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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up 되는 책으로 나온 구스범스 시리즈. 할로윈 데이 날 얼굴에 붙어버리는 가면이 나오더니, 늑대인간이 등장하는 책을 읽었는데 이젠 호러랜드에 간다. 아빠, 엄마, 리지, 루크와 친구 클레이를 태운 자동차는 원래 목적지가 동물원인데, 지도를 챙기지 않아 길을 잃고 헤맨다. 가도가도 끝없는 모래벌판이 이어지는 사막 한가운데를 헤매다 결국 차를 돌리는데, 드디어 모래벌판이 사라지고 나무와 낮은 덤불이 듬성듬성 나타나서 잠시 안도하는 사이 괴물 얼굴이 나타나서 아이들은 소리를 지른다. 알고보니 진짜 괴물이 아니라 괴물 인형!! “악몽이 현실이 되는 곳, 호러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간판이 보인다. 놀이공원에 간다고 들뜬 아이들과 못 미더운 부모님이 대조적이다. 그런데 호러랜드의 호러가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동물원이 아닌 낯선 호러랜드에 도착하여 매표소로 가는데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더니 자동차가 산산조각이 난다.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지만 차 안에 있을 때 폭발했을 걸 생각하자 아찔하다. 매표소에서는 차 사고를 사과드린다며 무료 입장하라고, 차는 다른 차로 대체해줄 테니 걱정말라고 한다. 공포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라며 아이들은 신이 났고, 매표소에서 공중전화기는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은 공중전화기를 찾으러 간다.
늑대인간 마을을 시작으로 조마조마한 이름의 놀이기구가 가득하다. 그러고 군데군데 써져있는 “꼬집기 금지” 세상에 누가 이런 유치한 장난을 한다고.. 물론 루크는 꼬집기 놀이를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천천히 공원을 둘러보며 하나씩 체험해보기로 한다. 죽음의 슬라이드. 끝없이 미끄러져 내려갈 자신이 있는가? 경고! 당신은 죽음의 슬라이드를 탈 수도 있다! 열 개의 슬라이드가 나란히 있는데 리지는 3번 루크는 2번 클레이는 10번을 선택한 후 출발~ 어두운 터널을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슬라이드를 타고 리지는 좋아서 루크는 겁에 질려 소리를 지른다. 오랜 시간이 지나 드디어 뚜껑이 열리고 리지와 루크는 나란히 땅으로 내려온다. 그런데 클레이가 보이지 않는다. 어디에도 없는 클레이. 그렇다면? 영원히 미끄러져 내려가는 슬라이드를 탄 건가? 리지와 루크는 클레이를 찾기 위해 호러의 경고에도 10번 슬라이드로 들어간다. 출구도 없이 영원히 내려가는 슬라이드를 탄 리지와 루크는 거미줄을 지나고 불길을 지나고 싸늘한 어둠 속을 내려가다 뚝 떨어진다. 죽음의 세계에 잘 오셨다는 문구를 보고 겁이 나지만 클레이를 만나 안도한다. 무서웠으면서도 놀이공원 끝내준다고 큰소리치는 루크.
거울의 집. 입장하기 전에 자기 모습을 비춰 보세요. 두 번 다시 못 보게 될 테니. 거울로 뒤덮인 좁은 통로를 지나 수십 개의 거울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자 아이들은 당황한다. 투명한 유리벽에 머리를 부딪히기도 하고 서로를 찾는다. 갑자기 조여오는 유리벽과 좁아지는 유리방 속에서 아이들은 소리를 지른다. 그러다 갑자기 바닥이 꺼지고! 아래로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그러다 털썩.
달아날 수 있을 때 달아나라고 경고하고, 이곳에서는 누구나 딱 한 번만 죽는다고, 두 번 죽은 사람은 없다는 호러의 말에 아이들은 당황하면서도 설마 농담이겠지 생각한다. 그런데 전화기를 찾으러 간 부모님이 '잘있어'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한다. 이건 또 무슨 장난인지..
