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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만은 몸에 지방이 필요 이사응로 많이 축적되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비만은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국가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비만으로 국민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에 비만을 조심해야 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과체중이나 비만이 약 72%이상이라고 합니다. 미국 성인 10명 중 4명이 비만이고 과체중까지 포함하면 10명 중 7명 이상입니다. 이처럼 비만이 늘면서 질환의 유병률 역시 상승합니다. 식이 관련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50만 명이 넘고 최근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기대수명이 줄어든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 책 『음식 지능』에서는 건강을 위해 똑똑하게 음식을 먹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우리가 먹는 식품의 성분을 알아본 후 각 성분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살펴보고 왜 각각의 성분이 음식이라는 전체의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적극적인 옹호자와 사이비 장사꾼들이 때로는 좋은 뜻에서 검증되지 않은 개념을 답이라 주장하면서 상업화에 빠지는 모습을 봅니다. 이런 일이 수백 년간 반복되면서 끊임없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대중을 호도하고 혼란에 빠뜨린 역사를 살펴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칼로리가 들어오고 나갈 때 우리 몸은 은행 계좌처럼 작용합니다. 음식이라는 형태로 칼로리를 예치하거나 인출하면 그 잔액이 고스란히 체중 증가 또는 감소로 나타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대사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식단에 변화를 꾀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거나 늘리면 몸은 훨씬 역동적으로 반응합니다. 칼로리 소모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먹는 양을 줄이면 점차 대사율이 떨어져 신체 활동에 사용되는 칼로리가 줄어듭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하나의 거대 산업을 이루었지만 몸에서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해서 건강에 좋거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음식 지능』은 관찰 연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현대인들이 먹는 음식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합니다. 음식을 단순히 우리 몸의 에너지를 내고 근육을 형성하는 등의 기능보다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거대 식품 산업이 우리 식생활을 어떻게 바꾸는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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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번 연휴 내내 먹고 마시고 즐기다 보니 체중 2~3kg이 늘고 말았다. 식도락 여행을 핑계로 삼시 세끼는 기본이고 간식에 야식까지, 즐거운 지인들과 함께 하다 보니 뱃속 깊숙이까지 꽉꽉 눌러찰 정도로 과식, 과음이 잦았다.
그러면서도 나이가 들수록 살이 쉽게 찌고 잘 빠지지도 않는다고 다들 한 마디다. 이쯤이면 영양과 비만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도 한참 하수이다. 김영사에서 최근 번역 출간된 『음식 지능』을 이번 여행에 챙겨 갔음에도 만행은 계속되고, 위고비(Wegovy)’나 ‘마운자로(Mounjaro)’를 맞으면 그만이라 말하는 지인들의 우스갯소리에 씨익 웃어 넘겼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칭얼거릴 정도로 신진대사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음에도 별다른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병행하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는 굶거나 소식하거나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게 어렵지 않았는데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몸속 호르몬이 변화하니까 일식적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일쑤였다. 축척된 복부 지방, 즉 체지방을 분해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는 다이어트 건강보조식품의 허위 과장 광고나 비만 치료제에 대한 뉴스에만 눈이 돌아간다.
TV 건강프로그램이나 언론에 기고된 글을 눈여겨 보면서 새로운 다이어트에 도전하기도 하고 갖가지 영양보조제를 챙겨 먹기도 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새로운 정보를 장사치마냥 전하는의사와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신뢰하기가 참 어렵다. 조언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혼란은 가중되고 평소 즐겨 먹었던 식단들이 마녀사냥 당하는 것 같다.
『음식 지능』 이 책은 오늘 우리에게 칼로리를 공급하는 식품들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또한 우리가 먹는 음식의 과학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중요한 물음들(신진대사, 체지방과 비만, 당뇨병, 초가공식품, 탄수화물, 지방, 칼로리와 같은 호환성 신진연료, 비타민 과잉)에 답한다.
