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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실 우울증과 관련된 서적은 별로 안보고 싶은 마음이 좀 큽니다. 왠지 우울증에 있는 분들 이 책 읽고 힘내세요! 하는게 뭔가 위선같은 느낌도 들기도 해서요. 그런데 이 책을 접하기로 한 것은 우울덮기 라고 해서 실제 우울증에 걸려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혀 우울증으로 안보이는 심각한 심리적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출판사의 설명을 보고 읽어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목차는 총 3부로 이어집니다. 숨겨져 있는 나의 우울을 발견하는 것이 1부, 그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2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기 위한 방향설계 내용이 3부입니다.
책 내용중에 이건 공감이 되더라구요 '말도 안돼, 내가 우울할 리가 없지. 그저 미친듯이 아픈 것뿐이야. 그래도 우울한 건 아니야.' 어....제가 종종 생각했던 내용이 책 문구로 나오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기본적으로 주기적인 번아웃이 좀 오기도 하고 요 몇년간 힘든일이 있었는데, 책에서는 당신은 이렇게 수없이 압박감과 상실감을 견뎌내고 있다. 당신은 그 자리에서 언제나 힘이 넘치게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 우울하다고 인정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안된다... 라는 내용부분 보고 진짜 흑....했습니다. 당신이 나아가야할 열가지 방향으로 자기파괴적 신념과 자기 구성적 신념 2개의 신념을 10가지의 항목에 맞춰 비교분석하는 이 표 굉장히 유용하더라구요. 예전에 겉으로는 항상 힘차고 밝은데 속이 너무 시끄러워서 병원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의사선생님이 병원 1-2달 입원을 권유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도 이분이 미쳤나...멀쩡한 나한테 무슨 입원이야.....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내 자신이 우울하지 않다고 계속 부정했던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심리서적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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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대부분의 대인관계를 무난하게 유지하지만, 타인이 나에게 깊게 들어오는 것도 원치 않고 나역시 타인의 깊은 내면으로까지 들어가고 싶지는 않다. 내가 느끼는 상처나 슬픔, 불안감, 괴로움 등에 대해 자기연민이라고 스스로 평가절하 한다. 내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불안장애나 강박장애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안녕의 바탕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일에서 기억나게 실패한 경험은 없지만 정서적인 애착관계에서는 불편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들이 꽤 된다.
책을 읽으며 나 자신에 대하여 성찰해보고 나에게 이름붙일 수 있는 이름이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임을 알게 되었다. 1장에서 말하는 8가지 성찰을 통해 나의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에 대해 들여다보았다. 2장에서의 5가지 건강한 대처에 대해 성찰하고, 3장에서는 낙인을 극복하고 내 안의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을 찾아보았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숨겨진 우울에 대한 ‘치유’이다. 의식, 몰입, 직면, 연결, 변화에 대한 다섯 가지 치유 과정을 이해하고 책에서 제시한 나아갈 열 가지 방향에 대해 자기파괴적 신념이 아니라 자기구성적 신념으로 인지를 변화시켜 보자. 내 속에 굳게 뿌리내린 자기파괴적 신념에 대해 왜곡된 사고를 파악하고 합리적 사고와 신념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과 불안장애’ 범불안장애와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의 공통점은 걱정이 과도하게 많다는 것이다. 범불안장애 환자들은 하루 종일 자잘한 것들을 걱정한다. 그런데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에서 걱정의 중점이 되는 것은 드러남에 대한 공포와 통제 상실이다. 범불안장애 환자들과는 달리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을 겪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나 외부 압력에 대처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을 겪는 사람들은 최대한 불안감을 숨기고 무척 잘 대처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범불안장애 환자들은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고 걱정이 사고 속에 스며들어 기능을 방해하기도 하고 심지어 세상에서 그들을 고립시키기도 한다.
책을 읽으며, 내가 범불안장애인지 강박장애인지, 숨겨진 우울인건지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가 치유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진정으로 괜찮아지기 위해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 스스로를 들여다 보고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은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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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네이버 디지털감성 e북카페 서평체험단을 통해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제 주관적인 서평이 담겨있음을 알립니다. 너무 오랜만에 백수가 된 1인이었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신청해본 책 흔히 우울증이라고 하면 무기력하게 누워 있거나, 슬픔에 잠겨 일상생활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고 더해가서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저 역시 우울증을 이렇게 정의 내렸던 사람...)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 익숙한 편견을 깨뜨려줍니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성공적이고 완벽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깊은 절망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 즉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들의 내면을 깊숙이 파고듭니다. 책에서 가장 뼈아프게 다가오는 부분은 사회적으로 칭송받는 '성실함'과 '책임감'이 때로는 자신을 갉아먹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는 통찰이었는데 이 부분들은 10년간 한 직장에서만 영혼을 갈아서 일을 했던 제게 너무나도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말을 보면서 나도 우울증이었나...? 라고 되돌아 보는 시간도 생겼고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자신의 고통을 외면한 채,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데 이들에게 완벽주의는 성취를 위한 원동력이 아니라, 내면의 상처와 불안이 새어 나오지 못하도록 억누르는 무거운 갑옷이라는 말에 나도...? 