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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감정과 가만히 눈 맞추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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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감정수용『감정에 눈을 맞춰 봐』는 마음속 감정을 카드놀이하듯 하나씩 꺼내 바라보는 그림책이다. 처음에 무섭고 속상하고 화가 난 마음을 없애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감정을 하나씩 마주하면서 생각이 달라진다. 화가 나거나 슬플 때 우리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를 좋지 않게 생각하기 쉽다. 작가는 감정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나누지 않는다. 화가 난 마음도,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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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감정수용

『감정에 눈을 맞춰 봐』는 마음속 감정을 카드놀이하듯 하나씩 꺼내 바라보는 그림책이다. 처음에 무섭고 속상하고 화가 난 마음을 없애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감정을 하나씩 마주하면서 생각이 달라진다. 화가 나거나 슬플 때 우리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를 좋지 않게 생각하기 쉽다. 작가는 감정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나누지 않는다. 화가 난 마음도, 속상한 마음도 지금 내 안에 생겨난 감정이라고 말한다. ‘왜 이런 마음일까?’ 하고 묻다 보면 감정 속에 숨은 마음도 찾아낼 수 있다.

#자기이해 #감정표현 #사회정서교육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차리면 그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도 쉬워진다. 막연히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했던 순간에 속상함이나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 어린이의 마음을 물을 때도 ‘왜 그랬어?’라고 이유부터 묻기보다 ‘지금 어떤 마음이야?’라고 물어보면 좋겠다. 감정을 참으라고 하기 전에 자기감정을 알아차리고 말할 시간을 주는 것이 사회정서교육에서도 강조하는 것이다.

#리놀륨판화

작가는 리놀륨 판화로 그림을 그렸다. 글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과 마음을 그림이 다른 방식으로 덧붙여 보여 주면서 글의 의미를 보충한다. 작가가 의도가 무엇일까 고민하며 책을 읽다 보면 그림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림책수업

어린이들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함께 읽어 볼 만한 그림책이다. 감정이 불쑥 솟아올라 고민하는 어린이는 "애써 붙잡거나 내쫓지 않아도 감정은 자유롭게 날아와 머물다가 때가 되면 날아가."라는 글을 읽고 위로받을 것이다.

*오늘 내가 느낀 감정 이야기하기_하루 동안 감정 변화를 떠올려 보며 감정은 머물지 않고 사라진다는 것을 느끼면 감정에 매달리지 않을 것이다.

*감정 카드 만들기_그림책 속 장면을 따라 카드 한 면을 채우고 다른 한 면에는 감정 이름을 써서 감정 카드를 만든다. 학급 전체가 만든 감정 카드를 살펴보며 언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이야기 나눌 수 있다.

#같은 그림 다른 이야기

남지민 작가는 2023년 『아무도 지지 않는 카드 게임』 을 만들었다. 『감정에 눈을 맞춰 봐』와 『아무도 지지 않는 카드 게임』 같은 그림이지만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무도 지지 않는 카드 게임』에서는 나쁜 패만 들어온 카드를 보며 '왜 나만 이럴까'하고 생각하기 보다 나답게 게임을 즐겨 보자고 말한다. 같은 그림이 『감정에 눈을 맞춰 봐』에서는 마음속 감정을 찬찬히 바라보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같은 그림도 어떤 이야기를 붙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책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이 재미있다.

어린이와 함께 읽는다면 두 그림책을 읽고 그림 하나를 골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이어 가도 좋겠다. 그림 속 상황을 다르게 상상해 보고 작가가 그랬던 것처럼 그림에 나만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완성한 이야기를 서로 바꾸어 읽으며 같은 그림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음을 경험하면서 서로가 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감정그림책 #감정이해그림책 #마음그림책 #자기이해그림책 #리놀륨판화그림책 #감정교육그림책 #그림책 #초등그림책추천 #추천그림책 #책잇다


