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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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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록을 쓰기 어려워하는 기철이라는 아이가 독서록 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아이러니하게도 기철이는 고서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의 손자이다. 책을 많이 접하면서도 학교에서 독서록을 쓰려니 글쓰기가 어렵다. 그래서 독서록을 쓰라고 하시는 담임선생님을 마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책을 읽고 독후감쓰기는 참 어려운데, 하지 않으면 학교에 남아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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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록을 쓰기 어려워하는 기철이라는 아이가 독서록 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아이러니하게도 기철이는 고서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의 손자이다. 책을 많이 접하면서도 학교에서 독서록을 쓰려니 글쓰기가 어렵다. 그래서 독서록을 쓰라고 하시는 담임선생님을 마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책을 읽고 독후감쓰기는 참 어려운데, 하지 않으면 학교에 남아야하고, 게다가 다른 친구들은 칭찬 도장도 받는데, 기철이는 그럴수가 없었다.
이런 기철이를 구원한 친구는 제목에 나오는 염소이다. 염소 고도리 덕분에 글쓰기의 재미도 알게 되고 칭찬도 받게 된다. 엉뚱하기도하고 기발하기도한 내용이라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독후감쓰기와 관련해서 동기유발 단계에서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다.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발휘하면 멋진 독후감을 쓸수있을 것이다. 초등학생과 초등교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k***5 2026.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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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 서평
"『염소 똥 글 똥』 서평" 내용보기
『염소 똥 글 똥』은 책을 먹으면 글이 되는 ‘글 똥’을 싸는 새끼 염소라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다. 엉뚱하고 유쾌한 설정 덕분에 이야기는 처음부터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로 펼쳐지지만, 그 안에는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따뜻한 질문이 담겨 있다.주인공 기철이는 책을 좋아하지만 독서기록장은 부담스럽게 느끼는 평범한 아이이다. 그러나 고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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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은 책을 먹으면 글이 되는 ‘글 똥’을 싸는 새끼 염소라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다. 엉뚱하고 유쾌한 설정 덕분에 이야기는 처음부터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로 펼쳐지지만, 그 안에는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따뜻한 질문이 담겨 있다.


주인공 기철이는 책을 좋아하지만 독서기록장은 부담스럽게 느끼는 평범한 아이이다. 그러나 고도리를 만나면서 글쓰기가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지고, 점점 더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내게 된다. 이 과정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익숙한 모습으로, 성취와 인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의 매력은 교훈을 앞세우기보다 웃음과 상상력으로 메시지를 전한다는 데 있다. 독서는 결과나 평가가 아니라, 이야기를 만나고 마음이 움직이는 경험이라는 점을 부드럽게 보여 준다. 특히 ‘글 똥’이라는 유쾌한 장치는 읽기와 쓰기를 어렵지 않은 일로 느끼게 하며, 이야기의 끝에서는 독자가 스스로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한다.


『염소 똥 글 똥』은 가볍게 읽히면서도 책과 글쓰기의 본질을 돌아보게 만드는 동화다. 아이들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읽기와 쓰기를 바라보는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는 작품으로 기억에 남는다.

g******3 2026.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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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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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고기철.독서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녀 선생님을 만나 고민을 빠진다.그러다 기철이는 책을 뜯어 먹고 글똥을 누는 염소를 키우게 되는데.염소 고도리의 도움으로 기철이는 처음으로 특별도장을 받는다.책 읽기는 싫고,독서록은 더 싫은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할 <염소 똥 글 똥>독서록이 저절로 써지는 마법의 연필이 짠!하고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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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고기철.
독서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녀 선생님을 만나 고민을 빠진다.

그러다 기철이는 책을 뜯어 먹고 글똥을 누는 염소를 키우게 되는데.
염소 고도리의 도움으로 기철이는 처음으로 특별도장을 받는다.

책 읽기는 싫고,
독서록은 더 싫은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할 <염소 똥 글 똥>
독서록이 저절로 써지는 마법의 연필이 짠!하고 나타났으면,
숙제 대신해주는 로봇이 만들어졌으면,
독서록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한 아이들의 마음이 재미있게 잘 드러나 있다.

