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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첫째와 함께 《푸름이와 단풍이》를 읽어봤어요.
표지를 보자마자 단풍이를 가리키며 “엄마, 얘는 누구야?” 하고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단풍이가 미용사가 되고 싶어 푸름이에게 수업을 받는 장면에서는 그림을 유심히 보며 “단풍이도 미용할 수 있어?” 하고 묻기도 했어요. 열심히 배우고 “나도 이제 할 수 있어!” 하는 장면에서는 첫째도 따라 하듯 “나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해서 웃음이 났어요. 단풍이가 첫 손님을 만나러 갈 때는 “근데 잘할 수 있을까?” 하며 걱정스럽게 다음 장면을 기다리기도 했고요.
서툴게 미용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깔깔 웃다가 “엄마,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하며 자기 생각을 이야기했어요. 그러다 단풍이가 당황하는 장면에서는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참 예쁘게 들렸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단풍이 처음에는 잘 못했는데 다시 했잖아.”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아이가 단풍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패해도 다시 해보면 된다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 같아 좋았어요.
저도 책을 읽으며 아이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처음부터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툴러도 괜찮고, 다시 해보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는 걸 단풍이와 함께 배워볼 수 있었던 따뜻한 그림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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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그림책 푸름이와 단풍이 오늘도 나무 미용실의 전화는 쉴 새 없이 울립니다 "호두나무 아주머니 다음 주 수요일에 커트 예약되었습니다" 미용실 원장 푸름이는 숲에서 가장 바빠요 그런 푸름이가 단풍이는 너무나 부러웠어요 "푸름아, 나도 너처럼 멋진 미용사가 되고 싶어" 다람쥐 푸름이와 레서 판다 단풍이 그리고 나무 미용사라는 참신한 소재의 그림책입니다 "엄마 다람쥐가 나무 미용사래, 정말 신기하다!" 아이가 정말 흥미진진해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나무 미용사가 되고 싶어 용기를 낸 단풍이 단풍이는 푸름이처럼 미용사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단골손님 버드나무에게 연락이 왔어요 열심히 미용 공부를 한 단풍이도 자신 있게 따라나섰습니다 버드나무는 어젯밤 비바람 때문에 나뭇잎이 모두 엉켜 버렸대요 단풍이의 첫 미용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어요 처음은 서툴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잘되지 않았을 때 어떻게 극복할 지입니다 우리 아이는 실패를 많이 두려워해요 한 번 시도해 봤다가 잘 안되면 "나 안 해. 나 못해. 나 안 할 거야" 라면서 바로 포기를 해버린답니다 우리 아이처럼 실패를 무서워하고 새로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단풍이의 이야기가 꼭 필요해요 푸름이의 빗과 가위를 따라 나뭇잎이 살랑살랑 변해요 하지만 단풍이는 엉키고 꼬이고 뭉치고 점점 더 엉망이 되었어요 실수해서 풀이 죽은 단풍이 단풍이는 다시 미용을 할 수 있을까요? "좀 더 연습하면 괜찮을 거야" "너답게 마음대로 해 봐. 실수해도 괜찮아. 나뭇잎은 또 자라니까" 단풍이는 친구들의 응원을 받아 자신만의 특별한 미용법을 만들어냅니다 부드러운 색연필 그림과 따뜻한 색감 그리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보며 숲속의 변화를 함께 읽어 봐요
단풍이의 손길에 따라 알록달록하게 변한 나무들을 보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요 왜 단풍이의 이름이 단풍이었는지 알 것 같지요 처음에는 서툴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낸 단풍이처럼 아이들도 처음 시작하는 일에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마다의 다른 모양과 색을 만들어 가는 나무 미용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안나영 작가의 푸름이와 단풍이 이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걱정이 많은 아이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 숲, 나무와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들 이런 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부모님들 4~7세 창작 동화책을 찾는 분들 몽글몽글 따뜻한 응원과 배려의 힘 푸름이와 단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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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아직 반팔을 입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다음 주부터 아침 기온은 10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작년보다 독감 환자 발생이 거의 5배 가까이 늘었다고 하니 특히 건강 조심하셔야겠어요. 달라지는 계절을 느끼기 좋은 동화, 가을이 가득 담겨 있는 동화 <푸름이와 단풍이>를 읽어봅니다. 색연필화일까요 아니면 오일파스텔화일까요? 부드러운 터치가 느껴지는 그림이 정말 따뜻하고 포근해요. 아직 한글을 못 읽는 아이라도 엄마가 옆에서 글을 읽어준다면 아이는 그림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거예요. 숲속의 나무 미용을 전담하는 나무 미용실의 푸름이의 전화 응대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커트는 밤 세 톨, 파마는 도토리 다섯 톨이라니 너무너무 귀여워요. 푸름이의 손길이 지나간 숲은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멋지게 나무의 머리카락을 디자인하는 푸름이를 보면서 단풍이도 용기를 내어 열심히 배우겠다고 나섰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빗질은 엉키고 가위질은 비뚤고 처음 해 보는 일이 시작부터 잘 될 리가 없긴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에 단풍이는 점점 좌절하게 되는데요. 저는 동화책이 이래서 좋아요. 아이들에게 제시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은 어른들에게 이미 경험해 본 여러가지 상황이기도 해서요. 태어날 때부터 지금껏 성공가도만 달리셨던 분 손? 구구단을 읽자마자 한 번에 외우고 미적분 책 펴자마자 즉시 이해하셨던 분 손? 울적해진 단풍이에게 미용실 나무가 너무나 따스하고 다정하게 조언을 줍니다. 너답게 마음대로 해 봐. 실수해도 괜찮아. 실수 투성이 실패 투성이인 우리 인생에서 이렇게 말 해 주는 사람이 곁에 1명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내가 아이들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면. 단풍이는 나무의 조언을 듣고 더 이상 푸름이를 따라하거나 흉내내는 미용이 아닌 나다운 미용, 단풍이 다운 미용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숲 전체가 깜짝 놀란 단풍이의 새로운 미용 방향! 혹시 단풍이의 이름에서 힌트를 찾으셨을까요? 깊어가는 가을날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은 <푸름이와 단풍이>, 숲에 단풍이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함께 읽어보세요 ^^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