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을 보게 된 큰아이가 하는 행동,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떼쓰는 아이들을 의레 그러려니 보아넘길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표현하지 않지만 그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 부모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책에서는 스트레스의 개념부터 아이의 성장시기별로 영향을 받게 되는 스트레스의 종류, 아이가 나타내는 반응과 대처방식등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마치 학위논문처럼 뚜렷한 서론, 본론, 결론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의미심장하게 마음에 와 닿았던 건 어머니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또한 아이에게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가끔씩 뿜어대는 나의 짜증이 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아이를 키워낸다는 건 정서적인 안정, 육체적인 건강, 지적인 성장 모두를 신경써야 하는...정말 부모가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과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