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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낱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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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문장에서 특히 빛나는 단어들입니다.아름다운 단어들을 가듣 싣고 있어서 책이 보석함 같아요. 한번에 후루룩 읽을 게 아니라 여유로운 날 두어개씩 천천히 곱씹으면서 볼 책입니다. 그러다가 예문으로 실린 문장을 연결고리로 해당 작품 읽어봐도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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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문장에서 특히 빛나는 단어들입니다.

아름다운 단어들을 가듣 싣고 있어서 책이 보석함 같아요. 한번에 후루룩 읽을 게 아니라 여유로운 날 두어개씩 천천히 곱씹으면서 볼 책입니다. 그러다가 예문으로 실린 문장을 연결고리로 해당 작품 읽어봐도 좋겠구요.

YES마니아 : 골드 c*********3 2026.10.13.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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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일구어 읽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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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선생님의 글은 우리말의 보물창고가 맞다.《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엄마의 말뚝》《미망》《그 남자네 집》 등 그의 작품에는 일상의 풍경과삶을 융숭히 그려내는, 생생하고 싱그러운 단어와 맛깔스러운 어휘가 지천으로 넘쳐나고 있다.《박완서의 낱말들》은 박완서의 문학 세계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맏딸호원숙 작가가 그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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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선생님의 글은 우리말의 보물창고가 맞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엄마의 말뚝》《미망》《그 남자네 집》 등 그의 작품에는 일상의 풍경과

삶을 융숭히 그려내는, 생생하고 싱그러운 단어와 맛깔스러운 어휘가 지천

으로 넘쳐나고 있다.

《박완서의 낱말들》은 박완서의 문학 세계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맏딸

호원숙 작가가 그의 작품에서 오래 기억하고 싶은 낱말 120개를 가려 엮은

책이다.

호원숙 작가는, 어머니의 글은 소리 내어 읽을 때 더욱 시적인 울림을

준다며, 그 낱말을 일상에서 썼을 때에 어머니의 음성이 생각나 사무치는

그리움에 젖게 된다고 고백한다.

120개의 낱말 갈피는 자연을 닮은 말,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말, 삶을

일구는 말, 마음이 하는 말, 사람을 읽는 말로 다섯이다.

눈으로 훑어 읽으면서 문득 떠오른 건 벽초 홍명희다.

홍명희(1888~1968)와 박완서 (1931~2011) 두 분 다 80세에 세상을 떠나셨고,

생전에 두 분의 교류가 있었는지는 상상만 할 뿐인데,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는 그 마음과 정은 두 분의 작품에 올올이 녹아 있다.

홍명희의 임꺽정에도 다음과 같은,

o 물덤벙술덤벙: 부사 아무 일에나 대중없이 날뛰는 모양.

”졸개 아이들처럼 물덤벙술덤벙 같이 섭슬려 지내지 못하면.“ (6권 363쪽)

o 무간無間하다: 서로 허물없이 가깝다.

”자네 관상쟁이하구 무간하게 친하지?“ (7권 49쪽)

o 말코지: 물건을 걸기 위하여 벽 따위에 달아두는 나무 갈고리.

주인이 말코지에 걸린 갓을 떼어들고. (7권 409쪽) 등등,

감칠맛 나는 정직한 말들이 엄청 많아서 마음이 더 풍성해진다.

《박완서의 낱말들》22쪽의 ‘나스르르’를 만나보자.

분명 처음 만나는 단어이다.

그러나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분명, 있다.

부사로, ‘가늘고 보드라운 털이나 풀 따위가 짧고 성기게 나 있는 모양’이란

뜻이며, ‘백일이 지나자 아기의 머리에 가는 털이 나스르르 돋았다.’라고

예문까지 곁들였다.

물론 이 책에서는 ‘가끔 시골 처녀의 머리채처럼 나스르르하고도’라는 예가

있지만.

38쪽의 ‘괄다’도 처음 접하는 낱말인데, 불기운이 세다는 의미의 형용사이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엄마의 말뚝》에 등장하는

‘산모롱이’라는 단어는 보기만 해도 울컥 눈물 날 것처럼 그립다.

배경은 아주 궁색한 시골이어야 하고, 완행버스가 털털거리며 저 멀리

아스라이 사라지는 곳, 거기 산모롱이…….

반복해 읽을수록 아스라하다.

딸 호원숙 작가는 어머니의 책상 가까이 늘 놓여 있던 사전을 회상한다.

글을 쓰시다가 그 사전을 들추어보시곤 해서, 나중에는 나달나달해지고 결국

에는 제본이 여러 조각으로 풀어졌다는 사전을, 그 사전을 들추던 모습은

가장 익숙하고 그리운 어머니다.

