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창고문을 열면 평야에서 갯벌, 화산섬까지 삼촌분식의 발전이 어디까지 뻣어나가는지 신기한 여행 함께 떠나보자~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의 떡은 어디서 오는 쌀인지 내가 좋아하는 김밥의 김은 어느 바다에서 오는지 김치에 들어가는 마늘은 어디가 맛있는지 늪에 있는 연의 연근은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 라면이나 칼국수의 국물맛은 어떤 해산물로 나오는지 읽고있는 내내 침이 꼴깍 넘어가고 이것따라 현우랑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했다. 재미있을거라고 4학년 아들에게 내밀었던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지리는 우리아이를 그자리에 꽁꽁 얼게 만들었다. 첫장을 피더니 호기심에 재미를 느끼며 초롱초롱하게 눈빛을 보내며 책장넘기는 소리로 방안을 가득 메웠는데... 단숨에 읽어내려가더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긴 나도 사회시간보단 지리시간을 좋아했으며 그 지역의 특산물에 관심이 있었고 요즘에도 이어져내려온 맛집 탐방 호기심은 그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즐기기 위해 여행으로 이어진다. 맛이없어 고민이었던 현우의 삼촌네 분식집에 일을 도우러 가서는 창고에서 만나게 된 여러가지 식재료들과 함께 그 식재료들이 풍년이고 제철인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현우를 보는데 얼마나 같이 가고 싶던지... 아마 아이도 마치 본인이 현우가 된 것 마냥 재미있다며 여행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분식의 꽃인 떡볶이의 떡을 가지러 창고에 갔다가 우리나라 제일 최대의 평야지대인 호남평야의 김제쌀을 만나게 되는데 와......... 지형적 설명과 전국의 평야에 대해 알게 하니 재미도 있고 정보도 있어 유익했다. 그밖에도 김, 바지락, 다슬기, 마늘, 연근, 귤, 김치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게 만든 식재료들에 대해 마트에서 만나게 되면 어디지역 재료들인지 한번 더 찾아 보게 될 것 같다. |
|
위 서평은 도서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맛있는 분식에 지리가 숨겨있다? 아이들이랑 분식류로 간식을 종종먹는데 먹을때마다 이제는 생산지?가 떠오를 거 같은 도서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우리나라 지리에대해 잘 모르고 어려워하더라고요. 분식점으로 들어간 한국지리
청천강 안주박천 대동강 재령재령 예성연백 ~ 노래로 배웠는데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개별 강과 평야의 이름(안주평야, 재령평야, 미당평야 등)을 세세하게 외우는 방식의 공부는 하지 않는다고해요. 90년대에 국민학교 출신이라그런지 지역지리가 어렵지않았는데 암기 위주 교육에서 개념 및 개념 이해 중심 교육으로 바뀌어서 외우지않는다고 해요 당연히 전라도니까 호남이지 했더니 첫째가 눈을 똥그랗게 뜨더라고요 ^^ 아 다르구나 이 책을 읽으면 그래도 전체적인 우리나라 지리에대해 알 수있겠다싶었어요 고깃집 창고를 열 때마다 주인공 현우는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날아갔어요. 드넓은 흔한 평야 크고 작은 섬이 모여 있는 남해, 생물들이 숨쉬는 순천만 갯벌까지 떡볶이 김밥 우리가 그냥 먹는 것들도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잘 나올 수 있는 생산지가 있다는 걸 또 지형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직접가보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모두를 갈 수 없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배우면 아이들이 우리나라 지리를 어렵지 않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나서 집에 식재료를 보면 어디에서 더 많이 생겨 생산이 되고 어떤 지형을 가져야 더 생산하기 쉬운지 독후활동도 했는데요. 책을 읽고 직접 찾아보니 더 기억에 남는다고해요. 음식에 숨어 있는 8 가지 우리가 지리 이야기 맛있는 음식으로 만나는 우리나라분식점 으로 들어간 한국지리 추천드려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지리]입니다! 초등학교 사회를 배울 때부터 한국 지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 많이 생각해 봤는데요, 재미있는 책으로 읽으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이해하기 쉬울 거 같더라고요! 공부만으로 하면 다소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으로 어느 지역에 어떤 특산물이 있는지, 어떻게 그 지역이 그 특산물로 유명해질 수 있게 되었는지 책을 통해서 재미있게 알게 되었어요!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모든 초등학생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분식집을 새로 차린 삼촌 가게를 통해서 주인공이 각 지역에 모험을 떠나게 되고 그 지역의 유명한 특산물과 어떻게 그 지역의 지형이 그렇게 발전할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서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만한 알찬 내용이 [지리 한 숟갈] 챕터를 통해서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의 궁금증도 해결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항상 책을 읽으면서 "왜?"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스토리를 재미있게 읽은 후에, 궁금증까지 해결될 수 있고 공부도 함께 돼서 일석이조 더라고요! 지형 다시 보기, 지형 도감+ 우리나라 지형 더 알아보기, 차트로 보는 지리 상식을 통해서 더 깊고 자세하게 알아보고, 그 지형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물들도 알아볼 수 있고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더 나아가 저희 아이들은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을 지켜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 더 공부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마인드맵 형식으로 더 생각할 수 있는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지리] 책에서는 아이들이 더 많은 생각을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여러 지역의 특산물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면서도 어느 지역의 특산물이 유명한지 이야기해 보고 유명한 특산물이 있는 지역 제품을 사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아이들도 그냥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도 함께 야채나 과일 코너에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재미있게 장을 볼 수 있었어요!