라며 다시 나를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자는 이들이 왜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게 되었는지 추적하면서 어린 시절의 상처나 트라우마, 감정을 억압해야만 했던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생존 전략이 어른이 되어서는 스스로의 숨통을 조이는 족쇄가 되어버린 과정을 섬세하게 짚어내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증상을 나열하고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는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돕고, 치유를 위한 구체적인 단계들을 제안하고 그 과정의 핵심은 '자기 자비(Self-Compassion)'입니다. 우울을 덮어두는 데 익숙한 사람들은 남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도 자신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책은 이들에게 내면의 비판자 목소리를 줄이고, 상처받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법을 안내하여 줍니다 슬픔, 두려움,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이 '실패'나 '나약함'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의 조건임을 깨닫게 하는 과정은 깊은 위로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우울덮기』는 감기를 앓듯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애써 미소로 포장하며 버텨온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하고도 단호한 처방전이라 생각하면서 읽어냈습니다 완벽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내려놓고,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진정한 해방감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는 기반을 알려주었습니다 견고했던 완벽주의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덮어두었던 내면의 진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용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도움이 너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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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공황장애를 호소하기도 하고, 어제까지 웃고 잘 얘기하던 사람이 갑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습니다.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은 다른 사람이 알아차리기 힘들고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우울증이라는 판단이 내려지면 자신에게 이상이 있다고 부정적으로 여기기도 하고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걱정합니다. 병원을 찾기 어려워서 혼자 고민하다 더 악화되구요. 우울증을 일으킨 원인을 찾다 자신이 감춰온 상처가 드러나는 것도 두려워합니다. 원하는 모습에서 멀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에 맞설 용기를 기르려면 완벽이라는 기대를 놓아줘야 한다고 해요. p. 47
건강하게 대처하려면 감정의 구획화가 필요합니다. 지금 신경쓰는 일에 집중하고 사회생활을 하기위해 약한 감정을 정서적 벽장 속에 넣어둡니다. 안전하다고 느낄 때, 에너지가 있을 때, 혼자만의 공간이 있을 때, 시간을 내어 그 감정을 꺼내보면 됩니다. 고통스러운 감정이라면 치유를 위해 상처나 슬픔, 어둠이나 절망을 견디는 어려움도 필요해요. p.81
sns나 부모님, 주위 사람들이 바라는 모습과 진짜 자신이 달라도 완벽주의를 내려놓으면 됩니다. 실패해도 자기 혐오에 빠질 필요 없어요. 남에게 친절을 베풀듯 자신에게도 상냥해 지세요. p.171
내 감정에 다가가는 단계는 연민-인정-마음챙김을 통한 연결-수용 4가지 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고 나의 감정이 평범하고 자연스럽다는 걸 인정해요. 감정을 조용히 허락하고 그 감정과 연결합니다. 내가 발견한 것들을 받아들여요. 실천 방법으로는 정해진 알람을 통해 모든 일을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 내가 지금 뭘 하고 싶은가 물어보고 실행해 봅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 책을 읽는 것처럼 사소한 일도 괜찮아요. 무엇이든 나를 삶에 붙잡아 둘 수 있을 것이면 좋습니다. 많은 상담을 해 온 저자가 여러 사례를 통해 숨겨진 우울증 증세를 알려주고 대처방법을 설명해줘서 좋습니다. 혼자서 고민이라면 읽어보고 도움 받을 수 있을 내용으로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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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우울한 사람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떠올린다. 근데 나는 완벽주의형의 사람들 내면에 숨겨진 우울이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것도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의 종류도 여러가지만 우울 덮기를 읽고 내가 느낀 것은 안정성의 필요이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데,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도 자신만의 마음속에 우울과 공허감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이 내게 작은 위로가 된다. 나는 완벽주의자는 아니지만 완벽주의 추종자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여럿 있었다. 완벽함이 꼭 행복함을 의미하지도 않는데, 왜 나는 완벽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지 모르겠다. 특히 일에서는 그런 경향이 더 심한 것 같다. 책에서는 내가 했던 행동들이 나를 자기 자신을 숨기기 위한 것이였다고 하는데 일리가 있다. 그 행동들을 바꾸려고 하면 여때 숨겨졌던 감정을 느끼게 되거나 고통스러운 기억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이런 완벽하게 숨겨진 우울을 치유하는 단계가 있는데, 의식, 몰입, 직면, 연결, 변화의 각 단계가 있다. 내게 가장 복잡했던 단계는 역시 몰입이다. 몰입하려면 통제를 포기해야 하고 애매모호한 것과 완벽주의에서 잠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이 애매모호함을 받아들이는게 나로서는 두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몰입에 힘쓰면서 나의 행동과 삶은 천천히 느슨해지며 숨쉬기가 편해지는 것을 느끼고 난 그 이후 희망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그 희망을 통해 나는 더 몰입할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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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남들이 하는 실수는 괜찮지만 내가 하는 실수는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해봅니다. 책임감에 사로 잡혀 끝없이 완벽함을 완성하려다 보면 결국 버거운 삶이 될 것입니다. 그저 철없이 투정부린다고 치부해버림과 동시에 경직된 긍정적 사고에 갇혀버리게 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는 자기 수용을 받아 들이므로써 긍정과 그 속에 또 다른 이면을 인정함이 목표 같았습니다. 우리는 우울증 환자처럼 보이지 않지만 오히려 우울증 환자처럼 보이지 않아 우리는 자신이 우울하지 않다고 덮어버리는것에 익숙하니깐요
체크리스트로 통해 자신이 현재 진짜 책임감인지 완벽주의에 의해 가려진 상황임을 알 수 있는거 좋았습니다. 사례로 덧 붙여진 내용있지만 사례가 조금 가볍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쉽게 사례에 공감할 수 있었으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가 왜 완벽해야 했는지 알아차리고 덮어둔 감정을 다시 느끼고 오래된 신념과 마주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법을 배워갑니다. 책속의 문구 📚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