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으로나 사회학적으로 인간을 규정 짓는 다양한 시각이 있겠지만, 고요하되 치열한 시선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작가의 독특한 직관을 느낄수 있으며, 읽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깊은 침잠속의 사유로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는 소설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