낱말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으려 했던 거장의 치열한 고뇌가 보인다.

254쪽의 ‘천부당만부당’과 비슷한 단어로, 만만부당, 만부당, 만부당천부당,

천만부당이 있음을 알게 된 것도 이 책이 주는 기쁨이다.

《박완서의 낱말들》은 무엇보다 단어 다음에 발음을 표기하여 다시 한번

소리 내 읽게 하였다.

예를 들자면 ‘꽃벼락‘은 [꼳뼈락]으로 발음하는 게 옳단다.

다만, 이 책에 가장 먼저 배치된 ‘연연娟娟하다’는 형용사로 ‘빛이 엷고 산뜻

하며 곱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연연하다‘ 또

다른 여섯의 뜻을 담고 있다.

연연涓涓하다2: 형용사. 시냇물이나 소리, 술, 김 따위의 흐름이 가늘다.

연연連延하다3: 동사. 이어져 길게 뻗다.

연연軟娟하다4: 형용사. 가냘프고 약하다.

연연軟軟하다5: 형용사. 마음이 여리거나 힘이 약하다.

연연蜒然하다6: 형용사. 눈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뚜렷하다.

연연戀戀하다7: 동사. 집착하여 미련을 가지다.

그러므로 ’사전을 엮으며‘ 서문에서 이러한 내용을 미리 설명해 놓았더라면,

그리고 몇 개라도 함께 편집하여 놓았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될 수 있으면 아름다운 말로 표현하고 싶어요. 진짜 진실되게 하려면 진실

된 언어를 찾아야 되고 그게 가장 힘들어요. 그 상황에 딱 맞는 언어를 찾는

게 가장 힘들죠.”라는 박완서 선생님의 인터뷰를 읽다 보면 더 그렇다.

<뒷이야기>

「낱말 수집 노트(반년 다이어리)」라는 초판 한정 부록을 받았다.

책에서 만난 새로운 낱말, 일상에서 마주친 소중한 낱말을 모아 봐야겠다.

책 속의 고운 말들을 손끝으로 가만히 따라 써보기도 하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j*****5 2026.10.1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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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낱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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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남긴 작품과 산문 속에서 다채롭고 아름다운 우리말 낱말들을 가려 뽑아 엮은 책입니다. 딸 호원숙이 정리한 작가의 섬세한 문장과 낱말들을 통해 풍부한 언어의 결을 느끼게 하며, 삶의 일상과 풍경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문학적 울림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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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남긴 작품과 산문 속에서 다채롭고 아름다운 우리말 낱말들을 가려 뽑아 엮은 책입니다. 딸 호원숙이 정리한 작가의 섬세한 문장과 낱말들을 통해 풍부한 언어의 결을 느끼게 하며, 삶의 일상과 풍경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문학적 울림을 안겨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6 2026.10.0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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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낱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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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선생님의 글들을 제법 많이 읽었는데, 서사, 이야기에 이끌려 가다보디 거기에 담겼던 낱말들을 깊이 새기지는 못했다.이 책은 선생님이 남긴 여러 글들 사이사이에 쓰인 아름답고, 다소는 생경하기도한 단어들을 모은 책이다. 그냥 읽어나가기 보다는 한줄한줄 따라 적어내려 가다보면 우리 말들이 이렇게 사람과 자연을 잘 표현해내는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가지게된다. 주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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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선생님의 글들을 제법 많이 읽었는데, 서사, 이야기에 이끌려 가다보디 거기에 담겼던 낱말들을 깊이 새기지는 못했다.

이 책은 선생님이 남긴 여러 글들 사이사이에 쓰인 아름답고, 다소는 생경하기도한 단어들을 모은 책이다. 그냥 읽어나가기 보다는 한줄한줄 따라 적어내려 가다보면 우리 말들이 이렇게 사람과 자연을 잘 표현해내는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가지게된다. 주위가 산만하고 뭔가에 집중하고 싶을 때 먼저 떠오르는 책이 될 것 같다. 

k******1 2026.10.0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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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낱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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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낱말들박완서 작가의 작품에 나왔던 표현들을 모아서 분류하고 뜻풀이가 있어요술술 잘 읽히구요맛깔스러운 표현들 제가 직접 써보고 싶어요간지의 삽화도 책과 잘 어울려요특히 낱말집을 주셔서 거기에 나의 낱말들을 모으고 기록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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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낱말들
박완서 작가의 작품에 나왔던 표현들을 모아서 분류하고 뜻풀이가 있어요
술술 잘 읽히구요
맛깔스러운 표현들 제가 직접 써보고 싶어요
간지의 삽화도 책과 잘 어울려요