고도리의 글똥에서 발견한 다른 결말 상상해서 쓰기,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스스로의 힘으로 썼던 친구에게 책 소개하기 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는 방법을 배우게 된 고기철.
우리도 기철이의 방법으로 다양한 독서록을 함께 써보고 나누며
진짜 내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해보면 좋겠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책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솔직하게 표현한 글이
진짜 독서록이 아닐까.


w****6 2026.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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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장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낳은 신비한 이야기, '염소 똥 글 똥'
"독서기록장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낳은 신비한 이야기, '염소 똥 글 똥'"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고 있으면 검은 염소의 즐거운 표정에 같이 미소를 짓게 되는 책, '염소 똥 글 똥'입니다. 제목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이라는 말이 두 번이나 들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염소의 뒤에는 이 책의 주인공, 고기철이 놀란 표정으로 염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사실 기철이는 독서기록장이 두렵습니다. 3학년이 되어 만난 선생님께서는 독서기
"독서기록장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낳은 신비한 이야기, '염소 똥 글 똥'"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고 있으면 검은 염소의 즐거운 표정에 같이 미소를 짓게 되는 책, '염소 똥 글 똥'입니다. 제목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이라는 말이 두 번이나 들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염소의 뒤에는 이 책의 주인공, 고기철이 놀란 표정으로 염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사실 기철이는 독서기록장이 두렵습니다. 3학년이 되어 만난 선생님께서는 독서기록장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시는데 말이지요. 다른 친구들이 모두 '특별 도장'을 받을 때 까지 기철이는 '확인'도장만을 받습니다. 기철이가 도서관에 갈 시간이 없는 것 아니냐구요? 웬걸요. 기철이 할아버지께서는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신답니다. 그럼에도 독서기록장이 무척 어렵게만 느껴지나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께서 잠시 데려오신 염소 '고도리'가 우연히 마른 풀잎 대신 책방의 오래된 책을 씹어 먹게 되고, 고도리의 똥 처리 담당인 기철이는 평소와는 다르게 큰 크기의 똥을 유심이 지켜보다가 이를 파헤치기에 이릅니다. 양 손에 비닐 장갑까지 끼고 말이죠. 글쎄 그 안에 어떤 문장이 적혀 있는 종이가 돌돌 말려 있었답니다.

과연 글 똥을 누게 된 고도리는 어떻게 될까요? 기철이는 '특별 도장'을 받을 수 있을까요?  독자인 저는 재미있고 빠른 전개에 순식간에 책을 끝까지 읽어나갔습니다. 책의 주인공 기철이와 나이가 같은 3학년 어린이들은 술술 읽어나갈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에요. 또는 기철이처럼 독서기록장에 대해 막연히 두렵고 어려운 마음이 있는어린이들에게 이 책을추천합니다. 끝까지 읽으면 볼 수 있는 고도리의 깜찍한 편지도 놓치지 마세요~!  
YES마니아 : 골드 b********y 2026.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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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에 흥미를 불러일으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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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귀여운 그림이 적절한 양으로 들어있어 상상하고 몰입하며 읽기 편했다. 제목도 ‘ 똥’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궁금증과 조금 웃긴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독후감을 쓰는 것이 어려운 주인공이 염소에게 책을 먹이고 나온 똥에서 영감을 얻어 잘 쓰게 된다는 점이 특별했다. 요즘 글의 소재를 미리 던져주는 ai가 있는데 염소가 비슷하지 않았나싶다. 그래도 주인공이 문
"독후감에 흥미를 불러일으킬 책" 내용보기
가장 먼저 귀여운 그림이 적절한 양으로 들어있어 상상하고 몰입하며 읽기 편했다. 제목도 ‘ 똥’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궁금증과 조금 웃긴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을 쓰는 것이 어려운 주인공이 염소에게 책을 먹이고 나온 똥에서 영감을 얻어 잘 쓰게 된다는 점이 특별했다. 요즘 글의 소재를 미리 던져주는 ai가 있는데 염소가 비슷하지 않았나싶다.
그래도 주인공이 문제를 맞딱뜨렸을 때 더 욕심을 내지 않고 자신의 잘못된 점을 생각하며 스스로 독후감을 힘들고 어려운 것에서 노력하여 쓸 수 있는 것, 성취감을 주는 것으로 심정이 변화하는 모습이 좋았고 보는 독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독후감에 대해 공감을 많이 할 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이 읽으면서 주인공과 같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글쓰기를 생각하는 분위기가 많아졌음 한다.