이 책의 공저자 중 한 명인 케빈 홀(Kevin Hall) 물리학 박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양, 비만, 대사과학 전문가인데 인체 생리학 관련 수학적 모델을 개발하던 중 대사와 체중 조절이란 주제에 흥미를 느껴 영양학 연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식품 환경이 매일의 식단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또한 식단이 우리의 몸과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는 획기적인 임상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식품에 대한 이해가 증진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와 비만, 당뇨병을 둘러싼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을 수 있어 책장에 꽂아 두며 거듭 읽어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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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살 안 빠지는 거, 정말 내 의지가 약해서일까요. 마흔 후반이 되도록 저는 그렇다고 믿어 왔습니다. 그런데 <음식 지능>은 머리말부터 그 믿음을 슬쩍 흔들어 놓더라고요. 10월 첫 월요일이에요.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계절인데, 거울을 보면 살찌는 게 꼭 말만은 아닌 것 같아요. 내일 출근 생각에 일요일 오후가 조금 아깝게 느껴지는데, 햅쌀에 전어에 먹을 건 또 왜 이렇게 많은지요. 김영사에서 9월에 나온 책입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20여 년 동안 영양과 대사를 연구한 과학자 케빈 홀과 건강 전문 기자 줄리아 벨루즈가 함께 썼고, 번역은 소아과 의사이자 번역가인 강병철 선생님이 맡았어요. 원서가 2025년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에 뽑혔다니 받아 들기 전부터 기대가 컸네요. 머리말 제목이 '별먼지와 햇빛'이에요. 산소, 탄소, 수소, 질소 이야기로 시작해서, 사람은 별먼지로 만들어졌고 햇빛의 에너지로 움직인다는 데까지 갑니다. 다이어트 책이 우주에서 문을 여니 괜히 설레더라고요. 건강한 음식을 식탁에 올릴 책임이 누구에게 있냐는 설문에 가장 많이 나온 답은 '나 자신'이었대요. 저도 그 답을 골랐을 사람입니다. 저자들은 여기서 질문을 바꿔 보자고 해요. 어떤 식단이 최고인지 따지기 전에, 우리가 왜 지금처럼 먹게 됐는지부터 들여다보자고요.
케빈 홀이라는 사람, 참 재밌습니다. 고등학교 때 열과 물질에 호기심이 생겨 물리학을 택했고, 얼터너티브 록 밴드에서 베이스를 쳤다고 해요. 맥길대학교에서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모델링해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그 뒤 바이오 벤처에서 당뇨 환자의 식후 반응을 시뮬레이션하다가, 전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알아도 소화는 모른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고요. 비만 연구자들 사이에서 유일한 물리학자였대요. 책이 빼곡한 연구실에서 흰 가운 대신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었다는 묘사에는 웃음이 났어요. 어릴 적 꿈이 아버지 작업장을 돕던 정비공이었다니, 사람 몸을 기계 뜯어보듯 들여다보는 시선이 어디서 왔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파는 물건도 없고 특정 식단 편도 들지 않는 사람이라 마음 놓고 따라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줄리아 벨루즈는 2015년 여름 인터뷰를 하러 갔다가 케빈을 처음 만났습니다. 두 사람 모두 뻔해 보이는 질문까지 되풀이해서 묻는 편이라, 과학에 밝지 않은 저도 숨 고르며 따라갈 수 있었어요.
