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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구의 숨결, 바람>
"도서 <지구의 숨결, 바람>"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바람은 매일 만나는데"왜 부는 거야?"라는 질문에는선뜻 대답하기 어려웠던 적 없으신가요?얼굴을 스치는 산들바람도,우산을 뒤집는 거센 바람도아이에게는 모두 신기한 일이에요.그래서 이번에는 바람의 정체를차근차근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지구의 숨결, 바람>을 만나봤어요.유아부터 초등 전학년까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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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바람은 매일 만나는데

"왜 부는 거야?"라는 질문에는

선뜻 대답하기 어려웠던 적 없으신가요?


얼굴을 스치는 산들바람도,

우산을 뒤집는 거센 바람도

아이에게는 모두 신기한 일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바람의 정체를

차근차근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

<지구의 숨결, 바람>을 만나봤어요.


유아부터 초등 전학년까지

함께 볼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한 번쯤 했을 법한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해요.


나무가 흔들려서 바람이 생기는 걸까?

풍차가 돌아서 바람이 부는 걸까?

산 너머 거인이 입김을 부는 걸까?




그런 질문들을 던져 놓고

바람은 땅 가까이에서 흐르는 공기이고

지구 곳곳의 기압 차이 때문에 생긴다는

원리를 쉽게 풀어줘요.





바람에는 이름이 있어요

무역풍, 편서풍 같은 항상풍부터

몬순, 해륙풍까지 다양한 바람을 만나요.


풍향계로 바람의 방향을 알아보는 법,

보퍼트 풍력 계급으로 바람의 세기를

나타내는 방법도 나와 있어요.





바람이 약한 날도, 거센 날도 있다는 걸

단계별 그림으로 보여주니

아이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허리케인처럼 무서운 바람에는

왜 이름을 붙이는지도 알려주고,

돛을 단 배로 바다를 건너던 이야기에서는

바람이 사람의 삶을 바꿔온 

역사도 느낄 수 있었어요.




씨앗과 꽃가루를 멀리 실어 나르고

철새가 먼 길을 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모두 바람의 힘이래요.


비행기가 뜨고 내릴 때

맞바람을 이용한다는 사실도

이 책에서 새롭게 알았어요.





옛날에는 풍차를 돌려 곡식을 빻았고

지금은 풍력 발전으로 전기를 만들어요.


연으로 번개를 연구하다

피뢰침을 만든 프랭클린 

이야기도 흥미로웠어요.




사진처럼 아이와 나란히 앉아

지도와 그림을 짚어가며 읽었어요.


글밥이 꽤 있는 과학책인데도

그림이 다채로워서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넘겨볼 수 있었어요.





바람 하나로 날씨와 기후,

지구 전체의 공기 흐름까지

생각이 넓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질문 1>

"오늘 불었던 바람은 

어느 쪽에서 불어왔을까?"


<질문 2>

"바람이 없다면 우리 주변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아이와 대화를 나눈 뒤에는

창밖 나뭇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오늘 바람은 몇 단계일지

함께 맞춰봐도 재미있어요.




▶ "바람은 왜 부는 거야?" 질문이 많은 아이

▶ 날씨와 기후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아이

▶ 그림으로 보는 과학책을 찾는 부모님

▶ 자연현상에 "왜?"라고 묻는 

아이와 함께 탐구하고 싶은 가족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었다니!


아이와 바람 부는 날,

이 책을 펼쳐 보면 좋을 것 같아요.



h****0 2026.10.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이 직관적인 바람 그림책^^
"그림이 직관적인 바람 그림책^^" 내용보기
🍭제목: 지구의 숨결, 바람🍭글,그림: 올가 파데예바 글,그림 / 추우진 옮김🍭출판사: 뭉치🌠 동화같은 바람 그림책인 줄 알고 폈다가지식으로 만난 바람 그림책.✏️책 한 구절 한 구절마다 너무 매력적이었던《지구의 숨결, 바람》사실 저는 6살 아들래미도 있고초1 딸래미도 있어서동화같은 그림책인줄 알고 이 책을 폈어요.시작만 보고 그런 줄 알았죠??거센 바람이 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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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구의 숨결, 바람

🍭글,그림: 올가 파데예바 글,그림 / 추우진 옮김

🍭출판사: 뭉치


🌠 동화같은 바람 그림책인 줄 알고 폈다가

지식으로 만난 바람 그림책.