책의 스토리에서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서 지리에 관한 내용들을 무겁지 않게 재미있게 술술 읽히게 읽을 수 있어서 억지로 외우거나 하지 않고 머릿속에 저장이 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바지락 편을 보면서 바지락 라면도 끓여 먹어보기로 약속했어요. 아이들이 책에서 본 것들을 직접 해보면 정말 좋아하고 더 맛있게 먹고 더 잘 구경하고 이해하고 하더라고요. 이번 여행 계획을 세울 때도 책에서 본 지역들을 한 번씩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책에서 본 지역들에 가서 지리도 실제로 직접 보고, 특산물도 먹어보면서 아이들이 책에서 본 내용을 직접 경험해 보면 책의 내용을 더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러면서 굳이 힘들게 암기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남아있으니 재미있는 여행도 하고 음식도 먹고 공부도 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맛있는 음식으로 만나는 우리나라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지리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사회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우리 집 초3 아이는 사회를 조금 어려워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말도 많고, 지명이나 지역의 특징이 낯설기 때문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읽어도 그곳이 어떤 곳인지 쉽게 떠올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지리』는 이런 사회 과목을 친근한 분식집 메뉴와 연결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의 재료가 나는 곳으로 떠나며 한국의 지리를 알아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니 좀 더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떡볶이, 김밥, 김치, 볶음밥 등 평소에 많이 먹는 음식이 나옵니다. 그 재료가 어느 지역에서 나는지, 그곳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재료가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책을 읽으니 익숙한 메뉴도 조금 다르게 보였습니다. 현우 삼촌은 분식집을 하시는데, 그곳에서 신기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수상한 할아버지가 매운 떡볶이를 드시고 현우와 손을 맞잡은 후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창고 문을 열면 음식 재료가 나는 지역으로 순간 이동을 하게 됩니다. 현우가 최고의 재료를 찾아다니는 동안 그 지역의 특징과 환경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만난 친구들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방식이라 설명만 이어지는 책보다 편하게 읽혔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재료를 찾아 어디로 가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쌀떡볶이의 재료가 되는 쌀을 찾아 김제시에 갔을 때는 호남평야의 특징과 쌀이 맛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쌀이 잘 나는 김해평야와 김포평야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평야의 이름을 외우려고 했다면 어렵게 느껴졌을 텐데, 떡볶이 재료를 찾는 이야기 속에서 만나니 조금 더 쉽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바지락이 많이 나는 갯벌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던 곳이라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갯벌에 여러 생물이 산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해일이 올 때 육지를 보호해 주는 방파제 역할도 한다는 사실은 새롭게 알았습니다. 가본 곳의 이야기가 나오니 책 속 내용이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는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지리』 덕분에 어려웠던 사회 과목이 조금씩 쉬워지는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에서 시작해 지역과 지형까지 알아갈 수 있으니, 사회를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 잘 맞는 책인 것 같습니다. 현우와 함께 창고 문을 열고 한국 곳곳으로 떠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
|
초등학교 시기, 사회나 지리는 아이들에게 어렵고 낯설기 쉽다. 교과서에 나오는 지형이나 특산물을 무작정 외우게 하면 자칫 사회 과목 전체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 지리》는 아이들이 즐겨 가는 장소 중 하나인 '분식집'을 무대로 삼아, 일상적인 음식 속에서 지리 지식을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지리>의 큰 특징은 아이가 스스로 펼쳐보게 만느는 것이다. 쌀떡볶이, 연근튀김, 귤주스, 김밥, 라면, 마늘볶음밥 등 듣기만 해도 츄릅^ㅠ^
떡볶이의 쌀이 우리나라 어느 평야에서 재배되는지, 튀김 속 재료들은 어느 지역에서 구하는지.., 식탁 위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재료들이 사실은 우리나라 곳곳의 산과 바다, 들판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창고문을 열면 음식의 재료를 따라 평야, 갯벌, 늪, 화산섬까지 맛따라 순간이동하는 신기한 여행을 따라가볼 수 있다.