<음식 지능>에서 제일 재밌는 건 다들 상식처럼 알던 이야기를 하나씩 뒤집는 데 있는 것 같아요. 대표적인 게 8,000칼로리 법칙. 8,000칼로리를 덜 먹으면 지방이 1킬로그램 빠진다는 계산인데, 원래 1파운드에 3,500칼로리라는 규칙을 우리 독자에 맞게 킬로그램으로 바꾼 거라고 하네요. 뿌리는 1950년대 추정치예요. 막상 덜 먹기 시작하면 대사가 느려지고 뇌가 '더 먹어!' 신호를 보내서, 1년 안에 체중이 멈춰 선다고 합니다. 2012년에 미국영양학회가 공식적으로 버린 규칙인데도 아직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니 신기하죠. 다이어트를 몇 번 해 본 분이라면 처음 몇 달 잘 빠지다가 딱 멈추는 그 정체기를 아실 거예요. 그게 꼭 내가 해이해져서만은 아니었다는 설명에 어깨가 조금 가벼워지더라고요. 다른 대목보다 천천히 정독하듯 읽었던 부분은 중반부 식품 환경 장의 쥐 실험이에요. 쥐는 원래 먹는 칼로리를 알아서 조절한답니다. 그런데 프루트 루프, 초콜릿칩 쿠키, 마시멜로, 땅콩버터, 살라미, 치즈 같은 마트 음식을 차려 주자 열흘도 안 돼 원래 사료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대요. 60일 뒤에는 평균 체중이 50% 가까이 늘었다고 해요. 뉴욕 지하철에서 피자 조각을 끌고 가던 쥐 영상 이야기까지 곁들여지는데, 웃기면서도 남 일 같지가 않았어요. 케빈은 이 실험을 사람에게 옮겨, 성인 20명을 한 달 동안 병원에 머물게 하며 연구했습니다. 2019년에 나온 이 연구는 비타민 발견 이후 가장 중요한 영양 연구라는 평까지 들었다고 해요. 그런데도 저자들은 성인만, 한 달 동안, 병원에서 한 연구라 아직 모르는 게 많다고 스스로 선을 긋더군요. 그 태도가 좋았습니다. 이 장을 읽다 보면 과식과 비만이 의지 부족 탓만은 아니고, 몸의 생물학이 지금의 식품 환경을 만난 결과라는 말이 조금씩 이해가 가요. 2018년 미국 성인이 먹는 칼로리의 60% 정도, 아이들은 3분의 2 가까이가 초가공식품에서 온다는 숫자 앞에서는 할 말이 없어지고요. 그런데도 정책 결정자 300명쯤에게 물었더니 90% 넘게 비만의 주된 원인으로 개인의 동기 부족을 꼽았다니. 점심 메뉴 하나 고르는 것도 버거운 직장인 입장에선 좀 억울한 느낌이 듭니다.
음식 지능 옮긴이의 말에서는 또 다른 얼굴을 만나게 돼요. 강병철 선생님은 대학에 들어갈 때 42킬로그램이었는데 인턴 시절 70킬로그램을 넘겼고, 지금은 하루 만 보를 안 걷는 날이 드물다고 털어놓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먹는 문제 앞에선 우리랑 똑같이 고민한다는 게 은근히 위안이 되더라고요. 열 문항짜리 퀴즈도 실려 있어요. 하나만 귀띔하자면 대사가 느린 사람이 오히려 체중을 가장 잘 유지한다는군요. '나는 대사가 느려서 큰일'이라고 투덜대던 사람에겐 반가운 소식이죠. 체지방을 집 안의 벽장과 선반에 빗댄 설명도 있어요. 선반을 뜯어내면 잡동사니가 엉뚱한 데 쌓이듯, 체지방을 억지로 없애면 지방도 엉뚱한 곳에 쌓인다는 거예요. 옮긴이가 책 내용을 정리하며 쓴 문장 중에 밑줄 긋고 싶은 게 있었어요. "우리는 '적당히 먹는다'는 선을 지킬 수 없다" 의지가 약하거나 식탐이 많아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 몸이 원래 그렇게 반응한다는 뜻이래요. 좋은 과학책의 미덕으로 과학적 엄밀성과 역사적 통찰력을 꼽으며 남긴 말도 좋았습니다. "전자가 없으면 공허하고, 후자가 없으면 길을 잃는다" 이 책은 둘 다 갖춘 데다 재미까지 있다고 덧붙여요. 번역한 분이 이렇게 신나서 칭찬하니 덩달아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솔직히 술술 읽히기만 하는 책은 아니에요. 연구 이름과 통계가 촘촘히 이어지는 대목에서는 속도가 확 줄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통계가 중심이라 우리 식탁 이야기가 조금 더 있었으면 싶기도 했고요. 그나마 옮긴이의 말에서 우리나라 성인 35%, 아동·청소년 20%가 비만이라는 숫자를 보태 줘서 반가웠어요. 해법도 해로운 식품을 분명히 정의하고 아이들 대상 마케팅을 막자는 정책 쪽 이야기예요. 그래서 '나는 오늘 저녁 뭘 먹지' 하는 답답함은 남는 편이에요. 옮긴이도 말은 쉽지만 싸움은 결코 쉽지 않을 거라고 인정하더라고요. <음식 지능>은 두께도 꽤 두툼합니다. 들고만 있어도 팔 운동이 될 것 같은데, 운동만으로 살 빼기는 어렵다는 게 이 책 이야기니 팔뚝만 단단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오해 하나를 붙잡으면 끝까지 파고드는 구성이라, 궁금한 주제부터 골라 읽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소장 가치를 묻는다면 책장 잘 보이는 곳에 꽂아 두고 싶은 쪽이에요. 저탄고지나 단백질, 혈당 측정기 같은 유행이 돌 때마다 꺼내 볼 사전 같은 책이 <음식 지능>이거든요. 브로콜리와 도넛이 한 그릇에 담긴 표지도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칼로리를 킬로그램 단위로 바꿔 준 번역의 세심함도 두고두고 볼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옮긴이의 말은 살도 빼고 사람도 지구도 구하는 열쇠가 한 끼 식사에 있다는 문장으로 끝나요. 거창하게 들리지만, 먹을 게 넘치는 가을에 한 끼를 다르게 보게 해 준 것만으로도 좋은 책 만난 것 같아 흐뭇합니다. 내일 월요일 점심 메뉴 고를 때는 <음식 지능> 생각이 먼저 날 것 같네요. 살이 찌는 게 내 의지 탓만은 아니라는 걸, 별먼지에서 마트 진열대까지 따라가며 차근차근 보여 주는 음식 과학 이야기예요. #음식지능 #케빈홀 #줄리아벨루즈 #강병철번역 #김영사 #김영사신간 #과학교양서 #영양학 #다이어트상식 #초가공식품 #식품환경 #비만과학 #대사이야기 #이코노미스트올해의책 #가을책추천 #책추천 #서평 #북스타그램 #BOOKU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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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항상 섭취하는 음식을 좀더 현실적이고 현명하게 섭취 하는 방법을 알아볼수 있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음식 지능> 저자는?
케빈홀 · 줄리아 벨루즈 지음 강병철 옮김 <음식 지능> 목차는?
(1) 많이 빠진 만큼 대사도 느려진다 ~13 이제 우리는 안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식 지능> 서평하게 된 계기는?
