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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슷한 식물, 한눈에 비교하는 재미 『식물 비교 도감』은 헷갈리기 쉬운 식물들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비교해 주는 책이다. 15가지 사례가 나와 있고, 하나씩 살펴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가장 먼저 뱀딸기와 산딸기 비교가 나오는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두 식물이 너무 비슷해서 헷갈렸고, 뱀딸기는 먹으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식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함께 읽어주며 보았는데, 사진을 보며 “이거랑 저거 뭐가 달라?” 하고 신기해하며 정말 좋아했다. 그림이 크고 비교가 분명해서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부모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읽기 좋은 책이다. 아이와 함께 자연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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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뱀딸기와 산딸기, 귤나무와 탱자나무,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비슷하게 생긴 식물들을 함께 살펴봅니다. 그러면 꽃의 모양과 색깔, 잎의 생김새, 열매의 특징은 물론 줄기와 나무껍질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볼 수 있거든요. 특히 사진과 그림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실제 식물을 떠올리며 관찰하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뱀딸기와 산딸기는 열매가 비슷해 보이지만 잎과 꽃의 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귤나무와 탱자나무도 열매와 잎을 비교하다 보면 “아, 그래서 다르게 생겼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지요. 단순히 식물 이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라는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탐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책 뒤쪽의 '찾아보기’와 ‘이렇게 활용하세요’도 유용합니다. 궁금한 식물을 찾아보거나, 직접 관찰한 식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기록해 보는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어요. 산책이나 공원 나들이를 할 때 이 책을 함께 들고 나가면 더욱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물은 늘 우리 곁에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비슷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평범한 나뭇잎 하나, 작은 열매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살펴보고 싶어집니다. 서로 닮은 식물을 비교하며 자연의 다양성을 발견하는 즐거움! 아이들에게 식물을 조금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도감입니다.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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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제목: 식물 비교 도감 저자: 윤주복 출판: 진선 출판사
야외활동이 많아진 요즘, “이건 무슨 꽃이에요?” 도하의 질문이 부쩍 많아졌어요. 아는 꽃은 당당하게 알려주지만 저도 모르는 꽃을 만날 때면 난감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요. 《식물 비교 도감》을 만나고 나서는 도하의 궁금증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함께 찾아보고 알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소나무와 잣나무, 진달래와 철쭉, 산수국과 수국, 토끼풀과 자운영처럼 비슷하게 생긴 식물을 나란히 보여주고 꽃, 잎, 줄기, 열매 등 어떤 부분을 비교해보면 좋을지 섬세하게 알려주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저도 생강나무는 가지나 잎을 비비면 생강 향이 나서 ‘생강나무’라는 걸 처음 알았는데, 도하는 ‘생각나무’라고 생각했는지 집게손가락을 관자놀이에 대고 골똘히 생각하는 포즈를 지어 한참을 웃었답니다🤣 덕분에 생강나무와 산수유를 볼 때마다 도하의 그 귀여운 모습도 함께 떠오를 것 같아요.
생생한 실사 사진으로 식물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산수유를 ‘대학나무’, 제비꽃을 ‘앉은뱅이꽃’이라고 부르는 이유처럼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도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아이에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엄마도 이건 처음 알았네!” 하며 저도 도하와 함께 배울 수 있었다는 것.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꽃과 나무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해주는 《식물 비교 도감》 다가오는 가을 산책에서는 “엄마, 이건 무슨 꽃이에요?”라는 질문이 조금 더 기다려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jinsunbook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식물비교도감 #식물도감 #진선아이 #윤주복 #삵삵쓰다 #신간 #책육아 #책육아소통 #청룡띠아가 #글씨쓰는엄마 #도하스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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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길을 가며 식물을 본다. 그러면 아이가 울어본다. "엄마 이 꽃은 뭐예요?" 그럼 이야기를 해준다. "이건..뱀딸기야~" 그러면 아이가 다시 묻는다 "그럼 뱀딸기와 산딸기는 뭐가 달라요?" 보면서 알려주기는 쉽지만 막상 같이 놓고보지 않으면 알려주기도 어렵고, 아이도 이해하기 쉽지않다. 우리가 주로 보는 식물도감은 그냥 한 식물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식물 도감이다. 하지만 <보고 느끼는 도감 식물 비교 도감>은 다르다.
책 표지부터 눈을 끄는 아기자기 그림과 실제 꽃과 열매사진. 아이와 펼쳐보기 정말 좋은 책이다.
그리고 이렇게 밥딸기와 산딸기가 딱! 나와있다. 꽃부터 열매, 잎까지! 공통점과 차이점이 함께 나와있어서 서로 비교하며 알아가기에는 정말 좋은 책이다. 그저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는 도감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 선명하게 찍혀있어서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아주 좋은 책인듯 싶다.