YES마니아 : 골드 2***u 2026.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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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이 싫은 학생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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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남학생은 헌책방을 운영하는 할아버지를 둔 평범하게 독서록을 쓰기 싫어하는 아이다. 이제 막 2학년을 올라가는 우리 아들에게 읽어주니 본인과 비슷하단다. 주인공은 친구들이 반려동물을 키울 때 부러워만 하다가 할아버지가 데려온 아기염소를 키우면서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성숙해진다. 그러면서 독서록도 풍부하게 쓰게 되었다. 독서록을 잘 쓰려면 인격적으로 성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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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남학생은 헌책방을 운영하는 할아버지를 둔 평범하게 독서록을 쓰기 싫어하는 아이다. 이제 막 2학년을 올라가는 우리 아들에게 읽어주니 본인과 비슷하단다.
주인공은 친구들이 반려동물을 키울 때 부러워만 하다가 할아버지가 데려온 아기염소를 키우면서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성숙해진다. 그러면서 독서록도 풍부하게 쓰게 되었다. 독서록을 잘 쓰려면 인격적으로 성숙해져야 한다는 것 같다. 주인공은 염소가 헌 책을 먹고 똥을 눌 때 나오는 글똥으로 멋진 독서록을 쓰게 되자 자꾸 헌책만 먹여 결국 염소는 크게 아프게 된다. 그제서야 미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눈물짓게 되고 그러한 경험도 나누면서 보다 풍부한 글쓴이로 거듭난다.
독서록을 쓰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너무 인생 경험이 얕고 짧아서가 아닐까? 일상의 작은 일에서부터 느끼는 바가 많다면 글쓰기는 더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된다. 감사한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아쉬웠던 일, 뿌듯한 일 등을 돌아보며 쓰는 일기도 비슷하다. 주변에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학생을 둔 선생님이나 부모님들께 추천드린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6.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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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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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고 ‘책 먹는 여우’가 떠올랐지만 내용은 전혀 달랐다. 이 이야기는 독서기록장 쓰기를 몹시 힘들어하던 기철이가 염소 고도리 덕분에 ‘멋진 독서기록장 상’을 받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처음에는 책을 먹은 염소의 똥에서 나온 글을 모아 기록장을 만들었지만, 욕심을 부려 염소에게 책을 너무 많이 먹이다가 결국 염소가 아프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기철이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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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고 ‘책 먹는 여우’가 떠올랐지만 내용은 전혀 달랐다. 이 이야기는 독서기록장 쓰기를 몹시 힘들어하던 기철이가 염소 고도리 덕분에 ‘멋진 독서기록장 상’을 받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처음에는 책을 먹은 염소의 똥에서 나온 글을 모아 기록장을 만들었지만, 욕심을 부려 염소에게 책을 너무 많이 먹이다가 결국 염소가 아프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기철이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독서기록장을 쓰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그동안 염소의 글똥을 모으고 정리하던 경험이 쌓여 어느새 독서기록장 쓰는 실력도 함께 늘어 있었다.

이 책은 욕심이 지나치면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점과, 싫어하던 일도 조금씩 해 나가면 결국 잘하게 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독서기록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도전할 용기를 주는 이야기라 추천하고 싶다.


j****1 2026.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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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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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은 책과 가까이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은 어려워하는 아이 기철이의 성장 이야기다. 고서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며 수많은 책에 둘러싸여 있지만, 새 학기 담임선생님이 내주신 독서기록장 숙제는 좀처럼 쉽지 않다. 읽기는 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마음. 이 지점에서 많은 아이들의 현실이 겹쳐 보인다.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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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은 책과 가까이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은 어려워하는 아이 기철이의 성장 이야기다. 고서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며 수많은 책에 둘러싸여 있지만, 새 학기 담임선생님이 내주신 독서기록장 숙제는 좀처럼 쉽지 않다. 읽기는 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마음. 이 지점에서 많은 아이들의 현실이 겹쳐 보인다.


이야기는 뜻밖의 존재인 ‘염소 ’를 통해 전환점을 맞는다.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기철이는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얻고, 그 경험은 작은 성취로 이어진다. 칭찬과 인정은 아이를 기쁘게 하지만, 동시에 또 다른 욕심을 불러온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를 통해 기철이는 중요한 깨달음에 다가선다.


이 책은 단순히 독서기록장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처음에는 염소의 ‘글 똥’에 기대어 독서기록장을 쓰기 시작하지만, 그 과정을 거치며 점차 스스로 생각하고 써 내려가는 힘을 키워 가는 기철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희망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결과 중심의 성취가 아닌, 시행착오 속에서 자신의 방법을 찾아가는 성장에 초점을 둔 이야기다.