박쥐 헛간에 갇혀 박쥐 떼들의 생생한 공격을 받은 아이들. 그런데 정말 특수효과일까? 헛간의 더러운 냄새가 몸에 벤 아이들은 어리둥절하다. 단두대 박물관. 자신의 머리를 잘 간수하시오.
악어연못. 마음껏 수영하세요. 자유낙하. 안전 밧줄이 없는 세계 유일 번지 점프. 관을 타고 떠나는 뱃놀이. 느긋하게 둥둥 떠서 무덤으로. 이름만 읽어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놀이기구들. 특수효과든 그들의 겁주기 방식이든 재미삼아 무서움을 즐기기엔 거의 목숨이 위험하다.
마침내 공중전화기를 못 찾은 부모님을 만나고 정문으로 가기 위해 놀이기구를 타러 간다. 뱃놀이를 선택한 가족은 관처럼 생긴 배 위에 누워서 느긋하게 하늘을 보며 출렁출렁 흘러가는데, 갑자기 관 뚜껑이 닫혀 칠흑같은 어둠 속에 갇힌다. 공기가 퀴퀴해지고 숨쉬기도 힘들어진다. 꿈쩍않는 관 뚜껑과 근질거리는 느낌.. 간신히 관 뚜껑이 열리고 가족은 모두 멍한데, 근질거리는 그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모두 닫힌 매표소, 텅 빈 광장, 출구 없음. 어느 누구도 살아서 호러랜드를 나가지 못한다는 경고문. 쇠창살로 막힌 정문 앞에서 살려달라 소리치는 가족들에게 수십 명의 호러들이 몰려온다. 그리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아이들의 말처럼 목숨이 달린 놀이공원의 겁주기는 더이상 즐겁지가 않다. 가족이 모두 무사하길 바라며 호러랜드의 비밀을 알기 위해 책장을 넘긴다. 덜덜덜.. 오늘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이 책을 읽는데 소름이 오소소 돋는다. 이제 내 용기도 업되었을까? 그래도 여전히 구스범스를 만나면 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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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이야기의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가제본을 만났어요. 그림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뭐랄까~~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쫄깃쫄깃! 구스범스 호러 특급 : 좀비 핼러윈 파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 이야기 덕분에 더 재밌었어요. 첫 이야기의 시작, 마리오와 동생 안토니, 그리고 마리오의 친구 아이비의 모험. 우연히 발견하게 된 지하실입구,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어! 장난처럼 시작한 아이들의 탐험은 결국.......아이비를 남겨둔채 문을 닫아버려야 했지! time jump. 새로운 이야기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공동묘지의 맞은편 할아버지의 집으로 들어와서 살게된 케니. (응? 새로운 주인공인가? 뭐지? 아까 이야기는????) 공동묘지의 옆집에 이사온 기이한 가족에 관심을 갖는 케니와 알렉. 이삿날, 관 세 개가 집안으로 들어가고!!!!!! 좀비이야기에 푹 빠진 할아버지. 이상하리만치...왠지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진짜인듯 하고, 새로 이사온 이웃이 좀비란 것을 밝히기 위해 좀비탐정이 되기로 하는데~ 아이들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부모와, 좀비에 푹 빠진 할아버지. 그리고 뭔가 기괴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공동묘지의 옆집.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더욱 빠져드는 이야기가....진짜~ 쫄깃쫄깃~ 처음 지하에 남겨졌던 아이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공동묘지의 옆집으로 이사온 가족은 정말 좀비였을까요? 할아버지는 왜 좀비라면 공포에 떨었을까요? 책을 읽어본 사람만 알수있는 빠져듬을 함께 해봤으면 좋겠네요. 출간되면 서점으로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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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오싹함을 선물하는 것이 자신의 직업이라고 말하는 지은이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 14번째 책이 나왔어요.