✏️

책 한 구절 한 구절마다 너무 매력적이었던

《지구의 숨결, 바람》


사실 저는 6살 아들래미도 있고

초1 딸래미도 있어서

동화같은 그림책인줄 알고 이 책을 폈어요.


시작만 보고 그런 줄 알았죠??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고 책을 꽉 붙잡으라질 않나..


산과 산 사이에 숨어 있는 거인이 있을까? 라는

질문이 들어있지를 않나..


나무가 흔들릴때 바람이 만들어질까? 라는

질문이 들어있지을 않나..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라는 질문에

그림책이라고 느끼며 폈어요.


근데 이게 웬걸..

그림이 직관적이라

호기심 많은 어린 친구들도 볼 수 있고

풍성한 내용에 깜짝 놀랐답니다^^


설명에 대한 보기 좋은 그림 구성이

특히나 좋았어요!


💡세계지도를 펴놓고

무역풍, 편서풍, 극동풍 등 바람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어느 위치인지 지도에서 바로바로 볼 수 있어요.


💡특정 지역에서만 부는 바람 또한

그 바람이 왜 생기는지,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바람의 방향은 어떤지도 알려줘요.


💡한 장면 안에서 바람의 세기를

그림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어요.


💡바람의 방향과 관련된

풍향계, 풍속계, 바람자루에 대한 설명도 나와요.


💡이밖에도 동식물에게 바람이 필요한지,

배, 비행기, 우주, 연에 이르기까지

아주아주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렇게 이 얇은 책 안에

너무나도 풍성한 이야기가 가득해요.


사실 아이들 덕분에 같이 읽지 않았다면

저 조차도 잘 모르는 지식이더라구요.


읽는 내내 공감도 가고,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

바람이 궁금한 아이는 물론이고요!


뿐만 아니라

바람을 쉽게 접하고 싶은 어른들조차

함께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 그림책이었답니다^^


*미자모 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뭉치 #뭉치출판사 #지구의숨결바람 #바람 #바람그림책 #과학그림책 #지식그림책 #유아그림책 #초등그림책 #그림책추천 #초등책추천 #서서맘리뷰

j**********7 2026.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구의 숨결, 바람/뭉치
"지구의 숨결, 바람/뭉치" 내용보기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어린이 지식그림책 시리즈.이야기 그림책인 줄 알고 책을 펼쳐 보았는데, 바람에 관한 지식이 가득 담긴 지식그림책이었다.평소 지식그림책은 내용이 딱딱하거나 어려울 것 같아 선뜻 손이 가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 책은 다채롭고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해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그림책이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상당히 깊고 풍성하다.바람은 어디에서 오는지, 바
"지구의 숨결, 바람/뭉치" 내용보기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어린이 지식그림책 시리즈.


이야기 그림책인 줄 알고 책을 펼쳐 보았는데, 바람에 관한 지식이 가득 담긴 지식그림책이었다.

평소 지식그림책은 내용이 딱딱하거나 어려울 것 같아 선뜻 손이 가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 책은 다채롭고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해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그림책이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상당히 깊고 풍성하다.

바람은 어디에서 오는지, 바람이란 무엇인지부터 바람의 종류와 세기, 허리케인에 이름을 붙이는 방법, 바람의 방향과 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뿐만 아니라 사구의 형성, 동식물과 바람의 관계, 새와 비행기의 비행 원리, 우주에서의 바람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바람부터 멀리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까지, 

바람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한 권에 담겨 있다.


바람이라는 주제로 많은 사실들과 정보를 그림으로 풀어낸 방식이 인상적이다. 

글로만 읽었다면 어렵게 느껴졌을 내용도 그림과 함께 읽어 보면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아이와 읽으며 지나쳤던 자연 현상에 대해, 바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겠다.

바람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아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길 추천한다.

#지구의숨결바람 #뭉치 #올가파데예바 #지식그림책 #바람이야기 #미자모 #책서평

h*****4 2026.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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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그리다
"바람을 그리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바람이 부는 날이면 나뭇잎이 흔들리고 머리카락이 날린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 바람이 불고 있구나'하고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런데 문득 보이지도 않는 바람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다. 그냥 나무가 흔들리거나 머리카락이 날리는 걸 그리는 것만으로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전할 수 있을까?
"바람을 그리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이면 나뭇잎이 흔들리고 머리카락이 날린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 바람이 불고 있구나'하고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런데 문득 보이지도 않는 바람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다. 그냥 나무가 흔들리거나 머리카락이 날리는 걸 그리는 것만으로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전할 수 있을까? 