마지막 장으로 넘겨보면 활용 방법도 적혀있으며 찾아보기가 있다. 알고싶은 식물을 찾아서 그 페이지로가면 비슷한 식물이 함께 똭!! 너무너무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 생각이 든다. 단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책이 그리 두껍지 않다는 점.. 좀 더 많은 식물이 나와있다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텐데.. 2권, 3권..해서 좀 더 많은 식물을 비교해서 비교도감..부탁드려요~~>.<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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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리뷰어클럽을 들어갔다가 재밌는 책을 발견했네요... 오후에 딸이랑 서점에 들렀다가, 식물 도감을 사고 싶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마침 책이 딱~ 하고 있을 수가~~ 책은 참 아이들 입맛에 맛게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계속 읽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에게도 딱 맞는 책인것 같네요... 아래는 제 딸이 쓴 리뷰 입니다. 이 책은 많은 식물들을 비교해 놓은 책이라서 많이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을 작은 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두껍지 않은데, 많은 식물 상식들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읽기도 편해서 초등학교 2학년도 충분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용도 좋아서 읽기도 편한데, 내용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으니까 정말 좋은 책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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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숲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보고 느끼는 도감 시리즈 식물 비교 도감》 아이셋을 키우며 등하원을 하다보면 등하굣길 주변의 식물들을 관찰할 일이 많다. "엄마, 이건 무슨 꽃이야?" " 이건 무슨 열매야?" 쏟아지는 질문에 이거 같기도하고 저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식물에 대해 좀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에게도 질문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 수 있도록 식물 관련 책들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좋은 식물도감 책이 있어 읽어보았다🩷🩷 ✅️이 책은 그냥 식물 도감이 아니다. 식물 비교 도감이다! 서로 닮은 식물을 비교해가며 알려주기 때문에 그동안 왜 헷갈렸었는지도 알게 되었고 또 새롭게 닮은 식물들도 알게 되었다👍👍👍 처음 비교해 볼 식물은 뱀딸기와 산딸기 "엄마 뱀딸기가 있어?" 하며 관심을 보인다. 뱀딸기와 산딸기는 모두 열매가 딸기 모양으로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그럼 다른건 뭘까?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 생각이 들텐데 이런 부분들을 글로 설명하기 전 스스로 사진을 보며 어떻게 다른지를 찾아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점이 좋았다👍👍👍 ✅️이 책은 각 식물마다 ㅡ꽃잎 색깔은 어떻게 다른지 ㅡ잎이 어떻게 다른지 ㅡ열매는 어떤지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비교해 볼 수 있고 또 각각은 어떤 특징을 나타내는지 부위별로 자세히 알려준다👍👍 귤나무와 탱자나무도 언뜻보면 비슷한데 하나씩 비교해보니 전혀 다르다 꽃 피는 시기도, 잎 모양, 가지 모양도 다르다 제일 다른점! 귤은 먹을 수 있지만 탱자나믄 열매는 쓰고 씨가 많아서 먹을 수 없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계속해서 칡과 등 산수국과 수국, 측백나무와 황나무 제비꽃과 팬지 등을 비교해가며 알아보았다. 봄마다 늘~ 헷갈리는 진달래와철쭉🌸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확실히 다르다^^ 꽃모양, 잎 모양, 열매 모양 모두 다른데 그동안 몰라서 매번 헷갈렸네~~ 비교해서 볼 수 있는 식물비교도감 최고👍 그리고 제목 옆에는 그 식물에 대한 특징, 속담, 맛, 속설 등을 담은 한마디가 있는데 너무 귀엽고 재밌고 기억에 딱 남는다!🙆♀️🙆♀️ 책 마지막에는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도 알려주니 참고하세요🙆♀️🙆♀️🙆♀️ ✅️이 책은 닮은 듯 전혀다른 두 식물을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다!! 그 식물에 대해서 배웠어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쉬운데 비슷하게 생겨 헷갈렸던 경험이 있는 식물들이라 더 집중해서 비교 관찰하게 되고, 두 식물에 대해 비교해가면서 알아보니 기억하기도 쉬웠다! 또 비교해가며 보면서 식물들을 올바르게 구별하는 방법 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등 식물의 기본적인 구조와 식물을 관찰하는 방법까지 익힐 수 있다!! 실물 사진으로 생생함을 더하고 귀여운 그림과 기억하기 좋은 한마디로 깨알재미까지 더했다!! 딱딱한 식물도감이 아니라 눈으로 관찰하며 비교하고 이야기 나누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식물도감 꼭 읽어보세요🩷🩷🩷 . . . . #식물비교도감 #어린이식물도감 #윤주복 #진선아이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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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저는 식물을 계속 보고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는데, 아이들은 관찰력이 좋아서 비슷해 보이는 식물의 차이도 금방 알아채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식물 비교 도감>을 만나 반가웠어요.