아주 재밌는 동물원에 가려고 길을 나선 리지 가족이 길을 잃고 낯선 놀이공원에 갔는데요.
숲 속에 덩그러니 있는 호러랜드에 들어가게 된 리지 가족에게
참 많은 일들이 생긴다지요.
어둡고 음침한 건물들하며 섬뜩한 경고문들이 곳곳에 적혀 있는데
그 경고문들이 하나같이 다 진실인 줄도 모르고
장난으로 여기며 놀이공원에서 놀듯 놀다가
그만 오싹함을 점점 느껴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예요.
주인공들을 따라 가며 책을 통해 호러랜드에 함께 들어간 듯하게
뻔히 보이는 무서움도 있지만 생각못하게 반전도 있더라구요.
"공포의 땅" 호러랜드에 있는 죽음의 슬라이드는
정말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오게 해준 놀이기구. 문구들을 장난으로 여겼다가는 큰 코 다칠 일들이 호러랜드에 가득합니다. 초반에 방심하던 아이들... 점점 호러랜드의 공포를 느껴가기 시작하는데 점점 전개되는 과정들이 지루할 틈이 없더라구요. 어느새 반 이상을 읽고 있는거 있져? ㅎㅎㅎ
전세계 아이들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 구스범스 시리즈가 해리포터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시리즈인데다가 미국의 문학상도 수상할 만큼 작품성까지 갖추어서 공포 이야기 좋아하는 딱 어린이들의 관점으로 재밌을수 밖에 없는 중독성 짙은 어린이 대상의 공포소설? 쯤으로 보심 될거 같아요. 호러랜드에서 직원처럼 리지 가족에게 곳곳에서 안내해주는 호러들~~~ 사람이 분장을 한게 아니라 정말 초록색 모습 그대로 괴물들이었던 거예요. 가끔씩 보였던 경고문구 중에 이런 것이 있어요. "꼬집기 금지" 이게 뭘까 싶었는데 후반부로 가니 호러를 꼬집자 바람이 빠지면서 사라지는 호러들.... 정말 어느 문구 하나 허투루 볼 수 없는 호러랜드입니다. 리지 가족 간신히 빠져 나오는데 끝까지 쫓아와서 호러랜드 1회 무료이용권을 주려고....^^;;
호러랜드에 놀러온 사람들은 장난으로 여기지만 이곳 호러랜드에 있는 호러들은 절대로 장난이 아니라는 말이 더 섬뜩해요!!! 그래도 잘못한 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이러는건 좀 너무한거 같기도 하구요....
다음 편이 궁금해지게 예고편으로 마무리 되는 구스범스 시리즈!!!
이렇게 계속 기다리게 하는 오싹한 어린이 소설책으로는 단연 으뜸인 구스범스 입니다.
매니아 층을 많이 갖고 있는 구스범스....
초4 큰딸도 은근 좋아해서 저역시 다음 편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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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 비상을 꿈꾸는 용의 연못》 아이들의 상상의 연못을 맑고 깨끗하게 지켜주는 연못지기 연못지기 17기 둥근하늘이예요. '구스범스'는 '소름'이란 뜻이랍니다. 자신의 직업을 어린이에게 오싹함을 선물하는 것이라고 소개하는 'R.L.스타인' 의 작품으로 1992년 출간되어 지난 30여년동안 100권이 넘었으며 미국에서는 TV시리즈로 제작돼 3년동안 방송됐고, 현재 '해리포터'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이라고 합니다. 비룡소의 새로운 브랜드인 '고릴라박스' 에서 2014.7월부터 꾸준히 출간, 현재 15권까지 출간됐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책은 그 중 14번째 이야기인 [호러랜드의 비밀]입니다.