특히 낱말집을 주셔서 거기에 나의 낱말들을 모으고 기록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26.09.2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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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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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국어책에서 보던 낱말들 언어들 참 반갑네요. 더불어오래전 읽었던 선생님의 글이 조금이나마 함께 수록되어 있어 훨 좋습니다. 시간나면 아니 시간내서 선생님 도서를 한번씩 다시 쭉 읽어봐야 겠네요. 이 아름다운 낱말들과 함께요. 그리고 날씨도 참 낱말들 처럼 좋습니다. 책읽기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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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국어책에서 보던 낱말들 언어들 참 반갑네요. 더불어오래전 읽었던 선생님의 글이 조금이나마 함께 수록되어 있어 훨 좋습니다. 시간나면 아니 시간내서 선생님 도서를 한번씩 다시 쭉 읽어봐야 겠네요. 이 아름다운 낱말들과 함께요. 그리고 날씨도 참 낱말들 처럼 좋습니다. 책읽기에 ㅎㅎ

m********9 2026.09.2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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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낱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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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문학에서 나오는 우리말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박완서님 작품에 이렇게나 다양한 우리말을 사용했구나를 알 수 있었다. 박완서 작가님 책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정확하게 알고 가는게 아니라 대충 늬앙스만 알고 지나갔었다. 이 책을 통해서 이렇게 아름답고 다양한 말들이 있었는데 이때까지 모르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구입하기 전에 내가 기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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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문학에서 나오는 우리말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박완서님 작품에 이렇게나 다양한 우리말을 사용했구나를 알 수 있었다. 박완서 작가님 책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정확하게 알고 가는게 아니라 대충 늬앙스만 알고 지나갔었다. 이 책을 통해서 이렇게 아름답고 다양한 말들이 있었는데 이때까지 모르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입하기 전에 내가 기대한 내용은 박완서 작가님이 왜 이런 낱말을 이 맥락에서 사용했는지 그런 디테일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안고 이 책을 구입했었다. 이 책은 그런 디테일한 내용까진 없었고, 박완서 작가님이 쓴 표현에 대한 우리말 사전 같은 느낌으로 구성되어져 있었다.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속에 나온 우리말의 정의가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오른쪽에는 예시처럼 사용한 그 문단을 같이 기입해둔 구성이다.


50p

소삽하다 : 길이 낯설고 막막하다

생전 그 켯속을 익힐 수 있을 것 같지 않던 소삽한 골목과 층층다리와 비탈이 깨친 글자처럼 하나하나 분명해지기 시작했다.


122p

노느매기 : 여러 몫으로 갈라 나누는 일. 또는 그렇게 나누어진 몫

큰 굿이 들었을 때 구경꾼에게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떡이나 알록달록한 색사탕 같은 걸 노느매기해줄 때도 있었다.


238p

내남없이 : 나와 다른 사람이나 모두 마찬가지로

내남없이 위안이 필요한 세상이었다.


246p

구메구메 : 남모르게 틈틈이

엄마는 이미 그런 각오까지도 굳힌 듯 구메구메 껴주었던 혼숫감 같은 것까지도 다 꺼내 내 피난짐을 챙기면서 연방 “너라도 좋은 세상 살아야지”하는 소리를 되풀이했다.



YES마니아 : 로얄 d****0 2026.10.18.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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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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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작품중에 쓰인 우리말들 처음 보게되는 말들이 참 많네요.이런 말들도 있나해서 신기하기도 햇읍니다.우리도 이런 좋은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겟어요.한글날이 얼마 않남앗는데 새삼 우리말 참 좋네요.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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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작품중에 쓰인 우리말들 처음 보게되는 말들이 참 많네요.이런 말들도 있나해서 신기하기도 햇읍니다.우리도 이런 좋은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겟어요.한글날이 얼마 않남앗는데 새삼 우리말 참 좋네요.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y******1 2026.10.0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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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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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박완서 작가님 책 읽다보면 모르는 우리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표시해놓고 한번에 단어 정리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박완서의 낱말들이라고 작가님 작품 속 낱말들을 한데 모아 소개해주는 책이 나와 바로 구매했어요. 목차만 봐도 다 처음 들어보는 낱말들이라 보고 발음해 읽는 것도 생소하고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책이 좀 예뻐요. 예뻐서 구매한 것도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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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박완서 작가님 책 읽다보면 모르는 우리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표시해놓고 한번에 단어 정리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박완서의 낱말들이라고 작가님 작품 속 낱말들을 한데 모아 소개해주는 책이 나와 바로 구매했어요. 목차만 봐도 다 처음 들어보는 낱말들이라 보고 발음해 읽는 것도 생소하고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책이 좀 예뻐요. 예뻐서 구매한 것도 있어요. ㅎㅎ

YES마니아 : 로얄 k******1 2026.09.28. 신고 공감 3 댓글 0