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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놀라는 거지?
어른들도 어릴 때는 그런데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학원 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막상 아이들이 공원에서 신나게 놀면
그럼 아이들은 대체 어디에서 놀아야 할까. 『별세상 놀이터』는 안 되는 것이 많아질수록 조용하고 깨끗해진 공원. 그런데 이상하다. 아흑… 참으로 안타깝다.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이야기하면서
그래서 이 그림책은 그리고 별세상 놀이터에서는 비가 오면 물웅덩이에 뛰어들고, 아이들이 그냥 아이답게 놀 수 있는 곳. 공원 놀이터에서라도 신나게 놀아야지. 아이들이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별세상 놀이터』를 읽고 나니 동네 공원을 볼 때 #별세상놀이터 #예스펀딩 #기탄출판 #놀이터에서마음껏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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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혼자 남은 연두를 보면 쓸쓸해 보인다. 그래서 나라도 놀이터에 가, 연두 옆에 있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런 연두에게 당근 모자와 노랑 장화, 방울방울 우산이 찾아와 함께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역시 아이들은 친구와 신나게 뛰어노는 게 최고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며 쓸쓸함, 외로움, 그리움, 반가움, 즐거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았다. 내 아이에게 연두의 당근 모자처럼 이 책이 오랜 시간 동안 친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이에게 좋은 친구를 소개해 준 나 자신을 칭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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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상 놀이터 🍀김리리 글 🍀간장 그림 🍀기탄출판 ✔️앞뒤 표지에는 알록달록한 무지개 그네를 타며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모름지기 놀이터란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웃음소리로 가득 차야 제맛인데 말이죠. 하지만 표지를 넘겨 면지를 보면, 텅 빈 공원 위로 쓸쓸히 떨어지는 낙엽이 씁쓸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 ✔️아이들로 북적이던 동네 공원에 금지 표지판이 하나둘 늘어갑니다. 자전거, 인라인금지, 공놀이 금지, 축구 금지, 고성 금지, 주민들을 위해 조용히! 안되는 게 많아지자 아이들은 자유를 잃은 공원에서 하나둘 사라졌습니다. 딱 한 사람, 얌전히 놀 줄 아는 연두만 빼고요. 하지만 아무 소음도 내지 않은 채 혼자 노는 놀이터는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 ✔️오늘도 학원이 끝난 뒤 혼자 공원에 남아 있던 연두에게 어디선가 부엉이 소리가 들려옵니다. 가로등 불빛이 켜지며 아무것도 없던 공원은 환상적인 놀이터로 바뀌는데요. 별세상 놀이터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집에서 마음껏 뛰놀면 층간 소음이 되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지르는 소리는 민원이 되어버리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은 대체 어디서 마음 편히 놀아야 할까요? . ✔️아이들은 교육받고, 놀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며 잠재력을 키울 권리가 있어요. 하지만 어른들의 편의대로 만든 규칙들이 어느새 놀 권리를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숨 쉴 수 있는 공간 역시 필요하답니다. . ✔️별세상 놀이터는 답답한 현실 속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신나게 웃고 소리치고 싶은 아이들에게 해방감을 선물해 줍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별세상 놀이터를 통해 소중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별세상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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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며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문득 제 어릴적 시절이 떠오르곤 해요.
학교 끝나면 "OO야, 놀자!" 하고 외치며 골목길을 누비고 다녔던 그 시절, 해가 질 때까지 온 동네 골목골목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었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지고 있는 요즘 현실은 엄마로서 참 안타깝더라고요...🥺 다들 학원가느라 함께 놀 친구들도 많이 없어진 데다가,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나 공간이 점점 사라져서 놀이터마저 텅텅 비어있을 때가 많으니까요. 노키즈존, 자전거 금지, 공놀이 금지, 고성 금지…...ㅜㅜ
이런 현실을 반영한 그림책, 김리리 작가님의 🌟별세상 놀이터🛝는 읽는 내내 제 마음을 뭉클하게 적셔주었어요~👍
텅 빈 공원에서 혼자 엄마를 기다리던 연두 앞에 들려온 "부엉, 부엉" 소리~🦉 가로등이 켜지며 펼쳐진 별세상 놀이터에는 작아져서 물려준 당근 모자와 구멍나고 작아진 노랑 장화, 망가진 우산, 그리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 양갱이까지 연두가 그리워하던 소중한 존재들이 찾아와요.
아이들의 세계에서 의외로 소중한 것들과의 이별은 생각보다 많잖아요. 몸이 자라 작아진 물건과 헤어지고, 아끼던 것들을 떠나보내며 겪는 그 작은 상실감들을 책은 억지로 달래지 않고요, 그저 따뜻하게 안아주어요~💕
"네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면, 언제든 다시 놀러 올게."
책을 덮고 나니, 우리 아이들에게도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놀 수 있는 진짜 놀이터를 더 많이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뛰지마라! 조용히해라!"라는 잔소리 대신 아이의 그리움과 마음을 포근하게 보듬어주는 따뜻함을 이 책을 통해 우리 독자님들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와 나란히 앉아 읽어보며 서로의 어릴적 추억들을 방울방울 나누어보는 건 어떨까요?!
#도서추천 #별세상놀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