오늘 제가 이책을 서평하게 된 계기는 저도 음식을 먹으면서 맛과 기호만 추구할뿐 우리 몸이 추구하는 영양학적 그리고 건강하고 현명하게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전혀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주변에서는 카더라 소문과 함께 항상 음식에 관한 정보 프로그램을 보자면 하던 이야기를 고대로 되풀이 하거나 영양제 추천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래서 음식을 어떻게 똑똑하게 섭취해야 하는가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어서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어떻게 하면 음식을 현명하게 먹을지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이렇게 읽고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음식 지능> 책 특징 및 책을 읽고 생각한 Key Point
오늘 제가 읽어본 이 책은 우리가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르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해주고 계셨습니다. 이 책을처음 접했을때는 소위 말하는 영양학적으로 복잡하게 설명을 하실줄 알았는데, 책 한권 한권넘겨보면서 복잡한 내용이 아니라 서사적으로 있었던사실 그대로 도입부를 통해 독자들의 궁금점을 자아 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관심이 갔던 부분은 Page 383쪽에 나오는 경제학자 맬서스의 주장을 담은 내용이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양학적이나 이렇게 나올 줄 알았은데, 경제학자 맬서스가 주장한 내용이 나올지는 예상밖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맬서스라는 경제학자는 들어만 봤고 자세히는 몰랐는데, 맬서스가 주장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다행이 예상 밖으로 상황이 전개되었다는 내용을 보면서 새로운 내용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음식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음식 지능> 총평
오늘 제가 읽어 본, 이 책은 음식에 관한 여러자기 주장과 이야기를 알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특히, 이 책을 읽고나서 든 느낌은 전개 방식이 독자들이 쉬운것 같아도 쉽지 않은 묘하게 이 두가지 느낌이 어우러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단순히 생명유지나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써가 아니라,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얽힌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알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음식 지능>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읽어 본 이 책은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영양학적 이야기이나 음식에 대한 사회적 논쟁 등을 담으면서 우리가 이 책을 읽기전에는 음식에 대한 옳고 그름을 알려주기 위한 내용인줄 알았지만 한장한장 넘기면서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을 사회적 측면 앞서 언급한 경제학적 측면도 잠깐 볼수 있어서 여러가지 교양과 지식을 쌓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음식에 대한 현명한 자세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오늘 제가 읽어본 이 책을 읽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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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는 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내용과 전문적인 용어가 많다 보니 가볍게 읽고 넘어가기보다는 내용을 이해하면서 천천히 읽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평생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체중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게 되면서 먹는 음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한때는 1일 1식도 해보고,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도 해보고, 포도만 먹으며 체중을 감량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적게 먹는 것보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국립보건원(NIH)의 과학자 케빈 홀과 저널리스트 줄리아 벨루즈가 함께 쓴 책입니다. 과학자와 저널리스트라는 두 저자의 시선으로 유행하는 다이어트나 근거 없는 소문보다는 과학적인 자료와 실험을 바탕으로 음식과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책을 읽으면서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단순한 칼로리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유행하는 식단을 무조건 따라가기보다는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왜 달콤하고 기름진 음식에 쉽게 끌리는지, 음식이 우리 몸의 대사와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책을 통해 ‘정밀영양’이라는 개념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밀영양은 개인의 유전자, 장내 미생물, 생활습관 등을 분석해 각자에게 보다 적합한 영양과 식단을 제시하려는 최신 과학 분야입니다. 하지만 ‘정밀’이라는 이름만으로 무조건 나에게 완벽하게 맞는 식단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기보다는, 현재 과학이 밝혀낸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의 대사와 영양소의 원리뿐만 아니라 정크푸드 산업의 마케팅, 비타민과 영양제, 정밀영양의 가능성과 한계까지 폭넓게 이야기합니다. 