"지구의 숨결, 바람"은 이런 궁금증에 펼쳐 본 책이다.


바람을 단순히 과학적인 현상으로만 딱딱하게 다루었다면 아름다운 그림이 아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뿐만 아니라 자연, 역사, 문화 같은 여러 시선에서 바람을 다각도로 짚어준다. 평소 늘 겪는 일상적인 현상이지만, 그 안에 생각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있었다.


역시나 무엇보다 눈에 들어오는건 그림이었다. 바람을 대놓고 눈 앞에 그려서 보여주기보다는, 바람 때문에 변하는 주변 풍경을 통해 존재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바람의 세기를 단계별로 보여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굴뚝에서 올라오는 연기의 모양이나 휨 정도, 기울어진 나무의 모습이 단계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바람이 약할 때와 강할 때 주변이 어떻게 변하는지 글이나 숫자가 없어도 그림만으로 한눈에 비교가 된다. 세심하게 공들여 그린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바람이 거세지는 장면에서는 동네 분위기마저 싹 달라진다. 평온해 보이던 마을의 나무와 물건들이 막 흔들리고, 그림 속 움직임도 훨씬 크고 생생해진다. 그림이 단순히 글을 보조해 주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색과 선, 사물의 움직임만으로 바람이 가진 힘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 느낌이었다. 글을 읽으며 지식을 얻는 것과, 그림을 보며 그 상황을 직접 상상해 보는 건 참 다른 경험이구나 싶었다.


책 마지막에 나오는 여자아이 모습 또한 잔잔히 남는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그림을 보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스르륵 내 머리를 만지게 됐다. 그림 속 아이에게 불던 바람이 책장을 넘어 나한테까지 닿은 듯한 기분이었다. 어느새 내 마음에도 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것 같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눈앞에 그려서 보여준다는 것.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림책이 가진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게 된다. 다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과학적인 내용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처음부터 글을 다 읽으려고 하기보다는 그림을 먼저 차근차근 훑어보고,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읽으면 훨씬 알차고 재미있는 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자연현상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는 물론이고, 그림책이 얼마나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다 덮고 나면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는 요즘, 가을 바람에 길가의 나뭇잎이 흔들리는 모습이나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는 짧은 순간도 괜히 한 번 더 유심히 바라보게 될것이다.


#지구의숨결바람 #올가파데예바 #뭉치 #바람그림책 #바람을그리다


YES마니아 : 로얄 s***2 2026.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구의 숨결, 바람/올가파데예바/뭉치
"지구의 숨결, 바람/올가파데예바/뭉치" 내용보기
지난 번 “지구의 숨결, 물”을 보고 정말 너무 좋다하며 감탄했었는데 바람편 역시 한번 보니 한 줄 소감평을 남겨보자면..초등입학 전부터 초등학생까지는 충분히 다독과 정독이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는 점이다. 아직 큰 아이가 초등 입학 전이기에 사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다 소화할 수 없다. 하지만 첫 장 부터 “바람은 어디서 올까요?”라는 질문은 꼭 해보아야 하고 생각
"지구의 숨결, 바람/올가파데예바/뭉치" 내용보기

지난 번 “지구의 숨결, 물”을 보고 정말 너무 좋다하며 감탄했었는데 바람편 역시 한번 보니 한 줄 소감평을 남겨보자면..초등입학 전부터 초등학생까지는 충분히 다독과 정독이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는 점이다. 


아직 큰 아이가 초등 입학 전이기에 사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다 소화할 수 없다. 

하지만 첫 장 부터 “바람은 어디서 올까요?”라는 질문은 꼭 해보아야 하고 생각해보아야 하는 중요한 질문이었다. 그러면 당연히 바람이 뭐지? 바람은 왜 생기지? 라는 질문이 연달아 떠오를 것이다. 


바람이 뭘까라고 아이에게 물었더니 냅다 내 얼굴에 입김을 크게 침 튀기며 불고는 이거~라고 말한다. 