#감정에눈을맞춰봐 #남지민_그림책 #한울림어린이 #한울림작은별그림책

감정에 눈을 맞춰 봐|남지민 지음|한울림어린이|2026

YES마니아 : 로얄 a********1 2026.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정에 눈을 맞춰 봐’_내 마음에 찾아온 감정을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
"‘감정에 눈을 맞춰 봐’_내 마음에 찾아온 감정을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 내용보기
감정을 주제로 한 그림책은 많이 만나왔지만, 이 책은 첫눈에 어....뭔가 다른데? 하는 생각이든다.리놀륨 판화로 표현한 그림의 선명한 색면과 거친 질감이 시선을 붙잡고, 한 장면을 다시 들여다볼수록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감정들이 하나씩 발견된다. 글을 읽으며 생각했던 마음과 그림에서 발견하는 마음이 달라지는, 그림책 특유의 글과 그림의 이중부호화가 매력적인 작품이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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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주제로 한 그림책은 많이 만나왔지만, 

이 책은 첫눈에 어....뭔가 다른데? 하는 생각이든다.

리놀륨 판화로 표현한 그림의 선명한 색면과 거친 질감이 시선을 붙잡고, 한 장면을 다시 들여다볼수록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감정들이 하나씩 발견된다. 

글을 읽으며 생각했던 마음과 그림에서 발견하는 마음이 달라지는, 그림책 특유의 글과 그림의 이중부호화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인상깊은 것은 감정을 대하는 시선이다. 

화난 마음 안에 서운함이 숨어 있기도 하고, 부러운 마음 안에 외로움이 자리하기도 한다. 어떤 감정은 마주하기 두려워 피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붙잡거나 밀어낼 필요는 없다. 

그렇기에 작가님의 "감정은 자유롭게 찾아와 잠시 머물다가, 때가 되면 다시 날아간다"는 말이 오래 마음에 남는다.

아이들과 감정 어휘를 나누고 사회정서교육과 연결하기에도 좋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느라 정작 자신의 감정은 돌아보지 못했던 어른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한 장 한 장 천천히 넘기며 지금 내 마음에 머물고 있는 감정과 눈을 맞추는 시간. 나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날 읽기 좋은 그림책이다.

#감정에눈을맞춰봐 #남지민 #한울림어린이 #감정그림책 #사회정서교육 #SEL #감정이해 #자기이해 #그림책추천 #어른을위한그림책 #책잇다서평

YES마니아 : 로얄 k*****6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정에 눈을 맞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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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눈을맞춰봐#남지민_지음#한울림어린이#책잇다“안녕? 너한테만 특별히 보여 줄 게 있어. 내 마음속에 있는 감정 카드야.”우리가 매일 느끼면서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기쁨이나 즐거움처럼 반가운 감정뿐 아니라 화, 슬픔, 두려움, 질투, 외로움처럼 피하고 싶은 감정도 모두 나에게 필요한 마음의 신호, 지금의 나의 감정을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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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눈을맞춰봐

#남지민_지음

#한울림어린이

#책잇다


“안녕?

 너한테만 특별히 보여 줄 게 있어.

 내 마음속에 있는 감정 카드야.”


우리가 매일 느끼면서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기쁨이나 즐거움처럼 반가운 감정뿐 아니라 화, 슬픔, 두려움, 질투, 외로움처럼 피하고 싶은 감정도 모두 나에게 필요한 마음의 신호, 지금의 나의 감정을 다시 한 번 정리 할 수 있는 순간이다.

우리는 흔히 속상해도 “괜찮아”, 화가 나도 “참아야 해”라고 말하며 감정을 숨긴다. 하지만 감정을 억누른다고 해서 그 마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내 마음이 왜 힘든지 알아차리고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제목처럼 감정과 ‘눈을 맞춘다’는 것은 내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지금 나는 어떤 기분이지?”, “왜 이런 마음이 생겼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일일 것이다.

지금 나에게도 필요한 감정카드를 펼쳐볼 수 있는 시간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그림책과 감정카드를 펼쳐볼 시간이다. 오늘은 감정카드를 준비해서 아이들과 펼쳐보며 지금의 감정을 찾아가며 그림책을 읽었다.

아이들은 무수히 많은 감정을 들어내며 끝없이 펼친다. 학교, 학원, 가정에서 느꼈던 더 나가 친구관계에서 갈등관계나 좋았던 관계에서 감정을 들어낼 때 표정이 달라진다.

