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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무협과 판타지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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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검..... 이책의 1부는 신무협이라 할수 있겠고.... 2부를 넘기면서 퓨전판타지라 할 수 있겠다...... 요즘 나오는 전형적인 표전과 신무협이라 할 수 있겠으니.... 스토리 자체나 세계관, 상상력 등은 역시나 탁월하다..... 허나.....감정의 절제가 전혀 없고.... 문장의 완성도와 문체의 깔끔한 맛은 없다.... 소위 아마추어 라는 것이다..... 원초적이고 코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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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검..... 이책의 1부는 신무협이라 할수 있겠고.... 2부를 넘기면서 퓨전판타지라 할 수 있겠다...... 요즘 나오는 전형적인 표전과 신무협이라 할 수 있겠으니.... 스토리 자체나 세계관, 상상력 등은 역시나 탁월하다..... 허나.....감정의 절제가 전혀 없고.... 문장의 완성도와 문체의 깔끔한 맛은 없다.... 소위 아마추어 라는 것이다..... 원초적이고 코믹적인 말들로 독자를 억지로 웃게 하려는 것을 보면.... 문학적 수준을 요구하는 독자들에겐....터무니 없는 작품이랄 수 밖에.... 결국엔 이 소설도 저연령층을 겨냥한 소설이니..... 작가에게 글 공부좀 더하고 글을 써보는게 어떻겠냐고 한마디 하고싶다... 작가란 무릇 자신의 세계를 글로 펼칠줄 알아야 하는데.... 그 글이라는 것이 수준낮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면 발전이 어디있겠는가..... 더 이상 이런 작품은 안나왔으면 좋겠다.... 봇물 터지듯이 터지는 3류 판타지 무협들.......이제 좀 그만 가라.......
x***n 2004.10.17.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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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재미와 세계관의 충돌
"무협의 재미와 세계관의 충돌" 내용보기
특이하게도 주인공은 명나라 황제인 건문제이다. 1부에서는 건문제인 주인공이 황실에서 탈출하여 무림세계로 들어와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황제의 검이라는 이 작품은 무협판타지 소설의 1세대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고 거대한 분량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읽은 작품이다. [묵향]과 마찬가지로 1부 무림편, 2부 판타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아무래도 [묵향]보
"무협의 재미와 세계관의 충돌" 내용보기
특이하게도 주인공은 명나라 황제인 건문제이다. 1부에서는 건문제인 주인공이 황실에서 탈출하여 무림세계로 들어와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황제의 검이라는 이 작품은 무협판타지 소설의 1세대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고 거대한 분량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읽은 작품이다. [묵향]과 마찬가지로 1부 무림편, 2부 판타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아무래도 [묵향]보다는 한 수 아래이다. 무림편에서 주인공의 활약은 하루 아침에 무공이 증진되어 무협의 재미가 초반부터 상실하였으며 마치 단학의 일부를 배우는 것처럼 내공증진과 무공상승에 대한 설명이 지나치게 철학적이고 교조적이다. 보통 무협소설이 정파와 사파의 대결이나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이야기라면 이 작품은 강호 정파와 사파의 연합 대 새외세결의 연합 등으로 상상가능한 모든 세력의 대결이 이루어진다. 1부 총 10권의 무림편은 방대한 대결로 그런대로 재미를 이끌어 가지만 어딘가 허탈만 면이 많다. 정파와 사파 모두를 아우르는 총 대장격인 주인공의 모습이라면 초인적인 수퍼맨이다. 물론 무협의 주인공이 수퍼맨인거야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수퍼맨으로 탈바꿈하지는 않는다. 갖은 고초와 역경 후에 깨달음을 얻고 무공이 증진되고 사건을 풀어가는 그러한 재미가 1부에서는 부족하다. 2부 영계편은 그나마 이끌어왔던 1부의 재미마저 느낄 수 없다. 물론 거대한 세계관이나 영계의 철학 등 나름대로 재미를 엿볼 수도 있을테지만 내가 [황제의 검]을 읽어가는데는 작가의 세계관이나 철학을 엿보기 위함이 아니다. 무협소설에서 재미를 잃어버린다면 아무리 뛰어난 플롯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더라도 내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2부의 초반에서 [황제의 검]을 접었고 다른 작품과는 다른 특이함과 드넓은 세계관과 철학이 두드러진 한 작품을 읽었다는데 만족한다.
d****o 2005.06.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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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법
"다중인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법" 내용보기
대학다닐 때 '반지 전쟁'을 읽은 이후 무협과 환타지를 합쳐놓은 '묵향'이라는 소설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환타지라는 타이틀에 혹해서 보게 된 소설인데 무림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환타지가 전개되는 2부까지 읽어나갈 수 있을까 점점 회의가 생긴다. 무협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1부가 자그마치 10권이라니... 무협지를 좋아하는 우리 남편은 재미있다는데 나는 영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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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닐 때 '반지 전쟁'을 읽은 이후 무협과 환타지를 합쳐놓은 '묵향'이라는 소설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환타지라는 타이틀에 혹해서 보게 된 소설인데 무림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환타지가 전개되는 2부까지 읽어나갈 수 있을까 점점 회의가 생긴다. 무협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1부가 자그마치 10권이라니... 무협지를 좋아하는 우리 남편은 재미있다는데 나는 영 큰 재미를 못 느끼면서 현재 4권까지 읽어보았다. 주인공이 갑자기 기연을 얻는 무협지의 전형적인 설정에서 탈피하여 축출된 황태자가 선황에 의해 미리 안배된 수하들과 함께 무림을 평정해 나간다는 작가의 설정이 조금 이채롭긴 하다. 그렇더라도 여전히 주인공은 잘생긴 인물이라야 이야기가 더 재미있어지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리고 문득문득 이치를 깨달아 무술의 경지를 뛰어넘는다는 설정 역시 전형적인 이야기진행방식으로 주인공을 너무 잘나가게 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만 주인공의 몸에 다중 인격이 깃들었다는 것은 흥미롭다. 그런데 과연 다중인격체들이 한꺼번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지 궁금하다. 보통 한 인격체가 대두되면 다른 인격체들은 뒤로 숨어있는다고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는 주인공의 인격은 주인격체로서 밀려나지 않고, 다만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이되면서는 밤, 낮에 의해 나타났다 밀려났다 하는 것으로 나온다. 나로서는 10권까지 읽어나가는 것이 조금 지루한 감이 있긴 하지만 환타지에 관한 이야기를 위해서라도 부지런히 책장을 넘기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r******3 2002.05.3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