초록색의 피부, 부리부리한 퉁방울 눈, 머리에 난 커다란 뿔 두 개 뾰족한 손톱과 양쪽 입꼬리가 위로 쭈욱 올라간 이상야릇한 표정의 짓고 있는 호러의 모습으로 웬지 빨리 와~ 어서 와~ 들어 와~!라며 부르는 것만 같은 착각이~ 신나고 재미있는 놀이시설인 무슨무슨 랜드인데, 호러랜드라니...오싹하기도 하지만 짜릿할 것 같은 예감에 서둘러 책을 펼쳤답니다. 단,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 경고문을 무시하면 안되는 것 아시죠~?
『호러랜드에 들어갈 때만 해도 나는 우리 모두가 관 속에 누워 있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로지의 가족은 함께 동물원에 가는 중 길을 잃게 되었어요.
그리고 맞닥드리게 된 괴물, 사악하게 이글거리는 빨간 눈, 굶주린 듯한 미소로 일그러진 입술로 무시무시한 모습에 경악하고 말아요.
그러나 다행이 그것은 가짜였고 가짜 괴물 앞에 놓인 광고판을 발견하게 되지요. 『악몽이 현실이 되는 곳, 호러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이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부모님을 졸라서 일단 한번 가보기로 한답니다. 『호러랜드의 호러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드디어 도착한 호러랜드, 신나서 뛰어가는 아이들을 부랴부랴 부모님이 따라 가는 순간, 갑자기 엄청난 폭발음이 땅을 흔들었어요
주차장에 주차한 차가 폭발하고 만거예요. 세상에 이럴수가~~ 모두 무사한 것을 다행으로 알아야 하는건지.. 어찌할 바를 모르게 혼란스러운 아빠는 매표소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차는 걱정말고 즐거움을 놓치지 말라며 엉뚱하게 특별히 무료입장을 시켜준다는 멋진 호러분장의 초록색 괴물, 할 수 없이 잠깐만 들어가보기로 해요. 아무래도 불안한 아빠는 공중전화를 찾아야겠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사이 엄마도 아빠와 함께 가기로 하고 헤어졌어요.
신이 난 아이들은 호러랜드를 둘러봅니다. 그런데 곳곳에 세워진 푯말의 경고문이 조금 이상한거예요. 우습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지만 또 웬지 오싹하고 기분 나쁜 표지판들이었는데 이 표지판들이 사실은 실제적인 경고의 의미였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답니다.
『우린 영원히 미끄러져 내려가는 거야.』 죽음의 슬라이드를 탈 수도 있다는 경고를 무시한 아이들은, 끝없이 떨어지는 슬라이드를 타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도착했어요. 가까스로 탈출한 아이들은 이상한 초록색 호러를 만나게 되었지요. "달아날 수 있을때 달아나십시오." 무조건 달아나라고, 결코 농담이 아니라는 호러의 말을 그저 겁주려고 애쓰는 거라고 무시한 아이들 엄마아빠가 데리러 오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놀기 위해 달려간 곳은 '거울의 집'!
『거울의 집 입장하기 전에 자기 모습을 비춰 보세요. 두 번 다시 못 보게 될테니!!』 이번에도 경고를 무시한 아이들은 거울의 집안으로 들어갔어요. "유리벽이.....나를 누르고 있어! 누나!!" 사방에서 조여오는 유리벽들 숨쉬는 것조차 점점 어려워지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누구나 딱 한번만 죽습니다. 두번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으아아아악~~~ 울아들램은 책을 좋아해요 그렇지만 겁이 음청 많답니다.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구스범스, 무서워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빙~돌아서 바로 나와버렸다지요. 그리고 두어번의 만남이 있었지만 역시나 책의 표지조차도 보려하지 않았답니다.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야 알고 나면 아마 시시할 수도 있을 만큼. 괜찮아, 괜찮다구~~ '아이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시켜 자기 안의 용기를 회복시켜 주는 책' 아동심리 상담전문가 권윤정선생님의 평이예요.
