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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아이들의 행동 속에서 부모를 볼 수 있다고 하지요. 그것은 바로 아이들이 부모를 따라하고자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얼마 전부터 고전 읽기에 재미를 붙인 엄마의 모습을 보고는 자기도 책이 궁금하다고 해서 시리즈를 찾아주었는데요. 초등학생용 책을 찾아서 추천해 줬더니 유치하다며 자기도 이제 10대라는데 그 사이에 읽을 만한 책들이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음 하지만 고전은 어떻게 읽건 그 고전의 매력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위대한 개츠비를 읽고 가장 머릿속에 많이 상상했던 장면이 물 건너에서 보이는 초록색 불빛이.보이는 큰 저택이었는데 밤마다 그 초록색 불빛을 보며 사랑하는 데이지를 떠올리던 개츠비의 마음이 그대로 담긴 것 같은 멋진 표지를 가진 세계문학 씨리얼 출판사 시리즈를 찾았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그 장면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추천해 주었는데 직접 만나보더니 더없이 좋아하더라고요. 부모가 책을 읽는다고 해서 아이가 반드시 책을 읽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가 책 읽기를 좋아한다면 아이는 반드시 그 마음을 따라하고 싶어질 것이다 라는 말을 아이에게 책을 읽게 하고싶은 엄마들에게 꼭 해주고 싶어요 위대한 개츠비는 책뿐 아니라 영화로도 많이 대중화되어 있는 이야기인데요. 그 영화를 함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영화 속에서 배우들의 눈빛에 담긴 감정선들이 이야기를 눈으로 읽으면서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책 속에 푹 빠질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꿀팁이거든요. 1. 책을 읽을 때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꿀팁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2. 책을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같이 공유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잘 이해가 가지 않거나 모르는 표현이 있는 부분들은 표시해 두어요. 제가 자주 쓰는 형광 포스트잇인데요. 형광펜처럼 얇게 얇고 길게 되어 있어요. 책에 줄을 긋고 싶을 때 활용해요. 아이들은 책을 읽다 보면 새로운 표현이나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표현들이 등장 했을 때 책을 읽는 것을 멈추고 질문을 하다 보면 흐름이 끊기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본인이 궁금하거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표시해 두면 나중에 그 부분을 모아서 한꺼번에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한두 문장으로 이루어진 독해 문제집보다는 책 한 권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것이 바로 책의 매력이지요. 그래서 어느 한 부분을 문맥적으로 의미를 예측해서 넘어간다고 해서 전체적인 스토리에 흐름과 방향이 많이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잘 모르는 부분은 이렇게 눈에 띄게 표시해 두면 나중에 그 부분을 찾아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참 좋아요 기억에 남는 문장들 나중에 떠올리고 싶은 문장들은 표시해 두어요. 저도 그렇지만 책을 읽을 때는 그 페이지의 특정 문장에 꽂혀서 오래도록 그 문장을 보고 또 눈에 담고 생각에 빠지곤 하는데요. 나중에 책을 덮고 보면 그 부분을 자꾸 잊어버리더라고요. 나중에 이 책을 발견했을 때 잠시 이 책을 훑어 볼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그때 꼭 다시 보고 싶은 문장들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 부분들을 찾아 표시해 두면 이 책은 두 번째 세 번째 읽지 않아도 그냥 스치듯이 책을 후루룩 넘겨도 매번 볼 때마다 내가 예전에 느꼈던 그 느낌을 잘 간직할 수 있는 그런 나만의 책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자신의 감정과 주인공의 감정이 비슷했던 부분이나 자신의 감정과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의 행동들이 이해가 가지 않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부분들을 다른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해 두면 나중에 1, 2년 뒤에 또 당장 몇 개월 뒤에 다시 보았을 때 그 부분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또 다른 의미가 있었던 부분을 갑자기 알아차리기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위대한 계츠비는 한 남자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사랑의 이야기로도 볼 수 있지만 당시 미국 사회에서 좀 먹듯이 퍼져 나온 전쟁의 부작용과 자본주의의 나쁜 이면들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는 작품성 높은 고전으로서 볼 수도 있어요 이렇게 시각이 바뀌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많을 때 또는 내가 나이가 들어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을 때 확대되고 집중되는 것 같아요. 10대의 아름다운 소녀의 마음으로 보았던 개츠비의 눈빛은 초록색 불빛을 아련히 바라보는 간절한 사랑으로 가득 가득 찼고 40대의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성인의 눈에는 자본주의에서 낭만이라는 가면 속에 숨어 있는 현실과 고독이 멀리 보이는 초록색 불빛의 어쩌면 이미 닿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향해 갈 수밖에 없는 마음을 담은 것 같아요. 이제 막 10세가 된 우리 아이는 그 초록색 불빛을 어떤 의미로 보고 있을까요? 