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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형태의 새로운 세계를 상정해놓은 환타지물입니다. 한두 번 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다단한 세계관이죠. 그 세계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십이국기>가 '설명해주고', '또 설명해주고', '또 설명해주는' 방식을 택했다면 A에 대한 설명, A+B에 대한 설명, B+C에 대한 설명식으로 중첩하여 이야기를 덧붙여 나감으로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딱히 세계관이 설명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도 못한채 자연스럽게 새로운 세계의 형태에 젖어들게 그리고 익숙하게 만듭니다. 상당히 세련되고 절묘한 표현법이라 할 수 있죠. 애니메이션 작화야 취향을 타기 때문에 무엇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지만 괜찮았다(혹은 굵고 강렬하다-윤곽선을 강조하는 모양이 일본의 판화를 생각나게 하더군요) 정도의 느낌을 받은 <십이국기>에 비해서 <정령의 수호자>는 보는 내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화면을 만들어 냅니다. 아름다운 경관, 특히 하늘의 구름, 2D와 3D가 절묘하게 맞물려 들어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작화. 부드럽게 표현되는 인물의 표정 변화. 전투 장면에서의 생생함과 파워. 정말 공들인 작품이구나 하는 생각을 보는 내내 했습니다. 한 편 한 편이 영화 같았다고 하면 적절한 표현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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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의 기술- 같은 요소를 다 소개한 1권은, 끝날 때가 되어서야 큰 사건의 도입으로 갈 것 같은 떡밥을 던진다. '계약'으로 즐기는 '유희.' 그리고 전대 엘퀴네스를 독점하려 한 레드드레곤 '라피스라즐리.' 그 레드드레곤으로 인해 (구체적으론 아무도 엘퀴네스를 소환하지 말라고 협박) 현재까지도 엘퀴네스를 소환하는 드레곤이 없다는 것.(보통 정령왕 정도를 소환하는 것은 드레곤 정도 되는 존재라는 점을 참고하자, 뭐 물론 인간도 소환할 수는 있다) (라피스 라즐리가 타 드레곤들을 위협한 이유는, 전대 엘퀴네스가 계약을 거절했기 때문인데. 소환을 거부할 수는 없어도 마음에 안들면 계약은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유희는 포기해야 할 것 같던 찰나의 밤, 나타난 '소환 마법진' 누군가 다급히 엘퀴네스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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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238화 (개정판)
그녀는 내가 아까 짚어준 위치 지반이 가장 약한 부분을 짚으며 멀든에게 뿌리를 뻗어달라고 말한다. 알리사는 자신의 기억속 사람이 트로웰인 것을 알고 좋아합니다 멀든은 충실히 명령을 이행하고 알리사가 마나로 인해 휘청거리자 내가 기운을 불어 넣어주었다. 잠시후 땅이 흔들리고 지진이 일어난다. 정령의 수호자의 걸작 중 하나는 바로 액션신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액션신은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이면서도 현란한 액션신을 보여줍니다 그들에겐 천지가 개벽하는 기분 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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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혁의 시발점이 된 퍼스트 드림(Frist Dream). 그리고 인류로부터 명명된 거대한 등대 파렐(Pharel)이 눈앞에 나타나다. 퍼스트 드림의 마지막 각성자 최수현. 인류의 희망을 안은 최후의 파렐 원정대에 징집되다!! 이까지가 작가분의 작품소개글 이십니다. 개인적인 설명을 해드리자면 주인공이 거대원정에 참가했다가 원정대가 전멸하면서 몬스터출현전으로 회귀를 하게됩니다. 맞춤법이 조금식 눈에 거슬리는게 살짝살짝 보이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무조건 힘으로만 해결하려들고 진행이 억지스럽고 말이 안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근데 그런 소설들이 잘만 베스트차지하고 있는거 보면 그게 사람들 취향인가 싶고 다른 소설들이 다 그러니 어쩔수 없이 감안해서 보는데 얼마전 한 소설을 읽고 격하게 두근거렸습니다. 표현은 못하겠는데 보기를 누른다음에 정신을 차리면 [마지막편입니다] 라는 글자가 떠있죠(웃음) 몰입감이 장난아니라고 표현을 해야하나요? 작가님이 고심해서 쓰신다는게 잘드러나죠. 보통 나PO썌!WER!!!깽판이라기 보다는 최대한 현실적으로 쓰시려고 노력하시더군요.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노블레스가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이야기 내에서 합리성이 있고... 재밌습니다. 그냥 갑질물마냥 흥한다고 아이고 좋아라 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이 그 재미안에서 버무려져서 좋아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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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과 알리사가 세운 계획은 지반을 무너뜨려 성벽을 허물기로 합니다. 성벽이 아무리 단단해도 지반이 무너지면 버티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마법 방어진은 외부의 힘을 막기만 할뿐이고 당속까지는 방어할수 있는것은 아닌지라.. 바깥의 공격에 집중하고 있는 틈에 허를 찌르는 작전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땅의 정령은 이런 일에 활약하기에 가정 최적의 존재입니다. 이방법으로 쉽게 이기네요~ 라피스 라즐리가 트로웰이 그동안 엘을 걱정했었다며 대신 이야기 해줍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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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을 무너뜨려 성벽을 허문다' 이게 바로 엘과 알리사가 세운 계획이었다..성벽이라는 것은 아무리 단단하게 지어져도 지반이 무너지면 버티지 못한다..마법 방어진은 외부의 힘을 막기만 할뿐 땅속까지 방어할 수 있는건 아니다..모두가 바깥의 공격에만 집중하고 있는 이 틈에 허를 찌르자는 생각이었다.. 마침 땅의 정령은 이런 일에 활약하기에 가장 최적의 존재였는데......... 이후에는 상황이 상당히 싱겁게 종료 되는군요 ㅋㅋ그리고 라피스를 통해서 트로웰이 그 동안 엘을 걱정했었다고 얘기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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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적인 내용이라면 주인공인 단창술사 바르사가 우연히 강물에 떠내려가는 왕자를 구하면서 정령의 알을 품은 왕자를 암살자들로부터 호위하는 의뢰를 받고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정령의 수호자의 걸작 중 하나는 바로 액션신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액션신은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이면서도 현란한 액션신을 보여줍니다. 3화에서 4명의 자객과 싸우는 장면이나 호랑이로 변신(실제로 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해서 싸우는 장면, 과거 회상신에서 지그로의 액션 등 중간중간 눈을 즐겁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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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가 마나로 인해 휘청거리자 내가 기운을 불어 넣어주었다. 잠시후 땅이 흔들리고 지진이 일어난다. 그들에겐 천지가 개벽하는 기분 일것이다. 지반을 무너뜨려 성벽을 허문다. 그것이 나와 알리사가 세운 계획이었다. 건물이라는 것은 땅을 기반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아무리 단단하게 지어져도 지반이 무너지면 버티지 못한다. 마법방어진은 외부의 힘을 막기만 할뿐 땅속까지 방어할수 있는 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