재미있게 읽고 있는 아들램을 보니 '용기를 UP시켜 주는 책'이라는 말의 뜻을 이제서야 이해하게 되었다지요. 동생과 동생 친구들이 놀러와서 만화책을 봐도 울 형은 구스범스를~!! 이번 기회에 시리즈로 함 볼까요~^^ * 비룡소의 연못지기로 해당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읽고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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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에서 출간되는 구스범스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용기가 UP 되면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구스범스가 손에 들어온 이상 절대로 놓지못하는 이유가 바로 책 속에 있는 비밀이죠~ㅎㅎ ![]()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 라는 문구가 눈에 확~~들어오는데요~ㅎㅎ 구스범스는 전 세계 4억 2천만의 선택한 책으로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 선정 도서인 동시에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책으로 수상을 하기도 하였답니다. 현재 <해리 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 동물원으로 나들이 가기로한 리지 가족~ 비좁은 차안에 남동생 루크의 친구 클레이도 함께 하여 불편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지도도 없고 온통 사막인 곳에서 길을 잃고 낯선 놀이공원에 도착했어요. 괴물이 선루프를 통해 노려보며 빨간 눈을 사악하게 이글거리면서 괴물의 머리가 선루프 가가이 내려와 차를 통째로 삼킬 것처럼 입을 딱 벌리는데~~~ 아~정말 무서운데요~ ![]() 이런 곳이 있다니~~정말 언빌리버블~~ㅎㅎ 루크는 재미있을지도 모른다며 동물원보다 호러랜드로 가자고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뭐~~마음에 안 들면 그냥 나오면 되니까~~' 과연 루크의 생각처럼 될 수 있을까요??? ![]() 호러랜드에 처음 들어선 순간부터 무언가 이상해요~ 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차부터 시작으로 매표소의 안내의 말까지....ㅠ.ㅠ 이곳에는 곳곳에 이상한 경고문을 세워두고 있답니다. 꼬집기 금지, 당신은 죽음의 슬라이드를 탈 수도 있다! 입장 하기 전에 가지 모습을 비춰 보세요. 두 번 다시 못 보게 될 테니! 나무 뱀을 조심하시오. 단두대 박물관 자신의 머리를 잘 간수하시오. 출구없음 어느 누구도 살아서 호러랜드를 나가지 못한다! 보기만 해도 소름 끼치고 섬뜩한 경고문들~~~ ![]() 호러랜드에 입장하니 소름 끼치는 오르간 소리, 괴상하고 음침한 건물들, 게다가 숨통을 조이는 놀이 기구~~ 호기심이 발동한 루크는 자신있게 죽음의 슬라이드부터 타자고 하네요. 1부터 10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어 순간 슬라이드를 잘못 고르면 죽음의 슬라이드를 타게 되어 끝없이 미끄러져 내려간다고 합니다. 에이~~~설마~~~우릴 겁주려는 속셈이겠지....과연.... ![]() 리지와 루크는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지만 클레이는 보이지 않아요... 10번 슬라이드를 탔는데....클레이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과연 죽음의 슬라이드를 선택하여 영원히 내려가고 있을까요? 초록색 호러가 퉁방울눈으로 리지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달아날 수 있을때 달아나십시오." 루크는 호러들이 자신들에게 겁주려고 하는 소리라고 애써 넘긴답니다. ![]() 아니 세상에~~ 거울의 집, 박쥐 헛간, 관을 타고 떠나는 뱃놀이 등...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놀이로 차츰 겁에 질리지 시작하는데.... 으~~으~~아악!!! 우리는 이런 스릴을 원한 게 아니라고요~~~!!! ![]() 호러랜드에서는 한 번 죽지 두 번 죽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어느 누구도 살아서 호러랜드를 나가지 못한다는데.... 리지네 가족은 호러들에게 밀려 연못 속으로 빠질 위기에 처합니다. 사회자 호러의 말 "참 간단한 작별 인사지요? 자, 스스로 뛰어들겠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밀어 줄까요?" 과연 리지네 가족과 클레이는 이대로 연못 속으로 빠질 운명에 처할까요? 