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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필독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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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회적 관심사이자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가스라이팅요즘 뉴스나 대화 속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접할 일이 참 많아졌습니다.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지만, 사실 멀리 갈 것 없이 우리의 실제 일상에서도 알게 모르게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더라고요. 어른인 저조차도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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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회적 관심사이자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가스라이팅

요즘 뉴스나 대화 속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접할 일이 참 많아졌습니다.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지만, 사실 멀리 갈 것 없이 우리의 실제 일상에서도 알게 모르게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더라고요. 어른인 저조차도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당시에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지만 '아, 그게 가스라이팅 경험이었구나' 하고 뒤늦게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요즘처럼 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아이들에게 이런 관계 교육이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그대로 다 받아들이지 않고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책이라 유익했습니다. 성장기 청소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필수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ෆ 


나를 제대로 사랑하고 관계의 경계를 세우는 지혜

책에서는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이유로 상대의 집요한 통제나 불편한 요구를 무조건 참고 견딜 필요가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상대방에게 해로운 행동을 당하면서도 '내가 예민한가?' 하며 스스로를 의심하거나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이, 나만의 건강한 경계를 선명하게 긋는 법을 차근차근 다뤄주더라고요.

타인을 사랑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먼저 제대로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크게 와닿았습니다. 아직 관계에 서툴고 감정의 혼란을 겪기 쉬운 우리 아이들이 나를 지키면서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기준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어줄 든든한 가이드북입니다. :)



#이게가스라이팅이라고 #안드레아마르티네스 #오유아이 #우아페 #우리아이책카페

YES마니아 : 로얄 m******k 2026.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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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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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아이가 커갈수록 친구 관계나 학교 생활에서 마음을 다치지 않을까 걱정되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를 펼쳐보았어요. 수학이나 영어는 열심히 가르치면서 정작 아이들이 살아가며 가장 힘들어하는 '인간관계 맺는 법'은 학교에서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는 생각이 문득 스쳤거든요. 책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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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커갈수록 친구 관계나 학교 생활에서 마음을 다치지 않을까 걱정되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를 펼쳐보았어요. 수학이나 영어는 열심히 가르치면서 정작 아이들이 살아가며 가장 힘들어하는 '인간관계 맺는 법'은 학교에서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는 생각이 문득 스쳤거든요. 책은 사랑이나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미묘한 통제와 집착, 그리고 가스라이팅의 신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정하게 짚어주었어요.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말이 얼마나 폭력적일 수 있는지,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내 감정을 꾹 참고 희생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차분히 알려주었어요. 특히 읽으면서 비단 청소년 아이들뿐만 아니라, 평소 주변 눈치를 보며 관계 속에서 지쳐있던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내가 예민한 걸까?" 하며 꾹 참아왔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나를 먼저 지키고 다정하게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아이가 자라면서 친구 문제로 고민하거나 마음 앓이를 할 때, 이 책을 슬며시 건네며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건강한 관계가 무엇인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따뜻한 책이었어요.



l**********0 2026.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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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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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아이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쉽게 믿고 따르다 보니 가스라이팅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는 이런 관계가 처음부터 큰 문제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간섭이나 질투에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주었습니다. 특히 아직 다양한 관계를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무엇이 배려이고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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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아이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쉽게 믿고 따르다 보니 가스라이팅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는 이런 관계가 처음부터 큰 문제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간섭이나 질투에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주었습니다. 특히 아직 다양한 관계를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무엇이 배려이고 무엇이 통제인지 구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평소 친구 관계에서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반복되는 간섭이나 상대를 불안하게 만드는 행동이 단순한 장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부분에 아이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가스라이팅이 꼭 심한 말이나 행동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불편한 마음을 그냥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좋은 관계를 맺는 법도 배워야 하지만, 힘든 관계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도 함께 익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주변의 관계를 직접 관찰하며 어떤 행동이 서로를 편하게 하고 어떤 행동이 부담을 주는지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친구 사이에서 거절이나 부탁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도 여러 상황을 떠올려 보며 연습해 볼 생각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다른 사람의 경계도 존중하는 데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으면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7 2026.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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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협찬]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가끔아이를 훈육하거나 달래기 위해"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세상에 네 편은 가족뿐이야"말 할 때마다사실 고민이 됩니다.내가 아이를 가스라이팅하는 게 아닐까?엄마 말에만 의존하게 되는 건 아닐까?걱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나도 어릴때 비슷한 말을 듣고 자랐지만 잘 자랐는데...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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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끔

아이를 훈육하거나 달래기 위해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

"세상에 네 편은 가족뿐이야"

말 할 때마다

사실 고민이 됩니다.