결국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읽고 나니 다이어트가 잘되지 않을 때 단순히 ‘내 의지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몸이 음식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나의 식습관을 조금씩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입하는 편인데, 앞으로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또한 초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식탁에 자주 올리는 것도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평생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을 돌아보면 이제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내 몸을 건강하게 돌보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음식을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나에게 맞는 음식을 현명하게 선택하며 즐기는 것.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음식지능을 높여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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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식단 관리에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예전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편하게 먹었다면 이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살펴보게 되고,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나 다이어트 방법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깁니다. 특히 SNS에는 다양한 식단과 건강 관리법이 쏟아져 무엇을 믿어야 할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해볼까 고민하면서도 과연 내 몸에 맞는 선택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 속에서 음식과 건강에 관한 과학적 이야기를 좀 더 깊이 알아보고 싶어 <음식 지능>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비만을 개인의 의지나 절제력 부족으로만 설명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값싸고 간편한 초가공식품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사실에 공감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식을 찾거나 배가 고프지 않아도 눈앞에 놓인 음식을 먹게 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낯설지 않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식습관이 개인의 선택뿐 아니라 음식의 접근성과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합니다. 비만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체중에 대한 지나친 압박까지 생각해 보니 건강을 개인의 노력만으로 판단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과 저지방 식단을 비교한 내용도 흥미로웠습니다. 한때 저탄수화물 식단이 체중 감량의 비결처럼 주목받았지만, 실제로는 어느 한쪽이 절대적으로 우월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에는 혈당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연속혈당측정기나 개인별 맞춤 영양 관리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 책에서는 이러한 기술과 서비스가 내세우는 효과를 무조건 신뢰하기보다 과학적 근거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짚습니다. 건강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불안이나 소비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행하는 건강 관리법보다 우리 몸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일이 먼저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건강한 식생활이란 특별한 식품을 챙겨 먹거나 특정 영양소를 무조건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개인의 취향과 생활 습관뿐 아니라 경제적 여건과 사회적 환경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접할 때도 자극적인 주장에 휩쓸리기보다 그 뒤에 어떤 근거가 있는지 살펴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체중이나 식습관을 두고 자신과 타인을 쉽게 평가하기보다 각자의 상황을 이해하는 시선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유행하는 식단에 조급하게 반응하기보다 제 생활에 맞는 식습관을 찾고 꾸준히 실천하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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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김영사에서 출간한 '음식 지능'입니다. 이제는 예전과 달리 먹는 것이 부족해서 힘든 것이 아닌,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먹고, 얼마나 먹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단순히 내 입맛에 맞는 정크푸드만을 식단에 올렸다가 음식 때문에 몸무게는 늘고 건강을 해쳐서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가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게 돼 곤 하죠. 이러한 문제들을 뒤늦게 인식하더라도 내가 지금까지 먹어오던 음식들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그 원인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로 SNS 등의 온라인 매체에 잘못 알려져 있는 정보들을 따라서 식단을 꾸려 나갔다가 영양 불균형이나 또 다른 질병으로까지 문제가 악화되기도 합니다. 이제는 음식도 똑똑하게 먹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최신 과학 연구의 결과들을 토대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거나 당뇨병 등의 성인병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들이 추구해야 하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담아내어 들려주고 있습니다.