그 순간 리지에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라요. 황당무계한 생각. 어처구니없는 생각. 말도 안 되는 생각. 에~~이 설마~~~ 하지만 시도해 봐야겠어요. 딱히 다른 방법은 없으니까요~ 사람들은 이 놀이공원을 우습게 보지만 여기 있는 모든 것은 결코 농담이나 장난이 아니라는 말에~~ 결국 리지는 행동으로 옮기고맙니다~ 구스범스 호러랜드의 비밀을 손에 넣는 순간 놓지 못하고 한번에 읽어버린 스릴과 오싹함이 전해지는 책~ 긴장감과 공포를 그대로 전해주는 재미있는 모험을 함께 떠나면서 가장 스릴 있는 공포가 느껴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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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스범스를 만난 것은 구스범스 11: 찰칵! 금지된 카메라였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는 구스범스를 눈여겨 보면서도 무서운 공포책이라는 말에 선뜻 접하지 못했었는데 그런데 너무나 재미있는 책. ㅎㅎ~ 읽고 나니 아이들에게 왜 인기가 있는지를 진정 알게 된 책이었다. 이번에 만난 책은 구스범스 14:호러랜드의 비밀. '호러'라는 단어 자체가 자연스럽게 공포감을 전하여 주는데도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 하는 흥미로움으로 아들과 책을 읽기 시작했다. 물론 따로 따로~ 이런 책은 함께 보면 흥미로움이 약해지니까. 이야기는 "호러랜드에 들어설 때만 해도......"로 시작했고, "우리 모두가 관 속에 누워있게 될 줄은..."이란 내용도 담겨있다. 책읽기를 시작하면서 호러랜드를 마음에 두고 읽기 시작했는데 루크의 꼬집기 놀이, 지도가 없어서 동물원을 못찾는 아빠의 짜증, 클레이의 두려움 담긴 말과 행동들, 엄마의 끊임없는 이야기들이 섞이면서 '호러랜드'를 깜박 잊어버렸다. 무시무시한 괴물 인형을 만나는 시점에서도 호러랜드를 인지하지 못하고, 글 속의 주인공들이 호러랜드를 만날 때 나 또한 호러랜드를 기억해낸다. 이야기의 흐름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부드러워 이야기 따라 가다보니... 첫 단어의 호러랜드를 잊고 주인공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자동차 폭파될 때는 리지가족과 함께 심장이 멈출 것 같고, 늑대인간 마을에 들어설 때는 두근두근거린다. 리지와 루크 클레이가 죽음의 슬라이드를 탄다네... 죽음이라는 말이 눈에 거슬리는데 리지와 아이들은 어려서일까 나와는 다른 스타일이어서일까 흥분된 몸과 마음으로 올라가 각자 하나씩 타고 내려 간다. 놀이기구를 싫어하는 나는 세 아이들이 타는 그 느낌을 글로 전달받으면서도 나도 타고있는 것 마냥 몸이 오싹오싹... 많은 우여곡적을 겪고, 놀라고, 당황되고, 눈물나고, 힘겹고, 목이 쉴 정도로 비명를 지르고, 소름돋는 많은 일을 겪고 난 후 겨우겨우 아빠 엄마를 만나 집으로 돌아 가기로 결정. 정문까지 뱃놀이를 하며 가기로 하고 리지네 온 가족이 배에 올라타는데... 오~? 관이네. 처음엔 관 속에 누워 하늘을 보며 편안해지지만 끝까지 그럴리가.... 정문에 다다라서 엄청 많은 호러 무리에 가로막힌다. 호러의 가면인가 싶어 벗기려했지만 가면이 아니다. 그들에게서 벗어나야 하는데...방법이 없다. 그 때 스치는 생각의 조각들. '호러랜드에 있는 모든 것이 농담이나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꼬집기 금지' 팻말. 그렇게 위기를 넘기고 주차장에 있는 버스를 타고 리지네 가족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야기에 포옥 빠져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우와~ 재밌다' 아이의 책을 나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 ㅎㅎ~ 야무지고 짱짱한 스토리 전개,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언어적 표현이지만 군더더기가 없어서 깔끔한 문체와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문장들 덕분에 이야기 속에 흠뻑 빠졌다가 나올 수 있었다. 다음 이야기는 '검은 바다의 악몽'이라는데... 진정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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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겁이 많은 우리 써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한하게도.. 구스범스 를 만났을때..