내가 아이를 가스라이팅하는 게 아닐까?

엄마 말에만 의존하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어릴때 비슷한 말을 듣고 자랐지만 잘 자랐는데...

하는 마음이 들어요.


이건 가스라이팅인가? 아닌가?

대체 어디까지가 가스라이팅인걸까?

궁금한 마음에 읽어보았습니다.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오유아이 출판사는

청소년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많이 출간합니다.

다이어트, 꿈과 직업 등 몇 권의 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알기도 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면 좋을지도 배우며

도움을 받았어요.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역시 청소년의 멘탈 관리를 위한 책입니다.

그래서 간략하고 읽기 편하게 쉬운 언어로 씌여있어요.

쉽게 손이 가게 분량이 얇고

글씨가 크고

그림과 말풍선이 많아 재미있어

한두시간이면 다 읽을 정도로 잘 읽힙니다.


강렬한 제목과 표지 디자인에 책을 집어든 사춘기 아이가

한 자리에서 5챕터를 읽고는

나머지는 학교에서 읽겠다고 챙겨가길래

청소년을 위한 책인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가스라이팅(gaslighting)

상대방의 자주성(自主性)을 교묘히 무너뜨려

자신의 영향력 하에 두려는 언행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이는 학대적인 관계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술이며 피해자에게 심리적 영향을 미쳐

혼란스럽고 불안하며

자신의 판단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나무위키


3~4살 때부터 아이들의 사회생활이 시작되죠.

활발한 아이, 조용한 아이,

리더가 되어 친구를 이끄는 아이, 따라가는게 편한 아이,

배려를 하는 아이, 떼쓰는 아이,

친구를 따돌리기도 하고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생활을 듣다 보면

슬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모르고 하는 행동이긴 하겠지만

내 아이가 자기주장없이 이끌려 다니는건 아닐까,

또는 원하는 대로 하기위해 친구를 이용하는건 아닐까,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하구요.




 


친구, 연인, 가족이라는 관계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언행들이

어디까지가 괜찮고

어디부터가 가스라이팅인지

궁금하고 걱정되는데

이 책은 그 정의를 알려줍니다.


명확한 선은 아니지만

이 것이 해로운 관계의 선인지

학대에 해당하는 것인지 느끼게 설명해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의 설명이라

더 쉽게 와닿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건 아닌데... 생각하지만

누구에게 상담하기엔 창피하고 치사한것같은 기분에

숨기고 혼자 끙끙 앓을 수 있는 부분을

현명하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고

판단하게 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해로운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움직임을 응원합니다.


네 판단이 옳으니 너를 믿으라고,

너는 혼자가 아니라 충분히 도움받을 수 있고

쉽지않겠지만 노력해보라고 합니다.


다양한 방법과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스스로 단단해질 수 있는 힘을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

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가스라이팅을 분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어요.


나도 모르게 지배당하면서 괴롭던 마음을

"이건 좋은 관계가 아니야."

하고 알려주는거죠.


부모인 저 역시

나도 모르게 해왔던 말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공주~ 왕자님~ 하는 사랑의 호칭조차

여자는 이래야 한다,

남자는 이래도 된다,

몰아왔음을 느끼고 아차,했어요.


너는 오빠(언니)니까 본을 보여야 해,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는 헤퍼보여, 처럼

바르게 자라라고 해왔던 언어들이

생각지도 못하게 아이를 옭아매고


자꾸 이런 행동하면 엄마가 슬퍼,

착한 아이가 되어야지, 처럼

사랑을 무기로 한 언어들이

사랑받기위해 자신을 내던져

독이 될 수 있음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가스라이팅의 사례와

현명하게 잘 극복한 사례가 이어지고

가스라이팅을 이겨내며 겪을 수 있는 사이클을 소개하며

한번 시도해보고 안된다고 포기하기보다

한번에 안되는 것은 당연하고

반복해서 이겨낼 수 있음을 알려주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가스라이팅하는 아이 역시

마음먹고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자기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몰아가게 되잖아요.

오랜 친구사이, 학교 친구, 연인, 직장동료 등등

관계가 얽혀있다보니 더 어려울 수 있는데

관계를 딱 끊어버려라 하는 것보다

원만하게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런 과정 역시 사례를 통해 잘 알려줍니다.


물론

끊어야 할 관계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도 하구요.


청소년기 고민들을 잘 알고

정말 해결해 보고 쓰여진 책인것 같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사실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오히려 부모인 저에게 더 큰 힘이 되었어요.