<식물 비교 도감>은 모습이 서로 닮은 두 식물의 특징을 글과 사진으로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에요. 왼쪽과 오른쪽 페이지에 각각 두 식물의 전체 모습을 담고, 꽃·잎·열매·줄기 등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볼 수 있어요. 화단과 공원, 들과 숲에서 만난 식물의 이름을 찾고 비슷한 식물을 구별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가 유심히 살펴본 진달래와 철쭉을 저도 자세히 보았어요. 두 식물은 꽃의 모양과 색깔,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드는 모습 등이 비슷하지만 잎과 열매의 모양, 꽃이 피는 시기와 꽃밥의 색 등이 달라요. 진달래는 이른 봄 잎이 돋기 전에 피고, 철쭉은 잎이 돋을 때 꽃이 함께 핀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이름의 유래까지 살펴보니 식물을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의 후기를 보니 “눈으로 봤을 때는 다 똑같아 보였는데 이것으로 보니 다 다르다”고 했는데, 저 역시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비슷한 식물을 어떤 부분에서 비교해야 하는지 알려주니 식물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세히 관찰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사진을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식물의 여러 부분을 하나씩 살펴보게 해주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식물에도 관심을 갖게 해주는 점이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공원이나 숲에서 식물을 만났을 때 책 속 사진과 실제 모습을 비교해보면 더욱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접 찾아보고 비교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식물에 관심은 있지만 이름이나 특징을 구별하기 어려운 분들, 아이와 함께 주변의 식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싶은 분들께, 자연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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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나 이거 저곳에서도 봤어“라고 하면서 비슷한 식물들을 보이진 않았나요? 저도 길을 걷다 보면 비슷해 보이는 식물들을 볼 때마다 궁금하더라고요. 주로 인터넷에 물어보지만 때로는 나와있지 않아 설명하기 어렵더라고요.
<귤나무와 탱자나무> 길을 걷다가 잠실역에 있는 탱자나무를 보고 저랑 아이는 귤나무가 있다니! 하며 신기했는데 알고 보기 탱자나무였어요. 귤은 먹을 수 있지만 탱자는 열매 살은 쓰고 씨가 많아서 먹을 수 없고, 잎의 모양과 색 그리고 잎의 개수에 따라 나뉘기도 합니다. 꽃은 피는 시기가 다른데 실제 사진을 보면서 확연하게 다름을 알 수 있었어요.
진달래와 철쭉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가장 큰 차이점은 잎 모양과 열매 모양입니다. 비슷한 점은 꽃 모양이에요. 같은 5장 갈래로 나누어지고 색도 비슷하죠. 진달래는 잎의 모양이 타원형이고 철쭉은 둥근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흔하게 보이는 식물들과 산이나 들에 가면 보이는 식물들에서의 비교를 할 수 있는데 <애기똥풀과 피나물>에서 새로운 식물도 알아가 보았네요. 애기똥풀은 주변에 있어 자주 봤는데 피나물은 처음 본 식물이었어요. 줄기 즙에서 붉은색이 나온다라는 사실을 아니 이름이 괜히 피나물이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식물에 대한 전체적인 사진과 함께 세부적으로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이 기재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같이 볼 수 있어요. - #책세상맘수다 #식물비교도감 #진선아이 #초등과학 #유아과학 #초등과학3학년식물 #식물비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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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몇 달 전쯤 진선출판사에서 나온 '먹는 식물 도감'을 아이가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여전히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다시 보는 책이기도 하고) 그 책을 읽다가비슷한 식물들을 따로 분류해주면 더 이해가 갈 거 같다고 했었는데, 마침 '비교 식물 도감'이 나와서 어찌나 반가웠던지. 《비교 식물 도감》은 비슷한 식물들을 1:1로 비교하는 형태로 꽃, 잎, 줄기, 열매, 기타 특징로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배치되어 있다. 식물생태연구가가 수십 년에 걸쳐 찍은 사진들을 담아 탁월한 선택이 돋보인다. 아이가 워낙 자연을 사랑하다보니 어릴 때부터 산, 공원, 들판, 바다, 강가 등지를 돌아다녔는데, 거기서 만난 다양한 식물들을 볼 때마다 "근데 이건 xx이야 아님 xx이야" 쉼 없이 물을 때마다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늘 난감했었더랬다. 아이가 조금 크고부터는 "응 그럴 땐 이제 니가 직접 책으로 찾아보자"라며 둘러댔는데 '도감'들이 이런 난감한 상황에 도움을 많이 주었다.