무서워서 거들떠보지도 않을거라는 제 생각과 달리
완벽하게 몰입하여.. 계속 시리즈를 사달라고 졸라댈정도였어요..
물론.. 저는 써니와 딜을 하며.. 하나씩 사주고 있기 때문에..
아직 모든 시리즈를 구비하지 못했지만..
그사이 꽤 많이 구비해서 옆에 끼고 읽고 읽고 또 읽는 써니에요..
그러던중.. 이번에 만나게 된 14권 호러랜드의 비밀...
책이 도착하자마자 환호성과 함께 바로 읽어내려가더군요..
호러랜드.. 제목만 봐도 섬뜩하지 않으시나요??
에버랜드가 아닌 호러랜드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공원을 소재로..
공포소설을 만들어내다니..
이건 무조건 성공적일거라고 예상했었답니다..
![]()
동물원을 가던 리지가족과 루크친구 클레이 까지 다섯명은
그날 따라 길을 잃고.. 헤메게 됩니다..
길을 찾아가면 찾아갈수록 미로속으로 빠지며..
호러랜드라는 표지판을 보게 되면서..
루크와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동물원대신
호러랜들를 향해 가게 됩니다..
가는도중.. 꼬집지 말라는.. 표지판을 무시한채..
루크는 클레이와 리지를 꼬집지요..
그와함께 시작된 호러랜드에서의 모험..
주차하고 입장하자마자.. 터져 버리는 자동차..
출발부터 공포는 시작됩니다..
걱정말고 호러랜드를 즐기라는 호러괴물의
이야기를 듣지만..아빠와엄마는 뭔가 이상하다며..
상황을 알아보러 가구요..아이들은.. 호러랜드라는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들을 즐기게 되지요..
그러나.. 그들이 상상하던.. 놀이공원은 아니었습니다..
괴상한 울음소리.. 소음.. 그리고 죽음의 슬라이드..
거울의 방, 박쥐의집, 단두대박물관, 안전끈 없는 번지점프등..
상상 이상의 끔찍한 놀이기구들이.. 아이들을 죽음의 문앞까지
공포를 느끼게 합니다..
어느순간..이건 장난이 아님을 인지하지요..
잃어버린 아빠와 엄마를.. 찾아.. 호러랜드를 빠져 나가려고
하지만.. 절대로 빠져 나갈수 없어요..
그들은.. 출구가 없다.. 살아나갈수 없다라고만 하네요..
숨막히는 박진감.. 계속 이어지는.. 기괴한 놀이기구의 연속..
과연.. 주인공들은..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나올수 있을지..
읽는동안.. 어른인 저도.. 책을내려놓을수 없습니다..
4학년 써니 뿐만 아니라.. 이제 제법 큰 유니까지..
푹~~빠져 듭니다..
유니는 중간에 몇번씩 책을 내려놓더라구요..
"엄마..무서워..더이상 못읽겠어요.."하다가.. 또 손에 들고 읽고.. 또 내려놓고..
계속 반복하더라구요...
우리 써니야 .. 뭐.. 앉은 자리에서 완벽하게 한번에
다 읽어 내려 갑니다..
그리곤 엄지척...
"엄마,, 내가 읽는 구스범스 시리즈중 14권이 최고야."
"가장무섭니?"라고 물으니.. 그게 아니고..
가장 스릴넘치고 숨막히는 박진감이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저또한 읽어보며.. 정말 멈출수 없을만큼..