즉 바람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이 책에는 바람에 대하여 정확히 정의를 내리고 시작한다.


바람이란 땅 가까이 흐르는 공기이다. 바람이 부는 까닭은 지구 곳곳의 기압, 곧 공기가 누르는 힘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기압의 차이는 지표면이 고르게 데워지지 않아 생긴다. 공기의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움직인다.

책 속에서. 

이 부분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지난 번 책에서 읽었던 수압도 함께 이야기 해보고 수압은 수심이 깊어질수록 세진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눠보았다. 

그리고 바로 바람의 종류에 대해서 나온다.ㅠ

무역풍, 편서풍, 극동풍, 계절풍, 몬순, 해륙풍, 지역풍 등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나왔던 용어라 익숙하지만 이번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바람의 종류에 대해서 알수도 있지만 세계에서 바람이 가장 센 도시, 러시아에서 바람이 가장 센 도시, 지구에서 가장 바람이 센 곳 등 재미있는 정보도 알수 있으며 자연스레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며 지도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아이와 연계하여 활동해 보았다. 가장에 웰링턴이나 러시아의 대한 다른 책이 있다면 확장해서 읽어보며 좀 더 폭넓은 독서로 연결짓기에도 좋겠다. 


물아저씨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는 첫째가 아는 보퍼트 풍력계급이 나와 너무 반가워했다.

동시에 허리케인은 주로 따뜻한 열대바다에서 발생하는 강한 바람.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부근 바다에서 생기는 강한 열대 저기압은 태풍이라고 한다. 책을 잘 읽으면 태풍과 허리케인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즉 이름이 다르다는 것은 어디서 발생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허리케인으로 인해 피해가 막대했던 경우에는 동일한 허리케인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허리케인은 6가지 이름을 돌려가며 사용하는데 해마다 한 명단씩 차례로 쓰기 때문에 6년 후에는 첫 번째 명단을 다시 사용하는데 그 해 첫 번째 발생하는 허리케인은 A로 시작하는 이름을 붙인다. 

바람을 측정하는 도구에 대해서도 나온다. 

방향을 측정하는 것 풍향계, 바람의 속도를 측정하는 것 풍속계라고 하며 공항에서 쉽게 보는 바람자루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아이와 내가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

우주에도 바람이 불까?

책 속에서

결론은 우주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지구에서 느끼는 바람은 불지 않지만 태양계에서는 아주 강한 바람이 분다. 목성, 금성, 토성에는 강한 바람이 끊임없이 불고 있는데, 그 이유는 행성 안쪽의 뜨거운 열과 바깥의 차가운 대기 사이에 큰 온도 차이가 생기는데, 이로 인해 강한 바람이 생긴다는 것이다. 행성 가운데 가장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은 해왕성이다. 


책 앞 페이지에서도 이 책안에는 거센 바람이 불고 있기때문에 책을 꼭 붙잡으라는 문구로 웃으면서 시작했는데 아래 페이지를 보면 해왕성 바람이 흐트러뜨려놓은 한글들이 날라다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다. 

내용은 알찬데 곳곳에 웃을 수 있는 유머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바람이 한 해 동안 날려버린 풍선과 모자와 우산의 갯수도 소개되어 있고 실제적으로 바람으로 인하여 역사의 흐름을 뒤바뀐 재미있는 이야기도 소개된다.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어린이 지식그림책2 바람편은 역시 만족스럽고 읽기 잘했다는 뿌듯함을 가져다주는 책이었다. 뭉치에서 나오는 그 다음 시리즈가 너무 기대된다. 


i********l 2026.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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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을 그림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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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제주에서 살다 보니 바람을 자주 느껴요. 그런데 익숙한 바람도 어디에서 와서 어떤 일을 하는지 생각해 보면 궁금한 게 많더라고요. “지구의 숨결, 바람”은 그 궁금증을 따라가며 읽기 좋은 지식 그림책이에요. 첫 장부터 책을 꼭 붙잡으라고 해요. 책 안에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니, 시작부터 재미있어요. 산 사이에 숨은 거인이 입김을 부는 걸까, 커다란 새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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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제주에서 살다 보니 바람을 자주 느껴요. 그런데 익숙한 바람도 어디에서 와서 어떤 일을 하는지 생각해 보면 궁금한 게 많더라고요. “지구의 숨결, 바람”은 그 궁금증을 따라가며 읽기 좋은 지식 그림책이에요.