총 15개의 비교군이 나오는데, 실제로 헷갈리는 종류들이 잘 선별되어 있었다. 귤나무와 탱자나무는 귤이 좀 컸을 때는 비교가 쉽지만, 어린 귤일 때는 둘이 비슷해보여서 탱자나무 열매를 따서 칼로 썰어봤던 기억이 있다. 아이가 먹어보더니 "뭔 맛이 이래"라며 투덜댔던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탱자나무 열매는 먹는 게 아니어서 맛이 그랬구나.하고 뒤늦게야 그 때의 일이 떠올랐다.
산에 가면 널린 게 소나무이고, 자연휴양림은 잣나무도 심심찮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둘을 구별하는 게 퍽 어려웠다. 아이는 "저게 잣인가?"라며 물어보기 일쑤였는데, 이번 책에서 소나무와 잣나무의 차이를 특히 잎의 개수가 2개와 5개의 차이인 것만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에서 "어렵게 비교할 필요가 없었네"라며. 잎으로만 비교하는 게 아니라 솔방울은 비슷하지만 껍질이 거북이 등 같은지 잘 벗겨지는지로도 비교할 수 있어 좋았다.
측백나무와 향나무는 꽃 모양만 보고는 비교가 어려운데 둘을 나란히 두고 보니 잎 모양이 확연히 차이가 나서 다음에 보게 되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지 알을까 싶을 정도.
아이는 책을 다 읽고 더 궁금한 식물에 대해서 '쑥'과 비슷해서 쑥을 캐러 갈 때 헷갈리던 식물을 비교하는 게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했다. (투구꽃이나 돼지풀 같은 종류들이 비교 대상으로 나오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그리고 살구나무와 매실나무 열매들이 영글지 않았을 때 무슨 나무인지 비교할 수 있으면 좋을 거라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뱀딸기 vs 산딸기'였는데 뱀딸기가 바닥을 기어다니듯 자라서 '뱀딸기'라고 하는 것을 보고 절대 안 잊어버릴 거 같다며. 아름다운 식물과 함께 간략하게 포인트를 소개하는 형식이다 보니 글자수도 많지 않아서 유아들부터 초등까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책이다. 특히나 식물을 사랑하고 즐기는 아이들이라면 더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식물비교도감 #진선아이 #진선출판사 #윤주복 #어린이도감 #유아도감 #식물도감 #꽃과식물 #나무와열매 #자연관찰 #식물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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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아이가 전에 자연관찰 탐구 대회를 나가게 되면서 식물도감을 보고 공부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식물비교도감》도 관심이 갔어요. 처음 공부 하면서 헤갈리는 식물들이 꽤 많았거든요. 식물 비교 라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해결해 줄거 같아요.
이책은 닮은 식물을 두 개씩 나란히 놓고 실사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요. 관찰하면서 그 차이를 알수 있어요. 뱀딸기와 산딸기, 귤나무와 탱자나무, 소나무와 잣나무, 진달래와 철쭉처럼 이름은 알고 있어만 실제로 보면 헷갈리는 식물들로 모두 15쌍의 식물이 나와요. 페이지수가 많지 않고 사진이 많아 어린 친구들도 보기 좋겠어요. 두 식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먼저 살펴본 뒤 꽃, 잎, 열매, 줄기 등을 비교합니다. 비교할 때는 식물에 따라 꽃자루, 잎의 모양이나 열매나 씨앗등 무엇을 관찰 해야 하는지 알려주니 다른 식물을 관찰할때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어떤 식물에 대해 쭉 설명한 일반작인 도감과는 다르네요. 저는 어릴때 모내기철 시골에 가서 뒷산에서 논적이 있는데요. 언니들 따라 다니면서 산딸기나 앵두를 따먹기도 했거든요. 뱀딸기는 이제껏 못먹는 거라 생각했는데 뱀딸기 열매도 먹을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아이와 책을 보면서 이 둘은 뭐가 다르지? 하고 먼저 찾아보도 관찰할 부분을 찾는 재미가 있네요. 자연관찰 탐구를 준비하면서 식물도감을 봤던 경험이 있어 소나무와 잣나무 차이는 확실히 기억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식물들 위주로 나와있어 산책하거나 여행을 하면서 책에 나온 식물을 직접 찾아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책은 식물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도 사진으로 이해하면 되니 충분히 볼수 있겠어요. 식물의 구조와 관찰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식물을 자세히 살펴보는 습관으로 식물뿐만 아니라 주변을 탐구하는 능력도 키울 것 같아요. #식물비교도감, #진선아이, #책세상맘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