'음식 지능'의 저자인 케빈 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양, 비만, 대사과학의 전문가로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에 인체 생리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다가 체중 조절에 대한 주제에 흥미를 느끼고서 처음으로 영양학 연구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150편 이상의 논문과 25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해 오면서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서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 또한 쌓아온 만큼,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도 공동저자인 저널리스트이자 기고 작가인 줄리아 벨루즈와 함께 먹는다는 행위가 과학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중요성과 역할을 지니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훨씬 똑똑하게 식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그에 걸맞은 여러 지식과 조언들을 담아내어 알려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단순히 살을 빼는 것에만 집중해서 다이어트 식단을 꾸리는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영양학적 정보에 대한 내용들을 시작으로, 비타민 등의 영양학 관련 정보들과 함께 식품 환경을 개선하고 식품의 과학적 지식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그와 관련된 내용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한 번 찌게 된 살을 빼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껏 먹던 식단의 먹는 양을 크게 줄이고 운동 또한 꾸준히 병행해 나가야 하는 과정들은 혼자서는 달성하기 정말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운동과 식단 중에 한가지를 포기한 채로 단순히 먹는 양만을 줄이거나 SNS 등의 매체에서 황제 다이어트니 뭐니 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통해서 살을 빼려고 하는 경우도 여럿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들은 살을 빼더라도 '요요현상'으로 다시금 살이 찌는 악순환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죠. 이와 관련하여, '음식 지능'에서도 극단적인 음식 선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대한 경고와 함께 깨진 대사 균형을 다시금 회복시키도록 음식을 섭취해 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그 역할이 무엇인지를 여러 과학 연구의 사례들을 통해서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는데요,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지 헷갈리기만 하는 현대사회에서 건강한 식품 환경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우리 몸에서 음식 섭취 이후에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비타민 등의 영양학적 지식들과 함께 알려주고 있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입맛에 맞다고 흔히 찾아서 섭취하는 가공식품 등의 음식들은 계속 섭취해 나간다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말을 여러 번 듣곤 했지만, 이것이 단순히 칼로리가 높아서 그런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그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들에 대한 부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음식 지능'을 통해서 저자를 비롯한 여러 식품 연구자들이 여러가지 가설들을 세우고 그에 대한 증명이 담긴 연구를 진행해 온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그 해답들을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는 가공식품들이 천연 식품들의 자리를 차지하고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단을 망치고 있는 주범이라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배워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현재의 식품 시스템이 완성될 때까지 인류의 식품 관련 역사와 과학의 발전에 대한 내용들을 포함하여 우리들의 식탁 위 음식들이 지금의 모습처럼 자리 잡게 된 과정들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건강한 식생활로 평생 동안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 나가고자 노력 중인 모든 분들이 스스로의 음식 지능을 올려주게 도와주는 내용을 알려주는 최고의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음식지능 #케빈홀 #줄리아벨루즈 #김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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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음식지능’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과 체중, 대사, 비만, 영양소에 대해 너무 쉽게 단정해왔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저탄수화물과 저지방 식단 중 무엇이 더 좋은지, 다이어트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단백질 보충제가 정말 필요한지, 체지방은 왜 몸에 필요한지처럼 한 번쯤 궁금해했을 질문들이 책의 출발점이 된다. 