 첫 장부터 책을 꼭 붙잡으라고 해요. 책 안에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니, 시작부터 재미있어요. 산 사이에 숨은 거인이 입김을 부는 걸까, 커다란 새의 날갯짓에서 나오는 걸까 하고 묻는 장면은 아이의 상상력을 톡 건드려요.


책에서는 무역풍과 편서풍 등 바람의 종류를 지도와 함께 살펴볼 수 있어요. 바람의 세기를 단계별로 보여 주는 펼침면도 눈길이 갔어요. 잠잠하던 마을 풍경이 거센 바람 속에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 숫자로만 읽을 때보다 차이가 와닿더라고요. 허리케인에 이름을 붙이는 이유처럼 평소 지나쳤던 궁금증도 풀어 줘요.


특히 바람이 식물과 동물에게도 필요하다는 부분이 좋았어요. 꽃가루를 옮기고, 씨앗이 새로운 곳에 뿌리내리도록 돕고, 동물에게 냄새로 주변의 소식을 전하기도 해요. 늘 곁에 있던 바람이 자연 속에서 참 많은 일을 하고 있었네요.


우주에도 바람이 부는지 묻는 장면에서는 관심이 지구 밖으로 넓어져요. 선명한 색과 거친 붓 자국으로 표현한 그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의 움직임을 느끼게 해 줘요.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즐거움도 있었어요.


바람 부는 날,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날아가는 씨앗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자연에 대한 질문이 많은 아이들, 그림책으로 과학을 재미있게 만나고 싶은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해요.


#지구의숨결바람 #뭉치 #올가파데예바 

#그림책신간추천 #그림책추천

YES마니아 : 플래티넘 s******u 2026.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구의 숨결, 바
"지구의 숨결, 바" 내용보기
첫 장을 넘기고 이 책은 큰 나라 사람이 쓴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바람은 어디에서 올까요?라는 장에서 맨 왼쪽에 사람이 바람을 불어내는 그림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작가가 쓴 책에서는 자연현상을 의인화하는 발상은 신화에서 본 기억밖에 없다. 자연현상을 다루는 책에서 그 현상의 근본이 사람이라는 생각은 아무래도 전쟁을 했거나 제국을 이루었거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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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넘기고 이 책은 큰 나라 사람이 쓴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바람은 어디에서 올까요?라는 장에서 맨 왼쪽에 사람이 바람을 불어내는 그림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작가가 쓴 책에서는 자연현상을 의인화하는 발상은 신화에서 본 기억밖에 없다. 자연현상을 다루는 책에서 그 현상의 근본이 사람이라는 생각은 아무래도 전쟁을 했거나 제국을 이루었거나 했어야 그나마 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그 두 번째 이유는 항해에 관련된 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해외에 적극적인 행보가 있는 나라 사람이라야지 가능한 접근이 아닐까?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은 올가 파데예바라는 러시아 작가가 썼다.

러시아 작가의 아동서적이 드물기 때문에 좀 더 기쁘게 책을 보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연현상은 거대한 힘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기에 수용적으로 반응하는 편인 것 같다. 실은 분석적으로 생각해 보면 만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더 있긴 한 것 같다. 왜냐하면 분석해야 대응이 가능하니까 그렇지 않나? 세기, 빈도, 발원지 등을 따져보아야 피해가 예상된다면 대피를 하고 도움이 될 것이라면 잘 준비해서 활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여하튼 작가는 바람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본 것 같다.


그리하여 이 책은 바람이라는 보이지는 않으나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것에 대해 이리저리 돌아보고 있다.


바람은 무엇일까?

바람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다양한 바람들 소개.

바람을 표현하기(세기를 기준으로).

바람의 방향과 관련된 도구와 기준들.

바람을 이용한 배, 새, 비행기.

바람의 힘을 어떻게 쓸 것인가?

모래.

식물과 동물에게 바람은 어떠한 역할을 할까?

우주에서의 바람.


마지막 장에 바람이 한 해 동안 날려 버리는 것이라고

모자 568개

우산 1263개

풍선 10834개

라고 실려있다.

아니 이런 소박한 통계는 어디에서 오나요? 보고 한참 웃었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면적당 얼마나 날아갈까 생각해 보고 있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또 한 번 웃었다.


