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온 동네 사람들이 서로 돕는 모습을 보니 추석이 생각나는 그림책 <조선 사탕 가게>를 읽어보았어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추석'입니다. 평소엔 잘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는 날이지요. <조선 사탕 가게>를 읽다 보면 이런 추석의 따뜻함과 사랑, 즐거움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빙긋 웃게 됩니다.
<조선 사탕 가게>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계절마다 제철 재료를 이용해 간식을 만들어 파는 고양이 삼총사들의 이야기예요. 가을이 찾아오자 쿵이들은 단감을 수확해 정성껏 단감 사탕을 만듭니다. 인기 만점 단감 사탕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요즘 인기 있는 간식을 떠올리게도 했어요. 삽화 속 12띠 동물들의 한마디 한마디도 생동감을 더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에게 배달하려던 순간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사탕이 모두 깨지고 말아요. 속상한 순간에도 쿵이들은 서로를 탓하지 않고 다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에 용기를 내어 다른 동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요. 아이들에게는 종종 '혼자 해내는 것'이 대단한 일처럼 느껴지지만, 정말 어려운 순간에는 “도와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해요. 도움을 요청한다고 해서 부족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쿵이들을 돕기 위해 열두 띠 동물들이 하나둘 모여드는 모습도 참 따뜻했습니다. 누군가는 힘을 보태고, 누군가는 자신의 재능을 보태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지요. 한복을 입은 열두 띠 동물과 저잣거리의 모습, 전통 문양과 소품까지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 조선 시대의 풍경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가을의 단감처럼 계절의 맛과 함께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함께'의 의미와 도움을 주고받는 즐거움을 이야기해 보고 싶은 분들,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따뜻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싶은 분들께 <조선 사탕 가게>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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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이 풍겨오는 달콤함에 매료되어 만나게 된 《조선 사탕 가게》입니다. 제목부터 ‘사탕 가게’라니 우리아이와 함께 읽으면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책을 펼쳐보니 귀여운 고양이 삼총사와 알록달록한 전통 간식이 가득해서 보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조선 사탕 가게》는 최윤혜 작가님이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그림책으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계절마다 제철 재료를 이용해 간식을 만드는 고양이 삼총사 ‘쿵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중심은 가을에 만나는 단감입니다. 쿵이들이 맛있는 단감 사탕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조선 시대의 먹거리와 생활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역사 교육 ㅎㅎ 효과도..언제가 조선시대일까? 하면서요!!
우리 전통문화를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고양이들의 재미있는 사건 속에 녹여낸 방식이라 부담 없이 읽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그림책을 볼 때 이야기만큼 그림을 자세히 보는 편인데, 이 책은 특히 색감과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책 속에는 단감 사탕을 비롯해 여러 가지 전통적인 느낌의 간식과 물건들이 등장하고, 고양이 캐릭터들도 저마다 개성이 뚜렷합니다. 표정이나 행동을 보고 있으면 “얘는 이런 성격이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런데 귀엽기만 한 이야기인 줄 알았던 책이 뒤로 갈수록 조금 더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세 친구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들의 힘만으로 어려운 순간에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동물들도 기꺼이 힘을 보태면서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갑니다. 저는 이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 해”라고 직접 이야기하는 것보다, 서로 도와주고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게 마음에 남을 수 있으니까요.^^ 사람인 한자 처럼요!! 특히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막 혼자서 하다 끝내지 못하는것 보다 탁월함 인정^^;;;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부족한 부분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니까요. 우리아이와 책을 읽으면서는 “너라면 쿵이들 중 누구와 가장 친해지고 싶어?” ㅎㅎ “사탕 가게를 연다면 어떤 사탕을 만들고 싶어?” 같은 이야기도 나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전통문화를 이렇게 귀엽고 친근한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선 시대라고 하면 아이에게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맛있는 사탕과 귀여운 고양이, 열두 띠 동물들이 등장하니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옛날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겠죠^^ 하하
저 역시 그림책을 통해 우리 전통의 색과 모양, 음식과 생활 모습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달콤한 사탕 이야기 속에 친구와 협력하는 마음, 서로 돕고 나누는 즐거움까지 담아낸 《조선 사탕 가게》. 귀여운 그림책을 좋아하는 우리아이와 함께 읽고, 책 속에 등장하는 전통문화와 간식 이야기를 찾아보는 독후활동까지 이어가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조선사탕가게 #창비교육 #책세상맘수다 #최윤혜 #그림책추천 #그림책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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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조선 사탕 가게>는 고양이 삼총사 ‘쿵이들’이 가을 제철 과일인 단감으로 사탕을 만들어 판매하는 이야기입니다. 정성껏 만든 단감 사탕이 배달 중 몽땅 깨져 버리는 사고가 벌어지고, 쿵이들은 열두 띠 동물들과 힘을 합쳐 위기를 해결해 나갑니다.