여기에 혈당 추적, 정밀영양, 비타민, 초가공식품과 같은 최근의 영양 트렌드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음식을 단순히 ‘살이 찌는 음식’과 ‘살이 빠지는 음식’으로 나누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은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칼로리는 실제 몸 안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체지방은 왜 단순히 없애야 할 대상이 아닌지를 살펴보면서 음식과 신체의 관계를 보다 복잡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체중 감량 역시 의지만의 문제나 단순한 칼로리 계산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게 한다. 책에서는 우리가 먹는 음식 자체뿐 아니라 ‘식품 환경’에도 주목한다. 인류가 기근을 극복하고 풍부한 식량을 얻는 데 성공한 이후, 오히려 비만과 만성질환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마주하게 된 과정은 개인의 식습관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초가공식품을 둘러싼 논의는 무엇을 먹느냐뿐 아니라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선택을 하도록 영향을 받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만든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영양학의 최신 유행을 무조건 받아들이지도, 반대로 모두 부정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혈당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기술이나 정밀영양처럼 새로운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기술이 발전했다고 해서 개인에게 필요한 음식이 곧바로 명확해지는 것은 아니다. 비타민이나 특정 영양소에 대한 열풍 역시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식의 단순한 접근에서 벗어나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음식지능’은 특정 식단을 따라 하라는 책이라기보다 음식에 관한 정보를 판단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에 가깝다. 매일 새로운 다이어트법과 건강식품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탄수화물·지방·단백질·칼로리·체지방·대사·식품 환경을 하나의 연결된 이야기로 살펴보면서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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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로 조절되는 현상인 섭식 행동은 식품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인간도 태어난 순간부터 섭식 행동을 통해 환경에 대해 배우고 그 환경은 곧 우리가 된다. 20세기 발명품인 웰니스 산업도 건강 문제에 우리라는 생각을 퍼뜨리며 우리 스스로 무엇을 먹을지, 얼마나 건강해질지 결정할 수 있다고 하며 건강을 위한 가장 큰 책임은 "나 자신"으로 여론조사 회사인 모닝 컨설트에서 조사 의뢰되었다. 과학자 케빈과 저널리스트 줄리아는 만나 몇 년간 계속 대화를 나누고 몇차례 인터뷰를 이어갔다. 영양과 대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비만이나 제2형 당뇨병등 식이성 질환은 식품 환경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처한 식품환경은 식이성 질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정책과 법규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식이 관련 만성질환은 사람의 고통과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 미국만 놓고 봐도 비만,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식이 관련 질환 환자가 1억 명이 넘고, 국가 총생산의 거의 9퍼센트가 대처하는데 쓰인다. 크리스 반 툴레켄이 묘사한 것처럼 "상업유발성"현상은 비만율을 끊임없이 증가하게 하고 값싸고 먹기 쉬우며 맛 좋은 초가공식품을 일으킨다. 수십억 인구에게 칼로리를 과잉 공급하는 식품 시스템을 만들었다. 비만과 대사 질환의 유행을 에너지를 과잉 공급하도록 설계된 식품 시스템의 직접적인 결과로 여긴다. 미국 환경보호국의 식품 폐기물 데이터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더 많은 칼로리를 생산하고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서, 갈수록 더 많은 음식을 버리고 있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의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인 식품 생산 과정은 우리의 식품 생산 능력을 위협하면서 식량 부족을 촉발하고 새로운 세대에게 맬서스적 불안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과 중동, 우크라이나, 남수단 등지의 분쟁에 극단적인 이변은 기아와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사람을 급증시켰다. ..............................................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