아이들은 기철이의 고민에 공감하며 웃다가도, 어느 순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어른 역시 “우리는 왜 쓰는가” 라는 질문을 함께 마주하게 된다.


읽고 나면 독서기록장이 숙제가 아니라 ‘내 생각을 남기는 자리’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다. <염소 똥 글 똥>은 글쓰기의 방법을 가르치기보다, 글을 쓰고 싶어지는 마음을 건네는 이야기다. 독서기록장만 보면 한숨이 나오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u*****1 202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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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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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똥 글 똥>을 읽는데 초등학교 다닐 때 그때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너무나도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지금도 그때 느낀 감정은 생생한데요. 반에 엄청 성실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요. 일기를 쓰는데 늘 한 장을 넘게 쓰는 것이었어요.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는 모습이 샘도 나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많이 쓰려고 하다가 몇 번 하다가는 그만 지치고 말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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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 똥 글 똥>을 읽는데 초등학교 다닐 때 그때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너무나도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지금도 그때 느낀 감정은 생생한데요. 반에 엄청 성실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요. 일기를 쓰는데 늘 한 장을 넘게 쓰는 것이었어요.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는 모습이 샘도 나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많이 쓰려고 하다가 몇 번 하다가는 그만 지치고 말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도 없는데 그 아이는 어떻게 그렇게 일기를 길게 쓰는지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서 친하게 지내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 아이의 성실함이 너무나도 부러웠던 그 때의 저를 보여주는 듯한 주인공 기철이입니다. 기철이는 이제 3학년이 된 아이인데요. 새롭게 만난 강복수 선생님은 독서기록장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요. 기철이네 반 아이들은 독서기록장에 특별 도장을 받기를 원합니다. 특히 기철이는 한 번도 받지 못해서 꼭 받고 싶어하는데요. 글 쓰는 것은 늘 어렵고 힘든 일이어서 기철이는 고민을 하는데요. 그때 나타난 귀여운 아기 염소 고도리! 할아버지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던 기철이를 위해서 키워보기로 한 것인데요. 고서점을 하는 할아버지의 가게에는 헌 책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날 고도리가 헌 책을 먹게 되구요. 신기하게 고도리의 똥에서 글똥이 나옵니다. 

 <염소 똥 글 똥>을 읽다가 어린 시절의 저와 잠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기철이가 저 같아서 응원도 하게 되구요. 시골에서 염소를 키웠던 아버지의 모습도 떠오르고 헌책방의 냄새를 참 좋아했던 것도 떠오르구요. 웃음 포인트도 많아서 책 읽다가 큰 소리로 웃기도 했네요. 저의 그 모습을 보고는 아이도 읽고 싶어하는데, 그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어떤 것을 줄 지 더 궁금해집니다. 스스로 해 낼 수 있도록 동기를 만들어 준 염소 똥 글 똥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a*****0 2026.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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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똥 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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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ai가  대신 보고서를 써주고, 내 생각을 적어주는 시대에  아이들은 글을 쓰는 경험이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건너뛰진 않나..걱정이 많이 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염소똥 글똥이란 이 책은 생각을 기록해보면 좋다는 것을 쉽게 이야기해준다.새끼염소가 웃으며 책을 뜯어먹고 한 남자아이가 뭔가를 발견하려는 듯한 표지 삽화가 꽤 흥미로웠다.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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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ai가  대신 보고서를 써주고, 내 생각을 적어주는 시대에  아이들은 글을 쓰는 경험이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건너뛰진 않나..걱정이 많이 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염소똥 글똥이란 이 책은 생각을 기록해보면 좋다는 것을 쉽게 이야기해준다.
새끼염소가 웃으며 책을 뜯어먹고 한 남자아이가 뭔가를 발견하려는 듯한 표지 삽화가 꽤 흥미로웠다.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고 여려워하지 않지만, 독서록을 쓰고 뭔가를 기록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그 친구들이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사정과 비슷함에 공감도 하고 또 뭔가를 기록하는 것이 거창하거나 부담스러운 것만은 아니란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잘 써야 하는 것이 아닌, 내 생각을 적어보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염소똥에서 글자를 찾아내려는 기철이와 새끼염소 고도리의 삽화그림이 마치 만화를 보는 듯하게 생생하고 유쾌하다. 


m******0 2026.0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