착하고 성실하게

공부만 열심히 하는 엄친아를 바란게 아닐까

돌아볼 수 있었고

언제 어디서든 너무나 쉽게 겪을 수 있는

가스라이팅을 이겨낼 수 있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거든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참 어렵죠.


어렵지만

하나씩 배우고

조금씩 노력하며 성장하는 거죠.


청소년의 상황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알려주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주는

이런 책이 있어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혹시

좋아한다는 이유로

참고, 눈치 보고, 내 탓만 라고 있지는 않나요?


이제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와 헤어질 시간!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이게가스라이팅이라고 #안드레아마르티네스 #오유아이출판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YES마니아 : 로얄 e******1 202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제는 알아야 할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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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보통 부모라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정신적 학대를 하거나 자식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 지속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가스라이팅의 일부같은데요. 내가 다른 사람의 거절을 두려워하고나 관계 단절을 걱정해 상대방이 원하게 하는 것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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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통 부모라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정신적 학대를 하거나 자식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 지속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가스라이팅의 일부같은데요. 


내가 다른 사람의 거절을 두려워하고나 관계 단절을 걱정해 상대방이 원하게 하는 것을 하게 된다면 그건 건강하지 못한 단계라고 얘기합니다.


필요하다면 거절도 하고.. 주변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도록합니다. 먼저 메타인지를 통한 객관적인 자기 상황이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w***********7 202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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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이게?가스라이팅이라고?
"[인문] 이게?가스라이팅이라고?"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관계’다. 아직은 친구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나이지만, 조금 더 자라면 친구와의 관계가 달라지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도 생길 것이다. 그때 아이가 좋은 관계와 힘든 관계를 스스로 구별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으면서도 ‘나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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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관계’다. 아직은 친구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나이지만, 조금 더 자라면 친구와의 관계가 달라지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도 생길 것이다. 그때 아이가 좋은 관계와 힘든 관계를 스스로 구별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으면서도 ‘나를 좋아해서 그러는 거겠지’라고 참지는 않을까.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면 왠지 아주 심각하고 특별한 사람들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나한텐 너밖에 없어.”,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친구보다 내가 더 중요하지 않아?” 같은 말은 어쩌면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 보았거나,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했을 법한 말이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가스라이팅이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소한 질투나 간섭, 지나친 연락과 통제가 반복되면서 조금씩 관계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관심과 애정처럼 보였던 행동이 어느 순간 나의 선택을 제한하고,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나를 멀어지게 하고, 결국 ‘내가 잘못한 걸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여러 관계를 떠올려 보게 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의 말과 행동을 쉽게 이해해 주려고 했던 순간들, 싫어도 괜히 분위기를 망칠까 봐 참았던 순간들이 있었다. 그때는 그것을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내 마음의 경계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10대를 위한 책답게 내용을 어렵게 풀어내지 않은 점도 좋았다. 심리학이나 관계에 관한 이야기는 자칫 설명이 딱딱해질 수 있는데, 청소년들이 실제로 겪을 법한 상황과 쉬운 표현을 사용해 이해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중간중간 들어간 그림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책을 한결 편안하게 읽게 해 준다. 줄글만 빽빽하게 이어지는 책이 아니라 다양한 구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것도 좋았다. 질문을 던지거나 직접 생각해 볼 수 있는 활동이 들어 있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험과 관계를 떠올려 볼 수 있다.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는 가스라이팅을 설명하는 책이면서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알려 주는 책이었다. 누군가를 함부로 탓하기보다 관계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꼭 이런 책을 읽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언젠가 친구와 갈등을 겪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좋아한다는 이유로 내가 나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p****v 2026.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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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까 가스라이팅일까 헷갈린다면_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사랑일까 가스라이팅일까 헷갈린다면_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내용보기
대학교 때 친구 한 명이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 주변에서는 모두 그 친구에게 헤어지라고 말렸다. 하지만 우리의 말은 닿지 않았고, 오히려 친구는 점점 주변 사람들과 단절되었다.당시 우리는 그 친구를 이해하지 못했다. “왜 저런 사람과 계속 만나는 거야?”, “네가 그렇게 행동하니까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거 아니야?”라는 폭언을 내뱉었다. 우리는 친구를 걱정하고
"사랑일까 가스라이팅일까 헷갈린다면_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내용보기

대학교 때 친구 한 명이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 

주변에서는 모두 그 친구에게 

헤어지라고 말렸다. 

하지만 우리의 말은 닿지 않았고, 

오히려 친구는 점점 주변 사람들과 단절되었다.


당시 우리는 그 친구를 이해하지 못했다. 