어려운 지리 용어나 복잡한 지도 대신,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 지도, 따뜻한 일러스트로 가득 차 있다.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 지리》는 사회 과목을 처음 만나는 초등생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할 수 있게 한다. |
|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아이들과함께읽어본책은분식집으로들어간한국지리예요. 제목보자마자아이들이좋아하더라고요. 책에는떡볶이, 김밥, 라면같은분식이나오면서한국지리를배울수있는책이라초2, 초5 두아이에게같이읽어보라고했는데둘다생각보다재미있게읽더라고요. 사실지리라고하면아이들이조금어렵게생각할수도있잖아요. 평야, 갯벌, 분지, 화산지형같은말만나오면외워야할것같고요. 그런데이책은그런이야기를우리가먹는음식으로풀어내서그런지아이들이훨씬편하게받아들이는것같았어요. 주인공현우가삼촌의분식집을도와주면서창고문을열때마다우리나라곳곳으로여행을떠나게되는데요. 떡볶이떡에들어가는쌀을찾아호남평야로가기도하고, 김밥에들어가는김이나바지락, 연근, 마늘, 귤등을따라여러지역을여행하게돼요. 읽다보니저도재미있더라고요. 평소에는그냥먹었던음식재료가어느지역에서많이나는지알게되고, 왜그지역에서그런특산물이잘자라는지도자연스럽게연결돼요. 아이들은특히이야기를따라가는재미가있었던것같아요. 초2 아이는그냥신기한여행이야기처럼재미있게읽었고, 초5 아이는중간중간나오는지리내용도관심있게보더라고요. 같은책인데도학년에따라받아들이는부분이조금씩다른것도재미있었어요. 그리고책뒤에지리한숟갈이라는코너가있어서이야기에서나왔던내용을다시정리해볼수있어요. 지형에대한설명이나우리나라의다른지형들도함께볼수있어서책을읽고그냥끝나는느낌이아니었고요. 저희는책을읽고나서마트에갔을때도식재료원산지를한번씩보게됐어요. 이건어디에서많이나는거야? 하고물어보기도하고요. 전에는그냥지나쳤을것들을책을읽고나니까한번더보게되더라고요. 아이들과책을읽으면서음식이야기가나오니까자연스럽게떡볶이나김밥얘기도하고, 책에나온지역에나중에여행가보면재미있겠다는이야기도했어요. 여행가서책에서봤던지형을직접보고그지역음식을먹어보면아이들이훨씬오래기억할것같고요. 무엇보다공부하라고하면하기싫어할수있는한국지리를재미있는이야기로먼저접할수있다는게좋았어요. 어렵게외우기보다는내가먹는음식이어디에서왔는지알아가다보니자연스럽게지리공부가되는느낌이랄까요. 초2, 초5 두아이가함께재미있게읽은책이라초등아이들과같이읽어보기괜찮을것같아요. 책을다읽고나서떡볶이를먹으면서떡은어디에서왔을까이야기해보는것도꽤재미있을것같고요. 평소아이가사회나지리를어렵게느낀다면이렇게좋아하는음식이야기로시작해보는것도좋겠다싶었던책이에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학창시절 전 지리라는 과목이 꽤 재미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여러 곳곳의 특성과 문화를 배우는 내용이 재미있었어요. 고학년이 될수록 초등 사회교과서에도 지리 이야기가 많아지는데요.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기 전 책으로 미리 읽으면 나중에 이해하기가 더 쉬울 것 같아요.