늘 주변에 있는 바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과 읽고 주말에 한강에서 유람선을 탔는데 책을 통해 알게 된 바람을 가지고 한참을 종알종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올가파데예바, #추우진, #뭉치, #미자모, #알아두면똑똑해지는어린이지식그림책2

m***y 202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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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바람의 모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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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신비로운 바람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 <지구의 숨결, 바람>을 소개합니다.바람은 무엇일까요? 흐르는 공기이지요. 기압의 차이로 생기는 바람.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어요.바람은 세기에 따라 달리 부르기도 하는데 실바람, 남실바람, 산들바람, 건들바람, 흔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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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신비로운 바람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 <지구의 숨결, 바람>을 소개합니다.


바람은 무엇일까요? 흐르는 공기이지요. 기압의 차이로 생기는 바람.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어요.


바람은 세기에 따라 달리 부르기도 하는데 실바람, 남실바람, 산들바람, 건들바람, 흔들바람, 된바람, 센바람, 큰바람, 큰센바람, 노대바람, 왕바람, 싹쓸바람까지 다양한 바람의 이름이 있어요. 이름에서도 그 세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바람의 세기는 1805년 영국 해군 장교 프랜시스 보퍼트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바람을 거슬러 나아갈 수 있을까요? 정면으로 거스를 수는 없어요. 조금 비스듬한 방향에서는 나아갈 수가 있어요. 배는 바람을 거슬러 이쪽으로 갔다 저쪽으로 갔다 앞으로 나아갑니다.


바람은 식물의 번식을 도와요. 꽃가루를 바람에 실어 보내고, 식물의 씨앗도 퍼지게 하지요. 민들레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동물에게는 냄새를 실어 날라서 짝이나 먹이를 찾게 해 주고 위험이 다가오는 것도 알려주어요.


우주에도 바람이 불까요? 우주 공간엔 공기가 거의 없어 지구에서처럼 바람을 느낄 순 없다고 해요. 하지만, 태양계의 여러 행성에서는 아주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해왕성에서는 행성 안쪽에서 생기는 열로 인해 거센 폭풍이 끊이지 않아 태양계에서 가장 강한 바람이 부는 행성으로 알려져 있어요. 해왕성의 바람ㅈ은 초속 약 600미터로 지구에서 가장 강한 허리케인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책에는 바람의 종류, 허리케인 이름을 붙이는 이유, 바람의 방향, 속도를 측정하는 기구, 항해. 돛, 바람윽 힘이 쓰이는 곳 등 바람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과 함께 바람의 이야기가 자세히 실려 있어요. 궁금했던 이야기들도 몰랐던 이야기들도 많아 즐겁게 배우며 읽었답니다. 


바람을 길들이는 방법을 알았던 할아버지에게 책을 바친다는 작가의 말처럼 책의 곳곳에서 할아버지와 한 소녀의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어요. 작가가 바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할아버지께서 많은 영감을 전해준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가 좋고 공기가 맑고 바람이 불 때 야외로 나가게 되면 두 팔 벌려 바람을 느껴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전 바람이 부드럽다 느껴져 좋더라구요. 책을 읽는 내내 그 순간이 떠올라 기분좋게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바람이 궁금한 친구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려요.


#바람이야기 #바람 #지구의숨결바람 #올가파데예바 #추우진 #그림책 #그림책추천 #서평단 #신비로운바람의여행

2****3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 자연 과학지식책 <지구의 숨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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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상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뭉치 출판사에서 지난번 <물>을 읽어보면서 자연에 대한 배경지식이 깊이 있게 했는데이번 책은 바람에 관한 지식 그림책으로 지금처럼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올 때억새를 아이랑 같이 보면서 읽으면 좋은 책이랍니다.바람은 어디에서 올까요?아이가 한 번쯤은 물어보지 않나요?어른도 궁금한 바람이 오는 곳.다 같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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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상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뭉치 출판사에서 지난번 <물>을 읽어보면서 자연에 대한 배경지식이 깊이 있게 했는데

이번 책은 바람에 관한 지식 그림책으로 지금처럼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올 때

억새를 아이랑 같이 보면서 읽으면 좋은 책이랍니다.


바람은 어디에서 올까요?

아이가 한 번쯤은 물어보지 않나요?

어른도 궁금한 바람이 오는 곳.