“왜 저런 사람과 계속 만나는 거야?”, 

“네가 그렇게 행동하니까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거 아니야?”라는 

폭언을 내뱉었다. 


우리는 친구를 걱정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힘든 순간에 친구를 

또 한 번 몰아붙이고 있었던 셈이다.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를 읽으며 

그때의 일이 떠올랐다. 

그리고 우리가 그 친구의 상황을 얼마나 

단순하게 바라보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가스라이팅은 단순히 

누군가가 상대를 속이거나 

조종하는 한순간의 행동이 아니었다. 


애정과 관심으로 시작된 관계가 

어느 순간 통제와 간섭으로 변하고, 

질투와 죄책감, 불안과 의존이 뒤섞이면서

피해자가 자신의 판단과 감정까지 

의심하게 되는 복잡한 과정이었다.



그럼 간단한 연습을 해 볼까? 무엇이 해로운 관계이고 무엇이 학대인지 구별해 봐. 과연 진짜 폭력은 어느 쪽일까?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해로운 관계’와 ‘학대’를 

구분해서 바라보는 것이었다. 


그동안 나는 해로운 관계라면 

조심하거나 피하면 되는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내가 단순히 

‘좋지 않은 관계’라고 생각했던 

상황 중에는 분명한 학대의 영역에 

해당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학대가 한 번의 특별한 사건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단계와 사이클을 거치며 

반복되고 심해질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해로운 관계 역시 

방치해서는 안 되고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지만, 

학대는 그보다 훨씬 더 분명하게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배웠다.



보이지 않는 폭력은 연인 관계에서 더 분명하게 드러나.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딸을 키우는 엄마가 되고 보니 

이런 부분이 더 걱정스럽게 다가온다. 

아들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가스라이팅이나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로 

여성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더 불안하다. 


단순히 “좋은 남자 만나야 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사랑과 통제는 어떻게 다른지, 

질투와 관심은 어떻게 다른지, 

상대가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내가 싫어하는 행동까지 

참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다. 


언젠가 딸이 이 책을 스스로 읽으면서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를 

돌아볼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만일 학대를 당하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사람을 돕고 싶을 때는? 학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과 지지가 정말 중요해. 하지만 누군가를 돕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아.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책은 가스라이팅의 결과물을

피해자의 의지 부족이라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관계가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그 안에서 피해자가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들여다보게 한다.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같은 말들이 

처음에는 사랑이나 관심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하게 한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통제와 애정을 

구분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피해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우리는 그 친구에게 “왜 못 헤어져?”라고 

다그쳤지만, 먼저 해야 했던 말은 

“네가 잘못한 게 아니야”, 

“네 이야기를 들어줄게”였을지도 모른다. 


가스라이팅이나 데이트 폭력에서 

벗어나는 과정은 피해자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되는 일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곁에 있는 사람이 어떤 태도로 

이야기를 들어주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우리는 친구에게 조금 다른 말을 

건넬 수 있었을 텐데. 

다시 생각해 봐도,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이건 꼭 명심해. 종중하고 존중받는 관계가 네 삶에서 당연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 만약 그런 관계가 아니라면 언제든 벗어날 권리가 있어. 혼자 힘들때는 주저하지 말고 손을 내밀어. 너의 손을 잡아 줄 사람이 바로 네 곁에 있어.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는 

가스라이팅의 개념뿐만 아니라

해로운 관계와 학대의 차이, 

폭력이 진행되는 과정, 

관계에서 나타나는 통제의 신호, 

피해자가 관계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운 이유, 

그리고 주변 사람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까지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게 한다. 


지금에 와서 이 책을 읽으니 

과거의 한 친구가 떠오르는 동시에, 

앞으로 살아갈 딸의 모습도 떠오른다. 


아이에게 좋은 관계를 

선택하라고 말하는 것보다 먼저, 

좋은 관계와 나쁜 관계를 스스로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소년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한 번쯤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세상에 가스라이팅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없길 바라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c******1 2026.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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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평은 도서제공을 받아 쓴 서평입니다.책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말과 행동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특히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같은 말이 항상 좋은 뜻으로만 쓰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처음에는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이 단순히 상대방을 속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통해 더 넓은 의미를 알게 되었다.질투나 간섭처럼 사소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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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평은 도서제공을 받아 쓴 서평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말과 행동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특히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같은 말이 항상 좋은 뜻으로만 쓰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처음에는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이 단순히 상대방을 속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통해 더 넓은 의미를 알게 되었다.
질투나 간섭처럼 사소해 보이는 행동도 반복되면 상대방을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연애를 하면 서로 좋아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참아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과 상대를 통제하려는 행동은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연인 관계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 사이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나도 친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상대방의 행동을 간섭하거나 내 생각을 강요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관계에서 한쪽만 계속 맞춰 주고 불편함을 참는다면 건강한 관계라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설명하는 여러 상황들이 어렵지 않게 쓰여 있어서 청소년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았다.