흥미롭고.. 스릴감이 최고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이런 무한한 상상력과
탄탄한 이야기 구성의 책들을 읽고 자란 아이들은..
어떠한 어른으로 자랄까?
어떠한 분야에서 어떤 창의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까?라는 생각을하게 되면서..
참.. 이책의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이 생기더군요..
때론.. 학습에 지칠때..
혹은.. 넘치는 학습서 속에서.. 생각이 굳어갈때..
구스범스와 같은.. 아이들이 온전히.. 새로운 상상의 세계로
몰입해보는 짜릿한 경험을 하는 애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훨씬더.. 학습스트레스도 덜할 뿐만 아니라..
더 큰 세상을 보고 그릴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읽을때마다..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사로 잡는
구스범스 시리즈..
이젠 엄마인 저 마저도 .. 그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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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보기엔 끔직히 무서운 ? 호러가 등장하답니다 과연 진짜 무서울까요?
루크와 클레이는 가족과 함꼐 동물원을 찿다가 길을 헤매고 헤매다가 우연히 호러랜드의 간판을 보게되고
호러랜드로 출발..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길을 잃어 버린 가족들..호러랜드에서 무슨일이 생길까요?
무섭기도 하지만 은근히 스릴이 있어서 어린이와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었어요..
초2학년이 읽기엔 글밥이 너무 많아서 읽어주는 내내 목이 아퍼서 ㅠㅠ
한번에 못읽었답니다.
주차한 차가 산산히 조각이 나서 하늘로슝~~~사라졌어요
꼬집기 대장 루크와 클레이..
죽음의 슬라이드를 신나게 타고
없어진 클레이를 찿기위해서 다시 10번 한번더 죽음의 슬라이드를 타는 아이들.
조금은 무섭기도 하지만 의외로 긴장감이생겨서 읽어주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호러랜드로의 여행
같이 하고 싶어지네요 놀이공원에 가도 귀신의집 같은곳은 무서워서 못가는 책을 읽고
용기가 난다는 아드님..순간순간 나오는 귀신과 요괴?를 물리칠수있다고
큰 소리치는 어린이랍니다.
진짜로 그럴지..아닐지는....
마지막의 호러랜드 자유이용권이 더 무서운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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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14 호러랜드의 비밀 싶을 정도로 표지나 내용이 조금 부담스럽긴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즈마다, 집, 학교, 여름캠프, 우리 동네와 같은 아이들이 친숙히 여기는 생활공간속 형제자매 간의 질투, 친구들의 놀림에 대한 분노, 용기를 업시켜주는 책으로 여름방학 무더위에 읽으면 재밌는 책 중 하나였어요~ ^^
14권인 호러랜드의 빔밀 편에서는 호러랜드라는 무시무시한 놀이공원을 무대로 길을 잃고 우연히 호러랜드에 도착한 리지 가족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과연 이 호러랜드에서 리지의 가족은 어떻게 될지.. 하나씩 비밀이 벗겨질때마다 흥미를 더해지는 호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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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무섭게 생긴 괴물이 있고, 뒷배경이 놀이동산인데 왜이리 음침한 느낌이 드는지.. 구스범스 전 몰랐는데 저희아인 알고 있더라구요. 구스범스 시리즈라고.. 호러랜드의 비밀 재밌겠다고 하며 휘리릭 가져가 몇번이고 다시 읽으며 킥킥거리더군요.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 메시지가 이 구스범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으시시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호러랜드 이름부터가 무시무시하네요. 호러랜드 입구 또한 왠지 지옥들어가는 문이랄까요? 뭔가 일이 금방이라도 터질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헉~~ 호러랜드 분위기 정말 음산하네요. 분수대를 보고 꺅~ 헉~~ 뭐 저리 잔인한 분수대가 있는지.. 머리만 달랑 꽂혀있거나.. 정말 한여름밤에 읽으면 저절로 시원해지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시킨 오싹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해준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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