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실체임을 계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계시의 정점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잘 이해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구약과 예수님 이후의 신약도 제대로 이해할수 있다. 예수님이 계시의 정점임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 구약은 율법시대, 신약은 은혜시대라는 잘못된 구분을 하게 된다. 예수님의 공생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매우 종교적이었지만, 오히려 그들의 그러한 전통적인 종교고집이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도리어 배척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종교적인 모양에만 치중해서 그릇된 전통을 만들게 되면 정작 중요한 경건의 능력은 상실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수님 때의 바리새인들처럼,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아니 나 또한 그럴 가능성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중생한 사람의 생활이라는 것, 중생이라는 것이 생활로는 어떻게 증명이 되겠는가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지 않고, 말로만 중생했다고 하고 당연히 자기는 영생을 받았으려니 생각하고, 자기 생활을 스스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일을 잘 못하는 까닭에 그렇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앞서 얘기했던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계시의 정점으로 이해할 때 주께서 하신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지. 저자는 산상보훈과 제6계명을 강설합니다. 산상보훈은 한 국가의 메니페스토(menifesto)로 보고 산상보훈의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해석해 나갑니다. 메니페스토가 무슨 뜻인지는 책을 보면 아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