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긴 장편의 완결은 가끔 완결만 떼어내고 싶을 때가 있다. 사실 나루토도 예전 완결 당시에는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엑 이게 맞아? 싶을때가 있었는데 지금 놓고 보니 그저 이정도만 해도 작가가 꽤나 노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작가의 그림체가 워낙 발전을 하는탓에 돈이 아깝지 않다. 키시모토 마사시가 약간 결벽증이 있다는데 그만큼 휴재도 거의? 혹은 아예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작가의 허리건강이 괜찮은지 궁금한 정도의 대서사시. 정주행하고 마음껏 북마크하기 위해 구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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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재밎게 보다가 잊고 살았는데 최근에 급 보고 싶어져서 비싼 가격이지만 결제했는데 회질도 좋고 내용도 좋고 드래곤볼하고 슬램덩크와 비교할 만 하네요 역시 최고의 만화네요~^^ 어렸을 때 재밎게 보던 만화를 편하게 e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e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수백권의 책중에 보고 싶은 책을 골라 볼 수 있는 점 같네요 앞으로도 e북으로 블리치나 h2처럼 약간 클레식이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는 명작들을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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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원나블을 이끌었던 일본 최고의 만화 중 하나 나루토. 전집이 비싸 고민고민하다 구매했었다. 하지만 원피스나 나루토, 헌터헌터, 베르세르크 같은 작품은 한번 소장하면 두고두고 읽을 것 같아 그리 아깝진 않았다. 이 작품은 흙수저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아다만티움 수저라는 게 밝혀지며 눈깔 싸움을 하는 만화이다. "이런 게 닌자?" 라고 할만큼 대놓고 기술 이름을 외치며 싸우는데, 기승전결이 그나마 괜찮은 작품 축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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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봤던 나루토 몰아보기😆 다시봐도 울컥하는 장면들... 나루토가 있었기에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았다 아들에게 나루토 조기교육 중🤭 다행히 아들도 나루토를 좋아한다 이 나이에 나루토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할 친구가 생겨서 좋다 내 인생 최고의 만화책🧡 |
| 『나루토』는 전형적인 소년만화의 성장 서사를 갖고 있으면서도, “노력”을 단순한 구호로 끝내지 않고 관계와 상처를 통해 설득력 있게 쌓아 올리는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나루토가 인정받기 위해 발버둥 치는 과정이 유치하게만 보이지 않는 건, 주변 인물들이 각자 다른 결핍과 신념을 갖고 부딪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료애와 경쟁, 사제 관계가 반복해서 변주되며 감정을 끌어올려서, 큰 전투 장면보다도 마음이 크게 흔들리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전개가 길어도 캐릭터마다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가 보이게 만들어서 끝까지 따라가게 되는 힘이 있습니다. |
| 나루토를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촘촘히 짜여진 세계관과 빌런의 여부를 막론하고 모든 캐릭터의 배경스토리가 탄탄하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모든 이야기가 인과관계로 이어지는게 경이로웠다. 다만 엔딩이 굳이 해피엔딩일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