무조건 누가 잘못했는지를 따지기보다는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바꿔 나갈지 생각하게 해 준 점도 좋았다.
힘든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무작정 참으라고 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주변 사람이 힘들어할 때도 쉽게 판단하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는 책인 것 같다.
읽고 나서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행동이 괜찮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가장 크게 느꼈다.


p********s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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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진 한마디, 그게 진짜 가스라이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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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되라고”라는 말 뒤에 가려진 내 말습관『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를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했던 말들이었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그 나이 먹도록 뭘 했어?”, “너는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니?” 아무렇지도 않게 꺼냈던 말들이 책을 읽는 동안 무겁게 돌아왔다.나는 상대를 걱정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의 사정과 마음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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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되라고”라는 말 뒤에 가려진 내 말습관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를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했던 말들이었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그 나이 먹도록 뭘 했어?”, “너는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니?” 아무렇지도 않게 꺼냈던 말들이 책을 읽는 동안 무겁게 돌아왔다.


나는 상대를 걱정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의 사정과 마음을 충분히 듣고 말했는지는 자신할 수 없었다. 구체적인 비유를 따라 읽으니 익숙했던 상황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지금까지의 말습관과 행동도 돌아보게 되었다.


이런 말들을 모두 가스라이팅이라고 단정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다만 좋은 의도가 있었다는 이유로 말이 남긴 상처까지 정당화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남았다. 물리적인 폭력만이 폭력은 아니라는 사실도 다시 깨달았다.


앞으로는 상대의 나이와 미래를 평가하기 전에 지금 무엇이 어려운지 먼저 묻고 싶다. 다른 사람의 말에 이름을 붙이기보다 내 말부터 살펴보게 했다는 점에서 오래 기억할 책이다. 자신의 말과 관계를 돌아보고 싶은 독자에게 권하고 싶다.


□ 초록개구리 출판사의 서평단 선정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k*****6 2026.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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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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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우리 모두를 위한 첫 관계 수업이번에 만난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책은심리학자이자 성교육 전문가, 커플 상담을 주로 하는 심리 치료사인 저자가오랫동안 상담 현장에서 만난 청소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관계 심리 안내서입니다. 책에서는 가스라이팅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심리적 학대와 폭력이 어떻게 시작되고 반복되는지청소년의 눈높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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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우리 모두를 위한 첫 관계 수업


이번에 만난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책은

심리학자이자 성교육 전문가, 커플 상담을 주로 하는 심리 치료사인 저자가

오랫동안 상담 현장에서 만난 청소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관계 심리 안내서입니다. 책에서는 가스라이팅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심리적 학대와 폭력이 어떻게 시작되고 반복되는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인 듯 합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가스라이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저도 이번 책을 통해서 가스라이팅에 대해 제대로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잠재적 가스라이터를 알아차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책,

혹시 누군가로부터 정신적 괴롭힘을 경험했거나 

경험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번 책을 만나 치유를 시작해보세요~



가스라이팅 혹은 '가스등 효과'란 누군가의 현실 판단력을 흐리게 하면서

심리적으로 조종해 지배력을 행사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가스라이팅은 정서적 학대 중에서도 특히 교활하며,

대체로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기 때문데 더 무서운데요,,

가스라이팅이 어느 곳에서 일어나든, 모든 가스라이팅의 공통점은

상대방이 자기 자신과 자신의 현실을 의심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상대를 조종하려는 사람은 '너를 위해서 이렇게 하자는 거야",

"나를 좋아한다면서 이 정도도 못 해줘?"라며 은밀히 강요하게 되죠.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지 의심이 든다면

책에 나와 있는 '한번 해 봐' 부분들의 내용을 잘 읽어보세요~


저도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돌이켜보니 그것이 바로 가스라이팅이었습니다.

결혼 후 누구하나 아는 사람없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의지했던 언니였는데, 저는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던거죠,,

생각해보면 제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위해 조종을 당한 듯한 느낌이..

이번 책 제목처럼 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거리를 두기 위해

지금은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상태랍니다.

소화되지 않은 일이 계속 기억나면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가스라이팅이 아닌지 꼭 의심해봐야 합니다~

관계의 안전거리를 만들고 내 중심을 되찾을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p*******7 2026.10.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