매번 감정카드로 아이들과 수업하지만 오늘처럼 그림책과 연결하면서 역할극으로 이어서 하니 더 신난 아이들... 또 하자는 아이들...

기회되면 역할극으로 그림책을 읽어야겠다.

k************n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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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감정을 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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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눈을맞춰봐 #감정그림책 #감정교육 #사회정서교육[감정에 눈을 맞춰봐] 아이와 책을 읽는데 아이 넷을 키우시며 책을 쓰셨다는게 놀랍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러면서 요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에 대한 내용이라 책의 제목을 읽는데 기대가 되고 궁금하였다.책을 읽으면서 감정에 좋고, 나쁨을 나누고 감정을 숨기기보다 내가 왜 이런 감정이 들었는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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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눈을맞춰봐 #감정그림책 #감정교육 #사회정서교육


[감정에 눈을 맞춰봐] 

아이와 책을 읽는데 아이 넷을 키우시며 책을 쓰셨다는게 놀랍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러면서 요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에 대한 내용이라 책의 제목을 읽는데 기대가 되고 궁금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감정에 좋고, 나쁨을 나누고 감정을 숨기기보다 내가 왜 이런 감정이 들었는지 이유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하루를 마무리하며 매번 "어떻게 지냈니?, 마음이 어땠어?" 란 질문에 "재미있었어. 그냥 그랬어."등의 같은 질문에 같은 답변이었는데 책 속에 있는 여러 감정 카드 그림속에서 오늘의 기분이나 지금의 기분을 빗대어 말해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었다. 그림책의 그림이 리놀륨 판화 기법으로 되어있는 점도 볼만하다.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감정의 다양한 이름과 감정을 말과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a********7 2026.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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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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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감정에 눈을 맞춰 봐》남지민 지음, 한울림어린이.감정에 대해 알고, 표현하는 법을 알아가는 쉬운 방법은 관련 그림책을 찾아 읽는게 아닌가 싶습니다.그래서 한울림어린이에서 나온 《감정에 눈을 맞춰 봐》 그림책에도 호기심이 생겼습니다..먼저 일러스트의 색감에 눈길이 갔습니다.오! 이런 빈티지한 느낌, 뭐지?제가 좋아하는 색들이 모두 모여있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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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감정에 눈을 맞춰 봐》남지민 지음, 한울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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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대해 알고, 표현하는 법을 알아가는 쉬운 방법은 관련 그림책을 찾아 읽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한울림어린이에서 나온 《감정에 눈을 맞춰 봐》 그림책에도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

먼저 일러스트의 색감에 눈길이 갔습니다.

오! 이런 빈티지한 느낌, 뭐지?

제가 좋아하는 색들이 모두 모여있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이 그림책은 리놀륨 판화로 작업한 그림책입니다.

판화의 매력이 이런거구나... 

판화로 표현된 일러스트가 잔잔하면서도 오묘 복잡한 감정의 느낌을 더 다채롭게 표현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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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감정을 표현한다는건...참 어려운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런 감정 그림책을 자꾸 찾아 보며 위안을 얻고 있는걸 수도 있겠네요.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 몇 줄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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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똑바로 뜨고 감정에 눈을 맞췄어. 그러자 괴물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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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마음 끝에는 서운함이 숨어 있었고, 부러운 마음 끝에는 외로움이 숨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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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눈을맞춰봐

#감정그림책

#감정교육

#사회정서교육


YES마니아 : 골드 v******6 202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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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눈을 맞춰 봐』 서평_ 감정과 마주하는 일, 나를 이해하는 시간
"『감정에 눈을 맞춰 봐』 서평_ 감정과 마주하는 일, 나를 이해하는 시간"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감정 표현이 서툰 나는 화가 날 땐 입을 꾹 다물었고, 슬플 땐 그저 조용히 눈물을 흘리곤 했다. 어른이 된 지금도 크게 기뻐하지도, 크게 슬퍼하지도 못하며 감정을 억누르는 밋밋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만 같았다. 그러다 가끔 참아온 분노를 한꺼번에 폭발시키기도 하면서.그런 나에게 『감정에 눈을 맞춰 봐』라는 제목은 그냥 지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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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정 표현이 서툰 나는 화가 날 땐 입을 꾹 다물었고, 슬플 땐 그저 조용히 눈물을 흘리곤 했다. 어른이 된 지금도 크게 기뻐하지도, 크게 슬퍼하지도 못하며 감정을 억누르는 밋밋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만 같았다. 그러다 가끔 참아온 분노를 한꺼번에 폭발시키기도 하면서.