위대한 개츠비가 매일 밤 바라보던 초록색 불빛의 의미가 책을 볼 때마다 달라지는 나의 마음을 잘 담아 그리고 나에게 다시 보여주는 것 같아 늘 설레이지만 가슴 한켠 무겁게 생각에 빠지게 하는 나의 위대한 세계문학 위대한 개츠비를 아이와 함께 모두 완독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날이 벌써 다가온 것 같아 설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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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고전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씨리얼의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게 되었다. 화려한 재즈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개츠비의 이야기는 단순한 사랑을 넘어 인간의 꿈과 욕망,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대한 여운을 남겨준다. 특히 데이지의 집 선착장에서 빛나는 초록색 불빛이 인상적이었는데.. 개츠비에게 그 불빛은 과거의 사랑이자 언젠가는 이루고 싶은 간절한 꿈이었을 것 같다.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하나쯤 간직하고 있는 초록색 불빛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그의 이야기가 더욱 애틋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번역된 문장과,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고전문학을 읽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던 씨리얼 <위대한 개츠비>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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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읽어보진 않았어도 제목 한 번쯤은 모두가 들어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지요. 이 책은 씨리얼에서 새롭게 출간된 세계 문학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대적 감각의 번역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소장하고 싶게 들고 다니면서 읽기 편하게 만들어졌어요. 피츠제럴드 특유의 섬세한 이미지와 리듬감을 살리며 오늘날의 언어로 세심하게 번역된 유려한 문장, 고전 소장의 즐거움을 주는 디자인 요소로 조금은 멀게 딱딱하게 느껴지는 고전 문학과의 거리를 가깝게 만들어 주는 씨리얼의 위대한 개츠비입니다. 1920년대 미국, 이른바 재즈 시대의 한 가운데에서 사람들은 부와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듯 보여요. 화려한 파티와 샴페인, 음악과 춤, 끝없이 이어지는 밤과 눈부신 저택.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부와 특권 뒤에, 표면 아래에 자리한 채워지지 않는 욕망과 공허함,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마음이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집니다. 끝내 닿지 않는 초록빛을 향하여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붙잡으려고 했던 한 남자의 찬란하고 슬픈 서사를 통해 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어느새 나이가 들면서, 30대 후반이 되었을 때 무척이나 혼란스러웠어요. 마흔쯤 되면 삶이 평온하고 안정적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제 삶은 파도의 한 가운데, 폭풍 가운데 있는 것 같았거든요. 그러면서 끊임없이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이나 손에 닿을 듯 가까워 보이지만 결코 가질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한 상실감이 크게 느껴졌어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어느 순간 이루고 싶었던 꿈 잃어버린 시간, 사람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했던 것 같은 그때 조금만 다르게 선택했더라면 달라졌을 것 같은 것들 개츠비는 과거를 당연히 되풀이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어쩌면 개츠비가 가진 가장 위대한 힘이자 가장 슬픈 착각이 아닐까? 단순한 사랑을 넘은 지나온 시간을 향한 그리움과 인간의 갈망,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며 살아가는 삶. 도달할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꿈꾸는 것. 이미 지나간 것을 알면서도 다시 돌아가려 하는 것. 과거로 떠밀려 가면서도 결국 앞으로 나아가는 것. 어쩌면 삶이란 이런 모순을 안고 계속 나아가는 일이 아닐까? 이것이 이 작품이 시대를 넘어 지금까지 읽히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소년 시기의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씨리얼 세계 문학 시리즈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전 책들도 다음 출간될 책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좋은 책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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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는 사랑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 결국 인간의 욕망과 환상에 관한 소설이다. 개츠비는 데이지를 사랑했다고 믿었지만, 어쩌면 그가 사랑한 것은 데이지와 함께했던 과거와 자신이 꿈꾸던 이상적인 삶이었는지도 모른다. 화려한 파티와 막대한 부 뒤에 감춰진 그의 외로움이 인상적이었고, 끝내 닿을 수 없는 꿈을 좇는 인간의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하게 다가왔다. 나의 초록색 불빛은 무엇일까..?