책 제목만 봐도 재밌지 않나요? 분식집으로 들어간 한국지리라니 ㅎㅎ 우리가 좋아하는 떡볶이, 김밥, 라면 등 분식메뉴들의 재료가 어느 지역에서 나왔는지 그 지역의 특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내용인데요.
분식은 아이들이 다 좋아하기 때문에 제목만 봐도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우리나라 최대 평야 지대 호남평야에서 온 떡의 재료~ 그냥 호남평야에 대해서만 배운다 그러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을텐데 , 떡의 재료가 나온 곳이라고 하니까 뭔가 더 친근해요.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이야기는 바지락 라면! 가끔 여행가서 갯벌에 가고는 하는데, 나중에 또 가서 바지락을 또 캐서 라면에 넣어먹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교과서에서 보던 우리나라 지리이야기에 대해 책으로 읽으니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나니 더더욱 분식을 먹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그 지역 지리에 대해 체험할 수 있게 된 것 같구요. 초등 중고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주인공 현우는 삼촌이 운영하는 분식집에 드나들면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분식집의 창고 문을 여는 순간 음식의 원산지로 순간이동을 하게 되지요.
우리나라의 곳곳을 여행하면서 김제평야의 쌀로 만든 떡을 만나고, 제주의 감귤로 만든 주스를 경험합니다. 또 남해의 김, 의성의 마늘, 창녕의 연근, 순천만 갯벌의 바지락, 영월의 다슬기,평창의 배추까지 분식집의 여러가지 재료가 어떻게 오게되는지를 생생하게 만나봅니다.
좋은 재료를 써야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 있지요. 어느 지역에서 어느 것이 유명한지 정도는 알지만, 그 지역의 특산물이 된 배경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요. 이 책은 단순히 지식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글이 아니었어요. 현우가 각 지역을 여행하는 과정을 통해 그 지역의 지리적 특징으로 인한 배경까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어요. 의성의 분지는 산으로 둘러싸여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뚜렷하여 마늘이 잘 자라고, 평창의 높고 평평한 땅은 여름에도 시원해서 배추가 잘 자라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일부러 하나하나 외우지 않아도, 그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지역들을 여행할 때 그 지역의 특산물을 직접 경험하면 생생한 지리공부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 나온 지역들을 방문하면 더욱 재미있겠지요. 초등사회교과와 연계가 이루어지는 내용이라 중학년 이상 어린이들이 읽어보면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분식집과 한국지리, 무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 아이와 같이 보고 싶게 하는 책이다. 처음에는 우리나라 여행지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맛있는 분식집 소개하는 책일까? 나의 추측은 빗나갔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학교앞에 분식집을 차린 삼촌을 걱정하는 아이다.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 걱정하는 아이에게 갑자기 공간 여행이 시작된다. 떡볶이가 맛이없자 호남평야가 있는 김제로 간다. 그곳에서 쌀의 중요성을 깨닫고 맛있는 떡볶이를 개발하는 식의 이야기. 그리고 경남 창녕의 우포늪으로 가서 연근에 대해 배우고 연근 튀김을 만든다는 이야기.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지역들에 대해 각각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이야기들. 호남평야, 습지, 제주의 현무암, 순천만 갯벌, 남해, 강원도의 고냉지 지대 등 전국의 특색있는 곳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그러한 지리에 기반하여 그곳에서 어떤 음식 재료들이 나오는지를 연결시켜 주니 너무도 유익하다. 마트에 가서 식재료를 사오던가 배달을 시켜 먹던가 음식점에 가서 먹는 것이 일반화 되어 버린 요즘 시대, 과연 우리 아이들은 그러한 음식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 아니,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더욱 문제는 그러한 재료가 우리나라 것이 아닌 경우거나 자연의 재료가 아닌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우리의 자연 환경이 얼마나 매력적이면서도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