그런 나에게 『감정에 눈을 맞춰 봐』라는 제목은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강렬하게 다가왔다. 리놀륨 판화 기법으로 작업한 독특하고 선명한 그림체 역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책장을 펼치면 한 마리의 새가 살며시 다가와 말을 걸어온다.


"안녕,

너한테만 특별히 보여 줄 게 있어.

내 마음속에 있는 감정 카드야."


마음 속에 수많은 감정들을 '카드'에 비유한 점이 놀랍다. 뭔가 복잡미묘할 것만 같은 감정이 정리가 된 기분이랄까? 책을 읽어보면 나의 감정카드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어떤 감정인지 마주해 볼 용기가 생긴다.


책에선 두려움이란 감정에 눈을 맞추고 바라보니 그리 무섭지 않다고, 화난 마음의 끝에는 사실 '서운함'이 있다는 것과,

부러운 마음의 끝에는 '외로움'이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해준다.


결국 감정과 마주하는 일은 바로 나를 잘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이란 걸 깨닫게 된다.

"필요 없는 감정은 하나도 없다"는 말을 되새기며

이제부터라도 내 마음 속 감정들을 조금 더 유심히 살피기로 다짐해본다.


내 안의 복잡한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다독이고 싶은 어른과 어린이에게, 그리고 화 질투 등 다루기 힘든 감정으로 고민하는 아이에게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은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감정에눈을맞춰봐 #감정그림책 #감정교육 #사회정서교육

YES마니아 : 골드 a*****1 202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정에 눈을 맞춰 봐』 서평|감정 카드를 통해 내 마음을 이해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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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감정에 눈을 맞춰 봐』는 감정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감정 카드와 그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책이다.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감정을 단순히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으로 나누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화가 났을 때 그 안에 서운함이 숨어 있을 수도 있고, 부러운 마음 뒤에 외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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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정에 눈을 맞춰 봐』는 감정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감정 카드와 그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감정을 단순히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으로 나누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화가 났을 때 그 안에 서운함이 숨어 있을 수도 있고, 부러운 마음 뒤에 외로움이 자리할 수도 있다. 겉으로 드러난 감정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 안쪽을 한번 더 살펴보게 한다.

감정을 없애거나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게 어떤 감정이 찾아왔는지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따뜻하게 다가왔다.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지금 어떤 마음이야?”, “이 감정의 이름을 붙인다면 뭐라고 할까?”처럼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다.

특히 마지막의 “어떤 감정이 보이니?”라는 질문이 오래 남았다. 책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독자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시작할 때, 그리고 어른이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천천히 들여다보고 싶을 때 함께 읽어보면 좋은 그림책이다.

s***3 202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정에 눈을 맞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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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때로 무섭거나 억울하고 화가 나는 감정을 마주할 때 어쩔 줄 몰라 하거나"이런 감정 따위 필요없어!"하며 외면하려 한다.하지만 <감정에 눈을 맞춰 봐>는 그 두렵고 복잡한 감정마저 도망치지 않고 똑바로 들여다볼 때 비로서 진정한 내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해준다. [감정에는 불필요한 것이 없다.]책 속 주인공은 두려움이라는 괴물과 맞닥뜨리지만, 용기를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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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때로 무섭거나 억울하고 화가 나는 감정을 마주할 때 어쩔 줄 몰라 하거나"이런 감정 따위 필요없어!"하며 외면하려 한다.

하지만 <감정에 눈을 맞춰 봐>는 그 두렵고 복잡한 감정마저 도망치지 않고 똑바로 들여다볼 때 비로서 진정한 내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해준다.

[감정에는 불필요한 것이 없다.]

책 속 주인공은 두려움이라는 괴물과 맞닥뜨리지만, 용기를 내어 눈을 맞추자 괴물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화난 마음 뒤에 숨어 있던 서운함을 발견하고, 애써 붙잡거나 내쫓지 않아도 감정이 자유롭게 머물다 때가 되면 날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 안에는 필요 없는 감정은 하나도 없었다."는 구절은 지친 마음을 다정하게 토닥여 준다.