다 같이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덕분에 바람 풍 한자도 익혀요.

바람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이라면 어린이들은 시원함, 추움 등

온도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바람은 땅 가까이에서 흐르는 공기로 공기가 누르는 

힘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해요.

자연의 조건은 불, 물, 흙, 공기 제4원소인데 여기에서 공기와 연관되는 바람이네요.


그렇다면 바람의 종류를 알아봐야겠죠?

흔히 선풍기 바람처럼 알고 있는 강풍, 약품, 미풍이 아닌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항상풍으로 각 지역에서 부는 바람의 이름이 달라요.

지구에서 바랑이 가장 센 곳과 도시는 어디일까요?

저도 처음 듣는 장소였어요.

중학교 때 배웠던 몬순! 

열대 지방의 대륙과 바다가 맞닿은 지역에서 생기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초등 고학년, 중학교에서는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로

깊이 있는 지식을 이해하고 알아보면서 발표하게 되는데

만약 과학에서의 수행평가를 시행할 때 바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유아부터 고등까지 폭넓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에요.


바람과 연결되는 단어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허리케인, 풍향계, 풍속계 등등 떠오릅니다.

이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지식 그림책이에요.

뭔가 내레이션으로 읊어주는 듯한 고요한 문어체로 되어있어

바람을 맞이하며 읽어보면 좋은 책이랍니다.

바람을 이용한 활동으로는 배의 운항이 떠올라요.

스포츠에서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번 아시안 게임의 양궁에서도 바람의 영향이 많았습니다.


바람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지식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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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람은 어디에서 올까? <지구의 숨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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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꿀팁주는 냐옹이꿀주냥이에요.생명과 세상을 움직이는 신비로운 바람의 여행 <지구의 숨결, 바람>을 읽어보았어요.<지구의 숨결, 바람>은 매일 느끼지만 잘 알지 못했던 바람을 따라 세상을 여행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책은 바람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물어보면서 시작해요. 산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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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안녕하세요 꿀팁주는 냐옹이
꿀주냥이에요.



생명과 세상을 움직이는 신비로운 바람의 여행 <지구의 숨결, 바람>을 읽어보았어요.


<지구의 숨결, 바람>은 매일 느끼지만 잘 알지 못했던 바람을 따라 세상을 여행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책은 바람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물어보면서 시작해요. 산과 산 사이에 거인이 숨어서 있는 힘껏 후~ 불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나무가 흔들릴 때 바람이 만들어지는 걸까요? 어쩌면 풍차 때문에 바람이 생기는 건 아닐까요? 커다란 새의 날갯짓 아래서 바람이 휙 날아오르는 걸까요? 다소 엉뚱하지만 그럴듯한 상상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저는 바람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솜털같이 예쁘게 핀 민들레 씨앗을 발견하면 달려가서 후~ 하고 불어요. 그러면 바람이 시작되어 민들레 씨앗들이 멀리멀리 날아가지요. 또 바람개비를 예쁘게 만들어 한 손에 쥐고 쏜살같이 달리면 바람이 시작되어 예쁜 바람개비 문양을 볼 수 있어요^^



<지구의 숨결, 바람>은 아이들에게 바람이 어디서부터 시작될지 물어보고 무한한 상상의 시간을 준 다음, 실제 바람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알려줍니다. 바람은 땅 가까이에서 흐르는 공기이며 지구 곳곳의 기압 차이 때문에 발생한다는 원리를 설명하고, 바람의 종류와 방향, 세기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줘요.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아요. 바람을 타고 씨앗을 퍼뜨리는 식물, 순풍을 이용해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 바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비행기의 이륙, 바람을 이용해 먼바다를 항해했던 범선, 현대의 풍력 발전까지 이어집니다. 바람이라는 하나의 자연현상이 자연과 생명뿐 아니라 인간의 삶과 기술에 얼마나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나아갑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강력한 바람이 부는 해왕성까지 만나면서 우리가 지구에서 느끼는 바람에서 시작된 호기심을 우주까지 넓혀갈 수 있어요.



우리 주변에 항상 있지만, 그래서 어쩌면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바람’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고, 실제 바람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알아보며 자연과 생명, 우리 생활과의 연계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매일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을 새롭게 바라보고, 자연현상에 대한 상상과 과학적 호기심을 함께 키워 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j*******m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