방귀 혁명도 재미있게 봤던 초2 아들은 최윤혜 작가님의 그림이 재미있었다고 해요. 한옥과 한복, 장터의 모습과 알록달록한 가을 풍경까지 우리나라의 따뜻한 정이 그림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얼마전 학교에서 전통 오색다식 만들기 요리 활동을 했는데 그때 만든 다식과 같은 간식이 책에 있다며 반가워하기도 했어요.
초2 아들은 단감 사탕이 와장창 깨지는 장면부터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고양이 삼총사와 열두 띠 동물들이 등장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재미있어했습니다. 엄마인 저는 “다 같이 힘을 합치면 못할 게 없죠!”라는 메시지가 가장 마음에 남았습니다.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라는 것, 힘들 때는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누군가 어려울 때는 기꺼이 힘을 보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사후 활동으로 사탕 선물 상자 만들기도 해보았어요. 책 속 단감 사탕을 떠올리며 직접 상자를 만들어 보니 독서가 놀이로 이어져 아이도 더욱 재미있어했습니다. 누구에게 선물하면 좋을지 이야기해 보는 과정도 책에서 전하는 ‘나눔’의 의미와 잘 어울렸습니다. 가을 제철 과일인 단감부터 우리 전통문화와 따뜻한 정, 협동과 나눔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 추석에 아이와 함께 읽고 독후 활동까지 해보기 좋은 명절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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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탕가게 #최윤혜 #창비교육 #도서협찬 추석에 아이들과 신나게 읽기 좋은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고양이 삼총사가 만드는 단감사탕의 출시일. 온 동네에 소문이 나면서 사탕을 사려는 줄이 아주아주 길게 늘어섭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인기가 너무 많아 사탕은 금세 품절되고, 주문받은 사탕을 배달하던 중에는 사고까지 나고 맙니다. 과연 고양이들은 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의 질문도 쏟아질 것 같아요. “옛날에도 사탕이 있었어요?” “진짜 사탕가게가 있었어요?” “감으로 사탕을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가 끝난 뒤에도 궁금한 것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 그것도 이 그림책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여러 가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동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추석에 가족과 함께 읽으며 그림책 속 음식과 우리가 명절에 먹는 음식들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마지막에 고양이들이 다음 명절에는 어떤 사탕을 만들지 고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요즘의 명절 풍경이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책을 통해 우리 음식과 옛 풍습, 명절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만나보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아이들과 함께 조선사탕가게로 잠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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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단풍이 들면, 모두가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요. 바로 “조선사탕가게”에서 인기만점 단감사탕을 팔기 때문이죠.
고양이 삼총사 쿵이들이 만드는 단감사탕은, 단감 껍질을 벗겨서 씨앗을 제거하고, 팔팔 끓는 커다란 솥에 졸여요. 틀에 부어 식히면 완성!!
만드는 과정만 봐도 군침이 절로 흐르는데요~ 아이그 저한테 먹어보고 싶다고.. 저한테 꼭 만들어달라고…ㅎㅎ 대신 곶감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정성스레 만든 단감사탕을 배달하다가, 부딪치는 바람에 사탕이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요!! ”괜찮아! 다시해보자“ 기다리는 손님들 생각에 차근차근 다시 만들기로 해요. 하지만, 너무 많고 시간도 부족해 동동거리던 육쿵이가 주변에 도움을 청하기로 해요. 동물들 모두 흔쾌히,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 “대왕 단감 사팅” 만들기를 완성해요!!
쿵이들과 열두 띠 동물들이 같이 나오는데요. 엄마, 아빠, 삼촌들 띠까지 찾아가며 읽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옛날 조선시대의 모습을 잘 표현한 디테일들을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쿵이들이 입는 옷들이 성균관 유생들 같다고 했어요. 양과 원숭이는 갓이랑 신발이 짚으로 만들어져서, 얘네는 평민인가봐~ 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 떡 틀 찍을 때 써본 떡살 틀도 찾아보고, 단감사탕막대기로 투호놀이하는 육쿵이도 찾아보았답니다. 특히 포목전, 대장간, 주막, 그릇전등 장터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그림에서 어떤 가게인지 맞추며 읽었어요. 말 발굽 가는 장면을 신기해 하더라구요. 저는 육쿵이가 주변 동물들에게 용기내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좋았는데요. 저희 아이가 낯가림과 수줍음이 많아서 선뜻 말을 잘 거는 스타일이 아니라, 육쿵이를 보고 배웠으면 했어요. ”너도 육쿵이처럼 용기내서 도와달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 나는 좀 힘들 것 같애” 라고 말하긴 했지만, 용기낸 멘트에, 다른 동물들이 흔쾌히 한마음으로 도와주는 장면이 좋았어요. 쿵이 얼굴에 사탕 선물 상자를 만들 수 있는 활동지도 같이 주셨는데, 저희 아이는 너무 아깝다고 나중에 만들겠다해서 아직 만들어 보진 못했네요~ 이 글은 창비교육에서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조선사탕가게 #창비교육 #최윤혜그림책 #그림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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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나게 만든 책으로 고양이 삼총사와 열두 띠 동물들의 이야기더라구요:) 제목부터 흥미롭고 귀여운 그림체로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마치 조선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우리 전통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에피소드도 재밌으면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