[민화와 판화의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그림]

전통 매듭, 십장생과 민화를 연상키시는 감각적인 그림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마음의 결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담아냈다. 동양적인 색채와 동식물을 모티브로 형형색색 다양한 색감과 어울어져 읽는 이들에게 깊은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일은 어렵다.

이 책은 아이들이 감정 카드를 하나씩 꺼내 보듯, 자신의 기분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도와 준다.

"자, 이제 너도 한 번 감정에 눈을 맞춰봐! 어떤 감정이 보이니?"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모든 감정을 온전히 수용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모든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감정에눈을 맞춰봐#남지민지음#한울림어린이#감정#감정코칭#감정표현#감정수용#사회정서교육#책잇다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c****7 202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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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감정과 마주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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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에는 기쁨과 슬픔, 두려움과 즐거움처럼 수많은 감정이 존재한다.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화난 마음 안에 서운함이 숨어 있고, 부러운 마음 뒤에는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무섭고 속상하고 화난 마음이 한꺼번에 뒤엉키자 차라리 감정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도 정말 괜찮을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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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에는 기쁨과 슬픔, 두려움과 즐거움처럼 수많은 감정이 존재한다.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화난 마음 안에 서운함이 숨어 있고, 부러운 마음 뒤에는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무섭고 속상하고 화난 마음이 한꺼번에 뒤엉키자 차라리 감정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도 정말 괜찮을까?”라는 물음 앞에서 멈춰 서고, 자신의 감정을 하나씩 꺼내 바라보기 시작한다. 책은 다양한 마음을 독창적인 ‘감정 카드’의 이미지로 펼쳐 보인다.


1학년 아이들은 감정을 매우 선명하게 느끼지만 그것을 세밀한 언어로 설명하는 데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다. 속상하거나 서운한 상황에서도 “그냥 화났어요.”라고 말하기 쉽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 울거나 소리를 지르고 때로는 친구를 밀치는 행동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이때 행동만 지적하면 아이는 자신의 마음이 잘못되었다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감정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나누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쁨은 가져도 되지만 화와 질투는 없애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어떤 감정이든 나에게 찾아온 이유가 있으며, 충분히 바라보고 이름을 붙일 때 비로소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화내면 안 돼.”라는 말보다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마음을 천천히 살펴보자.”라는 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교실에서는 책을 읽은 뒤 자신의 마음과 닮은 감정 카드를 고르고, 그 감정이 찾아온 이유를 말하거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지금 내 마음의 날씨는 어떤가요?”, “화난 마음 뒤에는 어떤 마음이 숨어 있나요?”, “그 감정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뭐라고 할까요?”와 같은 질문도 아이들의 감정 어휘와 자기 이해를 넓혀 줄 것이다. 친구의 감정 카드를 함께 살펴보는 과정은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음을 배우는 사회정서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감정에 눈을 맞춰 봐》는 감정을 빨리 달래거나 없애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서두르지 않고 마음 곁에 머무르는 법을 가르쳐 준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적절한 말로 표현하는 힘은 학습과 친구 관계, 학교생활 전반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초가 된다. 아이들이 어떤 마음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안전하게 꺼내 보일 수 있는 교실을 만들고 싶은 교사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는 그림책이다.

h********2 2026.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감정을 마주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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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걸 어려워 합니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기쁘고. 이러한 정도는 인지하더라도 왜 내가 그런 감정이 드는지 사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북받쳐 오는 감정이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그렇지만  가만히 내 감정을 들여다 보는 것이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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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걸 어려워 합니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기쁘고. 이러한 정도는 인지하더라도 왜 내가 그런 감정이 드는지 사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북받쳐 오는 감정이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내 감정을 들여다 보는 것이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지 못하거나, 내 감정을 어떻게 컨트롤 해야 할지 막막한 아이들과 또 어른들에게 추천합니다.

글밥이 적당하고 그림이 따뜻하고 예뻐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에눈을맞춰봐 #한울림 #사회정서교육 #감정교육



o*******2 2026.09.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