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 받아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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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씨리얼 세계문학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새롭기 출간된 <위대한 개츠비>에요. 피트제얼드 특유의 섬세한 이미지와 문장의 리듬이 현대적인 감각의 우리말로 잘 옮겨졌어요. <위대한 개츠비>은 1925년에 처음 출간된 작품인데요. 1920년대 미국의 이른바 재즈 시대응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영화로도 너무 유명하기에 느낌 우리는 알죠??~~ 사실 고전소설은 늘 어렵게 느껴지는데 씨리얼에서 출판된 <위대한 개츠비>는 생각보다 쉽게 책 속으로 빠져들 정도로 쉽게 술술 읽혔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번역되어 있어 고전이라는 거리감이 크지 않았다. 문장 속에 그려지는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해서 책읽는 동안 배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초록색 불빛이다. 개츠비는 데이지의 집 쪽에서 보이는 초록색 불빛을 바라본다. 처음에는 단순이 데이지에 대한 그리움이지만 나는 책을 읽고 나서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개츠비에게는 지나간 사랑이고 다시 되돌리고 싶은 과거가 아닐까???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없는 불빛 같은 것 말이다. 그러면서 지금 내가 간절히 바라는것, 어떤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되었다. 1920년대의 미국은 풍요롭고 화려해보인다. 사람들은 파티를 즐기고 좋은 옷을 입고 돈과 성공을 과시한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외롭고 타인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하며 오로시 자신의 욕망만 쫒는다. 어쩌면 이 모습이 현재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 진짜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면 모두 다 갖게 되면 만족과 행복이 올까???? < 위대한 개츠비>는 조용히 이 질문을 던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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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감각의 언어로 다시 피어난 위대한 개츠비 1920년대 미국 뉴욕의 성대한 파티 부와 특권 뒤에 자리한 인간의 외로움과 공허함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붙잡으려 했던 한 남자의 찬란하고 슬픈 서사 데이지집 선착장에서 희미하게 빛나던 '초록색 불빛'이 단순한 사랑을 넘어, 지나간 시간을 되찾으려는 인간의 간절한 갈망과 닿지 못한 미래 베스트셀러 고전을 쉽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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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먼저 만났던 위대한 개츠비를 이번에는 책으로 읽어보며 초록색 불빛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화려한 파티와 부유한 삶 뒤에 자리한 외로움,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개츠비의 마음이 인상 깊었어요. 요즘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던 저에게도 의미 있는 독서였어요. 과거를 붙잡기보다 지금 내가 바라보는 초록색 불빛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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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 어렵고 지루할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었어요. 초반에는 무슨 얘기인가 했는데 읽다보니 넷플보다 더 재미있네요. 사랑과 욕망, 화려한 파티 뒤에 숨은 외로움과 공허함까지... 생각할 거리가 많은 작품이었어요. 특히 개츠비가 바라보던 초록색 불빛의 의미가 오래 기억에남네요. 현대적인 번역이라 문장도 술술 읽히고 책 디자인까지 예뻐 소장하기 좋은 고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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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음악과 성대한 파티, 부와 특권이 어우러진 시대예요. 개츠비의 파티에는 많은 사람이 모이지만, 화려한 분위기만으로 그의 마음속 빈자리가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사람들로 가득한 공간에서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어쩌면 이 작품이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낯설지 않게 다가오는 이유 중 하나일 거예요. [출처] 고전소설 위대한개츠비 초록색 불빛이 전하는 꿈과 그리움|작성자 쏘쏘미는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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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는 화려한 파티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오래전 사랑했던 데이지를 기다리는 개츠비의 이야기예요. 처음에는 그의 부와 성공이 눈에 들어왔지만, 읽을수록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 외로운 마음이 더 오래 남았어요. 강 건너편의 초록색 불빛도 이룰 수 없는 꿈처럼 느껴졌습니다. 씨리얼판은 문장이 매끄럽게 읽혀 익숙한 고전을 다시 만나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